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la 2 (2013)
Killing is ADDICTIVE
장르 : 공포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H.M. Coakley
시놉시스
After narrowly escaping with her life at the hands of her mentally ill sister Veronica, Monica, with the help of her Mother, Marion, has taken great measures to ensure her safety, including changing her face and relocating to the South. Six years has past and now she finally believes she is safe from Veronica. Little does she know that death and betrayal still await her and her friends on the eve of her wedding at a southern plantation house rumored to be haunted by 13 murdered slaves. This time no one is safe and everyone is a suspect as killing becomes addictive.
A magician competes in an international magic competition where he goes head to head with a female street magician he has fallen in love with. This film shows great magic performed by a cast of professional magicians. Like a great musical where the songs and the story are seamlessly intertwined, Desperate Acts of Magic does the same, mixing story and magic as one.
Two brothers team up to battle a creature under the bed, in what is being described as a "suburban nightmare" tale.
호주의 광활한 사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진 아웃백 동물들의 사랑과 우정, 코알라 키드의 좌충우돌 영웅담 서커스의 외톨이였던 코알라 쟈니는 어느 날 사고로 호주의 대자연에 떨어진다. 그곳에서 쟈니는 욕심쟁이 매니저 하미쉬, 사진기사 히긴스와 함께 우연히 악어 보그 일당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는 동물들을 도와주며 졸지에 영웅 ‘코알라 키드’가 된다. 미모의 코알라 미란다를 제외하고 귀여운 코알라 샬롯을 비롯하여 쟈니가 보그 일당으로부터 자신들을 지켜 줄 거라 믿는 동물친구들. 그리고 하미쉬와 히긴스는 쟈니의 영웅적인 모습을 연출, 사진으로 찍어 그를 슈퍼스타로 만드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몰래 침입한 보그 일당으로부터 샬롯이 납치당하고 모두들 ‘코알라 키드’인 쟈니에게 샬롯을 구해오라 하는데… 과연 쟈니는 악당 보그를 무찌르고 샬롯을 구하는 진정한 영웅이 될 수 있을까?
“테러에 대해서라면, 도덕 따윈 없다.” 모사드, 아만과 함께 이스라엘의 3대 정보기관으로 꼽히는 신베트(Shin Bet)는 국내 정보를 담당하며 팔레스타인의 테러와 싸워 왔다. 영화는 무인폭격기가 직접 촬영한 폭파 장면 등 실제 현장을 담은 자료들과 애니메이션 기법을 통해 대테러 전쟁의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특히 지난 30년간 조직을 이끌었던 6명의 전임 수장들이 그동안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신베트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준다.
(2013년 제10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시드는 유명인사들의 바이러스를 열혈팬들에게 판매하는 클리닉에서 근무하고 있다. 남들 몰래 자신도 유명인들의 바이러스를 주입하면서 심지어 불법 유통까지 시키던 시드는, 자신이 주입했던 하나 가이스트라는 여배우의 바이러스로 인해 서서히 죽어 가고 있다는 걸 깨닫는다.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생일 파티에 고용된 광대가 짓궂은 아이들의 장난에 의해 죽게 된다. 몇 년 후 블랙매직의 힘을 빌어 되살아난 광대는 자신을 죽게 만든 아이들에 대한 복수를 시작한다. '킬러 광대'만큼 심야상영에 적합한 영화는 없는 것 같다. 코미디와 호러를 배합한 '킬러 광대'는 물론 예술성이 있는 작품이 아니다. 아니 오히려 철저하게 예술성을 배제한 영화라고 보면 된다. 단순히 관객들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만든 이 작품은 어설프게 관객에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거나 감독의 연출력을 내보이고 싶어 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별 생각 없이 즐기시면 되는 영화다.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 자체가 어설프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오히려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서 철저히 ‘배려’된 작품이다. 잔인함과 코믹함이 완벽하게 배합된 '킬러 광대'는 두 가지를 다 원하는 관객들에겐 더 없이 ‘훌륭한’ 호러 코미디다. 잔인한 장면도 많이 있으니 단순한 코미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피해 주시길...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독신의 앤디 브루스터(세스 로건)는 자신이 연구 개발한 유기 세제 세일즈를 위해 모든 것을 걸지만 고전을 면치 못한다. 앤디에게는 그의 유일한 가족이자 세상에서 그를 가장 사랑하는 엄마 조이스(바바라 스트라이샌드)가 있다. 그러나 앤디는 수다스럽고 간섭하기 좋아하는 엄마의 지나친 애정을 부담스러워 한다. 어느 날, 엄마에게 결혼 전 뜨겁게 사랑했던 첫사랑의 남자가 있었으며, 엄마가 그 사람의 이름을 따서 자신의 이름을 지었다는 말을 들은 앤디는 엄마의 첫사랑 ‘앤디 마골리스’를 찾기로 결심한다. 마침 세일즈 미팅을 위해 미 대륙을 횡단할 계획을 세운 앤디는 그 여행에 엄마와 함께 하기를 제안하고, 조이스는 너무나 행복해한다. 그러나 예상 밖의 악천후와 계속되는 세일즈의 실패, 두 사람의 신경전으로 힘든 여정이 계속되는데…
엘레나는 절친인 미시, 조쉬와 비밀스런 지하창고 클럽 파티에 가게 된다. 클럽에서 우연히발견한빨간 트렁크를 열게되고, 의문의 피투성이가 된 남자가 튀어 나오면서 그로 인해 끝없는 살육을 알리는 트랩이 가동되게 된다. 인간을 ‘수집’하는 싸이코 패스가 작동시키는 살인트랩에 의해 파티장은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되고, 파티를 즐기던 젊은이들은 모두 ‘콜렉터’의 수집품의 일부가되고 만다. 엘레나는 최후의 생존자로 남게 되지만, 결국 콜렉터에게 납치되고 마는데..
