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 Play (1984)
Get into the hottest indoor sport of all... with me!
장르 :
상영시간 : 1시간 26분
연출 : Gary Graver
각본 : Harold Lime
시놉시스
This sexvid from 1984 stars Eric Edwards as a world famous actor whose erotic exploits with the ladies are legendary. His sexy secretary has to fight off her gal pals, each of whom wants a shot at getting in bed with him. Little do they suspect that the famous lover is in fact impotent, and has been for years! A tabloid reporter is hot on his heels trying to get the story, so Eric's agent hires a private eye to throw her off the scent. But what's a guy to do when he's kidnapped by a bevy of sex-crazed fans? The answers are as erotic and endlessly enticing as could be as Eric discovers what's been within him all along. '
데스 위시 2편은 뉴욕에서 추방당한 플 커시가 LA에서 다시 건축가의 삶을 살면서 시작된다. 8년후에 만들어진 영화지만 약 3〜4년 뒤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플 커시는 LA에서 활동적으로 일하고 있었고, 제리(질 아일랜드)라는 미모의 애인도 있다. 과거때문에 충격을 받은 딸 캐롤도 서서히 회복되어 가는 상황. 이렇게 평화 롭게 잘 살아가면 되었을 플 커시에게 뉴욕에서와 마찬가지로 비극적인 사건이 덥친다. 어느날 공원에서 깡패들에게 지갑을 털리게 되고, 지갑속의 주소틀 보고 찾아온 깡패들은 플 커시의 가정부를 잔인하게 성폭행하고 살해한다. 그 와중에 플 커시는 캐롤과 함께 멋모르고 들어오다가, 플 커시는 깡패들에게 심한 구타를 당한채 쓰러지고 캐롤은 납치를 당한다. 납치를 당한 캐롤은 그들에게 탈출하다가 처참하게 죽게 되고, 딸을 잃게 된 플 커시는 다시 세상의 악에 대하여 총구를 겨누는데..
한 가족이 캘리포니아로 가는 길에 차가 고장 나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어 버린다. 밤이 되자 낯선 모습의 살인자들이 가족들을 중심으로 에워싸기 시작하는데 과연 가족은 이 위기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천대, 소외받는 계층들의 계급을 향한 복수의 관념을 담고 있다.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을 부잣집 도련님 아기 빙크는 여느날과 같이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을 먹고 목욕을 한 후 가장 좋아하는 그림책 베이비스 데이 아웃을 읽는다. 이렇듯 안정되고 편안한 생활을 하는 빙크는 언제나 그림책 안의 모험을 동경하고 있다. 이런 소원을 이루어주듯 빙크의 조용한 생활에 변화를 가져다 줄 커다란 사건이 터진다. 빙크가 사진사로 변장한 유괴범들에게 납치당한 것이다. 그러나 정작 혼줄이 나는 사람은 아기가 아닌 유괴범들인데..
기억상실증에 걸린 청부살인업자 황지명은 창녀인 동업자 가흔 외엔 아무 연고가 없는 고독한 킬러였고 가흔은 동업자인 이 킬러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황지명은 완벽한 사업을 위해선 사적인 감정이 개입되어선 안된다는 생각에 가흔과 만나는 걸 철저히 피했다. 하지만 가흔은 그런 황지명을 그리며, 일방적인 사랑의 감정을 가슴에 묻어둔다. 다섯살때 말을 잃게 된 하지무는 하나뿐인 가족인 아버지를 모시고 친구도 직장도 없이 살아가던 중 남의 가게에 숨어들어가 폭력적인 방법으로 장사를 한다. 사랑이란 걸 몰랐던 그에게 어느 날 실연당한 여인 챨리를 만나 왠지 모를 사랑의 감정을 싹틔운다. 황지명은 의식적으로 가흔을 피하기 위해 낯선 창녀에게 몸을 맡기고 가흔과의 동업을 끝내려고 한다. 가흔은 사랑하는 이를 보내는 아쉬움에 마지막 일을 부탁하는데 그것은 가흔이 또 다른 살인청부업자에게 자신을 배신한 황지명을 살해하기 위한 앙갚음이었다. 하지무 역시 첫사랑인 챨리로부터 배신당한 아픔을 뒤로한 채 일본인이 경영하는 식당에서 일하면서 새로운 삶을 개척해 나가려 한다.
