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1gIOsdIZn5AqmozMFqtAjXMQB.jpg

Requiem (2001)

장르 : 액션, 공포,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38분

연출 : Hervé Renoh
각본 : Hervé Renoh

시놉시스

Four hardened crooks break out of prison. Hunted down, with nowhere to run, they seek refuge in the only place the police cannot follow, a Cistercian monastery. Cut off from the outside world, a nightmare stand off develops between the fugitives, ready to kill in defence of their dearly purchased freedom, and the monks they' re holding hostage. But in this potentially lethal confrontation, nothing is quite as it seems. The game' s been rigged from the start. Requiem' s a violent and fast paced French film that really delivers.

출연진

Jo Prestia
Jo Prestia
Gippé
Jean-Louis Loca
Jean-Louis Loca
Rafik
Marc Chapiteau
Marc Chapiteau
Poupousse
Moussa Maaskri
Moussa Maaskri
Marcus
Patrick Dell'Isola
Patrick Dell'Isola
Christian
Julie-Anne Roth
Julie-Anne Roth
Carla
Simon Eine
Simon Eine
Henri
Mathieu Busson
Mathieu Busson
Boris
Jacques Seiler
Jacques Seiler
Koloustion

제작진

Hervé Renoh
Hervé Renoh
Director
Hervé Renoh
Hervé Renoh
Screenplay
Marc Missonnier
Marc Missonnier
Producer
Gilles Arnaud
Gilles Arnaud
Director of Photography
Jean de Garrigues
Jean de Garrigues
Editor
Stéphane Gaillard
Stéphane Gaillard
Casting
Martine Faure
Martine Faure
Set Designer
Michel Lagrange
Michel Lagrange
Set Designer
Olivier Delbosc
Olivier Delbosc
Producer

