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of India (1931)
How could she resist him? handsome-wealthy-daring. He fought like a tiger-loved like a poet-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13분
연출 : Jacques Feyder
시놉시스
An Indian jewel merchant goes from penniless to wealthy in this story about gratitude.
마일스 로간(마틴 로렌스 분)은 하이텍으로 무장된 보석털이 전문 도둑이다. 밤송이 만한 다이아몬드를 훔쳐낸 로간은 공범의 배신으로 인하여 경찰에 포위되는 지경에 이른다. 도주하던 그는 로스엔젤레스 시내 한복판에 신축중인 건물의 환기통 속에 보석을 감쳐 두고 체포된다. 2년간의 복역 후 숨겨 놓은 다이아를 회수하기 위해 같은 장소로 달려간 로간은 땅을 치며 통곡한다. 건축중이던 건물은 바로 시경찰국으로 완성이 되었기 때문이다. 보석을 되찾으려면 결국 경찰서을 털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로간은 다른 도시에서 전입 되어온 고참 형사로 위장하여 경찰서로 잠입한다. 한시간이면 가볍게 보석을 손에 들고 나오리라 예상했던 계획이 틀어지고, 로간의 위장프로필에 감명을 받은 경찰서장은 신참 파트너를 맡기며 강도사건을 해결하라고 명령한다. 이미 도둑질에 대해서는 충분한 경험자인 로간은 주저하면서도 맡겨진 임무를 능란하게 해결한다. 공을 세운 로간은 바라지도 않던 강도계 주임형사로 추대받고 파트너(루크 윌슨 분)로부터는 존경까지 받는 상황으로 치닫는다. 마약밀수와 연방수사국이 관련된 커다란 사건에 개입하는 로간은 이리 뛰고 저리 날르며 사건을 해결하는 동시에 다이아를 빼돌리기 위해 속으로는 끙끙거리며 기회를 살핀다.
A doctor of Indian origin returning to Mumbai from London is forced to participate in a terrorist plot.
미국인 피트카는 어린 시절 인도의 힌두교 암자 입구에 버려진 후, 힌두교 도사(guru)들에 의해 키워진다. 커서 힌두교 도사가 된 피트카는 자기치유와 명상에 대한 이단적 해석으로 큰 명성을 얻게 된다. 한편, 북미 프로 아이스하키팀인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의 스타 플레이어인 대런 로아노크는 별거중인 아내가 자신의 라이벌인 LA 킹스 소속 스타, 자크 그란데와 바람이 나자 슬럼프에 빠진다. 로아노크가 슬럼프에서 빠져나오는 것만이 메이플 리프스 팀이 40년간 내려온 '불라드의 저주'를 깨고 리그에서 우승, 스탠리 컵을 차지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는 팀의 구단주 제인 불라드와 코치 체르코프는 인도에서 발견한 도사 피트카에게 로아노크 부부의 금술을 회복시켜주면 200만불을 지급하겠다고 제안한다.
이제 미국으로 돌아온 사랑의 도사(love guru) 피트카의 활약(?)이 시작되는데…
A terminally ill woman and a debonair murderer facing execution meet and fall in love on a trans-Pacific crossing, each without knowing the other's secret.
로봇 공학자인 벤 자브리는 인도 태생으로 미국 시민권을 얻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다. 그는 군사용 목적의 로봇을 주문받아 '조니 5'를 만드는데 '조니 5'의 자체 지능이 개발되는 바람에 회사에서 쫓겨난다. 무작정 뉴욕으로 온 벤은 장난감 로봇 노점상으로 전락한다.
수만 명의 관중이 밀집한 프랑스의 축구경기장. 지금 막 치뤄진 경기에서의 승리를 열광적으로 축하하던 프랑스 축구팀 감독이 운동장에서 살해당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한다! 그리고 그의 손에 있던 세계에서 가장 큰 핑크 다이아몬드 ‘핑크 팬더’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수만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계적인 축구감독의 목에 독침을 꽂아 살해할 만큼 간 큰 범죄를 꾸민 사람은 과연 누구?? 사건 해결을 위해 시골에서 스카웃된 ‘클루조’(스티브 마틴)경관은 그 나름의 독특하며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차례차례 용의자들을 조사해 나간다. 먼저 감독의 여자친구이며 살해되기 며칠 전 감독의 복잡한 여자관계 때문에 큰 싸움을 벌인 세계적인 팝스타 ‘자냐’(비욘세 놀스분) 그리고 감독을 미워하는 코치와 선수들... 그들 중의 한 명은 ‘자냐’를 감독에게 빼앗기는 모멸을 당하기도 해 누구에게나 살해동기가 존재하는 듯해서 사건해결은 미궁속으로 빠진다. 그러던 중... 유력한 용의자 중의 한 명인 축구선수가 살해당하는 두 번째 사건이 발생하여 전 프랑스는 경악하게 되고.... 유일한 희망인 클루조는 자꾸 딴짓만 하는데?
