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sterläufer (2011)
An impressive portrait of an "intensive offender"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Christian Stahl
시놉시스
A knife in the pocket, adrenaline in the blood and only one dream in mind: to be a gangster - and the biggest one at that. Yehya was 15 years old and close to realizing his dream when he met the filmmaker Christian Stahl in the stairwell. Yehya wasn't just the nice boy from next door, he was also "the Boss of Sonnenallee" - one of the gangster runners of the Berlin borough of Neukölln. And gangster runners want to make it in the gangster world. In the eyes of the authorities, he is an "intensive offender"; in his own eyes, Yehya is "one of the top ten of Neukölln. I got my own prosecutor!"
보스턴에서 이탈리아 갱을 수사하던 FBI 요원 존 코널리(조엘 에저턴)는 보스턴의 갱단 윈터 힐의 두목 제임스 벌저(조니 뎁)에게 손을 내민다. 제임스가 제안을 받아들이자 존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겠다는 조건을 내걸고 그를 보호해주지만, 제임스의 범죄 행각은 그칠 줄 모르는데...
아일랜드계 이탈리아인 헨리 힐와 토미는 13살에 마피아에 입문해 지미와 함께 트럭이나 공항 화물을 훔치는 일을 한다. 결혼 후에도 마피아 생활을 계속하는 헨리는 이제 조직에서도 안정된 위치와 경제적 여유를 갖는다. 어느 날 헨리와 지미는 공항터미널 사건을 모의해 현금 6백만 달러라는 엄청한 돈을 훔친다. 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혈안이 된 지미는 모의에 참여했던 사람들을 죽이고, 토미는 마피아 조직에 가담했다가 살해당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헨리마저 마약거래로 경찰서에 잡혀 들어가는데...
홍콩 경찰청의 특수기동대 소속 진가구 순경(성룡)은 낙천적인 성격과 뛰어난 능력으로 모든 사람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특수 기동대 훈련을 마치고 본서로 돌아온 진가구는 동료들과 함께 악명 높은 마약밀매 조직인 구탐파 일당을 일망 타진하는 작전에 투입되어 범죄자들과 일대 격전을 벌인 끝에 두목인 구탐을 혼자서 체포하여 일약 경찰의 영웅이 된다. 서장은 부족한 증거를 보완하기 위해 구탐의 여비서인 셀리나를 무혐의 처리해 주는 대신 법정에서 구탐의 혐의를 입증해 줄 수 있는 증언을 해 줄 것을 요청하고 구탐의 부하들이 셀리나를 해치지 못하도록 재판이 열릴 때까지 보호하는 임무를 진가구에게 맡긴다. 그러나 증언을 탐탁찮게 여기는 셀리나는 진가구의 녹음기에 장난을 쳐놓은 뒤 달아나 버리고 셀리나 없이 재판정에 나간 진가구는 증언대에서 대망신만 당한다. 그 일로 구탐은 풀려나고 진가구는 징계를 받는다. 그러나 진가구는 이에 굴하지 않고 셀리나의 행방을 찾지만 구탐의 부하들의 함정에 빠져 셀리나를 구해내는 데엔 성공하나 대신 구탐의 끄나풀 노릇을 한 모순경을 죽인 살인범으로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된다. 그러나 진가구는 포기하지 않고 구탐의 주위를 맴돌다가 자료를 ?내려던 셀리나를 잡으러 온 그들의 일당과 대격투를 벌여 마침내 구탐과 그 일당을 체포하고 셀리나의 도움으로 누명도 멋고 구탐의 범죄를 입증할 증거까지 함께 확보한다.
