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Hot Shot (1970)
장르 : 범죄
상영시간 : 1시간 44분
연출 : Piero Zuffi
각본 : Piero Zuffi, Ennio Flaiano
시놉시스
Frank was removed from an investigation into Mac Brown, the owner of a pharmaceutical company, who was suspected of drug trafficking and illegal experiments on teenagers. When Brown is murdered, Frank is called to investigate...
뉴욕 형사 닉(Nick Conklin: 마이클 더글러스 분)과 찰리(Charlie Vincent: 앤디 가르시아 분)는 야쿠자 두목을 체포해서 일본으로 압송시키기 위해 오사카에 온다. 그러나 형사를 가장하고 온 야쿠자들에게 살인범을 넘겨주고 만다. 이들은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일본에 남아 살인자를 추적하지만 오사카 경시청은 전혀 협조를 안한다. 그런 중에도 닉과 찰리는 일본 경찰을 따라다니며 야쿠자들을 찾는다. 한편 복수를 노리던 야쿠자 조직이 찰리를 유인하여 무참히 살해한다. 슬픔에 빠진 닉에게 오사카 경찰 강력 반장 마스모도(Masahiro Matsumoto: 켄 다카쿠라 분)가 찰리의 유품과 함께 총을 건네준다. 닉은 마스모드와 함께 야쿠자 조직에 관한 정보를 캔다. 그들의 접선 정보를 듣고 급습하지만 살인자는 도주한다. 이 사건으로 마스모도 반장은 징계를 당하고 닉은 뉴욕으로 송환된다. 그러나 비행기에서 탈출한 닉은 마스모도와 함께 서로 주도권을 다투는 다른 야쿠자 조직과 연대해 살인자가 숨어 있는 조직의 본부에 잠입, 그들을 소탕한다.
룰(rule)이 깨지기 시작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 밝혀지는 음모! 과거 특수부대 출신인 프랭크(제이슨 스태덤 분). 현재 그는 범죄조직이 의뢰한 물건을 비밀리에 운반해주는 ‘트랜스포터’ 일을 하고 있다. 비밀스럽고도 위험한 이 일을 하는 그에겐 확고한 룰(rule)이 있는데, ‘첫째, 계약조건을 변경하지 말 것’, ‘둘째, 거래는 익명으로 할 것’, ‘셋째, 절대 포장을 열지 말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프랭크는 가칭 ‘월 스트리트’(맷 슐츠 분)라는 사람에게서 새로운 거래를 의뢰받는다. 그러나 운반 도중 가방이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가방을 열자 그 속에서 물건이 아닌 사람이 발견된다. 프랭크가 자신의 ‘룰’을 깨고 ‘라이’(서기 분)라는 여인을 구해주면서부터 일은 꼬이기 시작하고, 프랭크는 범죄조직으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다. 한편, 평소 프랭크를 그의 주위를 살피던 형사 타르코니(프랑수아 베를레앙 분). 그는 프랭크의 자동차가 폭발사고의 현장에서 발견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프랭크의 집 전체가 정체 모를 일당에 의해 폭파되면서 프랭크를 더욱 의심하게 된다. 라이를 구해준 프랭크는 그녀에게서 놀라운 사실을 듣게 된다. 월 스트리트 일당이 그녀의 가족이 포함된 수백명의 중국인 밀입국자들을 암거래하려 한다는 것. 프랭크는 혼자서 이들을 구출하려는 그녀를 돕기로 한다. 거대 범죄조직이 그들을 뒤쫓고, 프랭크를 의심하는 경찰의 포위망까지 좁혀지면서 상황은 더욱 예상치 못한 곳으로 치닫는다. 그리고 계속되는 위험 속에서 프랭크는 그녀에게 뭔가 다른 비밀이 숨겨졌음을 감지하는데…
20년만에 아버지를 찾아온 넷 빈던(Binder: 척 패러 분)는 아버지가 어머니와 이혼한 후 부랑자로 거리에 살았으며 얼마전 실종된 것을 알아낸다. 도시를 잘 아는 사람을 고용해 아버지를 찾아보라는 형사의 충고에 따라 전직 해병정찰대원이었고 지금은 특정한 일자리가 없는 챈스(Chance Boudreaux: 쟝-끌로드 반담 분)를 우연히 만나게 되어 그를 안내인으로 고용한다. 부친을 찾던 둘은 화재사건으로 부친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지만 챈스가 빈더의 구멍뚫린 인식표 한 장을 찾아내어 살인 사건이었음을 밝힌다. 한편 연고없는 부랑자들을 사냥감으로 삼아 특권계층의 부자들에게 인간사냥을 알선해주던 푸촌(Fouchon: 랜스 헨릭슨 분) 일당은 빈더가 살해됐다는 증거가 나타나는 바람에 자신들의 사업이 노출될까봐 전전긍긍하게 된다. 그후 또다른 사냥감인 한 흑인이 죽게 되고 그를 아는 챈스와 빈더가 딸은 포우(Randal Poe: 엘리엇 키너 분)라는 사람을 찾아 그들에 대해 알아내려고 형사(Police Detective: 로버트 파브로비치 분)와 가지만 형사는 그 자리에서 죽고 둘은 푸촌 일당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삼촌이 있는 곳까지 도망친 챈스는 삼촌과 넷을 딴 곳으로 보내고 푸촌 일당을 유인하지만 20대 1의 열세에 몰리게 된다.