Tommy and Mike, again without a job and without money, are looking for a public toilet at a motor show.
1991년 뉴욕, 여섯 명의 범죄자가 은행에 침입한다. 그들이 노리는 것은 천만 달러짜리 레드 다이아몬드. 아슬아슬하게 범죄에 성공해 차를 출발시킨 순간, 리더 패트릭은 공범자 버로우가 다이아몬드를 바꿔치기 한 사실을 알게 된다. 패트릭의 눈이 증오로 이글거린다. 2001년 뉴욕. 정신과 의사 네이선은 긴급 호출을 받는다. 십 년 간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었던 엘리자베스가 남자 간호사를 난자하는 일이 생기자, 그녀를 진단하기 위해 호출된 것. 첫 만남, 소녀는 의문의 말을 남긴다. "당신도 그들이 원하는 것을 찾으러 왔지? 난 절대 말하지 않아. 단 한 마디도..." 그녀의 말을 이해할 수 없는 네이선. 다음 날 네이선의 딸이 유괴된다. 유괴범의 전화. "엘리자베스에게서 그 숫자를 알아내. 오늘 저녁 5시까지. 안 그러면 딸은 죽는다." 최고의 정신과 의사에게 찾아온 잔혹한 게임. 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퍼즐처럼 음모의 조각을 맞춰가는 네이선.
Bunty and Babli are two avid dreamers. Two free souls born into caged small town realities. They grow weary of being two specks on the horizon. They desire the horizon itself.And so they pack their aspirations in worn out bags, whip a scarf of confidence around their proud necks and set forth. On a journey across the length and breadth of the country, spinning circles around the people they meet.
루가시 국가의 상징인 다이아몬드 핑크 팬더가 박물관에서 도난당한다. 유명한 도둑 '팬텀'을 상징하는 흰 장갑 하나만이 단서로 남는다. 이에 루가시 정부는 4년 전 같은 사건을 해결한 프랑스의 형사 클루조를 불러 들이는데...
루드(Ruth: 케이트 윈슬렛 분)는 인디아에서 보낸 휴가 동안 인디아의 종파 지도자인 바바에 집착하게 된다. 이로 인해 그녀의 가족은 절망한다. 그녀의 어머니는 딸을 구하기 위해 인디아로 가서 딸에게 거짓말을 하며 오스트레일리아로 돌아가자고 설득한다. 그러나 그 사기극은 곧 발각되고 만다. 루드는 바바 스승의 영역으로 돌아갈 준비가 되어 있지만 그 때 그녀의 가족들은 비싼 돈을 주고 미국인 전문가를 고용한다. 바로 그가 마초이며 종교 엑소시스트인 PJ 월터스(하비 카이텔 분)이다. PJ는 매력적이고 지성적인 루드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갖은 수단을 동원하는데.
TC 통신회사에서 레이저에 쓸 흠없는 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한 탐험대를 아프리카로 파견하였다. 마지막 통신후 원정대에선 연락이 끊기고 TC 통신사 사장 트래비스(죠 돈 베이커 분)는 원격 조정 카메라로 캠프의 시체들과 고릴라 형체를 한 이상한 그림자를 확인하고 대원들을 찾기 위해 새 원정대를 로스 박사(로라 리니 분)에게 맡긴다. 원정대를 이끌고 갔던 찰스는 사장 트래비스의 아들이었고 로스 박사는 찰스의 약혼녀였다. 찰스를 찾아 원정을 떠나는 로스 박사는 외부에 사고가 알려져서는 안된다는 트래비스 사장의 충고를 받고 말하는 고릴라인 에이미가 아프리카로 귀향하는 것을 구실로 함께 아프리카로 떠난다. 여러 가지 비싼 장비와 돈 챙겨서. 아무 영문도 모르는 에이미와 그 고릴라를 가르쳤던 대학교수 피터(딜란 월쉬 분)는 로스 박사와 아프리카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거기에 또다른 탑승자가 있었는데 자칭 루마니아 박애주의자라고 하는 호몰카(팀 커리 분)였다. 각기 목적은 다르지만 공동의 목적지인 콩고로 향하는 사람들. 이들은 아프리카외 정치적 상황이 악화되어 우여곡절을 겪은 뒤 자이레 국경을 넘게 되고 드디어 찰스가 있었던 캠프를 발견하게 되는데...