동거하는 애인이 있고 반듯한 직장도 갖고 있는 평범한 여성 알리스(Heather Graham 분). 출근 시간 아침 정류장에서 단번에 한 남성에게 반해버린다. 그 남자는 유명한 등산가 아담 탈리스(Joseph Fiennes 분). 아담 역시 알리스에게 반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 결국 알리스는 동거하는 애인과 헤어지고 아담과 같이 살게되어 둘은 곧 결혼까지 한다. 결혼 후 알리스는 그에게 숨겨진 비밀이 있다는걸 알아채고 파헤치기 시작한다. 과거 아담의 애인이 8개월 전에 실종됐다는 것을 알아낸 알리스는 아담을 경계하기 시작하는데...
후빌 마을의 크리스마스를 훔치려고 하는 심술궂은 그린치의 이야기.
An adolescent girl, living with her mother and her grandmother, will have her first sexual experiences in a heavy and excessive way.
크리스마스 이브날, 회사에 혼자 남아 늦게까지 일하던 안젤라는 동생집에 가려고 지하 2층에 주차된 차를 타러 간다. 그러나 시동이 걸리지 않는 자동차. 어쩔수 없이 택시를 타기 위해 엘리베이터로 향하지만 늦은 시간이라 엘리베이터가 작동되지 않고, 안젤라는 주차 경비원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런 그녀에게 과잉 친절을 베풀던 경비원 토마스는 함께 저녁을 먹지 않겠냐는 제안을 하고, 안젤라는 최대한 예의 바르게 거절한 후 로비로 가서 택시를 부른다. 잠시 후 택시가 도착하자 밖으로 나가려던 그녀는 정문이 막혀있어 나가지 못하고, 다시 지하 2층 주차장을 통해 나가려하나 문은 굳게 닫혀 있다. 더군다나 갑자기 지하 2층 주차장의 불이 꺼져버려 암흑이 되어 버리고, 안젤라는 누군가에게 공격을 받는데... (유가 작가님 제공)
홍콩 경찰청 강력계 소속인 악바리(성룡 분)와 위키(원표 분)는 엄청난 액수의 보석을 가로채 야쿠자와 접선하기 위해 일본으로 달아난 전직 경찰을 체포하라는 특명을 띠고 일본으로 건너 가지만 벽에 부딪치자 홍콩으로 연락, 경찰 총경에게 부탁해 지난 날 같은 고아원 출신인 양배추(홍금보 분)의 도움을 청하게 된다. 양배추는 완두콩(증지위 분) 등 고아원 형제들을 규합, 여행사 직원 여왕벌(호혜중 분)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는데 여왕벌의 미모에 반해 갖가지 촌극이 계속 연출된다.