비슷한 영화

시스터 액트
리노의 카지노에서 삼류 가수로 일하는 들로리스는 우연히 암흑가의 거물인 빈스의 범죄 현장을 목격한다. 잡히기만 하면 당장 목이 비틀릴 이 꾀꼬리는 그 순간부터 쫓기는 신세가 된다. 경찰에 신고한 들로리스는 증인이 될 것을 약속하고 보호를 받는데, 경찰에서는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곳, 외부와 단절된 수녀원에 들로리스를 숨긴다. 하지만 들로리스는 이렇게 답답한 곳에서 지내느니 차라리 밖에서 쫓기다 총에 맞는게 훨씬 속편한 심정이다. 결국 엄격하기 그지없는 원장 수녀의 감시 아래서 들로리스는 은신이라기 보다는 감화소에 들어온 심정으로 매일 매일을 말썽으로 채우고 있는데, 어느날 그녀의 손에 성가대의 지휘봉이 넘겨졌고, 결국 성가대와 수녀원 전체, 아니 카톨릭 전체가 뒤바뀌는 운명에 이른다!
시스터 액트 2
라스베가스 최고의 인기 가수가 된 들로리스에게 어느 날 수녀님들이 찾아와 도움을 청한다. 자신들이 선생으로 있는 학교의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쳐 달라는 것. 옛 정 때문에 할 수 없이 다시 수녀복을 입게 된 들로리스는 초반부터 못 말리는 문제아들에게 골탕을 먹고 두 손을 들고 만다. 그러나 우연히 학교의 이사가 학교를 폐쇄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들로리스는 다른 수녀님들과 힘을 합해 학교를 살리기로 마음먹고 특유의 끼를 발동한다. 아이들이 모두 음악에 소질이 있다는 걸 발견한 들로리스는 합창단을 만드는데, 처음에는 적대적이었던 학생들도 자신들의 숨은 재능을 발견해내고 희망을 갖게해 준 들로리스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들로리스와 수녀님들은 합창대회에 참가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아이들에게도 자신감이 생기고 학교를 살리는데도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에 대회 참가를 추진하는데, 막상 대회가 열리는 날 들로리스가 클럽 가수라는 걸 알게 된 이사장과 교장은 합창단의 참가를 저지하러 출동한다. 한편 학생들은 다른 팀의 공연을 본 후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하려하고, 들로리스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준다. 결국 아이들은 멋진 공연을 펼쳐 우승하고 학교의 폐교결정도 취소된다. 피날레를 장식하는 화려한 공연, "오 해피데이"와 찬송가 "기뻐하며 경배하세"를 비롯해 여러 귀에 익은 곡들이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안드레이 루블료프
타타르 제국의 침략을 받은 15세기 러시아의 수도사 안드레이, 다닐, 키릴은 일을 찾아 수도원을 떠나는데, 떠돌아다니던 그들은 전쟁과 약탈, 강간과 살인 등 참혹한 현실과 만난다. 그들은 마침내 성상화의 대가 테오판을 만나게 되고, 테오판은 우직한 안드레이를 제자로 선택한다. 그러나 안드레이는 수도원 밖의 현실, 용서와 구원에 대한 내적 갈등으로 더 이상 벽화를 그릴 수가 없다. 격정의 15세기 미술계의 아이콘이었던 안드레이 루블로프의 삶을 그린 영화. ‘삼위일체’로 유명한 15세기의 성상화가 안드레이 루블료프의 인생과 고뇌를 그린 타르코프스키의 두 번째 장편으로, 9개의 에피소드가 연결된 프레스코 구조를 지닌다. 역사의 기록에만 몰두하며 순수 예술가로 남을 것인지 아니면 정치와 시류의 흐름을 쫓아 갈 것인지를 두고 고민하는 종교화가의 안드레이 루블로프의 고뇌를 통해 예술의 본질 탐구와 동시에 당시의 사회상을 꼬집은 수작으로, 침략 전쟁, 기아, 질병에 고통받는 러시아 민중의 삶을 배경으로 '예술이란 무엇이며,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묻고 있는 이 영화는 안드레이 타르콥스키의 작품 중 가장 '역사'에 가깝게 다가서고 있다. 여러 개의 에피소드들이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는 '프레스코'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마치 거대한 프레스코 벽화를 보는 듯한 웅장한 느낌을 준다.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는 의 감독 콘찰로프스키와 사석에서 대화하던 중에 신비의 베일에 싸여있던 15세기의 성상 화가 루블레프에 매력을 느껴 영화화할 것을 결심했다고 전한다. 공개 당시 당국의 정책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상영이 금지되기도 했다.
