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Woman and Sin (1927)
The Picture the Police Stopped in Dallas and Washington - Is it so terrible? See for Yourself!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10분
연출 : Monta Bell
각본 : Alice D.G. Miller
시놉시스
A young man takes a succession of odd jobs in order to save enough money to buy he and his mother a house. He lands a position in a newspaper office and falls in love with the beautiful society editor, who is secretly having an affair with the married managing editor. She returns the young man's affections in order to make her lover jealous, but finds herself falling for him.
터키계 독일인 네자트는 자신의 아버지가 데리고 온 여자친구 예테르가 매춘부라는 사실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녀가 터키에 있는 딸을 위해 돈을 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예테르를 이해하게 된다. 하지만 아버지의 실수로 예테르가 목숨을 잃게 되고 이 사건을 계기로 네자트는 예테르의 딸을 찾아 터키의 이스탄불로 간다. 한편 예테르의 딸, 아이텐은 이스탄불에서 정치운동을 하다가 경찰에게 쫓겨 독일로 피해 와 있다. 아이텐은 우연히 만난 로테라는 독일 여학생의 도움을 받아 그녀의 집에 머무르면서 그녀와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로테의 보수적인 어머니 수잔느는 이러한 그녀들의 행동과 생각들을 받아들일 수 없다. 그러나 아이텐은 독일 경찰에게 잡혀 터키로 강제 송환되고 감옥에 갇히게 된다. 로테는 터키로 가서 아이텐을 풀어주려고 노력하지만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영화 소개. 감독인 파티 아킨은 실제 자기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와 전작들부터 추구했었던 독일과 터키와의 관계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 각본을 썼다.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수잔느와 아이텐이 껴안을 때 그 옆에 보이는 책상 위에 독일과 터키의 국기가 마치 껴안는 것마냥 나란히 꽂혀 있음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감독의 친구이자 파트너인 안드레스 티엘이 놓아둔 것이다. 수잔느와 아이텐이 껴안는 모습은 바로 독일과 터키의 진정한 화해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국가 간 갈등, 세대 간 갈등, 남자와 여자 간 갈등, 보수와 진보 간 갈등 등을 뛰어넘기 위해서는 서로를 받아들이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며 바로 그러한 일들이 실천되는 곳이야말로 천국이라는 것을 영화는 역설하고 있다.
신애는 교통사고로 죽어버린 남편의 고향 밀양으로 아들 준을 데리고 이사한다. 오는 길에 고장난 차를 고쳐주러 온 카센터 사장 종찬의 렉카를 타고 밀양으로 들어가는 세 사람. 신애는 남편의 고향에 덩그러니 정착한 모자를 측은하게 보는 사람들에게 애써 씩씩하게 군다. 종찬은 이 속모를 여자를 그날부터 졸졸 따른다. 살 집을 구해주고, 피아노 학원을 봐주고, 그녀를 따라 땅을 보러 다니며 그의 하루 일과는 시작된다. 늘 네댓 걸음 뒤에서, 부르면 다가서고 밀쳐내면 물러나면서.
Martin Sheen stars as an American newsman in Rome who begins to investigate the appearance of several corpses found throughout Europe with their hands cut off. He soon uncovers not only plots of plutonium theft, but also of nuclear arms deals and dark political schemes.
After amusements working in a restaurant, Charlie uses his lunch break to go roller skating.
A pawnbroker's assistant deals with his grumpy boss, his annoying co-worker and some eccentric customers as he flirts with the pawnbroker's daughter, until a perfidious crook with bad intentions arrives at the pawnshop.
영화 속의 갱으로 등장하는 험프리 보가트를 선망하는 좀도둑 미셸 푸가드는 차를 훔쳐 달리다가 무의식적으로 차안에 있던 총으로 경관을 죽이고 쫓기는 몸이 된다. 그러던 중 어느 모델의 지갑을 훔치다가 니스에서 만난 적이 있는 미국에서 유학 온 패트리샤를 다시 보게 되고 함께 도망 갈 것을 제의한다. 그들은 그녀의 작은 아파트에서 며칠을 함께 지내면서 그들은 책에 대해서, 죽음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절도, 강도 행각을 벌이면서 그녀에게 정중하고, 삶과 죽음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는 그에게 패트리샤도 매력을 느낀다. 그러나 패트리샤는 미셸을 사랑하는지 확신할 수가 없다.
중년의 주부 로살바(리치아 마글리에타 분)는 가족 여행 도중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일행을 잃고 홀로 남겨진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히치하이킹을 했다가 충동적으로 베니스로 목적지를 수정하고, 그곳에서 밤마다 자살 기도를 하는 냉소적인 아일랜드인 웨이터 페르난도(부르노 간쯔 분)를 만난다.
