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rother's War (2005)
장르 : 전쟁, 역사,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55분
연출 : Whitney Hamilton
각본 : Whitney Hamilton
시놉시스
Civil War drama directed by Whitney Hamilton. Grace Kieler disguises herself as a man and takes her brother's place in the Confederate army in an effort to protect him from the horrors of the war. When she meets young war widow Virginia Klaising (Dana Bennison), the two form a bond that may get complicated once Grace reveals her true identity. My Brother's War is based on Hamilton's novel
미국 남북전쟁 당시 남부 인디애나주에 사는 퀘이커 교도인 제스는 자존심이 강하고 고집이 센 편이지만 전쟁에 대해 비판적이고 평화주의를 지향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장남 조시가 어머니 도로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의용군으로 참전하게 되고 부상을 당하자, 제스는 자식에 대한 애정 때문에 자신의 신념을 꺾고 총을 잡게 된다. 제서민 웨스트(Jessamyn West)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
1865년 4월 남북전쟁이 끝나갈 무렵. 철로 역에 모여 있던 북군들에게 남북전쟁의 승전과 함께 종전 소식이 전해진다. 온통 기쁨으로 들떠 있는 순간, 벤스(리차드 에간)가 이끄는 남군들이 갑자기 습격하여 북군들을 죽이고 현금수송 열차에서 현금을 강탈해 간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북군들은 남군들의 뒤를 쫓지만 그들을 잡을 수가 없다. 한편 아직도 종전소식을 듣지 못한 벤스 일행은 작전임무를 완료하기 위해 약속장소에 도착하지만 남군들을 만나지 못한다. 그 후 마을에 도착해서야 벤스 일행은 마침내 전쟁이 끝났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강탈한 돈을 나누어 갖고 고향의 집으로 향한다. 꿈에도 그리던 연인 캐시(데브라 파겟)를 만나기 위해 돌아온 벤스. 그러나 벤스가 죽은 줄 알았던 그의 연인 캐시는 이미 그의 동생과 결혼해 버린 뒤였는데...
도박 빚으로 사채업자들에게 쫓기는 양아치 강수는 유일한 가족인 아들 종철조차 버려둔 채 막장인생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종철이 신장암 선고를 받게 되고 강수는 생애 처음 애비 노릇을 하기 위해18년간 숨겨둔 진실, 종철의 친아빠인 태석을 찾아간다. 한편, 성공을 위해 사랑까지 버리며 악착같이 살아온 보도방 사장 태석은 사업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강수로부터 친아들의 존재를 듣지만 이를 철저히 외면하고 종철의 목숨은 점차 위태로워지는데... 부산 뒷골목, 거친 세계를 살아가는 세 남자의 운명이 이제 시작된다!
The wedding of Kornel, a young, well known TV scientist, to the famous singer, Alicja, is to be the social event of the year. In the suburban reception hall, the final preperations are being made. The waiter, Tytus, who is somewhat touchy having just found out he is to become a father, lays out the cutlery on the tables.
필과 클레어 포스터 부부는 각각 세무사와 공인중개사를 하며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전형적인 뉴저지 거주 중산층 부부이다. 직장일과 어린 아이들에게 시달리는 둘은 일주일에 한번 ‘데이트 나잇’을 정해 동네 레스토랑에서 외식을 하며 레스토랑에 있는 다른 커플들의 이야기를 짐작하는 것으로 직장과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친한 친구 브래드의 이혼 소식을 알고 나서 자기 부부도 그렇게 될 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지게 된 필은 옛날의 로맨스를 되살리기 위해 ‘데이트 나잇’에 클레어를 데리고 맨하탄의 인기 시푸드 레스토랑에 간다. 하지만 예약하지 않고 간 이들에게 자리가 있을 리 만무. 기약없이 기다려야하는 상황이 되자, 필은 대기자중 이름을 불러도 나타나지 않는 트리플혼 부부인 척 테이블을 잡는다. 이때부터 둘 앞에는 황당한 일들이 일어나는데, 식사도중 갑자기 테이블에 나타난 두 남자가 이들을 레스토랑 뒤 골목으로 끌고가, 갱두목 조 밀레토에게서 훔쳐간 USB 메모리가 어디에 있냐고 추궁한다. 자신들은 트리플혼 부부가 아니라 포스터 부부라고 말해보지만 두 남자는 총을 들이대며 막무가내. 할 수 없이 센트럴 파크의 보트 선착장에 USB를 두었다고 둘러댄 필과 클레어는, 그곳에서 가까스로 두 남자를 따돌리고 보트를 타고 탈출한다. 경찰서에 상황을 신고하러간 둘은 자신을 협박하던 두 남자가 경찰이었음을 깨닫게 되는데...