빨간 트렁크에 갇혀 있던 아킨과 특수팀은 엘레나를 구하기 위해 살인마의 소굴로 들어가고, 미로처럼 얽혀 있는 살인트랩과 역사상 가장 지능적인 ‘콜렉터’와의 숨막히는 두뇌싸움이 시작되는데…
파티를 위해 페어 레이크를 찾은 한여자가 근처 숲에서 조깅을 하고 그러나 10여년의 역사의 산물인 마우틴맨의 등장에 여자는 여지없이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당하고 만다. 축제를 즐기기 위해 마을로 향하던 빌리와 친구들은 갑자기 등장한 노인으로 인해 차가 가로수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하고 문제의 노인은 마운틴맨을 호령하는자로서 그는 빌리와 친구들을 해치려 했지만 근처를 지나던 안젤라 경관에 의해 그들 모두 경찰서로 끌려가게 된다.
첫 만남은 운명, 연애할 땐 사랑, 결혼 후엔 실수?!
더도 말고 딱 1년 만에…
내 남편을 죽이고 싶어졌다! 첫 만남 후, 불 같은 사랑에 빠져 초스피드로 결혼에 골인한 ‘냇’(로즈 번)과 ‘조쉬’(라프 스팰).
매일 행복할 줄만 알았는데 “일년만 살아봐!”라는 주변 사람들의 말처럼 결혼 생활이 순탄치만은 않다.
남편 조쉬는 하루 종일 소파에만 앉아 어설픈 유머를 날리는가 하면, 청소는커녕 쓰레기를 휙~휙 던져 놓고 급기야 회사모임에 동석해 진상댄스를 선보이기 까지… 운명의 남자에서 인생 최악의 밉상으로 변해버렸다!
그러던 중, 냇에게는 매력적인 클라이언트 ‘가이’(사이먼 베이커)가 나타나 거부할 수 없는 애정공세를 펼치는데… 깨물어주고싶던 남자가 깨물어죽이고싶은 남편이 되어버린 결혼 1년 차 냇!
과연 그녀는 행복한 결혼 1주년을 맞을 수 있을까?
겨울 방학을 맞아 스노우모빌링을 하기 위해 길을 떠난 대학생들이 눈폭풍 속에 길을 잃는다. 한참을 헤매던 끝에 버려진 요양소 같은 곳을 찾아내고 일단 그곳에 묵기로 한다. 하지만 그곳은 끔찍한 과거의 잔해가 존재하는 곳으로 아직도 옛 환자의 일부가 숨어 살고 있었는데...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젊은 작가 샐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죽음 후 힘든 시간을 보내던 그는 태양 같은 정열을 지닌 청년 딘 모리아티와 그의 매력적 연인 메리루를 만난 후 뉴욕에서 미국 서부로 향하는 여행을 계획한다. 네 차례에 걸쳐 덴버, 샌프란시스코, 텍사스, 멕시코시티에 이르기까지 광활한 미 대륙을 횡단하며 그들은 길 위의 삶에 도취되는데…
1910년 대홍수로 에펠탑마저 물에 잠긴 파리는 안개 낀 도시 곳곳에서 목격된 미스터리한 괴물로 떠들썩하다. 소문의 주인공은 바로 거대 벼룩 ‘프랑코’ 아름다운 목소리와 마음씨를 가졌지만 무서운 외모 때문에 쫓기던 그는 우연히 인기 가수 ‘루실’을 만나 가면을 쓴 가수로 데뷔한다. 그들의 환상적인 공연은 대성공을 거두지만 ‘프랑코’를 수상히 여긴 경찰이 포위망을 좁혀오고 친구들은 ‘프랑코’를 지키기 위해 비밀 작전을 세우는데!
