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Kept Secret (2013)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25분
연출 : Samantha Buck
시놉시스
A Newark, New Jersey high school teacher struggles to prepare her students with autism to survive in the brutal world that awaits them once they graduate.
대학생인 대니얼은 부모님의 성화에 못 이겨 참석한 유대교식 장례식 '시바'에서 예전 여자 친구를 만난다. 설상가상으로 자신의 현재 슈거 대디와 그의 아내까지 맞닥뜨리게 되는데…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애비’ 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꿈꾸는 ‘하퍼’. ‘애비’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고 싶은 ‘하퍼’는 자신의 집에 ‘애비’를 초대해 가족들과 함께 5일 동안 연휴를 보낼 것을 제안한다. 한편, ‘하퍼’ 역시 ‘애비’를 위해 단 하나뿐인 선물을 준비하지만 ‘하퍼’의 가족들로 인해 ‘애비’의 계획은 계속 틀어지기만 하는데… 과연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가장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할 수 있을까? 올겨울,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찾아옵니다!
아빠 미첼(존 시나)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둘 만큼 훌쩍 커버린 딸의 모습을 받아들이기 힘들다. 아쉬운 부모 마음을 모르는 딸 케일라(제랄딘 비스와나탄)와 그의 친구 줄리(캐서린 뉴튼)는 졸업파티를 기점으로 성인이 될 생각에 들떠있을 뿐이다. 미첼과 줄리의 부모는 졸업파티에서 딸들이 벌일 계획에 의심을 품고 만일의 사고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녀, 그녀에게 빠지다 누구나 한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지녔지만 사랑을 믿지 않기에 늘 상처받는 그녀, 달라스(에리카 린더) 패션 에디터로 성공한 커리어우먼의 삶을 살고 있지만 단조로운 일상에 지친 그녀, 재스민(나탈리 크릴) 어느 날 우연히 한 파티에서 달라스를 만난 재스민은 그녀만을 바라보는 달라스의 강렬한 눈빛에 흔들리기 시작한다. 자신도 모르게 서로에게 운명처럼 이끌린 두 사람은 남들 시선은 신경 쓰지 않고 뜨겁게 사랑하지만 피할 수 없는 현실의 장벽에 가로막히고 마는데…
4인의 섹시한 틴 에이지 걸 에이미, 맥스, 도미니크 그리고 자넷은 살인, 음모, 사격, 격투 등에 뛰어난 재질을 가진 젊은이를 훈련하는 비밀 조직 뎁스(D. E. B. S.)의 우수 학생들. 어느 날 뎁스 최고의 라이벌인 레놀즈 범죄 조직의 잔인한 여자 두목 루시 다이아몬드를 체포하라는 임무가 떨어지고, 루시와 KGB 여자 암살자가 모 식당에서 만난다는 첩보를 입수한 뎁스는 현장에 급파된다. 한바탕 총격전과 추격전 끝에 서로의 가슴에 총을 겨누며 만나게 된 루시와 에이미 사이에 묘한 감정이 흐르게 되고, 루시의 부하 스커드와 자넷 역시 심상치 않은 관계인데...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소녀 ‘카메론’은 자신의 연인 ‘콜리’와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가다 보수적인 가족들에 의해 작은 교회가 운영하는 ‘동성애 치료 센터’에 강제 입소하게 된다. 자신의 성 정체성을 부정하고 교육하는 학교에서 ‘카메론’은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아 나서는데…
1770년, 젊은 화가 마리안느는 밀라노 귀족과 결혼을 앞둔 여인 엘로이즈의 초상화를 그려달라는 백작 부인의 의뢰를 받고 엘로이즈가 머무는 외딴섬의 영지에서 며칠간 머물게 된다. 마리안느는 엘로이즈가 초상화 그리는 걸 싫어한다는 이유 때문에 화가라는 신분을 숨기고 접근한다. 마리안느는 엘로이즈의 이목구비를 눈에 담기 위해 매일 산책에 동행하면서 그녀가 지닌 아픔을 어루만져주고 친분도 쌓는다. 어쨌든 그녀는 엘로이즈의 결혼을 종용하는 도구로 사용될 초상화 완성에 매진해야 한다.