13세의 어린 소녀 잔은 매일 기도하면서 신과 여러 가지 방법으로 대화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침략자 영국군에게 자기 대신 잔인하게 강간당하고 죽어간 언니의 참혹한 광경을 목격한 잔은 성당에서 영국군을 결코 용서하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하나님과 하나가 되기를 위해 선혈(포도주)을 마신다. 몇 년 후 샤를 7세는 국민들 사이에 ‘신의 메신저’라고 불리며 새로운 희망이 된 잔에게서 군대를 주면 조국을 되찾겠다는 편지를 받는다. 그러나 샤를 7세와 그의 측근들은 어린 잔을 믿을 수 없어 측근에게 왕 행세를 하도록 명령한다. 잔은 성에 도착하여, 그의 속임수를 알아차리고 샤를 7세에게서 군대를 받아내는데 성공한다. 첫번째 전투 오를레앙으로 가는 문을 지키고 있는 난공 불락의 요새에서, 잔은 이렇게 외친다. "나를 사랑하는 군사들이여, 이 밤이 오기 전에 우리는 승리한다!" 깃발을 들고 적진을 향하는 잔을 보고 지쳐있는 프랑스군은 사기가 최고조에 올라 대승리를 얻어낸다. 그러나 잔은 전쟁터에 널려진 시체들에서 피 흘리는 신의 모습을 보고 괴로워한다. 잔은 다음 전장에서 혼자 앞으로 나아가 적에게 이야기한다. "헨리 왕에게 전한다. 이것은 신의 명령이다. 이 들판에 묻히고 싶지 않으면 물러가라!" 그리고 기적적으로, 영국군은 철수하고 오를레앙을 탈환한다. 샤를 7세는 렝스 대성당에서 대관식을 올리고 다시 프랑스는 왕권을 되찾지만, 아직 영국군에게 점령당한 많은 땅에서 굶어 죽어가는 백성들은 처절한 편지를 잔에게 보내고 있었다. 그들을 구해야만 하는 잔과 전쟁을 계속할 이유가 없어진 샤를 7세. 그에게 있어 잔은 점차 귀찮은 존재가 되어가고 있었는데...
헤더은 공포영화의 특수효과를 담당하고 있는 쳬이스 포터와 결혼해 아들 딜란과 행복하게 살고있다. 그러나 요즘들어 10년 전에 완전히 죽은 것으로 돼 있는 프레디가 나타나 헤더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자기가 프레디라고 주장하는 괴전화가 걸려오기 시작한다. 헤더의 불안은 불안으로만 끝나지 않고, 남편 제이스가 쇠손톱에 찍혀 죽는 사고가 나고만다. 곧이어, 특수효과부의 재크와 테리도 죽는다. 남편의 장례식에서 만난 프레디를 맡았던 로버트 잉글룬드 에게서 웨스 크레이븐이 새로운 각본은 쓰고 있으며, 그 영화를 위해 제이스는 '새로운 악몽'이라는 그 작품에서 프레디가 쓸 새 손을 제작 중이였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게 된다. 장례식이 끝난 후, 헤더는 각본쓰고 있는 웨스 크레이븐을 만난다. 하지만 웨스의 각본은 자신이 꾸는 악몽을 기록하는데 불과하며, 그 작품의 여주인공을 헤더가 하며, 헤더의 아들 딜란도 까지도 출연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헤더는 펄쩍 뛰고 거절하지만 그 영화를 통해 이 세상으로 나오려던 프레디는 딜란을 납치해서 헤더에게 출연 승락을 받아내려 한다. 헤더는 비장한 결심을 하고, 프레디가 갇혀 있는 지옥으로 찾아가 피나는 대결을 하게 되는데...
“정말 특별한 여자를 만났어!” 구두 가게에서 일하는 평범한 청년 ‘막스’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연극 배우 ‘리자’를 처음 본 순간 운명적 사랑을 직감한다. 결국 연인 사이가 된 두 사람은 행복한 시간을 공유하지만 어느 날, 홀연히 사라져버린 리자 때문에 갑작스러운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 “왜 아무 말 없이 사라졌는지 궁금해. 리자는 왜 날 떠났을까?” 리자를 향한 그리움을 묻어둔 채 새로운 직장, 새로운 여자친구와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막스. 우연히 들른 레스토랑에서 리자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면서, 막스의 일상은 다시 한번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슬픈 첫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47세의 불문학자 험버트(제레미 아이언스). 뜨거운 여름, 강의차 미국 뉴잉글랜드에 들른다. 샤롯트(멜라니 그리피스)라는 미모의 미망인의 집에 거처를 마련한 그는 그녀의 딸 로리타(도미니크 스웨인)를 본 순간, 아찔한 사랑에 빠진다. 결국 험버트는 로리타의 곁을 떠나지 않기 위해 샬롯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이고 그녀와 결혼한다. 그러던 어느날, 로리타에 대한 마음을 기록한 그의 일기장을 샬롯이 발견하고, 그 충격에 거리로 뛰쳐나가 교통사고로 죽고 만다. 어머니의 죽음을 알게 된 로리타는 자신을 버리지 말라고 험버트에게 매달리는데...