범죄와 부패, 탐욕의 도시 고담에 정체불명의 배트맨이 나타나 공포와 위협으로부터 시민들을 구한다. 모든 시민들은 배트맨의 활약상을 보면서 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해간다. 고담시의 모두가 배트맨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을때 전쟁터에서 활약한 경험까지 있는 유능한 사진기자 비키 베일(킴 베이싱어)은 동료 기자와 함께 배트맨을 취재한다. 그러나 비키 앞에는 매력적인 의문의 백만장자 브루스 웨인(마이클 키튼)이 등장한다. 매력적이고 의문투성이인 이 젊은 부호는 점점 비키와 가까워지고 배트맨으로 인해 모습이 변해버린 악당 조커는 배트맨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조그만 동네에서 자란 에이스는 도박에서 언제나 이기는 재주를 타고 났다. 그 때문에 그는 마피아 보스들에게 알려지고, 보스들은 그를 보호하기 위해 니키를 붙여준다. 니키는 비록 몸집은 작지만 상대가 얼마나 크든지간에 먼저 제압해 버리는 능력을 갖고 있는 갱. 오랫동안 니키와 에이스는 완벽한 팀을 이루게 된다. 그러나 라스베가스로 진출한 에이스는 니키가 라스베가스로 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니키의 포악한 성질이 걱정돼 꺼려한다. 에이스의 심정을 눈치채고 있던 니키는 라스베가스에서 자신의 독특한 방법인 폭력으로 나름대로의 영역을 넓혀나가고, 에이스는 합법적인 카지노를 운영하면서 자신의 입지를 굳혀 가는데...
범죄와 부정부패를 제거하여 고담시를 지키려는 배트맨. 그는 짐 고든 형사와 패기 넘치는 고담시 지방 검사 하비 덴트와 함께 도시를 범죄 조직으로부터 영원히 구원하고자 한다. 세 명의 의기투합으로 위기에 처한 악당들이 모인 자리에 보라색 양복을 입고 얼굴에 짙게 화장을 한 괴이한 존재가 나타나 배트맨을 죽이자는 사상 초유의 제안을 한다. 그는 바로 어떠한 룰도, 목적도 없는 사상 최악의 악당 미치광이 살인광대 조커. 배트맨을 죽이고 고담시를 끝장내버리기 위한 조커의 광기 어린 행각에 도시는 혼란에 빠지는데...
이제는 60대의 노인이 되어버린 마이클(알 파치노)은 거대해진 패밀리의 강력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합법적인 사업으로 전환하는데 힘쓴다. 이 과정에서 특히 그는 바티칸 은행의 책임을 맡고 있는 대주교와 거래하므로써 이러한 합법적인 사업을 행할 수 있었고 바티칸의 대주교 역시 마이클의 사업에 참여하여 이익을 얻고 있었다. 이러한 그의 계획에 젊은 보스 조이 자자(죠 맨테그나)가 정면으로 도전해오고, 마이클 자신도 습격을 받는다. 그러나 일단 도전을 받은 이상 응하지 않을 수가 없고, 자자의 뒤에는 그의 계획을 방해하는 거대한 조직의 음모가 도사리고 있었는데...
