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yssey of Life (2000)
장르 : 다큐멘터리, TV 영화
상영시간 : 3시간 6분
연출 : Lennart Nilsson
시놉시스
From inside the human body and the miracle of developing life to an insects world seen from the point of view of the insect, cinematographer Lennart Nilsson shows us the world in new ways. Part I, "The Ultimate Journey", moves from fertilization to birth of the human child, with excursions into comparative embryology. "The Unknown World" explores fur beetles and book worms and viruses among others - you will not be able to look at a fur coat the same way again. And in "The Photographer's Secrets" the technical people who developed the instruments he used explain how the cinemagic is done - a kiss from the inside, an opera singer's vocal cords, a tractor as seen 'over the shoulder' of an emerging worm.
행복하고 아름다운 웬디의 집. 그곳엔 상냥한 어머니와 듬직한 아버지, 귀여운 동생 존과 마이클, 그리고 온순한 개 나나가 살고 있다. 별이 밝게 빛나던 어느날 밤, 어머니와 아버지가 파티에 간 사이 웬디의 집에 꿈의 섬에서 고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는 피터팬이 찾아온다. 피터팬은 얼마 전 웬디의 방 창문을 기웃거리다가 나나에게 빼앗긴 그림자를 찾으러 온 것이었다. 남몰래 숨어들어 그림자를 찾아내려 했지만, 요리조리 도망치는 그림자를 잡으려다 오히려 웬디에게 들키고 만다. 피터팬의 그림자를 꿰매어준 인연으로 피터와 웬디, 존, 그리고 마이클 모두는 부푼 가슴을 안고 꿈의 섬을 향해 날아가게 된다.
영국 포프먼드 항구를 출발한 바운티 호는 유럽의 식량 경제를 위해 경제 작물인 빵나무의 종자를 가지러 가는 대장정 길에 오른다. 배에는 선장 이하 일등 항해사 크리스찬 및 선원들과 영국왕립 식물원의 원예사인 브라운을 타고 있었다. 하지만 출발부터 순탄치가 않아, 곧바로 치즈 도난 사건이 일어나는데, 밀즈라는 선원이 모든 죄를 뒤집어 쓰게 되고, 곤란한 입장인 선장은 억지를 써서 상관 모독죄라며 채찍 처벌을 한다. 이 사건으로 선장과 선원들 사이이 골이 깊어간다. 폭풍을 만난 바운티 호가 겨우 킹조지 섬에 도착하자 선장은 항해의 목적인 종자를 채취하는 동안 무단 이탈한 선원들을 체벌하지만 이중 한 명의 선원이 죽자 더이상 참지 못한 선원들과 크리스찬은 결국 반란을 일으킨다. {반란자들의 운명은 베일에 가려져있다. 18년 후 그곳을 찾은 미국의 포경선에 의해 발견되었다. 남자는 단 한 명 존 아담스(John Adams) 뿐이었고, 여자 9명과 어린이 23명이 있었고, 플레처 크리스찬(Fletcher Christian)은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다. 피카이른 섬(Pitcairn Island)에서 살해되었다는 설도 있고, 영국으로 무사히 돌아갔다는 기록도 있다. 어쨌든 그의 이름은 지금까지도 피카이른 섬에서 전해지고 있다.}
A psychological thriller from the writer of the original "Twilight Zone!" In a showdown of man vs. machine, Martin plunges into a chaotic nightmare trying to save his mind from the megalomaniacal corporation!
In Bolivia, Butch Cassidy (now calling himself James Blackthorne) pines for one last sight of home, an adventure that aligns him with a young robber and makes the duo a target for gangs and lawmen alike.
A TV documentary crew arrive on a remote island in the Philippines to film a survival special. Their back-to-the-wild adventure proves to be more terrifying than they ever could have imagined
산업 폐기물로 물이 오염되고 암 발생률이 치솟았다. 이런 참상이 일어나는 곳은 언제나 소외 계층 거주지. 어디에 사는지에 따라 건강이 결정되는 비극을 막으려 주민들이 정부에 맞선다. 캐나다 노바스코샤 지역의 투쟁을 담은 다큐멘터리.
