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nder in Paradise 2 (1994)
Twice the adventure Twice the thrills!
장르 : 액션, 모험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Douglas Schwartz
시놉시스
Kelly is whisked off into Prince Aramour's harem and given to his enemy as tribute in this romantic tale of capture and rescue.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더글라스 퀘이드(콜린 파렐)는 매일 아침 의미를 알수 없는 악몽에서 깨어나며 괴로워한다. 그러던 어느날, 완벽한 기억을 심어서 고객이 원하는 환상을 현실로 바꿔준다는 “리콜사”를 방문해 자신의 꿈을 체험해 보기로 한다. 하지만 기억을 심는 과정에서 의문의 사고가 일어나고 그는 정신을 차릴 틈도 없이 전세계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음모 속에 휘말리게 된다. 졸지에 스파이로 몰리게 된 퀘이드. 거대한 세력을 상대로 숨막히는 추격전이 시작되고, 심지어 사랑하는 아내 로리(케이트 베킨세일)마저 자신을 죽이려 한다. 한편, 갑자기 자신 앞에 나타난 의문의 여인 멜리나(제시카 비엘)는 그에게 적에 맞서 싸우자 제안하고, 현실과 심어진 기억의 경계에서 퀘이드는 점점 더 혼란스러워하는데…
시작하자마자 피가 폭포수처럼 치솟아 쏟아지는 "머신 걸"은 농담 같은 영화다. 단지 만화 같은 상상력, 이라는 식의 수사로는 온전한 표현이 불가하다. "데드 얼라이브"류의 전형적인 스플래터 장르 자장 안에 들어가 있되 피 한 바가지와 덴푸라 국물을 섞어놓은 듯 질퍽하게 엉뚱하다. "철남" 부터 "텍사스 전기톱 살인마", "이블데드" 까지 종횡무진 인용하고 베끼다가 심지어 쇼브라더스 쿵푸 복수극과 레즈비언 영화, 일본식 특수촬영 전대물의 관습까지 버무리는 데는 도무지 당해낼 재간이 없다. 온갖 B 문화 텍스트의 혼재라 할 만한 "그라인드 하우스" 마저 "머신 걸" 이 차용한 리스트에 포함돼있다. 신체훼손의 박력도 어지간한데, 이를테면 “가루를 내주마”라고 말한 뒤 정말 실제 가루를 내버리는 식이다. 영화는 기본적으로 동생을 잃은 누나의 복수를 다루고 있다. 이야기에 관성을 주는 요소 역시 복수라는 주제다. 이 세계 안에선 모두가 복수를 하려 한다. 복수심에 잠식되고 분노에 치를 떨어 팔을 튀기고 목을 자르고 얼굴을 박살낸다. 영화는 복수의 무의미함을 역설해내지만, 그렇다고 그 내연이 진솔해보이지는 않는다. 완성도 높은 특수효과와 기승전결이 뚜렷한 드라마를 원하는 관객이라면 실의에 빠질 수도 있을 만큼 거대한 농담이지만, 거부하기 힘든 매력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허지웅)
죽음의 땅 ‘유로보리스’는 한때 생명수가 솟아나는 축복받은 신의 땅이었다. 그러나 노예들의 반란에 의해 생명수가 있는 성전의 열쇠가 우주에 버려지고 몰락한 지배층 에러케이션 족의 후손들에겐 광인이 어느 날 열쇠를 갖고 나타날 것이라는 예언만이 전해진다. 400년 후, 생명수를 찾기 위해 채굴작업을 하던 타일러는 열쇠를 발견하고 생체실험을 통해 생명수 개발에 성공한다. 전 우주를 자신의 손아귀에 넣고자 하는 타일러의 첫 번째 공격 대상은 행성 에덴. 에덴은 폐허로 변하고 행성 지도자였던 아버지를 잃고 동생 캐리마저 빼앗긴 줄리는 타일러가 새겨놓은 ‘F.A.K.K.2’라는 글자를 단서로 그를 뒤쫓는다.
1년 전, 단 하나뿐인 아들을 잃은 뒤 복수를 위해 나선 한 남자 갑작스런 차 고장으로 거리 한복판에 갇힌 위기의 커플 가장 안전하다고 믿었던 집에서 무장 집단들에게 끌려 나온 모녀 오직 재미를 위해 도시를 접수한 가면을 쓴 무리들 법의 통제는 사라지고, 살인이 허락된 단 12시간 지금, 당신도 ‘퍼지데이’에 동참하라!
디즈니에서 제공하는 극장용 단편 시리즈. 이 재미있는 단편은 픽사 스튜디오에서 애니메이터겸 스토리 아티스트로 재직 중인 한인 직원 피터 손씨가 직접 감독한 것으로 아기들을 만들어내는 회색 구름 '거스'와 '아기들을 배달하는 황새 펙을 등장시켜 이미 미국 내에서는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Larry Abbot, speaker in the radio horror shows of Manhattan Mystery Theater wants to marry. For the marriage he takes his fiancée home to the castle where he grew up among his eccentric relatives. His uncle decides that he needs to be cured from a neurotic speech defect and exaggerated bursts of fear: he gives him a shock therapy with palace ghosts.
A professor suspects that a vicious killer may have discovered a way to return from the grave and continue his violent spree. His fears are proved true when a group of teenagers decide to pull a Halloween prank by stealing the killer's body from the morgue. When the teens recite an incantation from an old magic book over the corpse, it begins to come back to life, along with all of the bodies from the nearby cemetery.