홍콩 경찰청 강력계 소속인 악바리(성룡 분)와 위키(원표 분)는 엄청난 액수의 보석을 가로채 야쿠자와 접선하기 위해 일본으로 달아난 전직 경찰을 체포하라는 특명을 띠고 일본으로 건너 가지만 벽에 부딪치자 홍콩으로 연락, 경찰 총경에게 부탁해 지난 날 같은 고아원 출신인 양배추(홍금보 분)의 도움을 청하게 된다. 양배추는 완두콩(증지위 분) 등 고아원 형제들을 규합, 여행사 직원 여왕벌(호혜중 분)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는데 여왕벌의 미모에 반해 갖가지 촌극이 계속 연출된다.
The Pink Panther diamond is stolen once again from Lugash and the authorities call in Chief Inspector Clouseau from France. His plane disappears en-route. This time, famous French TV reporter Marie Jouvet sets out to solve the mystery and starts to interview everybody connected to Clouseau.
최고 스타인 벅스의 그늘에 늘 가려져있던 대피. 이 오리는 영화사의 부당한 대우에 대항하여 영원히 회사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라는 것은 대피의 개인적인 발언이고 실은, 워너 브러더스 의 코믹영화 담당이면서도 유머라곤 전혀 없는 부사장 케이트 휴튼(지나 엘프만)에게 해고당하게 된다. 갑자기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된 대피는, 자신을 내쫓다가 덩달아 쫓겨나는 일용직 경비원이자 스턴트 배우 지망생인 디제이 드레이크(브랜든 프레이저)가 싫어하든 말든 그에게 들러붙기로 작심한다. 졸지에 한 팀이 된 이 둘은, 디제이의 아버지이자 유명 영화배우인 데미안 드레이크(티모시 달튼)가 실은 영화에서처럼 현실에서도 진짜 첩보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상상도 못할 위험과 모험을 경험하게 된다. 데미안은 악덕 기업인 애크미사의 음모를 파헤치려다 애크미 주식회사 회장(스티브 마틴)에게 납치된 터. 애크미사의 음모란, 초자연적 힘을 가진 다이아몬드 '블루 몽키'를 손에 넣어 인류를 노예로 만드는 것이다. 애크미 사의 음모를 저지하고 블루 몽키를 찾기 위해서 디제이는 대피라는 혹을 단 채, 일단 라스베가스로 향한다. 한편, 정작 대피 덕을 쫓아내고 나니 벅스 바니의 상대역이 없어 영화를 찍을 수 없게 된 케이티. 대피 덕을 다시 컴백시키라는 영화사 회장의 지시를 받아 벅스 바니와 함께 이들을 뒤따라가고, 결국 자의반 타의반으로 디제이의 '스파이 임무'에 동참하게 된다. 루니 툰 스타들이 영화를 찍는 워너브러더스 스튜디오에서부터 라스베가스의 카지노, 외계 생명체를 연구하는 미국 정부의 비밀기지 '52 구역' 등을 거치며 '블루 몽키'의 비밀에 조금씩 접근해가는 디제이 일행. 그들의 활동 무대는 미국에 그치지 않고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서부터 아프리카 정글에 이르기까지 미국 유럽 아프리카 대륙을 종횡무진 휩쓸고 다닌다.
투명인간이 되는 약을 발명한 정체불명 의사 역을 열연한 클라우드 레인즈가 주목했던 그의 데뷔작이다. 칭칭 감은 붕대와 썬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영국의 한 작은 마을에 도착한 레인즈는 자신의 놀라운 발명 사실을 숨기려 하지만, 그 약은 점차 그를 끔찍한 범행을 저지르도록 몰아간다.