A young woman seeks vengeance and finds love when her parents are killed in the Amazon and she is taken prisoner by an indigenous tribe of headhunters.
미국의 풍경에 대한 글을 써야하는 필립은 글을 쓰지 못하고 대신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다. 그는 독일로 돌아가는 공항에서 앨리스라는 소녀를 본의 아니게 맡게 되고 그녀와 동행하게 된다.
빔 벤더스의 초기 로드 무비 중 첫 작품으로 벤더스의 ‘Alter-ego’인 뤼디거 포글러가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다.
An examination of the issue of missing and murdered Indigenous women, the film explores the reasons why Indigenous women are uniquely vulnerable to violence by juxtaposing the stories of some missing or murdered women with the personal testimonies of women who are doing activism on the issue and women who have personally survived incidents of violence.
Whether political, sociological or social questions. In one's own life and that of others. Living, eating, loving. In art and philosophy. Everywhere man asks the question of "naturalness". How do I behave naturally? Do I have to behave naturally? What is natural? What is nature? This question occupies the most diverse people, have the most varied traits and characteristics. Man and woman as natural order or structures created by man? Meat consumption as natural predator behavior or factory farming? Nature-related living and urban planning? The topic covers all questions of human life. In this short film, this question should be discussed abstractly. Not by specific subject-relatedness, but by the juxtaposition of subjective ideas about the abstract nature of nature from the perspective of a Western white man.
After finding a wallet in the street tepper calls the owner in order to return it. After making the call he discovers that the lottery ticket inside is a $6 million winner. To add to things his friends are on their way over for their weekly poker night & the groups tradition is to bet their lottery ticket.
After ordering enough typewriting paper for 40 years, just to get discount, Heinrich Lohse is forced to retire.
This documentary digs into the stories of Indigenous women and families to reclaim their Indian Status through their fight for the elimination of sex-discrimination in the Indian Act. It highlights the impacts of the law on individuals, families and communities. Since the passing of Bill S-3 and its amendments, thousands of Indigenous people are now eligible for Indian Status.
“Those Who Come, Will Hear” proposes a unique meeting with the speakers of several indigenous and inuit languages of Quebec – all threatened with extinction. The film starts with the discovery of these unsung tongues through listening to the daily life of those who still speak them today. Buttressed by an exploration and creation of archives, the film allows us to better understand the musicality of these languages and reveals the cultural and human importance of these venerable oral traditions by nourishing a collective reflection on the consequences of their disappearance.
The frustrated housewife Leslie visits an animal shop to purchase a flea-collar. Unknowing that the owner is a werewolf, she accepts his invitation to lunch and later in his apartment. Through a bite in her toe he starts her slow transformation in a werewolf. Home again, she desperately tries to hide the often disgusting process from her family, but her daughter Jennifer and her - from horror magazines well educated - friend recognize what's going on, and help to kill the non-human.
A gigantic serpent is captured on a remote island and shipped to an American college for experimentation.
2014년 에베레스트 등반 시즌에 일어난 눈사태와 비극적인 후유증을 셰르파의 눈으로 보았다.
(2021년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연출의도 2012년 에베레스트 등반 시즌을 취소한 어느 탐험대의 결정이 이 다큐멘터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였다. 그해 셰르파 3명을 포함하여 11명의 등반가가 사망했다.
탐욕에 눈이 먼 동생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애쓰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과거와 현재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들려주고 있다. 먼 옛날 부족 시대의 호주 북단, 어린 데인디는 사랑, 복수, 납치, 그리고 마법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In the Land of the Head Hunters is a 1914 silent film fictionalizing the world of the Kwakwaka'wakw (Kwakiutl) peoples of the Queen Charlotte Strait region of the Central Coast of British Columbia, Canada, written and directed by Edward S. Curtis and acted entirely by Kwakwaka'wakw natives. It was the first feature-length film whose cast was composed entirely of Native North Americans; the second, eight years later, was Robert Flaherty's Nanook of the North.