태극권
정치적 혼란기인 원조말. 지방을 관활하던 태감들은 폭정으로 백성을 괴롭히고 있었다. 어릴적 부터 함께 자란 군보와 천보는 무술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게 되지만 무술대회에서 천보가 일으킨 사고로 둘은 속세로 떠난다. 어느날 궁지에 처한 추설과 동아를 만난 인연으로 두사람은 반군 불소루 사람들과 가깝게 지내게 된다. 이후 명예욕과 권력욕에 눈멀어 관병이 된 천보는 불소루 사람들과 군보를 배신하게 되고 태감 유당의 근거지로 쳐들어가던 사람들은 결국 천보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게되고 군보는 그 충격으로 정신 이상자가 된다. 그러나 추설의 지극한 정성과 간호로 마침내 충격과 슬픔을 극복한 군보는 자연의 신비속에서 우주만물의 진리 태극을 깨우치게 된다. 마침내 두 사람간의 일대 혈투가 벌어지고 천보는 결국 군보의 손에 의해 죽게된다. 한바탕 혈투가 끝난후 군보는 인간들의 싸움이 모두 그릇된 욕망에서 비롯된 것이라 깨닫고 태극권을 대대로 전수시킬 것을 결심한다. 이후 군보는 이름을 장삼풍이라 개명하고 백성으로 하여금 태극권을 익혀 심신을 수양케 할 것을 목적으로 무당산에 입산, 태극권을 전파하는데 일생을 바친다.
오멘
6월 6일 오전 6시, 로마의 한 병원. 미국의 젊은 외교관 로버트 쏜은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온다. 이미 두 번의 유산경험이 있는 사랑하는 아내 캐서린에게 유산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로버트. 그때 한 신부가 같은 시각 태어난 아기를 입양할 것을 제안한다. 그 아기의 엄마가 죽었다는 말과 함께. 로버트는 그 아기를 데려와 아내에게 친아들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데미안’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부족함없는 사랑을 주며 키운다. 단란한 가정과 함께 로버트는 직업적으로도 승승장구한다. 미국을 대표하는 영국 대사로 발령받게 되는 것. 이제 쏜 가족은 영국 근교의 영지에 정착한다. 그러나, 모든 것이 완벽한 이 가정에 어둠의 기운이 감돌기 시작한다. 그 첫번째는 데미안의 5번째 생일파티장에서 벌어진다. 데미안의 유모가 건물 옥상에 목매달아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 이 사건 이후 로버트는 낯선 신부의 방문을 받고 끔찍한 말을 전해 듣는다. 데미안이 악마의 자식이라는 것. 로버트는 신부의 말을 무시하지만 자신 역시 무엇인가 잘못되었음을 감지한다. 그즈음 데미안에게 새로운 유모 베이록 부인이 고용된다. 데미안에게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하는 그녀. 하지만 그녀의 등장 이후, 어둠의 징후는 더욱 또렷이 나타난다. 동물원에서의 기이한 현상들, 교회에서 보여준 데미안의 히스테리 등.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장미의 이름
1327년 이탈리아 북부에 있는 베네딕트 수도원에서 그림 그리는 채식 수사 아델모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수도원은 술렁이기 시작한다. 당시 교회의 청빈을 주장하는 프라시스코 수도회와 그를 반박하는 교황청 및 다른 교단들의 반목이 심화되자 이를 해결키 위해 이 수도원에서 각 교단이 모여 토론을 하기로 함으로써, 프란시스코 수사인 윌리엄(William of Baskerville: 숀 코넬리 분)은 수련 제자 아조(Adso of Melk: 크리스찬 슬레이터 분)를 데리고 이곳에 들른다.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 윌리엄이 수도원이 심상치 않음을 간파하자 수도원장(The Abbot: 미쉘 론스데일 분)은 윌리엄에게 이 사건을 해결해 달라고 요청한다. 그러던 중 그리이스어 번역사가 다시 살해되고 요한 계시록의 예언대로 수사들이 죽음을 맞자 수도원은 악마의 역사가 시작됐다고 극도의 불안에 떤다. 서고를 은밀히 지키던 두 사람은 심야에도 서관에서 누군가가 책 한권을 훔쳐 달아나는 것을 목격하고 뒤를 밟았지만 그들이 발견한 것은 주방에서 정사를 벌이고 있는 마을처녀와 수도승. 가난한 마을 처녀는 그렇게 해서 식량을 구하고 있는 것이었다. 윌리엄은 사서와 보조사서의 행동을 수상쩍다고 느끼던 중 암호가 적인 양피지를 발견, 사서외엔 아무도 못들어 간다는 도서관에 비밀의 열쇠가 있다고 판단, 잠입을 시도하지만 실패한다. 한편 죽은 수사마다 혀와 손가락 끝에 검은 잉크자국이 베어 있는데. 그러던 사이에 이단 심문에서 유죄로 선고된 두 수도승, 여기에 마녀로 선고된 마을처녀도 함께 묶여서 세사람의 발아래 장작이 쌓이는 순간 윌리암은 범인을 알아내고 서고탑 안으로 들어가는데.