1950년대 뉴욕, 맨해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와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을 느낀다. 하나뿐인 딸을 두고 이혼 소송 중인 캐롤과 헌신적인 남자친구가 있지만 확신이 없던 테레즈, 각자의 상황을 잊을 만큼 통제할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감정의 혼란 속에서 둘은 확신하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에, 그리고 처음으로 찾아온 진짜 사랑임을…
Ava, 13, is spending the summer on the Atlantic coast when she learns that she will lose her sight sooner than expected. Her mother decides to act as if everything were normal so as to spend their best summer ever. Ava confronts the problem in her own way. She steals a big black dog that belongs to a young man on the run...
마이애미에 살고 있는 샤이론은 리틀이라고 불리는 작고 마른 흑인 소년이다. 내성적이고 말수 없는 그는 반 아이들에게 놀림과 괴롭힘을 받기 일쑤. 어느 날 아이들의 괴롭힘을 피하려던 리틀은 후안의 창고로 들어가고, 그와 가까이 지내게 된다. 그는 마약 중독에 감정 기복이 심한 엄마보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지지해주는 후안에게서 많은 것을 배운다. 10대 청소년이 된 샤이론은 유일하게 자신을 무시하지 않는 친구 케빈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끼지만, 그를 괴롭히는 패거리는 둘 사이를 갈라놓는데...
자식보다 본인 인생이 더 중요한 엄마, 공부 잘하고 잘 생기고 인기 많은 엄마아들, 이런 엄마아들과 눈 맞은 10년 넘은 베프, 내 존재조차 모르는 짝사랑남, 고민을 상담해도 전혀 도움도, 위로도 안되는 돌직구 선생님까지, 내 주변은 무식하고 이기적인 인간들 투성이다. 그보다 더 끔찍한 사실은 지금 이 얼굴로 평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 망했다… 이번 생은 완전히 망했다!
19살의 벨르는 바이올린을 열심히 연주하지만, 민감한 부분까지 그녀의 음악을 전달할 수는 없었다. 음악연주 중 성욕이 열정을 자극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녀의 삶은 변하게 되는데...
데프니 레이놀즈(아만다 바인스 분)는 개성있고 발랄한 10대 소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그녀는 보헤미언처럼 자유분방한 가수 엄마 리비와 뉴욕 차이나타운에서 오붓하게 살아간다. 그러나 그녀의 마음은 늘 어딘가 허전하다. 아직 얼굴 한번 못 본 자신의 아버지가 영국에 살고 있다는걸 알고있기 때문. 17년 전 모로코 여행길에 사막에서 우연히 만난 영국 남자 헨리와 사랑에 빠졌던 엄마. 두 사람은 결혼을 위해 헨리의 영국 본가를 찾아갔지만, 귀족 가문인 헨리의 집안에선 리비를 냉대한다. 상처를 받은 리비는 헨리에겐 말도 않고 미국으로 돌아와버린다. 그러나 그때 리비는 이미 임신 중이었고, 그 아이가 바로 데프니였던 것. 물론 헨리는 데프니의 존재를 까맣고 모르고 있다. 생일날마다 아빠가 찾아와주기를 기다렸던 데프니는 무작정 영국행 비행기를 타고 런던에 도착한다. 명망있는 귀족가문의 자손이자 전도유망한 정치가인 헨리 대쉬우드 앞에 갑자기 나타난 ‘딸’의 존재는 영국 상류사회와 매스컴에 큰 파문을 일으킨다. 곧 선거를 앞둔 헨리에겐 큰 치명타가 될 수도 있는 일. 그러나 무엇보다도 데프니의 등장으로 큰 위협을 느낀건 헨리의 야심많은 약혼녀 글리니스와 그녀의 딸 클라리사, 그리고 글리니스의 아버지이자 헨리의 정치 고문인 알리스테어였다. 과연 미국에서 건너온 자유분방한 소녀 데프니는 멋진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 어떤 쇼킹한 사건을 벌일는지?
