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atural Heritage USA: Grand Canyon National Park (2012)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50분
연출 : Norbert Vander
시놉시스
The Grand Canyon is a unique area, painstakingly carved into stone by one single river over a period of millions of years. Inch by inch. The result is a canyon of indescribable and unique beauty. A canyon that overcomes some 4000 metres from the summit of its highest elevation, to the banks of the Colorado, thereby embracing five climate zones.This is also why the Grand Canyon can boast an unrivalled density of flora and fauna. Desert and mountain dwellers live here in the immediate vicinity, sharing a unique biosphere.Nowhere else can the geological era be so perfectly determined by means of the rock formations adjacent to the ancient paths, that lead from the edge of the canyon to the riverbanks of the Colorado.2 billion years of Earth’s history made comprehensible. For this reason alone, the Grand Canyon is rightfully a World Natural Heritage Site worthy of protection and an ideal symbiosis of economy and ecology.
그랜드 캐니언에서 따라온 강력한 초자연적인 파워로 인해 생명을 위협받게 되는 스토리.
아내와 두 아들만을 생각하는 긍정적이고 평범한 가장 러스티. 하지만 아내는 일상을 지루해 하고, 두 아들은 음담패설을 일삼으며 언제나 싸우기만 한다. 어릴 적 아버지와 함께 갔던 월리 월드에 대한 추억에 젖어 있던 러스티는 아내와 두 아들에게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놀이공원 월리 월드로 가는 미 대륙 횡단 여행을 제안한다. 자신이 어릴 때 아버지가 했던 것처럼, 모두 함께 차에 올라타 도로 위를 달리기 시작하는 그리스올드 가족. 하지만 재미있고 순탄한 여행이 되리라는 기대와는 달리 사건 사고가 터지고 만다.
미국 애리조나에 거대한 운석이 떨어진다. 국방성 소속 과학자였지만 불미한 사건으로 지금은 지방 학교의 생물학 교수로 살고 있는 아이라 케인(데이비드 두코브니)은 동료 지질학 교수 해리 블록(올랜도 존스)와 함께 이 운석을 조사하던 중 운석 속에 생물체가 급격한 속도로 진화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이 발견을 통해 재기를 노리던 아이라는 전에 함께 일했던 우드먼 장군과 새로운 정부 소속 과학자 앨리슨 리드(줄리앤 무어)와 부딪치고, 급기야 운석 조사팀에서 제외된다. 이 외계 생물체는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가고 지구의 환경에도 서서히 적응해가면서 서서히 사람들에게 공격을 가하기 시작한다.
남 아프리카로 여행을 온 뉴먼 가족. 아버지인 톰을 제외한 나머지 가족들은 초원을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차량이 사자들의 사냥 영역으로 들어가고 당황한 가족들 앞에서 가이드가 처참하게 사냥을 당한다. 사자들은 고립된 가족들을 먹이로 보고 파상적인 공격을 감행한다. 톰은 가족들이 어딘가에서 길을 잃은 것을 알고 지역 사냥꾼을 고용하여 가족들을 구출하기 위하여 길을 나선다. 한편 가족들은 모든 것을 포기한 최후의 순간에, 갑자기 나타난 원주민 사자 사냥꾼의 도움으로 구사일생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하지만 동료를 잃은 사자들의 공격은 더욱 잔인해 지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초고속 레이싱 비행기인 더스티는 엔진 고장으로 더 이상 레이싱을 할 수 없게 된다. 하는 수 없이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실수로 화재 사고를 일으키게 되고, 낙후된 장비 때문에 작은 불은 큰 불로 번지고 만다. 결국 고향을 위해 소방 구조대의 길로 뛰어 들게 된 더스티는 베테랑 소방 구조대인 블레이드 레인저의 팀에 합류해 차차 구조대의 일을 익히게 된다. 용감한 동료들과 함께 거대한 불길 속으로 뛰어 들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더스티. 과연 더스티는 진정한 영웅이 될 수 있을까?