로버트 플래허티는 몇명의 이누이트의 안내로 북극을 탐험하고 돌아온 뒤 영화를 완성하지만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로부터 약 4년 뒤인 1920년, 그는 이누이트 한명에 초점을 맞춰 영화를 완성하겠다는 일념으로 다시 북극에 간다. 플래허티는 호프웰사운드 웅가바 북쪽에 사는 사냥꾼 나누크를 주인공으로 삼아 그와 그의 가족을 촬영한다. 이티비무이츠 부족인 나누크는 가족, 동료들과 불모의 땅인 북극에서 동물 사냥에 의존해 산다. 나누크는 원시적 사냥 도구인 작살로 여우, 바다표범, 바다코끼리, 북극곰 등을 사냥한다. 나누크는 백인 무역업자와 교류하며 사냥물을 칼, 구슬, 사탕 등으로 교환하기도 한다. 사냥감 중 무게가 2t가량 되는 바다코끼리는 사냥하기 만만치 않은 존재다. 나누크와 동료들은 바다코끼리가 육지에서는 힘을 못 쓴다는 것을 이용해 그들이 육지에 나와 잠을 청할 때를 노린다. 망을 보던 바다코끼리가 이를 눈치채고 동료들을 깨워 도망가지만 제일 늦은 한 마리가 작살에 걸리고 만다. 이티비무이츠족은 밀리고 당기는 오랜 대치 끝에 바다코끼리 포획에 성공한다. 그들은 포획한 바다코끼리의 배를 갈라 그 자리에서 살덩이를 나눠 먹는다. 그들은 적당한 곳을 찾아 얼음으로 이글루를 지어 생활한다. 어른들이 이글루를 만드는 동안 아이들은 썰매를 타며 논다. 다음날 이티비무이츠족은 허스키가 끄는 썰매로 이동해 바다표범을 사냥한다. 날이 저물자 그곳에 있던 버려진 이글루에서 잠을 청한다.
사랑과 고백에 서툴렀지만 생에 가장 찬란했던 시간!
단짝 친구 ‘라일라 위튼본’(마미 검머)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영국의 뉴포트로 주말을 보내러 온 뉴욕의 재즈가수 ‘앤 그랜트’(클레어 데인즈). ‘앤’은 작가를 꿈꾸는 ‘라일라’의 남동생이자 대학 동창인 ‘버디’(휴 댄시)의 소개로 의사인 ‘해리스’(패트릭 윌슨)를 만난다. ‘앤’과 ‘해리스’는 첫 눈에 서로에게 끌리게 되지만 ‘라일라’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 ‘해리스’임이 밝혀지고, ‘버디’마저 ‘앤’에게 오랫동안 숨겨왔던 감정을 고백한다. 평생을 가슴에 묻어 둘 생에 가장 아름다운 실수가 되어 버린 뜨거운 하룻밤의 사랑!
‘라일라’는 ‘해리스’가 자신의 사랑을 받아주지 않자 마음을 접고 결혼하려고 한다. 그러나 ‘해리스’와 ‘앤’이 사랑에 빠진 것을 안 ‘버디’는 마음을 추스리지 못하고 완전히 무너지고 만다. 이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미 서로를 운명으로 받아들인 ‘앤’과 ‘해리스’는 아름다운 하룻밤을 보내고 함께 떠나기로 약속한다. 하지만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이 일어나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그 해 주말은 모두의 인생을 바꾼 순간이 되는데…
물랑루즈에서 메인댄서로 일하는 피에르(로망 뒤리스)는 누나와 세 아이와 함께 에펠탑이 바라다 보이는 파리의 아파트에 함께 살고 있다. 언젠가 심장병으로 자신이 죽을 지 모른다고 생각하는 그는 우연히 베란다에서 건너편 아파트에 살고 있는 아름다운 여자 래티시아(멜라니 로랜)를 지켜보게 되고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의 곁에는 젊은 남자친구와 중년의 대학교수 롤랭(패브리스 루치니)이 있다. 한편, 엘리즈(줄리엣 비노쉬)는 메닐몽탕의 시장에서 야채가게를 하는 주인 장을 알게 되고 그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장의 친구 프랭키(길스 레로쉬)는 카페에서 일하는 캐롤린을 좋아하지만 터프하고 장난스러운 태도 때문에 매번 그녀에게 상처만 준다. 파리는 사랑으로 넘쳐나고 파리의 겨울도 깊어갈 때 자유분방한 사랑을 쫓는 래티시아는 롤랭에게 자신의 삶을 보여주며 이별을 고하게 되는데…
바다 한가운데서 표류하고 있는 어느 조그만 보트. 두 여자와 한 남자가 타고 있다. 그들은 바로 전의 일을 회상한다. 그중 한 여자(올라 브레누)는 교도소장의 도움으로 탈출한 죄수다. 탈출은 했지만 뉴타운에서 재봉사로서의 단순한 삶은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을 만큼 불행만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다른 한 여자(타티아나 레이)는 무성영화의 피아니스트 사내(브루터스 페드레이라)와 결혼했다. 그는 술주정뱅이로 지방의 작은 극장에서 ‘찰리 채플린’의 보조를 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남자(라울 슈누어)는 한 여자와 불륜관계에 있는 홀아비다. 어느날 부인의 무덤에 가는 길에 그녀의 남편과 마주쳤다. 그녀의 남편은 그녀가 나병(한센병)에 걸렸다고 말했다. 어쩔 수 없이 남자는 여자를 보낼 수 밖에 없었다. 이렇게 이들 셋은 더 이상 살고자 하는 욕망이나 힘은 남아 있지 않고 삶의 한계에 와 있다.