싱크로나이즈드 선수 ‘플로리안’을 본 순간 ‘마리’는 덜컥 사랑에 빠져버린다. 하지만 ‘플로리안’은 모든 남성들의 선망을 받고, 남자들과 자유로운 관계를 맺는 것 처럼 보인다. ‘플로리안’의 모든 것이 알고 싶고, 갖고 싶은 ‘마리’. 한편, ‘마리’의 절친 ‘안나’는 수영부 남학생 ‘프랑수아’와 첫키스를 하기 위해 노력한다. 처음 느끼는 사랑의 감정! 사랑에 빠지고, 사랑에 눈뜬 소녀들의 올 여름, 가장 거침없고 감각적인 드라마가 찾아온다.
마음 둘 곳 없는 외로운 사춘기 소녀 ‘미아’. 어느 날부터 자신의 몸이 인어로 변해감을 알게 된다. 그녀는 이를 막아보려 애쓰지만 점차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괴로움을 잊고자 일탈 속으로 몸을 내던진다.
보수적인 카톨릭 학교에 다니는 호기심 많은 ‘앨리스’ 우연히 초대된 채팅방에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짜릿한 쾌감을 느낀다. 학교에서 배운 금욕적인 생활과는 다른 행동에 ‘앨리스’는 죄를 짓고 있다고 자책하면서도 쉽게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 속죄하기 위해 참석한 여름 성경학교. 그곳에서 ‘앨리스’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한다.
아무때나 애정확인을 하시는 부모님, 자신을 고양이라고 생각하는 어린 동생 리비, 얼핏보면 털뭉치 같은 고양이 앵거스와 살고 있는 평범한 여학생 조지아 니콜슨은 런던에서 이사 온 멋진 로비를 보고 남자친구로 만들기 위해 갖가지 핑계를 만들어내며 접근한다. 하지만 이미 왕가슴으로 유명한 여자친구가 있는 로비.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조지아는 소문난 바람둥이를 찾아가 키스강습도 받고, 엄마가 선물한 연애소설도 활용해 보지만 로비와의 사이는 점점 멀어져만 가는데...
루이즈 레니슨의 소설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가 원작으로 부모님과 동생 리비, 그리고 고양이 앵거스와 살고 있는 평범한 14세 여학생 조지아 니콜슨의 성장기, 그리고 연애에 관한 이야기이다.
베로니카는 학교 화장실에서 임신 테스트하다가 지금은 사이가 소원해진 소꿉친구 베일리에게 그 사실을 들킨다. 다른 친구들이나 부모님에게 고민을 털어놓을 수 없는 베로니카는 혼자 임신 중절 계획을 세우지만, 미주리주에서는 부모 허락 없이는 임신 중절 시술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결국 베로니카는 자동차를 가진 베일리에게 부탁해 1,600km가 떨어진 뉴멕시코주 앨버커키로 임신 중절 시술을 받으러 떠난다.
전쟁이 끝난 후 1961년 영국,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옥스퍼드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17세 우등생 소녀 ‘제니’(캐리 멀리건). 보수적인 부모님의 엄격한 통제와 고리타분한 학교 교육에 염증을 느끼는 그녀에게 세상은 그저 지루하기만 하다. 어느 비 오는 하교길 ‘비싼 첼로가 비에 젖을까 봐’ 차에 태워준다며 나타난 연상남 ‘데이빗’(피터 사스가드). 위트와 배려심, 경제적 능력까지 갖춘 그는 호기심 가득한 제니에게 새로운 세상을 소개한다. 현실의 집과 학교가 더 이상 참기 힘들어진 제니는 ‘데이빗’과 함께 경험하는 달콤하고 화려한 세상의 유혹에 점차 빠져드는데…
A feisty young woman returns to Glasgow to run her deceased father's curry house.
This documentary tells four stories of Apartheid in South Africa, as seen through the eyes of the Truth and Reconciliation commission
Interviews, archival footage and home movies are used to illustrate a social history of folk artists Pete Seeger.
An Unreasonable Man is a 2006 documentary film that traces the life and career of political activist Ralph Nader, the founder of modern consumer protection. The film examines Nader's advocacy for auto safety features, such as federally mandated seat belts and air bags, as well as his rise to national prominence following an invasion of privacy lawsuit against General Motors.
The story of Canadian Lt. Gen. Roméo Dallaire and his controversial command of the United Nations mission to Rwanda during the 1994 genocide. The documentary was inspired by the book Shake Hands with the Devil: The Failure of Humanity in Rwanda which was published in 2003.
