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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oad with Two Yanks (1944)

Two roaring Romeos who thought even the dames were on lend lease!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20분

연출 : Allan Dwan

시놉시스

Biff and Jeff, two American G.I.'s on furlough in Australia during The Second World War, are enjoying their time the way most soldiers on leave do. When they meet the beautiful Joyce, however, they both fall head over heels for her, and start competing for her attentions. As their R&R time begins to run out, the schemes they each come up with to win her affection and foil the other's plans to do the same become more and more outrageous.

출연진

William Bendix
William Bendix
Biff Koraski
Helen Walker
Helen Walker
Joyce Stuart
Dennis O'Keefe
Dennis O'Keefe
Jeff Reardon
John Loder
John Loder
Aussie Sgt. Cyril North
George Cleveland
George Cleveland
Roderick Stuart
Janet Lambert
Janet Lambert
Alice
James Flavin
James Flavin
Sgt. Wiggins
Arthur Hunnicutt
Arthur Hunnicutt
Arkie
Steve Dunhill
Steve Dunhill
Handsome
Herbert Evans
Herbert Evans
Michael, Stuart's Butler
William Forrest
William Forrest
Col. Hart
John Abbott
John Abbott
Salesman

제작진

Allan Dwan
Allan Dwan
Director
Tedwell Chapman
Tedwell Chapman
Writer
Fred Guiol
Fred Guiol
Writer
Wilkie C. Mahoney
Wilkie C. Mahoney
Writer
Charley Rogers
Charley Rogers
Writer
Edward Small
Edward Small
Producer
Charles Lawton Jr.
Charles Lawton Jr.
Director of Photography
Lud Gluskin
Lud Gluskin
Original Music Composer
Richard V. Heermance
Richard V. Heermance
Editor
Joseph Sternad
Joseph Sternad
Art Direction
Edward G. Boyle
Edward G. Boyle
Set Decoration
John Leipold
John Leipold
Original Music Composer
Lucien Moraweck
Lucien Moraweck
Original Music Compo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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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울타리
"호주 서부, 1931년. 100년간 원주민들(Aboriginal Peoples)은 자신들의 영토를 침범한 백인 이주자들에게 저항해 왔다. 현재는 원주민 특별법에 의해 그들의 생활을 일일이 통제하고 있다. 원주민 보호기구 의장인 A.O. 네빌(A.O. Neville)은 호주 서부의 모든 원주민들의 법적인 후견인이었다. 그는 지역내의 어떤 가정으로부터든 원주민 혼혈아를 빼앗을 수 있는 권력을 가지고 있었다." 1931년 오스트레일리아. 다른 곳의 목초지와 한 쪽에 토끼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Rabbit-Proof Fence'는 호주를 북에서 남으로 크게 이등분하며 지가롱에서 사막 안으로 통과하는 곳에 있다. 이 영화는 그 울타리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 살고 있는 몰리라는 14세 소녀가 겪은 실화. 그녀는 어린 동생들과 함께 호주 정부의 통제로부터 벗어나 있는 원주민이다. 호주 정부는 원주민을 그들의 거주지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이주시켜 일정 교육을 거친 후 백인사회에 편입시키고자 한다. 하지만 용기와 결단력을 지닌 몰리는 어린 동생들과 함께 당국보다 한발 앞서 그들에게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해 줄지도 모르는 토끼 보호용 울타리를 찾아 1500마일에 걸친 여행을 떠난다. 네빌은 25년간이나 원주민 보호기구 의장으로 있었다. 그가 퇴임한 것은 1940년이었다. 원주민 아이들의 강제이주는 호주 전역에서 1970년까지 계속되었다. 현재까지도 많은 원주민들이 이러한 정체성과 문화, 가정파괴로 고통받고 있다. 그들은 '도둑맞은 세대(The Stolen Generations)'라고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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