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아이야 (2003)

Former bootlegger Remy Marco has a slight problem with forclosing bankers, a prospective son-in-law, and four hard-to-explain corpses.

A series of intertwining tales involve "pleasure seekers and pleasure providers" during the course of one night in Geylang, Singapore's red-light district. There are three distinct stories, united only by the presence of characters from all the stories in a streetside eatery:

'파파야 자매'라는 이름으로 싱가포르 최고의 게타이 가수가 되고 싶은 두 친구. 천상의 깃털과 밍주 자매의 목소리를 내려받아 마침내 인기를 얻는 데 성공. 하지만 너무 잘나간 나머지 이내 '두리안 자매'와 라이벌 관계가 된다.

In Singapore, a private detective and the British authorities are on the trail of a crime syndicate that kidnaps a nuclear physicist with the aim of selling him to the highest bidder.

당신의 사랑이 나를 살게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여, 언제나... 내곁에 있어줘

미군 상병 킹(Corporal King: 조지 시걸 분)은 미군과 영국군, 호주군이 함께 수용되어 있는 연합군 전쟁 포로 수용소에서 암시장을 꾸려나가고 있다. 다른 포로들이 비참한 생활을 하는 동안 킹은 자신이 빼돌린 물품으로 주변 인물들을 자기 마음대로 부린다. 한편 킹은 영국 장교 피터 말로우(Peter Marlowe: 제임스 폭스 분)가 원주민과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고 그를 끌어들여 좀더 돈을 챙기려 한다. 말로우는 킹이 일본 장교들과도 장사를 할 수 있도록 그의 구역을 넓혀주고 두 사람은 서로 공생하며 우정을 키워간다.

서머셋 모옴의 원작을 영화화한 것으로 살인을 한 여인이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서 그것이 정당방위였음을 주장하는 이야기. 치정살인 이후에 이어지는 재판과정을 통해 보여지는 베티 데이비스의 뻔뻔하게도 평온한 베티 데이비스의 연기 일품이고, 예상치 못한 사적인 복수과정으로 끝나는 결말도 상당히 충격적인 마무리.

After experiencing traumatic nightmares of a time now past, the Sorceress summons Prince Adam and Cringer to Castle Grayskull to give Adam a precious, jeweled sword and send the pair to the planet Etheria to investigate its secrets.

Fast, frenetic, and furious best describe the story of five teenage boys all but abandoned by the system, estranged from any parents, and discarded by life in general. They build a world of there own in which gangs, drugs, fighting, body piercing, self-harm, and even suicide are considered commonplace. The film highlights their harrowing place in time and this small world; where brotherhood is valued above all else. Impressively acted by actual street kids, the movie highlights a gritty side of modern-day Singaporean life.

Two playboys try to forget previous romances in Singapore - until they meet Dorothy Lamour...

홍콩의 지역 매일 신문 편집장인 초 모완, 수출회사의 비서로 근무하는 수 리첸. 둘은 상하이 지역의 한 건물로 같은 날 이사하게 된다. 이사 날부터 의도치 않게 오가며 자주 부딪히게 되는 두 사람. 둘 다 가정이 있지만 어쩐지 배우자들은 자리를 비우는 날이 더 많고 두 사람의 외로움은 서로에게 낯설지 않게 다가와 둘을 가깝게 한다. 두 사람은 점점 감정이 깊어질수록 겉으로는 더욱 조심스러워지고 예견되어 있는 이별 앞에 마음이 혼란스럽고, 서로의 자리에서 마음으로 바라는 그들의 사랑은 애절하기만 하다.

A single dad looks to give up drinking and his bartender job in order to impress his son and find work as a magician.

윌 터너와 엘리자베스 스완, 바르보사 선장은 바다괴물 크라켄에 잡아먹힌 잭 스패로우를 구하는 데 도움을 얻기 위해 싱가포르의 해적 사오펭을 찾아간다. 이들은 잭 스패로우가 있어야만 해적연맹의 아홉 영주를 모아 연합함대를 구성할 수 있고, 해적 소탕에 쌍심지를 켠 동인도회사에 맞설 수 있다. 동인도회사의 커틀러 베켓 경은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과 그 선장 데비 존스를 수하에 거느리게 된 터. 이 힘이 막강해서, 해적 연합함대는 다시 바다의 여신 칼립소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로 한다.

세계를 떠돌아다니며 토속 디자인을 연구하는 문신 예술가 제이크는 싱가폴에서 열린 문신 엑스포에서 사모아섬의 전통 문신을 발견한다. 하지만 사소한 그의 실수로 문신에 깃든 악령이 해방된다. 애인 시나를 구하고 자신의 영혼을 다시 찾기 위해 제이크는 오랫동안 숨겨진 비극을 파헤친다. (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3시 59분 정각에 죽은 여자의 영혼이 23시 59분이 되면 다시 돌아와 군인들을 홀린다는 소문이 퍼진다. 소심한 성격의 탄은 소문을 두려워하고 친구 제레미는 탄을 걱정한다. 그러던 어느 날, 숲에서 진행되는 야간 행군 때 불가사의한 일이 그들에게 일어나는데...

This landmark documentary film by Paul Elston tells the incredible story of how it was the British who gave the Japanese the knowhow to take out Pearl Harbor and capture Singapore in the World War 2. For 19 years before the fall of Singapore in 1942 to the Japanese, British officers were spying for Japan. Worse still, the Japanese had infiltrated the very heart of the British establishment - through a mole who was a peer of the realm known to Churchill himself.

싱가폴 홍등가에서 외로운 남자와 여자가 만나 예기치 못한 결과를 맺게 된다.

The film depicts 24 hours in a HDB block of residential flats in Singapore. There are three main storylines. San San, fat, silent, and alone, hears the ghost of her mother constantly upbraid her. Ah Gu, a tofu soup vendor, is at odds with Lily, his materialistic immigrant wife, who longs for something he cannot provide. Meng spouts every moralistic bromide of the striving middle class, but is unhinged by his teenage sister May ("Trixie" to her boyfriend) who won't study, parties all night, and seems doomed by youth culture.

The film offers exclusive and intimate insights into how and why the classically trained artist risked rejection to revolutionize the traditional Chinese ink art form in Singapore.

Singapore GaGa is a 55-minute paean to the quirkiness of the Singaporean aural landscape. It reveals Singapore's past and present with a delight and humour that makes it a necessary film for all Singaporeans. We hear buskers, street vendors, school cheerleaders sing hymns to themselves and to their communities. From these vocabularies (including Arabic, Latin, Hainanese), a sense of what it might mean to be a modern Singaporean emerges. This is Singapore's first documentary to have a cinema release. With English and Chinese subtit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