THE GIRLS IN THE BAND tells the poignant, untold stories of female jazz and big band instrumentalists and their fascinating, groundbreaking journeys from the late 1930s to the present day.
Part road trip, part adventure story, FOLLOWING THE NINTH is an inspirational film about Beethoven's Choral Symphony, its majestic power to liberate us, to shield us against suffering, to provide hope and resilience during dark times. Filmed on five continents and in 12 countries, FOLLOWING THE NINTH is the story of four lives that have been transformed and repaired by the music, expressed most vividly in the prophecy of the Ode to Joy: “Alle Menschen werden Brüder”(All Men Will Be Brothers).
A documentary film released in 2000 about two American families with young deaf children and their conflict over whether or not to give their children cochlear implants, surgically implanted devices that may improve their ability to hear but may threaten their deaf identity.
2007년 미얀마의 승려들의 평화적 민주화 집회가 전세계 헤드라인을 장식하면서 미얀마의 정치상황이 외부에 알려졌다. 그러나 미얀마는 여전히 독재정권 지배하에 있으며 10만 명 이상 투옥되어 있다. 외국 방송사들의 출입은 물론, 인터넷 사용도 금지된 그곳에는 버마의 민주음성Democratic Voice of Burma (DVB), 일명 버마 VJ가 정부의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미얀마의 소식을 외부로 송출한다. 감독은 이들이 촬영한 핸드헬드 영상을 편집하여 영화로 만든다. 2007년 버마의 승려들이 중심이 된 민주화 시위는 3,000여명 이상이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1988년 8월 8일의 시위, 이른바‘8888 민주항쟁’이후 최대 규모였다. 40년 이상 군사정권의 철저한 강압 통치를 받고 있는 버마에서 이 같은 대규모 시위는 이례적이었다. 한국의 87년 6월 항쟁처럼 군사정권의 항복선언을 받아낼 기세로 타올랐던 버마의 민주화 요구는 그러나, 군사정권의 무차별한 진압으로 인해 허무하게 꺼지고 말았다. 국제사회는 일제히 미얀마 정부를 비난했으나, 그들은 언제나처럼 눈과 귀를 막았다. 와 같은 영화에서 우리는 여전히 가느다란 희망의 끈을 잡는다. ‘국경없는 기자회’조사 결과, 버마는 북한과 함께 언론 자유도면에서 세계 최하위권을 다툰다. 이 영화는 외부의 정보가 스며들지도, 내부의 사정이 전해지지도 않는 독재 국가 미얀마에서 무명의 활동가가 유출시킨 클립을 조합해 만든 다큐멘터리다. 2007년 민주화 시위 당시의 급박했던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카메라만 들고 있어도 체포될 수 있는 나라 미얀마에서는 촬영 자체가 목숨을 건 일이다. 총과 총이 맞서는 전쟁터처럼, 시위 현장에선 비밀경찰과 활동가의 카메라가 서로를 겨눈다. 소니가 1960년대 휴대용 비디오 카메라를 출시한 이래, 역사가 출렁인 변혁의 거리에서 확인된 교훈을 이 영화는 되새기게 한다.‘ 카메라는 힘이다’(백승찬)
[그레이스랜드] 음반 발매 25주년을 맞이해 남아프리카로 돌아온 폴 사이먼은 복귀 콘서트를 열고 음반이 탄생하기까지의 험난했던 과정을 공개한다. 반인종격리정책 운동가를 비롯해 퀸시 존스, 해리 벨라폰테, 폴 매카트니, 데이비드 번 등 음악계 전설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이 작품은 뛰어난 음악적 성취의 연대기인 동시에 사회에서 음악가가 지니는 역할에 대한 심오한 고찰이다. (2013년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Yael Hersonski's powerful documentary achieves a remarkable feat through its penetrating look at another film-the now-infamous Nazi-produced film about the Warsaw Ghetto. Discovered after the war, the unfinished work, with no soundtrack, quickly became a resource for historians seeking an authentic record, despite its elaborate propagandistic construction. The later discovery of a long-missing reel complicated earlier readings, showing the manipulations of camera crews in these "everyday" scenes. Well-heeled Jews attending elegant dinners and theatricals (while callously stepping over the dead bodies of compatriots) now appeared as unwilling, but complicit, actors, alternately fearful and in denial of their looming fate.