Ami's friend, Yoshie, was murdered and desecrated by the Kimura Gang. She was saved and, like Ami in the previous film, received modifications from the same mechanics. Remembering her past, Yoshie decides to avenge herself and Ami.
After his cattle rancher boss dies, right-hand man Pike is given the job of returning $86,000 to some families who live across the border in Senora, Mexico. Honest Pike is joined on the trip through the wilderness by a dishonest gambler named Tyree.
A strange black spot approaches the coast, bringing death and destruction to a fishing village. In a desperate flight to escape the chaos, lonely Albino fights for the great love of his life at the risk of his own soul.
Cavalry Captain Farraday attempts to prevent the delivery of Gatling Guns into the hands of hostile Indians.
Greedy heirs wait in a mansion for a rich cat lover to die, only to learn her cats come first.
Kelly is whisked off into Prince Aramour's harem and given to his enemy as tribute in this romantic tale of capture and rescue.
미국 서부 개척 시대의 꿈과 모험과 사랑을 그린 고전적인 서부극. 모험을 즐기는 베이커(Joe Baker: 딘 마틴 분)는 자신을 따르는 부하들과 함께 평생을 꿈꿔 온 '큰 일'을 계획하고 시도하려고 한다. 현상금이 걸려 있는 악당 커브(Jonny Cobb: 알버트 살미 분)는 그 소문을 듣고 '큰 일'에 필요한 기관총과 여자를 거래하자는 제의를 베이커에게 해 온다. 모간 대령(Colonel Morgan: 브라이언 키스 분)은 은퇴를 눈 앞에 두고 은퇴식에 참가할 아내를 기다리지만, 우연찮게도 여자를 구하고 있던 베이커에게 그의 아내가 걸려들게 된다. 거처로 돌아온 베이커는 여자의 정체를 알고 고민을 하기 시작하는 동시에 호감도 느끼게 된다. 한편, 베이커와 결혼 약속을 했던 도비는 기다리다 지쳐 그를 찾아 길을 나선다. 부인의 납치에 분노한 모간 대령은 추격에 나서는데 도중에 기관총을 교환하러 가던 커브를 붙잡에 앞세우고 베이커를 찾아온다. 베이커의 신사적인 행동에 감흥한 모간 대령의 부인의 남편을 설득하여 기관총을 그에게 준다. 멕시코로 금을 찾으러 나선 베이커 일당은 기관총의 위력을 십분 발휘, 결국 '큰 일'을 성사시킨다. 모간 대령은 은퇴식을 마치고 부인과 돌아가며, 베이커도 '큰 일'을 끝내고 도버와 고향을 향해 드넓은 대지를 달려간다.
The arrival in a bakery of the young wife of the boss, where the laborers are exploited inhumanly, unearths tension accumulated after many years of deprivation and maltreatment. A social drama about the exploitation of man.
Sam is wounded by the Mash Flanigan gang who enters a saloon and kills everybody in sight including his brother. Walbash chases Flanigan to Golden City for revenge, leading to the obligatory showdown. One of the clever scenes is when gunfighters Gordon Mitchell, Lincoln Tate and Peter Martell interview for jobs and are introduced with their acting names Mitchell, Tate and Martell.
Kirby Frye, a former Confederate officer but now a Union Cavalry scout, is sent into Montana territory to locate and retrieve three Gatling Guns stolen from the U.S. Arsenal by outlaws believed to have taken them west to sell to the Soiux and Cheyenne. The trail leads him to Red Bluff where, aided by Claire Corville, he and the audience discover together and real quick like that Martin Gavin, a supposedly-honest operator of a freight line, has the guns and intends to exchange them to the Indians for furs.
The Sherrif of a small Western town witnesses a sickness quickly overtaking the locals. Along with his trusty Deputy Carl and plucky sidekick Annie they try to save the town.
바다에서 보물지도를 줍게 된 밀짚모자 해적단은 지도에 표시된 왕관섬으로 향한다. 하지만 섬에 도착하자 마자 발생한 화산의 분화로 인해 쵸파가 섬으로 날려가 버리고 만다. 쵸파를 찾으러 들어간 섬은 진귀한 동물들의 낙원이었고, 전설에 따르면 이 섬의 보물은 섬에 사는 동물들의 뿔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보물을 빼앗기 위해 해적인 바토라 백작이 뿔을 가진 동물들을 잇따라 습격하고 있었고, 밀짚모자 해적단이 마침내 동물들의 편에서 서서 백작과 전투를 벌인다.
항구 한니발에서 대해적들이 경쟁하는 레이스 '데드엔드'가 열린다. 루피 일행도 참가 신청서를 내지만 아무래도 유력한 우승 후보자는 전직 해군인 가스바데 장군이다. 생명의 은인인 비에라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아나구마는 필사의 노력을 하지만 배의 주인인 가스바데 장군은 해적들을 죽이고 그 현상금으로 약을 구하라는 이야기를 해줄 뿐 절대 도와주지 않는다. 마침내 규칙도 없는 대망의 레이스가 시작되고 루피 일행은 악조건의 날씨 속에서 레이스를 펼친다. 잠시 휴식을 취하는 사이 아나구마가 루피 일행을 덮치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절벽으로 둘러싸인 해협에서 해군의 갑작스런 습격을 받아 알 수 없는 길로 빠져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