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the album of the same name by Claudio Baglioni the film tells the love story of two teenagers during the legendary seventies. A story so overwhelming as to compel the world to retreat, to step aside. Andrea and Giulia come from two different worlds, have different friends, and two different lives who call them strongly in opposite directions. Will they keep their love alive in spite of everything?
에린은 간호사인데 그녀의 오랜 남자친구가 그녀를 차버렸다. 그녀의 어머니 파이퍼는 그녀를 위해 개인 광고를 낸다. 한편 이 영화는 해양생물학자를 꿈꾸는 지역 수족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앨런의 삶을 다룬다. 그들의 길이 엇갈릴까?불행한 연애 실패 간호사는 어머니가 신문에 인물 광고를 낼 때 자신의 삶이 엉망이 되어간다고 생각하지만 보스턴의 반대편에서는 배관공이 직업을 바꾸려고 한다.
A young woman spends a curiously unpredictable day with a stranger.
홍두식, 이남자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일없는 동네 아줌마나 탐낼 만한 직업, 동네 반장을 하고 있는 남자. 훤칠한 키에, 수려한 용모, 모르는 일도 없고, 못하는 일도 없는 30살의 남자 홍두식. 특히 그의 군 제대 후 3년의 공백은 그를 더욱 미스터리하게 만든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동시 통역관이었다는 소리도 있고 유명 가수의 보디가드였다는 소리도 있고 단신으로 수영해서 대서양을 건넜다는 소리도 있다. 그러나 어느 날, 귀신도 울고 간다는 다재다능한 이 남자, 홍반장에게 일생일대의 태클이 들어왔다!!
Abby McClure, a widow with three sons, and Jake Iverson, a widower with a teenage daughter, begin dating and eventually decide to get married. But they're not prepared for the hostile reactions from their children, who are not very excited about the new union between the two families.
모든 이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하는 행복이 가득한 여동생 잔(J로라 산 지아코모 분)의 모습을 보는 레나타(홀리 헌터 분)의 가슴은 흐뭇함과 부러움으로 가득차 있다. 그날 저녁 레나타는 자신의 애인이 자기와 결혼할 의사가 없다는 것을 알고 크게 상심하게 된다. 그후 레나타는 레스토랑의 웨이트리스 일을 그만두고 콘도미니엄 판매 연수를 받는다. 그리고 그곳에서 세일즈의 왕이라 불리는 샘(리차드 드레이퍼스 분)을 만나게 된다. 중년의 이혼남 샘은 정열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레나타의 눈에 비쳐지고, 그에게서 강렬한 인상을 받게 된다. 샘 역시 레나타에게 신선한 느낌을 받고 호감을 갖는다. 두 사람은 오래 지나지 않아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지만, 레나타의 가족들은 중년의 나이로 접어든 샘을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다. 이를 알게 된 샘은 자신에 대한 레나타 가족의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기 위해 아버지 조의 생일날 무희를 부르고 장미를 한아름 선사하는 등 안간힘을 쓰지만 오히려 그러한 샘의 행동으로 인해 레나타와 그녀의 가족은 계속 마찰을 겪게 된다.
The bold Tira works as dancing beauty and lion tamer at a fair. Out of an urgent need of money, she agrees to a risky new number: she'll put her head into the lion's mouth! With this attraction, the circus makes it to New York and Tira can pursue her dearest occupation— flirting with rich men and accepting expensive presents.
American chemist Ned Faraday marries a German entertainer and starts a family. However, he becomes poisoned with Radium and needs an expensive treatment in Germany to have any chance at being cured. Wife Helen returns to night club work to attempt to raise the money and becomes popular as the Blonde Venus. In an effort to get enough money sooner, she prostitutes herself to millionaire Nick Townsend.
케타로는 크리스마스 이브 날 나루에게 자신이 아르바이트해서 번 돈으로 나루가 평소에 가지고 싶어했던 코트를 선물하려고 나루를 찾아가지만 나루가 세타에게 좋아한다고 써있는 편지와 선물을 주는 것을 보고 그 자리에 선물을 떨어트리고 그냥 돌아가려고 한다.
그것을 본 나루는 케이타로를 뒤쫓아 가지만 시노부와 케타로가 껴앉고 있는 모습을 보게된다. 하지만 둘의 오해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다 풀리게 되고 크리스마스날 케타로와 나루가 극적으로 만나게 된다.
드디어 도쿄대 2차 시험이 있는 날! 케타로, 나루, 무츠미 모두 시험을 보러간다. 생각보다 문제가 쉬워 케타로는 그만 시험을 보는 도중에 나루랑 결혼하는 꿈을 꾸며 잠시 존다.
잠에서 깨어난 때는 시험 종료시간 5분전! 좌절한 케타로는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고자 배를 타게 되고, 거기서 우연히 만난 세타와 함께 고대 거북이 유적 발생지로 떠난다. 나루와 히나타장 사람들은 모두 케타로를 찾아 그 유적지로 떠난다.