A look at the work and surprising success of a four-year-old girl whose paintings have been compared to the likes of Picasso and has raked in hundreds of thousands of dollars.
"Trouble the Water" takes you inside Hurricane Katrina in a way never before seen on screen. The film opens the day before the storm makes landfall--just blocks away from the French Quarter but far from the New Orleans that most tourists knew. Kimberly Rivers Roberts, an aspiring rap artist, is turning her new video camera on herself and her Ninth Ward neighbors trapped in the city. Weaving an insider's view of Katrina with a mix of verité and in-your-face filmmaking, it is a redemptive tale of self-described street hustlers who become heroes--two unforgettable people who survive the storm and then seize a chance for a new beginning.
Portrayal of the late Bradford playwright Andrea Dunbar. Andrea Dunbar wrote honestly and unflinchingly about her upbringing on the notorious Buttershaw Estate in Bradford and was described as ‘a genius straight from the slums.’ When she died tragically at the age of 29 in 1990, Lorraine was just ten years old. The Arbor revisits the Buttershaw Estate where Dunbar grew up, thirty years on from her original play, telling the powerful true story of the playwright and her daughter Lorraine. Also aged 29, Lorraine had become ostracised from her mother’s family and was in prison undergoing rehab. Re-introduced to her mother’s plays and letters, the film follows Lorraine’s personal journey as she reflects on her own life and begins to understand the struggles her mother faced.
A luxury cruise boat motors up the Yangtze - navigating the mythic waterway known in China simply as "The River." The Yangtze is about to be transformed by the biggest hydroelectric dam in history. At the river's edge - a young woman says goodbye to her family as the floodwaters rise towards their small homestead. The Three Gorges Dam - contested symbol of the Chinese economic miracle - provides the epic backdrop for Up the Yangtze, a dramatic feature documentary on life inside modern China.
A story of two coalitions – ACT UP and TAG (Treatment Action Group) – whose activism and innovation turned AIDS from a death sentence into a manageable condition. Despite having no scientific training, these self-made activists infiltrated the pharmaceutical industry and helped identify promising new drugs, moving them from experimental trials to patients in record time.
World-famous architect Louis Kahn (Exeter Library, Salk Institute, Bangladeshi Capitol Building) had two illegitimate children with two different women outside of his marriage. Son Nathaniel always hoped that someday his father would come and live with him and his mother, but Kahn never left his wife. Instead, Kahn was found dead in a men's room in Penn Station when Nathaniel was only 11.
49 Up is the seventh film in a series of landmark documentaries that began 42 years ago when UK-based Granada's World in Action team, inspired by the Jesuit maxim "Give me the child until he is seven and I will give you the man," interviewed a diverse group of seven-year-old children from all over England, asking them about their lives and their dreams for the future. Michael Apted, a researcher for the original film, has returned to interview the "children" every seven years since, at ages 14, 21, 28, 35, 42 and now again at age 49.In this latest chapter, more life-changing decisions are revealed, more shocking announcements made and more of the original group take part than ever before, speaking out on a variety of subjects including love, marriage, career, class and prejudice.
2002년 뉴저지주 뉴어크 시장 선거. 16년간 시장 자리를 지켜온 샤프 제임스에 맞서 유력한 도전자인 코리 부커가 나타난다. 소수 커뮤니티가 겪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바로잡고자 하는 부커. 깨끗한 선거 운동을 원하지만 그의 출마를 방해하려는 제임스 파 세력의 은밀한 수법들이 점점 수면 위로 드러나고 심지어 도시 경찰이 부커 지지자들을 괴롭히기 까지 한다.
19세기 작가 카밀루 카스텔루 브랑쿠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대서사시. 상영 시간 동안 스토리가 계속 확장되는 독특한 형식의 작품이다.
천사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진 택시기사 솔로는 어느 70세 노인으로부터 특별한 임무를 받는다. 그것은 바로 노인의 자살여행을 위해 2주 동안 운전기사가 되는 것. 솔로는 2주라는 짧은 기간 동안 노인의 마음을 돌려 그를 살리기로 결심한다. 미국 내 이주민들의 삶을 그려온 감독이 세네갈 출신 흑인과 백인 노인의 특별한 우정을 그려낸 감성 코미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