힐즈 아이즈라는 원작 제목으로도 알려져있는 영화. 결혼기념일을 맞이해서 여행을 떠난 한 가족. 그 가족이 여행 중 길을 잘못 들어 정부가 원자폭탄 실험을 해서 모든 주민이 이주한 지역으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그들을 희생양으로 삼으려는 피에 굶주린 돌연변이 가족을 만나는데..
1860년 파리 오페라 하우스. 새로운 극단주 앙드레와 피르맹, 그리고 후원자인 라울 백작은 '한니발' 리허설을 감상하는 가운데 갑자기 무대장치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한다. 사람들은 오페라의 유령이 한 짓이라고 수근대고, 화가 난 프리마돈나 칼롯타는 무대를 떠나버린다. 발레단장인 마담 지리의 추천으로 크리스틴이 새로운 여주인공을 맡게 되고, 공연은 대성공을 거둔다. 크리스틴은 축하객들을 뒤로하고 대기실에 혼자 남게 되는데, 거울 뒤에서 반쪽 얼굴을 하얀 가면에 가린 채 연미복 차림의 팬텀이 나타나 마치 마법이라도 걸듯이 크리스틴을 이끌고 미로같이 얽힌 지하 세계로 사라진다. 크리스틴의 실종으로 오페라 하우스는 일대 혼란에 빠지고, 팬텀은 극단주에게 자신의 요구에 응하지 않을 시 크리스틴도 돌려보내지 않고 큰 재앙을 내리겠다고 경고한다. 그러나 기회를 주겠다며 크리스틴을 돌려보낸 팬텀과 달리 극단은 그의 협상을 모두 무시하고, 오페라 하우스는 괴사건에 휘말리며 문을 닫기에 이른다. 한편, 지하세계에 끌려갔다 온 후 크리스틴은 팬텀의 공포에 날마다 시달리고 크리스틴을 위로하던 라울은 그녀와 사랑을 맹세한다. 이들의 대화를 엿들은 팬텀은 사랑과 질투에 싸여 복수를 결심하는데… 과연, 오페라 하우스와 팬텀에게는 어떤 비밀이 숨겨진 것일까?
로빈(Robin Harris: 레슬리 만 분)과 동거하던 스티븐 코박스(Steven Kovacs: 메튜 브로데릭 분)는 그녀에게 청혼했다가 퇴짜맞자 따로 아파트를 얻어 혼자 산다. 코박스를 딱하게 여긴 친구 릭(Rick: 잭 블랙 분)은 그에게 케이블을 신청해보라고 권한다. 케이블 설치공에게 가설비 외에 웃돈으로 50달러를 슬쩍 쥐어주면 24시간 영화 프로그램을 공짜로 가설받을 것이라고 귀뜸과 함께. 연락을 받고 찾아온 케이블 가이(Chip Douglas: 짐 캐리 분)는 코박스에게 우량 고객용 서비스는 물론 온갖 호의를 다 베푼다. 코박스가 로빈과 사이가 나빤진 것까지 알고 있는 케이블 가이는 코박스가 로빈과 다시 가까워질 수 있도록 묘수를 가르쳐 준다. 그런 케이블 가이가 코박스도 싫지는 않다. 그러나 케이블 가이의 호의는 악몽의 시작이었다. 어느날, 농구 경기 중에 케이블 가이가 보인 괴팍한 성질을 목격하고 코박스는 그를 멀리하고 싶어한다. 그러자 케이블 가이는 코박스의 호감을 사기위해 가라오케 장비와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 등을 구해와서 코박스의 기분을 맞춰주며 선심을 산다. 로빈과 헤어져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코박스에게 여자도 소개시켜준다. 그러나 그 여자가 청녀란 사실을 알게 된 코박스는 모든 것이 케이블 가이의 계략이었음을 깨닫고 그에게 결별을 선언한다. 얼마 후 코박스에게 경찰이 찾아온다. 가라오케 장비와 음형기기 등 도난당한 장물을 소유한 죄목으로 연행된다. 케이블 가이는 구치소까지 찾아와 코박스를 괴롭히고, 코박스는 보석으로 풀려난다.