키가 너무 커서 고민인 여자 고이즈미 리사(후지사와 에마)와 키가 너무 작아서 고민인 남자 오오타니 아츠시(코이케 텟페이). 각자의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에 오히려 서로의 외모에 대해 놀려대며 티격태격 지내는 두 사람은 남들이 보기에는 호흡이 척척 맞는 콤비인데다 이것저것 취향까지 똑같다. 그러던 중 언제부터인지 리사는 오오타니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즐거워지기 시작하고 점점 그를 좋아하게 되는데...
Romance meets farce against the backdrop of a quiet campaign to legalize gay marriage. Laurent loves his roommate Dan, who's straight and a playboy. Laurent can't bring himself to tell Dan, but is content to share a flat and to party with him. Then Camille comes along, Dan falls hard, and Laurent is beside himself: he tries to sabotage the relationship, but each effort backfires. After Dan moves in with Camille, Laurent enlists the help of Sam, his new lesbian flatmate, and Nick, a long-time gay friend. As the lovers head toward marriage, Laurent becomes more desperate. His efforts may be having an effect, if not on Dan, then on Camille. Which love will triumph?
이스턴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귀가한 벤저민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지만 졸업 후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 지에 대해선 아무런 계획이나 이상도 갖고 있지 못한 인물. 그는 파티석상에서부터 시작된 미세스 로빈슨의 끈질긴 휴혹에 걸려들어 마침내 무질서한 생활에 빠져든다. 그녀의 조카 엘레인을 로빈슨으로부터 소개받은 벤은 미세스 로빈슨의 강요로 엘레인을 따돌리려 하나, 그녀의 진실을 깨닫게 되어 둘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이모와의 불륜을 알게 되어 고민하던 엘레인은 학교로 돌아가 의대생인 칼 스미스와의 결혼을 생각하게 된다.
폭력적이고 전제적인 홀아버지와 함께 사는 주인공 매튜는 전과기록도 있고, 회사에서 모니터를 던지고 관둘 만큼 사회 부적응자이지만 청소를 하지 않았다고 아버지가 때릴 때는 대항하지 못하는 인물이다. 매튜는 철학책을 읽고 술집에서 클래식을 들으며 오존층 파괴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며, 아버지의 참전 기념품인 수류탄을 들고 다니면서 사회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다 임신한 고등학생 마리아를 만나는데…. 두 사람의 희망 찾기를 다룬 이 영화로 할 하틀리는 국제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Stefan and Dolly Oblonsky have had a spat and Stefan has asked his sister, Anna Karenina, to come down to Moscow to help mend the rift. Anna's companion on the train from St. Petersburg is Countess Vronsky who is met at the Moscow station by her son. Col. Vronsky looks very dashing in his uniform and it's love at first sight when he looks at Anna and their eyes meet.
Made of four short tales, linked by a story filmed by Wim Wenders. Taking place in Ferrara, Portofino, Aix en Provence and Paris, each story, which always a woman as the crux of the story, invites to an inner travel, as Antonioni says "towards the true image of that absolute and mysterious reality that nobody will ever see".
결혼 No, 베이비 O.K! 계획대로 임신에 성공한 날, 계획에 없던 남자를 만나다! 일에 있어서만큼은 누구보다 성공한 철두철미 계획녀 ‘조이’ 하지만 사랑과 연애는 그녀의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여자로서의 유통기한은 점점 가까워지지만 여전히 혼자인 그녀는 더 늦기 전에 엄마가 되고 싶어 인.공.수.정으로 임신에 도전한다. 그런데 그 날, 꿈에 그리던 이상형 ‘스탠’이 그녀 앞에 나타나고 정해진 운명처럼 알콩달콩 사랑이 시작된다. 그런데 이게 왠 날.벼.락! 인공수정한 사실을 까마득히 잊은 채 사랑을 키워가는 동안 그녀 뱃속에서 ‘조이 주니어’도 자라고 있었던 것! 남자보다 아기가 먼저 생긴 계획녀 ‘조이’ 뒤죽박죽 꼬여버린 그녀의 계획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향수업계의 부호였던 힐러리는 빈털터리가 된다. 다시 명성과 부를 되찾기 위해 그녀가 택한 방법은 은퇴한 복서인 에디를 링으로 복귀시켜 그를 우승시키고 자신을 돈을 챙기는 것이다. 초라한 복서 에디는 그녀의 제안을 처음엔 거절하게 되고 둘은 대립하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들은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A rugged city editor poses as a journalism student and flirts with the professor.
Two brothers develop a very close relationship as they are growing up in an idyllic and happy family. When they are young adults their relationship becomes very intimate, romantic, and sexual.
In a small French village, everything would be quiet if the local wildlife cop was not being ridiculed by a smart poac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