어릴 때 쿠바계 범죄 조직에 의해 부모를 잃은 메이(May Munro: 샤론 스톤 분)는 전직 CIA요원 출신의 폭파 전문가인 레이(Ray Quick: 실베스타 스탤론 분)에게 부모의 원수를 갚아 달라고 요청한다. 레이는 거절 끝에 이를 승낙하고 메이의 부모를 살해한 범인들을 하나씩 해치워나가며 메이와 사랑을 느낀다. 하지만 CIA 시절의 상관이었으나 범죄와 무관한 어린이를 죽게한 일 때문에 견원지간이 된 네드(Ned Trent: 제임스 우즈 분)가 메이의 배후에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메이의 부모를 살해하도록 명령을 내린 자는 메이가 복수를 위하여 의도적으로 접근하였던 토마스(Tomas Leon: 에릭 로버츠 분)가 아니라 그의 아버지인 조(Joe Leon: 로드 스타이거 분)라는 사실도 밝혀진다. 결국 경찰을 등에 업은 네드는 레이가 사는 곳을 찾아내고 레이와 네드, 두 사람의 최후 대결이 시작된다.
남부 보스턴 매사추세츠 주 경찰청은 프랭크 코스텔로가 이끄는 막강한 세력을 지닌 보스턴 최대 범죄조직망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신참 경찰 빌리 코스티건을 조직에 침투시킨다. 빌리가 경찰 뱃지를 반납하고 보스턴 길거리를 떠돌다 코스텔로의 신임을 얻기 위해 애쓰는 동안 또 다른 신참 콜린 설리반은 경찰청 내에서 승승장구하여 특별 수사반에 배치된다. 특별 수사반의 임무 역시 코스텔러를 제거하는 것. 그러나 사실 콜린은 경찰청에 투입된 코스텔로의 첩자. 경찰청의 동태를 사전에 코스텔로에게 알리는 게 그의 진짜 임무였던 것이다.
남자들은 모두 마피아를 꿈꾸고, 여자들은 몸 파는데 여념이 없으며, 경찰은 부패했고, 갱스터들은 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한다. 이런 복잡한 도심 한구석에 아내 린(Lynn Porter: 데보라 웅거 분)과 보금자리를 튼 포터(Porter: 멜 깁슨 분). 그는 고급 매춘부의 운전기사 겸 경호원 노릇을 하면서 은행털이나 강도짓을 일삼아 살아가는 건달이다. 어느날 그는 '아웃핏'이라는 거대 마피아 조직에 13만 달러의 빚을 진 채 쫓겨난 친구 발(Val Resnick: 그렉 헨리 분)의 제안으로 차이나타운의 최대 범죄조직 '챠우파'의 돈을 턴다. 그러나 14만 달러의 돈을 손에 넣은 순간, 아내 린과 친구 발은 포터를 배신하고 돈을 챙겨 달아나 버린다. 하지만 그들의 총에 맞아 죽음의 문턱에 이르렀던 포터는 가까스로 살아나고, 5개월 후 자기 몫 7만달러의 돈을 되찾고 복수를 하기 위해 돌아온다. 포터의 돈으로 빚을 갚은 후 다시 조직에 들어간 발은 '챠우파'에게 밀고해 그를 없애려 한다. 게다가 포터를 이용해 한 몫 잡아보려는 부패한 경찰들까지 그를 뒤쫓기 시작한다. 포터는 한때 사랑했던 고급 매춘부 로지(Rosie: 마리아 벨로 분)를 찾아가 그녀의 도움을 받아 복수를 시작한다. 작은 오해로 헤어졌던 포터와 로지, 두 사람은 재회를 통해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고 있음을 확인하는데...
개리슨은 작은 마을로 뉴욕 시경에 근무하는 경찰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캅랜드'라 불린다. 이곳은 경찰관 레이(하비 카이틀)를 중심으로 뭉쳐진 곳으로 겉으론 평온하지만 비리로 가득차 있다. 어느날 레이의 조카이자 경찰인 비비치가 사람을 죽이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레이는 비비치가 자살한 것처럼 속이고 비비치를 캅랜드에 숨겨놓는다. 비비치 사건에 의심을 품은 내사관 모 틸든(로버트 드 니로)이 캅랜드로 찾아온다. 그는 마을의 보안관인 프레디(실베스터 스탤론)에게 협조를 요구하지만 보복이 두려운 프레디는 협조를 거절한다. 한편 레이는 숨어있는 비비치가 성가셔지자 그를 수장하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레이와 경찰의 부패를 참지 못한 프레디는 그들과 맞서기로 결심하는데...