Fred, George, Doug and Howie are quickly reaching middle-age. Three of them are married, only Fred is still a bachelor. They want something different than their ordinary marriages, children and TV-dinners. In secret, they get themselves an apartment with a beautiful young woman, Kathy, for romantic rendezvous. But Kathy does not tell them that she is a sociology student researching the sexual life of the white middle-class male.
On a hot night in Dixie, the local shanty tramp heads out for adventure and leaves disaster in her wake. The lust she excites in the local men leads to fights, murders, lynch mobs, ruined reputations, and broken homes.
영화 편집의 역사에서부터 편집자들의 발전 과정,인터뷰 영상 등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트로이 전쟁 이후 정처없이 바다를 항해하며 떠도는 율리시즈의 여정을 그렸다. 전쟁을 끝내고 사랑하는 아내 페네로페가 있는 곳을 찾아 많은 고난과 모험을 겪어 나간다.
After the American Civil War, Jim Fisk, a former peddler and cotton smuggler, arrives in New York, along with his partners Nick and Luke, where he struggles to make his way through the treacherous world of Wall Street's financial markets.
역사상 최강의 적! 더욱 강력해진 맹세! ‘삼총사’의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 프랑스 왕의 친위부대 삼총사는 세계 최초 비행선을 설계한 다빈치의 설계도 암호를 갖고 베니스 총독 저택의 비밀 방에 모인다. 하지만 삼총사의 맏형 아토스의 연인 밀라디(밀라 요보비치)가 암호를 빼내, 악명 높은 버킹엄 공작(올랜도 블룸)에게 넘겨주며 삼총사는 임무를 실패하고 다빈치의 설계도는 버킹엄 공작 손에 들어간다. 일년 후, 프랑스의 실질적인 권력을 휘두르는 추기경(크리스토프 왈츠)은 꼭두각시 왕을 제거하고 왕권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군사력을 자랑하는 버킹엄 공작과 미모의 스파이 밀라디를 동원해 거대한 음모를 계획한다. 한편 왕의 친위부대가 되기 위해 성으로 향하던 달타냥(로건 레먼)은 우연히 만난 삼총사와 합류하게 되고, 추기경의 음모를 알아챈 왕비로부터 음모를 제지하라는 임무를 받게 된다. 지시에 따라 떠난 영국에서 그들은 거대한 음모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고, 프랑스 왕실의 운명을 건 절체절명의 대결을 벌이게 되는데…!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한국 전쟁이 시작된다. 압도적인 화력으로 무장한 북한군은 남쪽으로 진격을 거듭하고, 남한군의 패색은 짙어져만 간다. 이미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남측은 연합군의 도착을 기다리며 낙동강 사수에 모든 것을 건다. 포항을 지키던 강석대의 부대도 낙동강을 사수하기 위해 집결하라는 명령을 받게되자, 강석대는 어쩔 수 없이 71명의 학도병을 그곳에 남겨두고 떠난다. 유일하게 전투에 따라가 본 적이 있다는 이유로 장범이 중대장으로 임명되지만, 소년원에 끌려가는 대신 전쟁터에 자원한 갑조 무리는 대놓고 장범을 무시한다. 총알 한 발씩을 쏴보는 것으로 사격 훈련을 마친 71명의 소년들은 피난민도 군인들도 모두 떠난 텅 빈 포항에서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지 모른 채 석대의 부대가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
¡Que viva México! was a film project undertaken in 1931-32 by Soviet film-maker Sergei Eisenstein for American socialist author Upton Sinclair and several investors, which Eisenstein eventually conceived as an episodic portrayal of Mexican culture and politics from pre-Conquest civilization to the Mexican revolution. Over 200,000 feet of silent film were shot before production had to be stopped due to exhaustion of finances and Stalin's demands that Eisenstein return to the USSR. This is one of several attempts to make a feature film out of the existing footage, here according to Eisenstein's skeletal outline and under the supervision of Gregori Alexandrov, Eisenstein's long-time collaborator, including on this project.
