엔드 오브 더 월드 (2013)
장르 : SF, 액션, 코미디, 모험
상영시간 : 1시간 25분
연출 : Steven R. Monroe
시놉시스
이 작품에서 인류의 운명은 공상과학 영화 광팬이자 비디오 대여점을 운영하는 두 남자의 손에 달려있다. 모든 영화를 섭렵한 자들과 외부에서 방법만 아는 자들 사이에서 누가 과연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혜성의 지구 충돌 속보를 지켜보던 존과 가족들. 미 항공우주국(NASA)의 예측과 달리 해상으로 떨어졌어야 할 파편은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세계 대도시로 추락해 세계는 순식간에 혼돈에 빠진다. 지구의 3/4을 날려버릴 초대형 혜성 추락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시간. 존과 가족은 지구의 유일한 안전 대피소인 ‘그린란드’의 벙커로 향하는데... 인류의 마지막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March 27, 1977. At 2:00 in the afternoon, a thick fog rolled into the usually quiet Los Rodeos Airport in Tenerife, in the Canary Islands. On the runway sat two fully loaded jumbo airliners. An explosion at a nearby airport had redirected air traffic to the undermanned airfield at Tenerife. Within three hours 583 people would be dead. This film reconstructs the moments leading up to the tragedy.
악마의 공간이라 불리는 애팔래치아 광산. 메탄가스 유출로 늘 걱정과 공포에 시달리지만 광부들은 오늘도 기도와 함께 갱도로 들어간다. 본격적인 석탄 채굴과 함께 이상 징후가 발생하고 대피할 시간도 없이 폭발과 함께 무너져버린다. 게다가 침수까지 발생하고 산소는 단 1시간 밖에 없는데… 사상 최악의 광산 폭발 재난, 살아남기 위한 그들의 사투가 시작된다!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제1발전소는 위험한 상황에 빠진다. 원전 안에 남아, 사고를 수습한 후쿠시마 출신의 작업원들은 해외 언론 매체들에 의해 '후쿠시마의 50인(Fukushima 50)'이라고 불렸다. 그 안에서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던 것일까? 진실은 무엇일까? 동일본 궤멸이라는 위기가 다가오는 와중에도 고뇌에 찬 결단을 내려야 했던 그들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이지만 졸업 후 몇 년째 취업 실패로 눈칫밥만 먹는 용남은 온 가족이 참석한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동아리 후배 의주를 만난다. 어색한 재회도 잠시, 칠순 잔치가 무르익던 중 의문의 연기가 빌딩에서 피어 오르며 피할 새도 없이 순식간에 서울 도심은 유독가스로 뒤덮여 일대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용남과 의주는 산악 동아리 시절 쌓아 뒀던 모든 체력과 스킬을 동원해 탈출을 향한 기지를 발휘하기 시작하는데…
당시 현장의 영상과 통화 기록을 중심으로 2014년 4월 16일 그 날의 현장에 고스란히 집중하며 국가의 부재에 질문을 던지는 다큐멘터리이다. 국가의 구조 책임자들이 기울어진 세월호 앞에 있으면서도 구할 수 있었던 충분한 시간에 구하지 않음으로 인해 304명이 무고하게 희생당한 사실을 드러낸다.
Neil Oliver describes the worst ever railway accident in the UK, which happened a hundred years ago on 22 May 1915, in which three trains collided at Quintinshill near Gretna Green. One of the trains was a troop train taking soldiers to fight in World War I at the Battle of Gallipoli: many of the dead were in this train which caught fire due to escaped gas from the archaic gas lighting in the carriages. The cause of the crash was attributed to a catastrophic signalman's error, but Neil examines whether there were other contributory factors and whether there was a cover-up to prevent investigation of them, making convenient scapegoats of the signalmen.
천문학과 대학원생 케이트 디비아스키(제니퍼 로렌스)와 담당 교수 랜들 민디 박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태양계 내의 궤도를 돌고 있는 혜성이 지구와 직접 충돌하는 궤도에 들어섰다는 엄청난 사실을 발견한다. 하지만 지구를 파괴할 에베레스트 크기의 혜성이 다가온다는 불편한 소식에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지구를 멸망으로 이끌지도 모르는 소식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언론 투어에 나선 두 사람. 혜성 충돌에 무관심한 대통령 올리언(메릴 스트립)과 그녀의 아들이자 비서실장 제이슨(조나 힐)의 집무실을 시작으로 브리(케이트 블란쳇)와 잭(타일러 페리)이 진행하는 인기 프로그램 출연까지 이어가지만 성과가 없다. 혜성 충돌까지 남은 시간은 단 6개월. 24시간 내내 뉴스와 정보는 쏟아지고 사람들은 소셜미디어에 푹 빠져있는 시대이지만 정작 이 중요한 뉴스는 대중의 주의를 끌지 못하는데...
A one hour documentary on the aftermath of the 2013 Alberta Floods in the town of High River.
A documentary that reveals the underbelly of the global aid and investment industry. It's a complex web of interests that span the earth from powerful nations and multinational corporations to tribal and village leaders. This documentary offers unique insights into a multi-billion dollar world by investigating how aid dollars are spent.
The earth is dying, and those still alive must fight to survive within the wake of unrivaled disasters.
Eight months after the Chernobyl disaster, a Chernobylite woman that stayed behind to care for her sick mother gives birth to a mutated daughter. She wakes up after giving birth to find her mother gone. Masha, isolated and suffering from cataracts from the radiation exposure, becomes fearful that soldiers will take her contaminated baby. While attempting to reunite with her family in Kiev, the blinding mother and infant become lost in a forest. Masha sees a figure chasing her and believes it's a soldier that wants her child.
"1985: Heroes among Ruins" is a reflection of disaster. It is about the human solidarity, the search and rescue and the importance of civil protection, but above all, the triumph of the people over devastation during the earthquake of September 19, 1985 in Mexico City and the one ocurred in September 19, 2017.
서울 입성과 함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가장 동원은 이사 첫날부터 프로 참견러 만수와 사사건건 부딪힌다. 동원은 자가취득을 기념하며 직장 동료들을 집들이에 초대하지만 행복한 단꿈도 잠시, 순식간에 빌라 전체가 땅 속으로 떨어지고 만다. 지하 500m 싱크홀 속으로 떨어진 이들은 과연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
In November 1947 forty-one people died in a massive blaze that gutted the huge Ballantynes Department Store complex in the heart of Christchurch’s business district. This is the tragic story of New Zealand’s worst fire disaster.
Humanity makes much progress through a combination of science and magic, until a large war breaks out. Many years later, the magical city of Sosarium (constructed on the Moon) sends an agent down to Earth to make sure history does not repeat itself as civilisation starts to rebuild itself. That agent is known as an Angel.
화산 밑에 위치한 꿈의 낙원 티안후오 섬. ‘해리스’는 그곳의 이상 기운을 감지한 젊은 지질학자 ‘쟈오멩’의 경고를 무시한 채, 휴양지를 개방하고 관광객들을 받기 시작한다. 한편 과거 화산 폭발로 부인을 잃은 ‘타오’ 역시 티안후오 섬의 불안정함을 느끼고, 딸 ‘쟈오멩’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데…
The largest man-made disaster of the 20th century, now largely lost to history. A journey through the early history of Los Angeles and the city's water needs. Ever-growing demand led to larger and larger projects, and eventually to tragedy. The history of the tragedy, the role of William Mulholland in the disaster and the city's water development, and how the lessons of the tragedy reflect on our current infrastructure needs today.
Animated film about the Seveso disaster, which took place north of Milan, Italy in 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