용쟁호투
미국 정보부에서는 헤로인을 밀조하고 인신매매까지 벌이는 한을 체포하기 위해, 소림사 출신의 무술인 리에게 도움을 청한다. 쿵푸학교로 위장된 한의 요새화된 섬에서 3년마다 열리는 무술대회에 출전하게 하는데, 누이동생의 죽음이 한과 관련이 있는 것을 알고 그들을 응징하기로 마음 먹는다. 섬에 도착한 무술인들 중에는 암흑조직에 쫒기는 로퍼와 가라데 선수로 경찰에 쫒기는 흑인 윌리암즈가 있었다. 리는 정보부에서 미리 침투시킨 메이 링과의 접선에 성공하고, 그녀로부터 섬의 여자들이 계속 실종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야밤에 몰래 정탐을 하기로 계획하는데...
007 유어 아이스 온리
그리스의 이오니아해에서 ATAC(날아오는 미사일을 지시, 유도할 수있는 초저주파발신기)를 실은 영국의 정보 수집선이 침몰한다. ATAC가 동구측에 들어가기 전에 회수하기 위해 영국은 퇴역 장교로 하여금 인양 작업을 추진시키지만, 그는 딸 멜리나가 보는 앞에서 사살당하고 멜리나는 복수를 다짐한다. 007은 암살자 곤잘레스의 소재를 파악하고 접근하지만 곤잘레스는 멜리나의 복수의 크로스보우에 당하고 만다. 007은 곤잘레스에게 돈을 주던 사내를 추적하여 크리스타토스라는 그리스의 부호가 ATAC를 소련에 팔아 넘기려는 사실을 알아내는데...
시즌 오브 더 위치: 마녀호송단
14세기 중세 유럽, 십자군 전쟁의 전설로 불리우는 기사 ‘베이맨’(니콜라스 케이지)은 고향으로 향하던 중 흑사병으로 폐허가 돼버린 유럽을 마주한다. 흑사병의 원인이 ‘검은 마녀’의 저주 때문이라고 믿는 교회의 추기경과 사제들은 흑사병의 대재앙을 멈추려면 신성한 수도원에서 마녀의 저주를 푸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믿는다. 이에 ‘베이맨’은 마녀로 의심되는 소녀를 수도원으로 호송하는 임무를 맡게 되는데… 대재앙에 맞설 6인의 기사단이 온다! ‘베이맨’은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기사단의 행동 대장 ‘펠슨’, 신앙심이 강한 사제 ‘데벨자크’, 허풍이 심한 떠돌이 장사꾼이지만 길 눈이 밝아 기사단의 가이드를 맡은 ‘하가마’, 흑사병으로 딸을 잃고 냉소적으로 변한 기사 ‘에크하르트’, 마지막으로 기사를 꿈꾸며 기사단에 합류한 소년 ‘카이’까지 6명의 ‘마녀호송단’을 꾸려 길을 떠난다. ‘마녀호송단’은 수도원으로 향하던 중 예기치 못한 적들의 공격을 받으며 세상을 위협하는 거대한 세력과 맞서게 되는데…
솔로몬 케인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총과 검으로 무장한 채 부하들과 함께 전세계를 떠돌며 피 비린내 나는 전투와 약탈을 이어나가던 솔로몬 케인. 어느 날, 포로를 구출하기 위해 공격한 성에서 케인은 자신을 지옥으로 끌고 가려는 악마 ‘리퍼’를 만나 죽음의 사투를 벌이게 되고, 치열한 전투 끝에 가까스로 ‘리퍼’를 피해 도망친 그는 자신의 영혼을 구원받기 위해 절대 칼을 들지 않겠노라 맹세하며 수도원으로 향하게 된다. 끊임없는 악마의 유혹을 피해 정처 없는 참회의 길을 걷던 솔로몬 케인은 윌리엄 가족을 만나 단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가족의 정을 알게 된다. 하지만 악마의 군대는 윌리엄의 가족을 몰살시키고 큰딸인 메레디스를 납치하기에 이른다. 분노에 사로잡힌 케인은 구원의 맹세를 깬 채 악마의 군대에게 끌려간 메레디스를 위해 칼을 들게 되고, 자신의 영혼과 나아가 세상을 구원할 외로운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고스트 라이더 3D : 복수의 화신