사막의 고속도로를 맹스피드로 달리고 있던 차가 벼랑으로 떨어진다. 현장에 있었던 4대의 차로부터 5명의 남자가 도와주러 내려가지만 숨이 끊어지기 직전의 남자가 '주립공원에 35만달러의 현금이 묻혀있다'는 말을 남기고 직전의 이 말을 들은 이들은 눈색깔이 변하고 숨겨진 돈을 찾기위해 제각기 떠나게 되는데 식품운송사업에 실패한 휫치와 그의 아내. 치과의사와 그의 처, 극작가, 가재도구를 운반하던 사람들이 이들이다. 또한 영국육군중위가 가세하여 이 돈을 먼저 차지하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 나간다.
보수적인 남편을 둔 가정주부 델마와 식당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루이스.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 함께 휴가를 떠난 두 친구는 휴게소에서 그녀들을 강간하려는 한 남자를 우발적으로 살해하게 되고, 즐거웠던 여정은 순식간에 끝을 알 수 없는 도주가 되어버린다. 돌이킬 수 없는 과거를 뒤로 한 채 사막을 달리며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그녀들.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멕시코로 향하는 길목에서 매력적인 카우보이 제이디가 나타나게 되고, 그에게 호감을 느끼는 델마를 지켜보며 루이스는 조금씩 불안감이 커진다. 한편, 강력범으로 수배가 된 그녀들은 좁혀오는 수사망과 함께 점차 벼랑 끝으로 내몰리게 되는데…
Pen and Jake have to rescue Princess Bubblegum from the antagonistic Ice King.
방송국 청소부로 일하는 조는 우연한 기회에 라디오 토크쇼에 출연해 부모를 찾으러 다니며 겪은 사연을 이야기하게 된다. 부모에 대한 단서를 주리라 기대하고 찾아간 사람은 연쇄 살인범이었다는 식의 황당한 이야기가 방송되면서 조는 일약 유명인사가 된다. 결국 조는 부모를 찾는 대신 사랑을 얻게 된다.
그리즐리 곰에 관한 전문가이자 애호가인 티모시 트레드웰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드라마이다.
45억년의 진화를 거친 지구에게 우리는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충격을 가하고 있다. 과도하게 소비하고 있으며 지구의 자원을 고갈시키고 있다. 하늘에서 볼 때, 지구의 상처는 명백히 드러난다. 은 지구의 상처를 꾸밈없이 보여주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리고 이 영화는 한편으로 우리의 능력을 보여준다. 환경에 맞추어 바뀌거나, 환경을 바꾸는 능력을. 이 영화의 부제는 “비관론에 빠져있을 시간이 없다”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세계를 바꾸어놓을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자, 그렇다면 이제 어느 쪽으로 우리의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을까?
북미 국립공원 숲속에서 야영하던 여성 둘이 영화에서 가장 먼저 곰에게 습격당하는데 일행 하나는 눈앞에서 곰의 공격으로 처참하게 찢겨지고 다른 여성은 달아나 산속 빈 창고로 숨어 문을 잠그지만, 이게 오히려 자충수가 되어 쫓아온 곰이 문을 가볍게 부수고 그 여성도 공격으로 죽게된다. 다음 날, 곰이 먹다 남긴 여자들의 시체가 발견되어 산림 감시원이 식인 곰이 나타난 걸로 파악하고 시장에게 공원을 폐쇄하고 곰부터 잡자고 건의하지만 마침, 시기가 산악관광객이 많이 오는 시기라 그건 안된 다고 거부당한다. 하지만 그러다 여성 산림감시원도 죽고 다른 남성 감시원은 산림 망루에서 감시하다가 곰이 갑자기 나타나 망루를 부숴댈 때 다급하게 무전으로 도움 요청하며 총을 쏘았지만 무너지는 망루와 같이 추락해 즉사한다. 무전을 듣고 주인공과 사냥꾼들이 서둘러 왔을 때는, 곰은 흔적도 없었고 죽은 감시원 시체나 확인했을 뿐. 그럼에도 여전히 관광객이 넘치게 오던 이 산악공원에 사람이 많은 야영장까지 밤중에 나타나서는 텐트에 있는 또 한 여성을 습격하게 된다. 비명을 듣고 몰려든 사람들 앞에서 여자는 처참하게 공격을 당하고 겁에 질린 사람들은 충격 속에 달아난다. 그제 서야 방송 취재진이 몰려들면서 안전 문제를 성토하고 시장이 자칫하면 시장자리에서 물러나 위기에 처하자 비로소 시장은 사냥꾼들을 고용하고 산림감시원 대장인 주인공이 곰 사냥꾼 및 곰 관련 동물학자와 같이 곰을 잡고자 나서는데......