아버지의 장례식 도중에 맏아들 파올로가 총에 맞아 죽고, 비토(로버트 드니로)는 겨우 도망쳐 미국으로 건너온다. 대부로 성장한 후 비토는 다시 치치오를 찾아 복수를 한다. 새롭게 등장한 젊은 대부 마이클(알 파치노)은 본거지를 라스베가스로 옮기고 가족의 사업을 가능한 합법적인 것으로 바꾸려고 애쓴다. 그런 과중 중에 자신을 제거하려는 음모를 알게되고 그는 냉혹하고 신속하게 반대파들을 제거, 조직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 이를 위해 마이클은 배신한 형마저 죽이고, 일 때문에 아내와 헤어지는 등 인간적으로는 계속 외로워져 가는데...
시카고 비밀경찰기구 특수요원인 카민스키(Mark Kaminsky, aka Joseph P. Brenner: 아놀드 슈왈츠네거 분)는 고릴라라는 암호명을 갖고 있다. 어느날 암흑가 일당에게 시카고 최대 범죄 조직을 위협하는 소송의 증인과 보호 요원들이 빗발치는 저격 총탄에 몰살당한다. 이 중에는 FBI간부인 해리 새논(Chief Harry Shannon: 대런 맥가빈 분)의 아들도 끼여 있다. 참살 현장을 목격한 해리는 아들의 원수를 갚기위해 개인적으로 FBI 출신 마크 카민스키를 고용, 패트로비타의 조직에 침투시킨다. 제3의 인물로 신분을 위장하고 패트로비타 조직의 일원이 되는데 성공한 마크, 패트로비타의 신임을 얻기 위해 조직의 숙적 라만스키 암살에 가담하는등 패트로비타의 일등 공신으로 활약하게 되는데.
세계 최대의 조직을 자랑하는 마피아 조직원이 5년 동안 '퍼니셔'라고 불리는 정체 불명의 인물에 의해 125명이나 살해되자 조직은 큰 타격을 입는다. 캐슬 일가의 폭사를 명령한 것으로 알려져 투옥됐던 마피아 두목 디노 모레터가 5년여의 재판에서 무죄로 석방됐으나 석방되는 날로 '퍼니셔'의 손에 참살 당해서 마피아는 또다시 크게 흔들린다. 한편, 마피아의 조직이 흔들리는 틈을 타 일본 야쿠자 조직이 손을 뻗쳐온다. 아큐자 두목은 다나카(킴 미요리 분)라는 여자로, 조직을 위해 자신의 누이 마저 죽인 냉혹한 자였다. 그녀는 마피아 조직 두목들의 아이들을 납치하여 마피아를 자신의 조직으로 흡수하려 한다. 한편 퍼니셔는 전직 경관이었던 프랭크 캐슬(돌프 룬드그렌 분)로 밝혀지고, 가족을 살해당한 보복으로 조직을 상대로 무자비한 응징을 하고 있었다. 그는 야쿠자 조직에 잡혀 고초를 받으나 탈출하여 납치된 아이들을 구하지만 경찰에 체포된다. 이때 마피아 두목인 프랑코는 캐슬이 구한 아이들 중 유일하게 자신의 아들가 빠져있자, 호송 중인 캐슬을 납치하여 자신의 아들을 구해오게 한다. 캐슬이 응하지 않자 프랑코는 캐슬의 동료였던 제이크 버코비치 경위(루이스 고셋 주니어 분)를 인질로 삼고 캐슬을 굴복시킨다. 결국 캐슬과 프랑코는 야쿠자 본부에 침입하여 조직원들을 모두 사살하고 결국 다나카도 최후를 맞이한다. 그러나 아들을 구한 프랑코는 캐슬을 죽이려하자 결국 프랑코가 그를 사살하게 된다.