전직 군인이었던 잭 툴리버(웨슬리 스나입스). 그는 자살이나 다름없는 임무를 수행하다 죽게 된 친구 콘스탄틴 머치아를 위해, 명령을 내린 고위장교를 혼내준 대가로 쫓겨 다니는 신세가 되었다. 운둔 생활을 하던 툴리버와 그의 일행은 철저한 계획 속의 이송차량 탈취작전을 펼친다. 그러나 일행 중 누군가의 배신으로 일행의 대다수는 죽고, 생존하게 된 잭은 우연히 어떤 가방을 손에 넣게 된다. 알고 보니 그 가방 안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6천5백만 달러짜리 반 고흐의 진품이 들어있던 것! 한편, 러시아 갱들은 툴리버가 갖게 된 반 고흐의 작품을 찾으려 혈안이 되어 있고, 잭의 여자친구를 인질로 잡아간다. 후일을 도모하려던 잭은 여 군경 켈리 앤더스(탐진 오스웨이트)의 휴대폰과 차량을 뺏어 달아나게 된다. 그녀는 군에서 툴리버를 도와주었다는 누명을 쓰자 자신의 알리바이를 위해 툴리버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조셉 카논의 동명소설을 영화한 작품으로 2차 세계대전 뒤 독일 통치를 의논하는 연합국 정상회담을 취재하기 위해 파견된 미국 기자가 옛 연인을 찾아다니다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이 영화는 미국을 지배하는 세력인 갱단에 대한 고발이자, 국민의 안전과 자유에 대한 위협이 날로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이에 무관심한 정부에 대한 고발이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사건은 실제 사건을 재현한 것으로써, 정부에게 이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정부는 바로 당신의 정부이다.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1920년대, 금주법 시대의 시카고. 구시대의 마지막 갱 두목 루이 코스틸로(일명 빅 루이)가 살해된다. 그의 보디가드이자 오른팔인 토니 카몬테(일명 조 블랙)가 또다른 두목 자니 로보의 사주로 저지른 것이라는 혐의를 받지만 증거가 없다. 토니는 로보 밑에서 조직의 2인자 노릇을 하면서, 앞뒤 안 가리는 폭력으로 점차 세력을 확대해 나간다. 그에겐 유일하게 애정을 쏟는 여동생 체스카가 있으며, 보스 자니의 여자 포피에게 호감을 가진다. 한편, 토니는 북쪽 지역 갱단의 밀주 상권까지 세력에 넣으면서, 때마침 휴대용 기관총까지 등장, 시카고는 온통 총격전이 난무하는 무법천지가 된다. 이러한 상황은 경찰을 사칭하고 상대편 갱 7명을 사살한 발렌타인 대학살 사건으로 절정을 이루는데..
자동차 공장에서 은퇴한 월트 코왈스키(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일상은 집을 수리하고 맥주를 마시고 매달 이발하러 가는 것이 전부다. 전쟁의 상처에 괴로워하고 M-1 소총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남편이 참회하길 바란다는 월트 아내의 유언을 이뤄주려고 자코비치 신부가 하루가 멀게 그를 찾아오지만 그가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을 만큼 믿는 존재는 애견 데이지뿐이다. 어느 날 이웃집 소년 타오가 갱단의 협박으로 월트의 72년형 그랜 토리노를 훔치려 하고, 차를 훔치지 못하게 하고 갱단의 싸움을 무마시킨 월트는 본의 아니게 타오의 엄마와 누나 수의 영웅이 되는데...
초대받은 4명, 18일간의 실종... 돌아온 자는 오직 1명 뿐! | 2001년 여름, 퍼즐보다 정교한 업그레이드 공포가 온다. | ″널 가둬 버리겠어″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 텅빈 복도. 불규칙 하지만 너무나 빠른 걸음. 그러나 이내 발자국 소리는 거친 호흡으로 바뀌고 피를 흘리며 나타난 리즈(도라 버치)는 경찰에 전화를 걸어 찢어질 듯한 비명을 지른 채 기절해 버린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그녀가 18일전 실종된 남녀 4명 중 한 명인 리즈임을 알게된다. 죽음의 문턱에서 유일하게 살아 돌아온 리즈는 정신과 여의사 필라와의 상담을 통해 18일간 지하벙커에서 일어난 일들을 회상하지만 경찰과 필라파는 심한 정신적 충격을 입은 그녀의 진술 속에 또 다른 진실이 숨어 있음을 눈치챈다. 같이 사라졌던 나머지 3명은 끔찍한 시체로 발견됐는데 갇힌 벙커에서 모두 살아 나왔다고 말하는 리즈. 과연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뛰어난 외모를 지녀야만 관심을 끌 수 있는 영국 최고의 사립학교. 평범한 모습의 리즈는 모든 여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있는 미국의 인기 록가수 아들 마이크를 사랑하지만 그는 그녀를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그러던 리즈에게 마이크와 그의 단짝 제프, 학교의 퀸카 프랭키와 함께 폐쇄된 지하 벙커에서 3일간의 은밀한 파티를 벌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드디어 남자 2명, 여자 2명의 은밀한 파티는 시작되는데... 3일간의 비밀파티를 끝내고 밖으로 나가려던 그들은 벙커의 문이 잠긴 것을 알게 된다. 출구 없는 벙커 안에서 마이크는 점점 리즈의 사랑을 받아들이게 되지만 이미 상상치 못한 끔찍한 죽음의 시간은 다가오는데. 필라파와 상담을 하던 리즈는 모든 일이 자신을 짝사랑하는 마틴이 마이크와 그녀를 멀어지게 하기 위해 계획한 사건이라 말한다. 한편, 경찰은 리즈의 증언에 따라 마틴을 체포 한다. 그러나, 처음에 담담하게 진술을 시작 하던 마틴은 리즈의 증언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드디어 충격적인 진실은 밝혀지는데.