세관원들과 고리대금 업자들을 교묘히 피하고, 법망을 살짝 비켜나가는 것은 프랭클린 해치의 특기이다. 오페라 하우스에서 불법으로 암표를 판 혐의로 체포되어 호송될 때 그는 한 사슬에 매인 죄수들 틈에 악독한 국제 다이아몬드 밀수 임자, 빌라드가 함께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주 교도소로 가는 중에 무장한 괴한들이 죄수 호송 버스를 탈취하고 프랭클린은 탈출하는 빌라드의 인질이 된다. 빌라드의 부하들이 호송 경찰과 나머지 죄수들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헬기로 탈출할 때 유일한 목격자 프랭클린은 가까스로 도망친다. 사건 현장에 남아 있는 흔적을 통해 경찰들은 고속도로를 따라 추적을 하고, 프랭클린은 구사일생으로 탈출에 성공한다. 하지만 곧 그는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빌라드와 뉴욕, 경찰들의 추적을 쉽게 따돌릴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누명에 빠진 자신의 결백을 주장해야 함을 깨닫는데...
2학년이 된 빌링슬리 대학생들. 1편에서 온갖 소란 속에서도 유일하게 순수한 사랑의 결실을 맺었던 부커(크리스 오웬)와 레이첼(게이블 커) 커플은 결별을 선언한다. 부커가 크루즈 여행과 함께 열리는 연극제에 참여하기 위해 레이첼을 떠나기로 하는데, 레이첼도 부커를 따라 배에 탄다. 크루즈에서 학생들은 연극 준비에 한창이다. 하지만 밤이 되면 끼리끼리 짝을 지어 섹스 아카데미다운 짝짓기에 열을 올린다. 카벤디쉬 교수(찰스 샤우네쉬)는 선상 특강에서 파라오의 심장이라 부르는 대형 ‘다이아몬드’에 대해 논하는데, 2천만 달러짜리 가치의 다이아몬드는 사실 그의 수중에 있다. 이번 크루즈 여행 중 다이아몬드를 팔아 넘길 생각으로 배에 오른 그는 그만 괴한의 손에 죽임을 당한다. 왕(폴 H. 김)이 데려온 원숭이 추추가 다이아몬드를 주어 오고 다이아몬드의 존재가 배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다이아몬드 추격전이 벌어지는데…
마라톤이 유일한 취미인 베이브(더스틴 호프만)는 어렸을 때 아버지의 자살 장면을 목격하게 되어 충격을 받고는 성격이 내성적으로 변한다. 그는 어느날 도서관에서 프랑스 여인 엘자(마티 켈러)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이 때부터 지극히 평범했던 베이브의 일상 속에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발생한다. 베이브는 괴한들로부터 납치되어 심한 고문을 당하지만 친구의 도움으로 구출된다. 또한 그를 고문한 범인은 과거 유태인 수용소의 고문 담당자였던 악명 높은 스젤임을 밝혀내며, 이 나치 전범을 찾아나서게 된다. 결국 내성적인 베이브는 성격마저 변화하면서 사건의 전모를 밝혀 내는데...
화려한 콤비플레이, 최첨단장비 사용, 기막힌 타이밍으로 언제나 단 하나의 증거조차 남기지 않고 사라지는 전설의 커플 맥스와 롤라. 은퇴를 결심한 이들은 이미 수중에 넣은 첫번째에 이어 나폴레옹의 두번째 다이아몬드를 마지막 타겟으로 최후의 한탕을 노리고 이들의 움직임을 예감한 FBI 스탠은 맥스의 발을 묶어두고 삼엄한 경계속에 다이아몬드 이송을 준비한다. 그러나 맥스와 롤라의 완벽한 전략 앞에 스탠은 다시 한번 무너지고 마지막 한탕에 성공한 이들은 승리의 전리품을 들고 유유히 은퇴의 길에 오르는데... 지상최대의 휴양지 캐러비안에서 천국의 나날을 보내는 맥스와 롤라. 환상의 바닷가재조차 물리기 시작할 무렵 이들 앞에는 그들의 은퇴를 위장이라 믿는 FBI요원 스탠이 찾아와 캐러비안에 정박할 크루즈에 맥스와 롤라가 손에 넣지 못한 나폴레옹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인 다이아몬드가 전시 될 것이라고 얘기하며 이들을 유혹한다. 더 이상의 게임을 원하지 않는 롤라, 단조로운 섬의 생활을 싫증 내던 맥스, 7년간 그들을 쫓아 캐러비안에 찾아든 스탠! 그리고 맥스에게 자신을 대신해 보석을 훔칠 것을 종용하는 갱스터 헨리까지... 최후의 승리를 향한 프로들의 마지막 배팅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