The inhabitants, including the trees and rocks, of Balloon Land are made entirely of balloons. They come under attack from the evil Pincushion Man. With the help of a quickly inflated army, they manage to fend off the attacker.
A sister and brother, the last heirs of a family of acrobats, are called upon by a Buddhist monk sect to retrieve an artifact that their ancestors have protected throughout the ages.
1896년 동부 아프리카 사보 지역의 교량건설 책임을 맡은 엔지니어 패터슨은 아내를 고국에 남겨둔 채 아프리카를 향해 떠난다. 그러나 사보에 도착한 첫 날, 패터슨은 공사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그들을 공격하는 거대한 사자의 존재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패터슨은 도착한 바로 다음 날 공사에 방해가 되는 사자를 처치하기 위해 홀로 총을 들고 나서서 모두가 두려워 했던 사자를 단 한 방의 총성으로 처치한다. 이 일로 패터슨은 순식간에 모든 인부들의 신망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곧이어 이들 앞에 또다른 위험이 닥쳐온다. 40여명의 인부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게 찢겨진 채 죽어가는 현실 앞에서 겁에 질린 인부들 대다수가 현장을 떠나가는 것이다. 또한 본국에서는 악명 높은 미국인 헌터 레밍턴을 그곳으로 불러들인다. 패터슨은 레밍턴의 지시 아래 다시 출현한 어둠의 사자들을 처치하기 위한 살인 시나리오를 하나 둘씩 실행에 옮겨간다.
일도 사랑도 무엇 하나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26살의 청년 닉 라슨(에릭 라이블리). 여자친구 줄리 밀러(에리카 듀런스)의 24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도중에 닉은 직장 상사의 전화를 받고 돌아오는 길에 사고를 일으켜 줄리와 친구들을 죽게 만들고 자신만 혼자 살아남게 된다. 사고 발생 1년 후, 아직도 자책감과 절망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채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에 시달리며 살아가던 닉은 중요한 프리젠테이션 자리에서 머리가 깨질 듯한 두통으로 쓰러진다. 집으로 돌아온 닉은 예전 여행 때 찍은 사진을 보다가 또 다시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차린 그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1년 전 친구들을 죽음으로 몰았던 그 곳, 바로 그 끔찍한 사고 직전의 순간! 그는 사고를 피하기 위해 상황을 돌려놓으려 하지만... 당신의 인생을 뒤바꿀 또 한 번의 기회. 예측할 수 없는 대단원의 결말이 기다린다!
A biopic on singer Céline Dion.
독일군의 대학살에서 살아남은 미군포로들이 도망중 중요한 군사 기밀을 전달하는 영국 공군을 만나게 되면서 함께 임무를 완수하는 내용의 전쟁영화
충격적인 미스터리 현상이 시작된 1988년 케이티와 크리스티 자매의 유년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그들을 끊임없이 괴롭혔던 모든 공포의 시작이 밝혀지는데...
타이완 지룽항 북동쪽 220km 지점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한 선박이 해적에게 탈취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국정원은 탈취당한 배에 위성유도장치인 리시버 키트가 실려있었다는 사실과 그 선박을 탈취한 해적이 북한 출신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비밀요원을 급파한다. 한반도를 날려버리겠다는 일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 온 해적 '씬'(장동건)은 리시버 키트를 손에 넣고 이제는 그의 오랜 계획을 실행하려 한다. 20여 년 전, 가족과 함께 남한으로 귀순하려 했으나 중국과의 관계를 우려한 한국 정부의 외면으로 북으로 돌려 보내지던 중 온 가족이 눈 앞에서 몰살당하는 모습을 지켜 본 '씬'은 그 때부터 증오를 키우며 살아온 인물이다. 그의 가슴엔 오직 뿌리깊은 분노와 어릴 적 헤어진 누나 '최명주'(이미연)에 대한 그리움만이 살아있다.
John, is sent in to recover a stolen Stealth Bomber. His trusty sidekick Rojar and John's ever faithful Jessica, fight the rebel forces of Banansistan, led by the vivacious Ellianna.