런던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안나(나오미 왓츠)는 14살의 러시아 소녀가 아이를 낳고 죽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아기의 연고를 찾아주기 위해 소녀가 남긴 일기장에 쓰여진 곳으로 무작정 찾아간 그녀는 그곳에서 러시아 마피아 조직의 운전수인 니콜라이(비고 모텐슨)를 만나게 된다. 니콜라이의 조직은 동유럽에 근거를 둔 런던 최대 범죄조직 보리 V 자콘’ 조직의 보스인 세미온(아민 뮬러-스탈)은 겉으로는 호화로운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중후하고 온화한 경영주이지만 실상은 완벽한 가면을 쓴 냉정하고 잔인한 인물이다. 한편 그의 아들 키릴(뱅상 카셀)은 조직의 이인자로 아버지보다는 니콜라이와 더 끈끈한 정을 가지고 있는데...
블랙웰 호텔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화재로 오랫동안 폐허가 된 보기만해도 흉물스러운 블랙웰 호텔. 그곳에 장물취득, 무단침입, 마약판매 등의 온갖 범죄를 저지른 8명의 10대들이 사회 봉사 명령을 받고 끌려온다. 8명의 멤버들은 어떻게 하면 며칠을 몰래 보낼까 어떻게 하면 호텔을 탈출할 수 있을까 궁리하면서 뺀질 거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방문을 열 때마다 구역질 나는 냄새의 해골들이 쏟아져 나오자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감하고 몸을 피하려는 순간, 일행 중 하나씩 알 수 없는 큰 물체에게 끌려가 처참하게 죽음을 당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이대로 죽을 수도, 도망 칠 수 도 없다!!
2명의 멤버가 잔혹하게 죽은 뒤, 심상치 않은 느낌을 받은 나머지 멤버들. 그러나 그곳을 빠져나가기엔 너무 늦어 버렸다. 강력한 파워와 스피드로 다가와 순식간에 목숨을 빼앗아가는 살인마의 존재가 서서히 드러나고, 나머지 멤버들은 사냥 되듯 살해당하던지, 사투를 벌여 살아남을 것인지 최악의 공포 앞에 목숨을 건 서바이벌이 지금 시작된다.
이대로 죽을 수도, 도망 칠 수도 없다!!
냉전 시대 스파이 전쟁의 주 무대가 된 베를린, MI6의 요원을 살해하고 핵폭탄급 정보를 담고 있는 전 세계 스파이 명단을 훔쳐 달아난 이중 스파이를 잡기 위해 MI6 최고의 요원 로레인 브로튼(샤를리즈 테론)이 급파된다. 각 국의 스파이들은 명단을 차지하기 위해 혈안이 되고, 로레인 역시 동독과 서독을 오가며 미션을 수행한다. 리스트를 회수하기 위해서는 베를린에 10년 동안 있었던 자신을 믿어야 한다는 데이빗 퍼시벌(제임스 맥어보이)은 어딘가 수상한 구석이 있다. 로레인은 그를 감시하는 1년차 프랑스 스파이 델핀 라살(소피아 부텔라)과 강렬한 끌림을 느끼는데...
1968년, 뉴욕 암흑가의 두목 범피가 죽음을 맞이하자 그의 오른팔이었던 프랭크 루카스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프랭크는 베트남전의 혼란한 상황을 틈타 직접 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마약 밀수를 시작하고 고순도 마약을 싼 가격으로 판매하며 부와 명예를 쌓는다. 한편 소신을 지키는 형사 리치 로버츠는 마약 범죄 소탕을 위해 특별 수사반을 결성하지만 수사는 원점에서 맴돌고 마약 조직의 실마리조차 찾지 못한다. 어느 날 블루 매직이라는 고순도 마약을 우연히 손에 넣게 된 리치는 베일에 쌓인 암흑가 두목의 존재를 감지하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데...
1921년, 좀도둑질을 일삼던 누들스는 친구들과 함께 밀수품 운반 일을 하며 돈을 벌어들인다. 누들스 무리에 위협을 느낀 벅시는 누들스의 친구를 죽이고, 분노한 누들스는 벅시를 살해한 후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1932년, 출소한 누들스는 어린 시절 첫사랑 데보라와 밀주 사업으로 크게 성공한 맥스를 다시 만나지만, 금주법 철폐로 밀주 사업도 위기를 맞는다. 맥스는 누들스에게 연방준비은행을 털 것을 제안하지만 누들스는 거절한다. 1968년, 베일리 재단 파티에 초대 받은 누들스는 재단 창립 기념 사진 속에서 데보라를 발견하고 그녀를 찾아가는데...