이민 전문 변호사 맥(Mack: 케빈 클라인 분)은 40대가 되자 인생과 생명이란 것이 무상한 듯 느껴지며 무기력증에 시달린다. 게다가 여비서 디(Dee: 매리-루이스 파커 분)의 일방적인 애정 표현은 그를 몹시 당황하게 만든다. 맥 부부는 우연히 아침 조깅 길에 길에 버려진 아이를 발견한다. 그의 부인 크레어(Claire: 매리 맥도웰 분)는 아이를 입양시키자면서 남편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 어느날 밤 흑인 슬럼가를 달리던 맥은 차가 고장나는 사고를 당하는데, 때마침 몰려온 흑인 깡패들의 습격으로 위기에 처한다. 그때 시청 소속 트럭운전사 사이몬(Simon: 대니 글로버 분)의 극적인 도움을 받아 살아난다. 이를 계기로 둘은 친구가 되고, 점차 마음을 터놓는 사이로 발전하여 인생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사이몬은 귀머거리 딸과 반항적인 10대 아들을 가진 이혼녀인 여동생을 부양해야 하는 처지로 언제나 박봉에 시달린다. 게다가 빈민가에 있는 집 주위에 들끓는 건달 패거리들의 위협에 시달리는 등 좌절과 고통의 언저리를 넘나드는 인물이었는데...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요세미티 산맥은 한 해 3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미국의 대표적인 국립공원이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암석인 앨카피탄과 3,000미터가 넘는 암벽이 즐비한 이곳은 동시에 미국 등반가들의 성지이기도 하다. 1950년대부터 지금까지 무허가로 암벽을 오르는 등반가들은 한가로이 자연 경관을 바라보며 느긋한 휴가를 즐기려는 중산층 시민들과 경찰당국에겐 늘 눈엣가시였으며 아직도 그렇다. 50년대에 처음 이곳에 둥지를 튼 최초의 등반가들은 소비주의에 매몰된 사회에 반항하는 비트족이자 등반을 통해 대항문화공동체를 이뤄나간 반체제주의자들이었으며, 이런 전통은 아직도 후배 등반가들을 통해 지속되고 있다. 아카이브 영상을 발랄하고 자유자재로 편집한 장면들은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요세미티에서 베이스점프 중 사망해 많은 등반가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전설적 등반가 딘 포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마지막 영화이기도 하다. [2016년 울주세계산악영화제]
Narrated by Academy Award winner Robert Redford, National Parks Adventure takes audiences on the ultimate off-trail adventure into the nation’s awe-inspiring great outdoors and untamed wilderness. Immersive IMAX 3D cinematography takes viewers soaring over red rock canyons, hurtling up craggy mountain peaks and into other-worldly realms found within America’s most legendary outdoor playgrounds, including Yellowstone, Glacier National Park, Yosemite, and Arches. Celebrate the 100-year anniversary of the national parks with world-class mountaineer Conrad Anker, adventure photographer Max Lowe and artist Rachel Pohl as they hike, climb and explore their way across America’s majestic parks in an action-packed expedition that will inspire the adventurer in us all.
Two surfers end up as Yellowstone park rangers and have to stop a former ranger who is out for revenge.
Questions about the identity of an amnesiac threaten his romance with the park ranger who rescued him.
American boy Cody lives in Australia with his guardian, Gaza. Cody is very imaginative, inventive and inquisitive. He comes accross some strange events happening in Devil's Knob national park associated with an aboriginal myth about "frog dreamings". Cody tries to investigate...
어린 날에 어디론가 떠나버린 아버지. 딸은 아버지를 기다리다가 할머니가 되었다. 삶이란 사람들에게 그렇게 어딘가에서 그리움을 남기고, 또한 사람들은 그러한 그리움을 가슴에 안은 채 살아 간다. 기묘하게 쓸쓸한 느낌과 아름다운 화면이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A modern adaptation of Guy de Maupassant's short story about a man and a woman sharing an unexpected encounter on a train as it travels through a beautiful and surreal landsc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