Sandrine, a woman in her thirties gets tired of life in Paris and decides to leave her work in computers and become a farmer. She takes the required practice for two years, and after that she buys an isolated farm from Adrien, an old farmer who decides it's time to retire. However, Adrien wants to stay a few more months before moving away from the farm, and the rough winter finds them together...
Computer hacker Will Farmer engages a government super-computer named Ripley in an online terrorist-attack simulation game. Little does Farmer know that Ripley has been designed to appeal to potential terrorists, and certain software glitches have in turn made him become paranoid.
고도의 훈련을 받은 최고의 암살요원 제이슨 본. 사고로 잃었던 기억을 단편적으로 되살리던 제이슨 본은 자신을 암살자로 만든 이들을 찾던 중 블랙브라이어라는 존재를 알게 된다. 블랙브라이어는 비밀요원을 양성해내던 트레드스톤이 국방부 산하의 극비조직으로 재편되면서 더욱 막강한 파워를 가지게 된 비밀기관. 그들에게 자신들의 비밀병기 1호이자 진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인 제이슨 본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대상이다. 블랙브라이어의 실체를 알게 된 제이슨 본은 전 세계를 실시간 통제하며 자신을 제거하고 비밀을 은폐하려는 조직과 숨막히는 대결을 시작하는데...
아름다운 멕시칸 여인, 플로르는 홀로 딸을 키우기가 어렵다는 판단을 하고 더 나은 삶을 꿈꾸며 12살 된 딸 크리스티나와 함께 미국으로 불법 입국한다. 그곳에서 플로르는 겉으로 보이는 것과는 달리 안으로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은 클래스키 부부의 LA저택에 가정부로 고용된다. 말도 통하지 않고 모든 것이 낯선 그녀지만 특유의 섬세함과 부지런함으로 열심히 일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는 언어의 장벽뿐만 아니라 이상하게만 보이는 클래스키 가족의 삶의 방식 때문에 문화적인 충격과 맞닥뜨리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클래스키 가족은 말리부로 여름 휴가를 떠나고 어쩔 수 없이 플로르는 딸 크리스티나를 데리고 함께 휴양지로 따라가게 된다. 데보라는 처음 본 크리스티나의 깜찍한 외모와 영민함에 반하고 엄마인 플로르를 제쳐 두고 자신이 엄마 역할을 하려고 한다. 플로르는 자신이 의지하던 딸이 클래스키 가족의 풍족한 삶에 적응해가는 모습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켜 보다가 결국 일을 그만 두기로 결심하는데...
깊은 숲 속, 아버지(쿠르주)와 단 둘만의 세상을 살고 있는 소년이 있다. 숲 밖으로 나가면 ‘머나먼 세상’으로 가게 된다는 믿음과 야수와도 같은 아버지 때문에 숲 속에서 늑대와도 같은 생활을 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머나먼 세상과 싸우던 아버지가 탑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게 된다. 유령들의 말에 따라 아버지를 치료하기 위해 숲 밖으로 생에 첫 모험을 떠나게 되는 소년. 숲 속에서 보지 못했던 신비한 것들로 가득 차 있는 마을. 그 곳에서 의사의 딸 ‘마농’을 만나게 되고 소년은 ‘마농’으로 인해 ‘사랑’이라는 존재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된다. 항상 무섭기만 하던 아버지도 과연 소년을 사랑하는 걸까? 아버지의 사랑을 찾기 위해 세상과 진실에 다가서는 소년. 과연, 무사히 아버지의 사랑을 찾아낼 수 있을까?
Wayne Gretzky is a vampire who can't grow his teeth. His impotence began when he inadvertently killed Mary Lipinsky, the love of his life, 300 years ago. To take his mind off the pain, he teaches college history - who better? Attempting to regain his full power, he enlists help from his friend and colleague, Dr. Levine. Nothing works until a new semester brings freshman Chris Keller. She's a dead ringer for Mary and they have a lurid affair, while rumors fly around the campus. But it all sours when he turns Chris into a vampire and her newfound bloodlust spins out of control in a bloody rampage, making the rumors a little too r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