마약브로커 XXXX는 자신을 단지 코카인을 취급하는 비즈니스맨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어느날 조직의 수장인 지미 프라이스는 XXXX를 따로 불러 자신의 절친한 친구 에디 템플의 딸인 '찰리 스펜서 템플'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문제는 그 아이가 약물중독자 보호소에서 탈출했기 때문에 조용히 처리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XXXX는 찰리를 수소문하지만 찰리는 그녀의 남자친구 킹키가 약물과용으로 죽은 것을 보고 놀라 도망간 것을 알게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누군가 조직원 폴을 죽이고, 창고에 있던 코카인도 사라져 버리고 만다. 지미는 찰리와 잃어버린 코카인을 찾아내라며 불같이 화를 낸다. 이번에는 다른 조직의 보스 에디 템플이 나타나 XXXX의 수장인 지미가 자신을 도청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지미가 XXXX를 '잘난척하는 야비한 젊은 놈'이라며 못미더워 하는 내용의 테잎을 들려준다. 이에 발끈한 XXXX는 지미를 살해하고 만다. 조직의 수장을 살해한 그는 이제 다른 조직원들에게 목숨까지 위협 받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이제 XXXX는 어떻게 이 위기를 벗어날 것인가?
암흑의 도시로 변해버린 2074년 캔자스. 시간여행은 불법으로 규정돼 거대 범죄 조직들 사이에서 비밀리에 이용된다. 완벽한 증거 소멸과 시체 처리를 위해 미래의 조직들은 제거 대상들을 비밀리에 2044년에 활동하고 있는 루퍼라는 킬러들에게 보낸다. 어느 날 시궁창 같은 도시에서 완벽한 임무수행으로 최고의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킬러 조(조셉 고든 레빗)의 앞에 새로운 타겟이 등장한다. 그는 바로 레인메이커에 의해 살해 당한 아내를 다시 살려내고자 과거로 돌아온 30년 후의 바로 자신(브루스 윌리스)임을 알게 되는데...
2년째 마약범죄조직을 수사중인 강력계 최고의 형사 '빈센트' 범죄조직의 마약을 손에 넣게 된 순간 그것을 되찾으려는 조직 보스에 의해 아들이 납치당한다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룻밤! 그의 멈출 수 없는 스피드 추격액션이 시작된다!
IMF 최고의 베테랑 특수 요원으로서 항상 긴장감 속에 경계를 늦추지 않던 이단 헌트. 이제 현장에서 한 발 물러나 특수 요원 트레이닝에 전념하며 삶의 여유를 찾고, 사랑하는 여인 줄리아와 행복한 결혼을 꿈꾼다. 하지만 그녀와의 약혼식 날, 급작스런 본부의 호출을 받은 이단 헌트에게 악명 높은 국제 암거래상 오웬 데비언에게 인질로 잡혀있는 IMF 요원을 구출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약혼녀에게 차마 사실을 알리지 못한 채 작전에 임하는 이단 헌트는 요원을 구출하는 데에 극적으로 성공하지만 그녀는 결국 목숨을 잃고 마는데...
세력을 확장하고 감옥에서 마약 독점을 꿈꾸는 마약 카르텔, 수 년간 마약 카르텔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비밀작전을 벌여 온 FBI, 마약 잠입 수사 중 발생한 동료의 죽음을 쫓는 경찰. 자신의 이익과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세 조직 속, FBI의 비밀정보원 ‘코슬로’는 이들에게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매 순간 적과 아군을 선택해야 한다!
전설이라 불리던 킬러 존 윅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결혼을 하면서 범죄의 세계에서 은퇴한다. 행복도 잠시, 투병 끝에 부인이 세상을 떠나고 그의 앞으로 부인이 죽기 전에 보낸 강아지 한 마리가 선물로 배달된다. 어느 날 그의 차를 탐낸 러시아 마피아의 일원 요세프가 존 윅을 폭행하고 애완견 데이지마저 죽여버리는 일이 벌어진다. 그런데 요세프는 과거 존 윅을 고용한 적 있는 러시아 마피아 보스 비고의 아들이다. 마지막 남은 애완견마저 잃은 존 윅은 이제 그만의 방식으로 복수를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