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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야, 서울 가자 (2004)

내공 걸고 절 지키기 Vs. 뚝심으로 하산 막기 | 내공과 야망의 한판 승부 -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41분

연출 : Yook Sang-hyo

시놉시스

청명스님이 서울의 무심사에 큰스님의 유품을 전해주기 위해 은하사를 나서자, 현각스님과 묵언수행중인 대봉스님이 청명스님 보호 목적을 핑계로 따라나선다. 스님들이 어렵사리 도착한 서울의 무심사. 주지는 이미 5억원의 빚을 지고 절을 떠나고, 정신이 오락가락 해 보이는 노보살 스님과 꽃미남 무진 스님, 동자승만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절의 곳곳에 붙어있는 법원의 차압딱지는 스님들을 기겁하게 만들고 급기야 들이닥친 범식 일당들과 마주친 청명, 현각, 대봉 스님은 무심사를 구하기 위해 남게 된다. 전단을 만들어 신촌 유흥가와 수영장, 심지어는 노래교실까지 돌리며 홍보를 하자, 마침내 일년 째 법회를 열지 못했던 무심사에도 신도들이 찾아와 활기를 띠며 성황을 이룬다. 그러나 법적으로 이미 대륙개발에 넘어간 무심사. 청명스님의 설법 도중 들이닥친 범식과 그의 수하들은 절터에 지상 복합 건물인 '드림시티'를 세울 계획이라며 당장 나가라고 으름장을 놓고 불전함을 빼앗아간다. 그 와중에 묵언수행중인 대봉스님이 구입한 로또복권이 삼백 억에 당첨이 되지만 그 로또복권의 영수증은 범식 일당이 빼앗아 간 불전함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또 한번 망연자실 한다. 불전함을 되찾으려는 스님들과 불전함에 300억짜리 로또복권이 들어있을 줄은 꿈에도 모르는 범식 일당. 절을 지키려는 스님들과 절을 부수고 드림시티를 지어야 하는 건달들. 스님들은 건달들에게 게임을 제안하고... 그들은 불전함을 걸고 각양각색의 게임을 벌이며 엎치락 뒤치락 하지만 불전함과 박회장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스님과 범식 일당은 패닉 상태에 빠지는데...

출연진

Jung Jin-young
Jung Jin-young
Brother Jeong-myeong
Shin Hyun-joon
Shin Hyun-joon
Beom-shik
Lee Won-jong
Lee Won-jong
Brother Hyeon-gak
Lee Moon-sik
Lee Moon-sik
Brother Dae-bong
Yoo Hae-jin
Yoo Hae-jin
Yong-dae
Han Hye-jin
Han Hye-jin
Mi-seon

제작진

Yook Sang-hyo
Yook Sang-hyo
Director
Yook Sang-hyo
Yook Sang-hyo
Writer
Cho Chul-hyun
Cho Chul-hyun
Producer
O Seung-hyeon
O Seung-hyeon
Producer
Kim Sang-bum
Kim Sang-bum
Editor
Kim Jae-beom
Kim Jae-beom
Editor
Lee Joon-ik
Lee Joon-ik
Executive Producer
Im Se-ho
Im Se-ho
Martial Arts Choreographer
Kim Tan-young
Kim Tan-young
Production Sound M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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