악마 메피스토텔레스에게 영혼을 빼앗기고 기이한 힘을 얻은 자니 블레이즈(니콜라스 케이지).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게 된 그는 동유럽 한적한 마을에 숨어 지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수도승 모로가 찾아와 그의 운명을 알려 준다. 악마 로크에게서 세상의 운명을 손에 쥔 소년 대니를 구할 자는 고스트 라이더 밖에 없다는 것. 자신은 영웅이 아니라며 거절하려던 자니는 세상을 구하고 자신의 저주를 풀기 위해 최강의 다크 히어로 고스트 라이더가 되어 악마에겐 응징을, 세상에겐 구원을 선사하기로 마음먹는다!
크림슨 리버 2: 요한 계시록의 천사들
뤽 베송 제작군단의 미스테리 리얼 액션 | 이천년을 간직한 비밀이 깨어난다! | 7개의 봉인... 7명의 천사들... 예수의 12제자를 죽여라! 유서 깊은 수도원, 벽에 걸린 그리스도상에서 피가 흘러나오는 괴기한 사건이 일어난다. 사건을 맡아 파리에서 파견된 니먼 형사(장 르노 분)는 벽 뒤에 묻혀있는 사체와 의문의 암호를 발견한다. 마약반 신참형사 레다 형사 (브누와 마지멜 분)는 상처 입은 한 남자를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를 받게 하던 중 검은 옷을 입은 수도승의 공격을 받게 된다. 도저히 인간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괴력의 수도승, 총으로도 잡을 수 없었던 레다 형사는 남자의 병실에서 니먼 형사와 마주치고 그들은 두 사건의 연관성을 직감하게 된다. 이제 이 둘은 전대미문의 미스터리를 간직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데....
다빈치 코드
특별강연을 위해 파리에 체류중이던 하버드대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은 깊은 밤 급박한 호출을 받는다. 루브르 박물관의 수석 큐레이터 자크 소니에르가 박물관 내에서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 것이다. 시체 주변에 가득한 이해할 수 없는 암호들… 그중 ‘P.S. 로버트 랭던을 찾아라’는 암호 때문에 살인누명까지 뒤집어쓴 랭던은 자크의 손녀이자 기호학자인 소피 느뷔(오드리 토투)와 함께 자크가 남긴 불가사의한 수수께끼를 풀어나가기 시작한다. 인류역사를 뒤바꿀 거대한 비밀이 벗겨지는 순간, 최초의 목격자는 당신이다! 랭던과 소피는 시시각각 좁혀오는 경찰 조직과 파슈 국장(장 르노)의 숨가쁜 포위망을 피하면서, ‘모나리자’, ‘암굴의 성모’ 등 천재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들 속에 숨겨진 충격적인 비밀을 추적한다. 하지만 코드 속에 감춰진 실마리를 쫓아 진실에 접근할수록 비밀단체 시온 수도회가 지켜온 비밀을 지워버리려는 ‘오푸스 데이’의 추격은 더욱 격렬해지고, 마침내 두 사람은 인류 역사를 송두리째 뒤바꿀 거대한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필그리미지
십자군 전쟁이 한창이던 때 아일랜드의 한 수도원에서는 성물을 지키고 있었다. 교황은 십자군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이를 로마로 들고 오기를 원했고, 로마에서 온 수도사가 아일랜드에서 성물을 지켜왔던 “디아뮈드”(톰 홀랜드) 와 “벙어리”(존 번탈), 수도사들은 함께 로마로 향한다. 성물을 가지고 로마로 가는 도중에, 이를 노리는 자인 ”레이몬드”(리차드 아미티지)의 일행이 나타나 죽을 위협에 처하게 되는데… 과연 이 수도사들은 성물을 과연 무사히 지켜내고, 로마까지 갈 수 있을 것인가…?
오멘
6월 6일 새벽 6시 로마 갓 태어난 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쏜 대사는 같은 시각 같은 병원에서 태어난 데미안을 아무도 모르게 데려와 친자식처럼 키운다. 5년 뒤 유모가 데미안을 부르며 건물 난간에서 떨어져 목 매달아 죽는 이상한 사건이 발생한다. 브레넌 신부라는 사람이 쏜 대사를 찾아와 데미안은 일류의 파멸을 위해 보내진 악마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또 데미안을 죽이지 않으면, 부인도 뱃속에 든 태아도 죽게 되며 데미안은 쏜 대사의 직위와 재산을 발판으로 전세계를 악마의 손아귀에 넣으려 하고, 이는 요한 계시록에 예언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신부의 예언대로 부인이 이층에서 떨어져 아이가 유산되고 신부는 비명에 횡사한다. 무당 부겐하겐을 찾아가 없애는 법을 듣고 집에 돌아온 쏜 대사는 데미안이 악마의 아들이란 표시 666이란 점이 머리카락 밑에 있는 걸 확인하고 죽이려한다. 이때 비밀이 밝혀지자 데미안을 보호하고 있는 저승 사자인 데미안의 새 유모가 쏜에게 달려들자, 결국 쏜은 유모에게 칼을 드는데...