학비와 생활비를 감당하지 못해 고심 중이던 19살의 여대생 로라는 인터넷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여학생을 찾고 있다는 중년 남자의 글을 읽게 된다. 1시간에 100유로를 준다는 말에 딱 한 번 만이라는 다짐을 하며 호텔에서 그와 만나는 로라. 하지만 그것은 헤어나올 수 없는 사이클의 시작일 뿐! 프랑스를 충격에 빠뜨린 실화! 그녀의 솔직하고 과감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1988년 7월 15일, 대학교 졸업식 날,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된 엠마와 덱스터. 뚜렷한 주관이 있는 엠마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포부와 ‘작가’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지만, 부유하고 인기 많은 덱스터는 여자와 세상을 즐기고 성공을 꿈꾸며 서로 다른 길을 걷는다. 마음 속 진정한 사랑이 서로를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 한 채 20년 동안 반복되는 7월 15일, 두 남녀는 따로, 그리고 같이 삶의 순간들을 마주하는데…
내 남편은 완벽했었다. 어제까지는... 일과 사랑 모든 것이 완벽한 산부인과 의사 소영(신은경)은 변함없이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 건축가 지석(정준호)과 한치의 오차도 없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남편의 여자를 알게 되기 전까지는... 내 남자의 여자가 미치도록 궁금하다! 소영은 남편의 건축과 학생이자 요가선생으로 일하는 남편의 여자, 수지(심이영)를 쫓아 요가학원에 등록한다. 죽이고 싶었던 남편의 여자와 서서히 가까워지고 아무것..
작은 마을에서 피자 배달부로 일하는 닉(제시 아이젠버그)은 30분 안에 피자 배달을 완수하지 못하면 자신의 월급에서 피자 값을 내야 하는 처지다. 이 규칙을 악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늘 아슬아슬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닉. 그나마 룸메이트이자 절친인 체트가 위로가 되는데, 우연히 체트의 여동생과 닉의 관계를 알게 된 체트의 절교 선언으로 둘의 사이는 멀어진다. 한편 퇴역한 군인 출신 아버지 집에서 잡일이나 거들며 붙어있는 드웨인(대니 맥브라이드)과 그의 친구 트래비스는 대박 사업인 ‘태닝살롱 겸 매춘업소’를 구상하는데 바로 그들에겐 돈이 없다는 것. 결국 드웨인은 아버지의 유산을 노리고 킬러를 고용하기로 마음 먹고 킬러에게 줄 십만 달러를 구하러 나선다. 대신 은행을 털어줄 은행털이를 물색하던 드웨인은 닉이 일하는 피자가게 광고를 보고 ‘빙고’를 외친다. 피자 배달 온 닉을 기절시켜 닉에게 폭탄이 장착된 조끼를 입힌 드웨인과 트래비스. 닉은 졸지에 몸에 폭탄을 매고 은행을 털어야만 하는 신세가 된다. 10시간 안에 돈을 가져오지 못하면 폭탄이 터지고 움직일 때마다 놈들이 따라붙어 감시하고 있으니 맘대로 폭탄을 없앨 수도, 경찰을 부를 수도 없다. 드웨인의 손에 폭탄 리모컨이 있는 한 닉은 그들의 꼭두각시가 될 수 밖에 없는 노릇이다. 다급한 닉은 체트에게 도움을 청하고 괴한들이 말한 시간은 점점 다가오는데...
인기 아이돌에 밀려, 빛도 제대로 못 본 걸그룹 핑크돌즈는 주인 없는 곡 ‘화이트’를 리메이크한 2집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게 된다. 백댄서 출신으로 노장 취급 받는 리더 은주, 고음처리가 불안한 보컬 제니, 성형 중독, 얼굴마담 아랑, 랩, 댄스 실력만 출중한 신지 핑크돌즈가 최고의 주가를 올릴수록 이들의 시기와 질투는 심해지고 메인보컬에 대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진다. 그러나, ‘화이트’의 메인보컬이 되는 멤버마다 차례로 끔찍한 사고를 겪게 되고, 은주는 ‘화이트’라는 노래에 잔혹한 저주가 걸려있음을 직감하고 그 비밀을 파헤치려 하는데…
영화에 푹 빠져 영화처럼 실제로 인간지네를 만들고픈 욕망에 푹 빠져 있는 마틴. 주차관리원으로 일하는 그 는 사람들을 납치하기 시작하여 그의 욕망을 이루려고 한다. 2010년 PiFan을 찾았던 의 속편으로 이번에는 3명이 아닌 10명이 거대한 지네로 둔갑한다. 입과 항문을 잇는 또 다른 기술(!)이 궁금하시다면 놓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