서커스단에서 일하는 부부는 생활이 불편해지자 딸 실비아와 제니를 한 미망인의 집에 몇주간 맡겨두기로 한다. 많은 아이들을 키우며 살고 있는 미망인은 돈이 절실히 필요했고 자매를 맡아주는 댓가로 그의 부모에게 얼마의 돈을 받기로 한다. 자매를 거둔 후 처음에는 자신의 자식들과 같이 잘 대해주었지만 그녀는 정신상태가 온전치 못한 상태였고, 또한 보살피는 댓가의 돈이 늦어지자 자매에게 매질을 하기 시작한다. 한편, 미망인의 첫째딸은 원치않는 임신 사실을 울며 실비아에게 털어놓는다. 하지만 실수로 실비아가 아이 아빠에게 그 말을 전하게 되고, 이에 앙심을 품은 첫째딸은 미망인에게 실비아에 대한 좋지 않은 말을 꾸며내 이른다. 이때부터 미망인은 실비아에게 점점 잔인하게 학대를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것을 지켜보는 그녀의 아이들은 그러한 학대가 나쁘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할 뿐더러 학대에 동참하는데...
전세계를 전율시킨 충격의 화제작!
진실을 파헤치는 기자와 용 문신을 한 천재 해커가 밝혀내는 충격적 진실! 40년 전 어느 날, 명망 있는 뱅거 가문 소유의 외딴 섬에서 가족 모임을 하던 중 뱅거 가문의 일원이었던 ‘하리에트 뱅거’가 실종된다. 그녀의 삼촌은 그녀가 살해당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불명예로 기자 생활을 접어야 하는 ‘미카엘 블룸키스트’와 문신이 새겨진 반항적인 컴퓨터 해커 ‘리스베트 살란다’에게 이 사건 조사를 의뢰 한다. ‘하리에트’의 실종을 조사하던 이 둘은 40년 전에 일어난 끔찍한 연쇄 살인 사건과 그녀의 실종이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고 음침하고도 간담이 서늘한 가족 역사의 비밀을 밝혀나가기 시작하는데…
락 공연을 보러 간 두 명의 10대 소녀들이 잔인한 강간 후 살해를 당한다. 범인은 4인의 탈주범들, 그들은 우연히 자신들이 살해한 소녀의 집으로 신분을 위장해 숨어들게 되는데 그들 앞에 닥칠 피의 복수는 필연적으로 보인다. 거장 잉마르 베리만의 (1960)에 영향을 받은 작품.
급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문제아로 변한 케일(샤이아 라보프)은 결국 수업 중 교사를 폭행하게 되고, 법원은 그에게 90일간의 가택 연금을 결정한다. 발목엔 감시장치가 부착되고 30미터, 겨우 100걸음 밖으로는 나갈 수 없는 상황. 엄마(캐리 앤 모스)에게 비디오 게임과 케이블 TV마저 빼앗기자 집은 감옥이 된다. 지루함을 이겨볼 겸, 고성능 망원경으로 이웃들을 엿보기 시작하는 케일. 마침 옆집에 이사온 아름다운 소녀 애슐리(사라 로머)에게 호감을 느낀 케일은 그녀를 관찰하게 된다. 24시간 창밖 리얼리티 쇼가 계속되던 중, 케일은 또 다른 집에서 벌어지는 살인의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그가 최근 발생한 납치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하지만 그 누구도 케일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그 남자의 알리바이는 누가 봐도 명확하다. 케일과 친구 로니, 그리고 애슐리까지 합세한 잠복근무는 결국 들키게 되고, 엄마는 옆집 남자에게 초대를 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