Narcissus and Goldmund
In the dark middle ages young unruly Goldmund is sent to a monastery by his father to atone for the sins of his mother, who abandoned them. It is there that he meets Narcissus, a brilliant, scholarly novice, who is introverted and aloof. A unique and deep life-long friendship is born. Narcissus chooses to remain detached from the world in prayer and meditation. Goldmund, who is passionate, sensual and impulsive, runs away from the monastery to live a picaresque wanderer’s life, his amorous and artistic adventures leading him to discover the extremes of both ecstasy and pain. Several thrilling years pass, until one day these friends cross paths again...
블랙 데스
흑사병이 창궐하던 시기, 모든 마을에서 사람들이 죽어 나가지만 유독 한 마을에서만 흑사병 사망자가 없다. 이에 추기경은 그곳에 마녀와 마법사가 있다고 의심하여 사람을 보내는데..
방탄승
티벳의 고승들에 의해 수백년 동안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의 두루마리. 이 두루마리에는 누구나 읽기만 하면 엄청난 파워와 영생을 누릴 수 있는 절대 권력의 비기가 담겨있다. 두루마리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이름을 버린 무명승(주윤발)에게 내려진 마지막 임무는 60년 안에 반드시 다음 후계자를 찾아 안전하게 두루마리를 전해 주는 것. 그런데, 두루마리를 차지하기 위한 악의 무리가 쏜 총에 가슴을 맞은 무명승은 두루마리와 함께 수천길 벼랑 아래로 떨어진다. 60년 후, 현대의 뉴욕에서 악의 무리를 피해 후계자를 찾아 나선 무명승. 우연히 지하철에서 소매치기인 ‘카’(숀 윌리엄 스콧)가 위험에 처한 어린이를 구하는 것을 보고 고대의 예언과 자신의 믿음에 따라 ‘카’가 자신의 후계자임을 직감한다. 이기적이고 제멋대로인데다가 고집불통인 ‘카’에게 무술을 포함한 후계자가 되는 고난위도의 훈련에 들어가는 무명승. 한 편 두루마리에 적혀있는 절대적인 힘을 얻기 위해 60년 동안 무명승을 추적해오던 냉혹하고 잔인한 악의 무리가 다시 찾아오면서 둘은 위험에 빠진다. 과연 그는 자신의 뒤를 이을 후계자 ‘카’와 함께 악의 무리로부터 세계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그리고 과연 두루마리의 행방은?
골든 차일드
찬(Kee Nang: 샤롯 루이스 분)은 어린 미아를 찾아주는 자원 봉사자이다. 그가 12살인 미아를 찾고 있던 중 같은 시기에 티벳에선 세계의 운명을 짊어지고 태어난 어린 구세주 골든 차일드가 마귀의 악령에 의해 유괴되었는데 골든 차일드가 유괴되자 그를 신봉하는 티벳의 승려와 키냉은 챈들러(Chandler Jarrell: 에디 머피 분)에게 어린 골든 차일드를 찾아 줄것을 부탁한다. 또한 어린 골든 차일드를 납치한 악령의 대변자 싸도 눔스파(Sardo Numspa: 찰스 댄스 분)는 어린 골든 차일드를 신비의 세계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하여 어린 아이의 피를 먹이려고 또 다른 유괴를 저지르고 악의 세계로 물들이려고 혈안이다. 이에 챈들러는.
The Appearance
Mateho, an officer of the Inquisition and rational man of science, visits a remote monastery to investigate a bizarre murder of a monk. And you guessed it: something evil is afoot. But is the terror man-made or the result of witchcra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