요정의 나라인 픽시할로우는 팅커벨과 그녀의 친구들이 살고 있는 따뜻한 지역과 겨울 요정들이 살고 있는 추운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 곳에서는 서로 분리된 지역을 넘나드는 일은 금지되어 있지만 호기심이 많은 팅커벨은 추운 지역을 탐방하러 간다. 그곳에서 팅커벨은 우연히 페리윙클이라는 요정을 만나게 되고, 서로의 날개가 반짝이는 것을 발견한다. 알고보니 팅커벨과 페리윙클은 쌍둥이 요정이었던 것. 팅커벨과 페리윙클은 서로의 지역을 넘나들며 교류를 하지만 이 사실을 겨울 지역의 왕에게 들키고 만다.
대니와 휠러는 '미노타르'라는 에너지 드링크의 홍보사원들이다. 대니는 견인되어가는 차를 몰고 도망가려다 사고를 내고, 법정은 이들에게 감옥에 가든지 아니면 150시간동안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주는 봉사를 하든지 선택할 것을 명령한다. '불굴의 날개(Sturdy Wings)'라는 봉사단체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들에게 주어진 임무는 중세놀이에 푹 빠진 16세 소년 오기와 거친 입을 가진 5학년 흑인 소년 로니의 멘토가 되어주는 것. 하지만 봉사활동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대니와 휠은 감옥에 가는 편이 더 나았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는데...
세상을 구원할 미친 존재감! 사이즈부터 거대한(?) 히어로가 왔다! 뉴욕 신문사에서 10년째 우편 관리만 하고 있는 남자 걸리버(잭 블랙). 그의 하루 일과는 짝사랑 그녀 달시(아만다 피트)의 여행 칼럼을 읽는 것으로 시작된다. 언젠가 자신도 유명한 여행 작가가 되는 꿈에 젖어 있지만, 막상 세상에 나가 도전하기에는 너무도 겁이 많다. 그저 입만 열었다 하면 뻥으로 경력을 부풀려 성공한 척 하던 그가 짝사랑 그녀에게도 본의 아닌 허풍을 늘어놓은 덕분에 졸지에 버뮤다 삼각지대 여행기를 맡게 된다. 하지만 여행 도중, 난데없는 급류에 휘말리면서 소인국 ‘릴리풋’에 표류하게 된 걸리버. 뉴욕에서는 그저 찌질남이던 그가 이곳에서는 수호자이자, 영웅으로 불리게 된 걸리버. 과연 이 상황을 어떻게 ‘즐~’하게 바꿀 수 있을까..?
엄마와 단 둘이 낯선 마을로 이사하게 된 엘리사는 10년 전, 이웃집에서 잔혹한 살인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을 듣고 꺼림칙한 기분에 사로잡힌다. 그러던 어느 날, 집 주변을 둘러보던 그녀는 사람이 없는 줄로 알았던 그곳에 살인사건의 유일한 생존자 라이언이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모두가 꺼리는 그와 점차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라이언에게 마음을 열수록, 그녀의 주변에는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고, 급기야 엘리사는 누군가 자신을 노리고 있음을 직감하게 되는데…
평온한 집이 소름 돋는 공포의 현장이 된다!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결혼기념일 파티장에 갑자기 날아든 화살! 동물 가면을 쓴 정체불명 괴한들의 무차별 공격! 절체절명의 순간, 평범한 여친이 진격의 여전사로 변신한다! 괴한들의 공격이 잔인해질수록 가녀린 에린의 눈빛은 날카로워지는데... 최강의 살인마들이 진격의 여친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 하지만, 진짜 범인은 따로 있다! 살인마들을 제압한 짜릿함을 맛보기도 전에 예상치 못했던 진짜 범인이 그녀에게 충격적인 한 방을 먹이는데...
18살 생일날 갑작스런 사고로 아빠를 잃은 소녀 인디아.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던 날 그녀의 앞에 그 동안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 찰리가 찾아온다. 남편의 죽음으로 신경이 곤두서있던 인디아의 엄마 이블린은 젊고 다정한 그에게 호감을 느끼며 반갑게 맞아주고, 어른스럽고 예민한 감각을 지닌 인디아는 자신에게 친절한 삼촌 찰리를 경계하며 그의 정체를 의심하지만 조금씩 그에게 이끌리기 시작한다. 찰리의 등장으로 스토커 가문에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인디아 주변의 사람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기 시작하는데...
프랑스 파리의 스타 마법사가 된 ‘가가멜’. 하지만 마법 약발이 떨어지기 시작하자 그가 만들어낸 말썽쟁이 스머프 ‘벡시’ & ‘해커스’와 함께 유일하게 “마법의 스머프 묘약”을 만들어 낼 줄 아는 ‘스머페트’를 납치한다!! ‘가가멜’에게 납치당한 ‘스머페트’를 구하기 위해 다시 한번 인간세상으로 여행을 떠나는 ‘파파 스머프’와 스머프들. 난생처음 와보는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스머프들의 스릴만점, 파란만장한 모험이 펼쳐지는데… 한편, 스머프들이 ‘스머페트’를 구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이, 천사같이 착하기만 했던 ‘스머페트’는 사악한 ‘가가멜’ 일당과 어울리면서 점점 변하기 시작하고… 과연, ‘스머페트’는 무사히 스머프 마을로 돌아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