한 때, 자동차 절도의 대도로 통하던 멤피스의 동생 킵은 범죄세계에서 손을 씻고 사라진 형의 뒤를 이어 최고급 스포츠카를 훔치는 일을 하고 있다. 롱비치를 거점으로 범죄조직을 지휘하는 칼리트리는 킵에게 50대의 차를 훔쳐오라고 주문한다. 불행하게도 프르쉐를 훔치던 킵은 경찰의 추적을 받게 되고 칼리트리에게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2개의 타이타늄 반지, 초극비 프로젝트 HALO, 그리고 미녀삼총사… 백만장자 찰리를 주축으로 정부를 위해 일하는 매력적인 미녀삼총사, 나탈리, 딜런, 알렉스. 어느날 미 법무성과 연방요원이 관리하던 FBI의 증인보호 프로그램 “HALO”가 담긴 2개의 타이타늄 반지가 연달아 도난당하고, 보호 중이던 증인들을 무차별 살해하는 테러가 발생한다. 더욱 섹시하고 더욱 강해진 그녀들의 임무가 시작된다! 이제 3년만에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입된 미녀삼총사의 임무는 사라진 반지를 되찾고 나머지 증인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 그러나 섹시하고 터프한 미녀삼총사 앞에 찰리의 옛 부하이자 “타락천사”로 변해버린 매디슨이 나타나 사사건건 그녀들을 방해하는데…
남동부 켄터키, 초록색 들판은 바람에 물결치듯 움직이고 끝없이 펼쳐져 있다. 이처럼 고요하고 신비로운 아름다움이 있는 이 곳에 수년간 지하 깊숙이 매장되어 있던 비밀로 인해 파괴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연방 환경보호 기관의 특수 요원인 잭 타가티(Jack Taggart: 스티븐 시갈 분)는 피살된 동료의 죽음을 조사하게 된다. 살해된 특수요원의 흔적을 파헤치던 타가티는 아팔라치아의 작은 마을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의 누군가가 'DTCE'라고 알려진 맹독성 화학물질을 폐장된 탄광 속에 감추어두고 무단 폐기한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일부 마을 사람들이 심한 병에 걸리기 시작하지만 누가 독성 액체를 폐지하는 지는 밝혀지지 않는다. 마을 사람들조차 입을 열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타가티는 목수로 위장하여 문제의 마을에 잠입하고, 마을 사람들은 타가티를 경계의 눈으로 바라본다. 타가티는 마을 주민들의 삶이 어느 부패한 환경에 의해 위험에 직면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는데...
이탈리아이민 2세인 지노(스티븐 시걸 분)와 리치(윌리엄 포사이스 분)는 부르클린에서 함께 자란 죽마고우이나 리치는 마피아의 길을, 지노는 경찰관의 길을 걷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리치가 지노의 동료 경찰관 바비 루포를 살해한다. 절친한 친구였던 리치를 검거해야하는 지노는 괴롭다. 리치의 범행 동기를 캐던 지노는 바비의 책상 서랍에서 낯선 여자의 사진을 찾아낸다. 그 여자는 리치의 애인 록산느로, 록산느는 리치와 사귀면서 동시에 바비와 깊은 관계를 가져왔다. 이를 알게 된 비비의 아내 로리가 경고하는 뜻에서 두 사람의 사진을 리치에게 보냈고, 그것을 보고 화가 난 리치가 복수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이다. 지노는 수사를 위해 리치의 아버지와 여동생, 남동생에게 리치를 찾아달라고 부탁하지만 말을 듣지 않자 아버지와 여동생을 연행해 온다. 그러나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친 아들처럼 아껴줬던 리치의 아버지를 보자 가슴이 아프다. 드디어 정보원에게 리치가 있는 곳을 알아낸 지노는 현장으로 달려가 리치와 결투를 벌이게 된다.
오리지널 만화책을 원작으로 한 90년대 TV만화시리즈가 팀 버튼의 영화로 스타일이 살아 넘치는 애니메이션 어드벤처로 만들어졌다.
1960년대 버전의 배트맨과는 달리 이 버전에서는 정의의 슈퍼 히어로에 대한 강박관념으로 반쯤 미친 배트맨이 되었다. 이 이야기는 Dark Knight 가 잡히지 않는 환영을 잡으려는 노력을 뒤쫓으면서 배트맨의 기원을 그린 성인 애니메이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