1955년 일본의 아름다운 시골 마을, 상냥하고 의젓한 11살 사츠키와 장난꾸러기에 호기심 많은 4살의 메이 는 사이좋은 자매로 아빠와 함께 도시를 떠나 시골로 이사온다. 자상한 아빠 쿠사카베타츠오는 도쿄에서 대학 연구원이며, 입원 중이지만 따뜻한 미소를 잃지 않는 엄마가 있다. 곧 퇴원하실 엄마를 공기가 맑은 곳에서 맞이하기 위해서다. 숲 한복판에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처럼 낡은 집을 보며 자매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호기심으로 잔뜩 들뜬다. 그러던 어느 날 사츠키가 학교에 간 동안 메이는 숲에서 정령을 만나다. 메이는 그 정령에게 토토로란 이름을 붙여주는데...
In 1921, we follow two women - Marie and Grete - from the same poor Viennese neighborhood, as they try to better the lives of themselves and their families during the period of Austrian postwar hyperinflation.
라우라 호프(제인 홀록)는 아버지가 죽은 후 아버지가 수집한 유명 여가수들의 노래만 들으며 산다. 어느 날 라우라는 자신이 주디 갈랜드, 마릴린 몬로, 시를리 바시 등의 노래를 똑같이 부른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제인의 노래를 들은 엄마의 남자 친구 레이는 라우라의 재능으로 돈을 벌고자 한다. 레이의 강요로 라우라는 나이트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데...
A young teenage single mother (Maggi) struggling to raise her baby daughter (Lucy) finds the weight of responsibility bearing down on her shoulders. Maggy was forced to grow up before her time. Thankfully for Maggi, her mother is always willing to help though Maggy still lives at home with her mother, it's obvious that she longs to gain some independendence. Meeting Gordon at a local club, who is a few years older, makes a living and has his own apartment. One night, after a heated argument with her mother, Maggi makes the decision to move in with Gordon. Though the pair subsequently make a sincere attempt to be good parents.and do what's best for Lucy, they soon find that taking on the responsibilities of adulthood aren't so easy when you've barely moved past childhood yourself.
A lonely woman's prank phone call leads to an unexpected friendship with a grieving widow.
미국의 3대 담배회사 브라운&윌리암슨에서 연구 개발부 책임자겸 부사장이었던 제프리 와이갠드 박사는 어느날 갑자기 회사에서 의사소통 능력 미달을 이유로 해고 당하고 만다. 판매량 증대를 위해 인체에 치명적인 암모니아 화합물질을 담배에 삽입하라는 회사의 계획에 반대했기 때문이다. CBS 시사 고발프로그램인 60분의 PD 로웰 버그만을 만나게 된 와이갠드 박사는 회사의 비리를 폭로하려 하지만, 담배회사는 와이갠드 박사와 그 가족의 생명을 위협하는 한편, 막대한 자본력으로 CBS의 운영진을 움직여 그의 입을 막으려고 한다.
Rival newspaper reporters Pat Morgan and Ted Rand find themselves unraveling the mystery behind the death of a millionaire philanthropist who fell from his penthouse balcony. When it is discovered that the plunge was not an accident, the building's residents come under suspicion. Soon, the body count begins to mount as three more murders occur by strangulation.
세계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 가운데 한 편으로, 실루엣 애니메이션 기법의 창시자인 로테 라이니거의 대표작이다. 하늘을 나는 말을 왕에게 바치고 공주를 얻으려는 사악한 마법사와 대결하는 아흐메드 왕자의 모험을 그린 작품. 아름다운 페리 바누 공주와의 만남, 알라딘과 마술 램프의 이야기, 마법사와의 대결 등 환상적인 모험이 펼쳐진다. 당대의 아방가르드 작가 발터 루트만이 배경화 작업에 참여했으며, 장 르누아르가 극찬한 영화로도 잘 알려져 있다.
Mr. Snookie steals an umbrella and then, while trying to help a woman to cross a puddle, the Tramp appears and interve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