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ude (2013)
There is only one chance to make a good first impression
장르 : 드라마,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11분
연출 : Eduardo Lucatero
각본 : Eduardo Lucatero
시놉시스
Prelude is the story of a brief and casual encounter between an aspiring rock star and a chef. An encounter that could change their lives forever.
던칸(리암 제임스, Liam James)은 부모님이 이혼하고 나서 엄마 팜(토니 콜렛, Toni Collette)과 엄마의 남자친구, 트렌트(스티브 카렐, Steve Carell)과 함께 여름 휴가를 가게된다. 한창 예민한 사춘기를 겪고 있는 던칸에게 새로운 가족은 불편하기만 했고, 엄마의 남자친구 트렌트는 던칸의 소심한 태도를 지적하고 비판하면서 던칸을 더 우울하게 만든다. 결국, 집 밖으로 피신한 던칸은 우연히 들어간 워터파크에서 오웬(샘 록웰, Sam Rockwell)을 만나는데, 오웬의 쿨하고 다정한 모습은 던칸에게 위로가 되고 그를 통해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성격이 밝아지는 등 서서히 변화하게된다. 트렌트는 던칸에게 자신이 사용한 접시는 직접 치우는 게 규칙이라고 말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 규칙을 지키지 않고, 던칸에게 일찍 집에 들어와야 한다고 해놓고 자신은 외박후 거짓말까지 한다. 게다가 엄마는 그런 트렌트의 외도 사실을 알면서도 회피하고 방관한다. 이런 위선적인 모습들을 지켜보는 던칸은 그들을 어른이라고 인정할 수 없었고, 답답하기만 하던 와중에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살아가는 오웬에게서 어른의 모습을 발견하게된다. 어른이라고 인정한 오웬에게는 고민을 털어놓았고, 자신의 삶은 스스로 바꿔서 쟁취해야 한다는 는 조언을 듣게된다.
Wallace Shawn and Andre Gregory, apparently playing themselves, share their lives over the course of an evening meal at a restaurant.
시끄럽고 허름한 카페, 로베르토와 스티븐은 커피에 중독되어 덜덜 떨리는 손으로도 연신 진한 커피를 들이켜댄다. 커피와 담배에 대한 예찬으로 일관된 선문답은 희한하게도 계속 이어지고 로베르토는 어이없게도 스티븐의 치과 약속을 대신 가주려고 한다. 불평불만 가득한 이란성 쌍둥이 형제 조이와 쌩께는 어린 아이들처럼 오늘도 투닥거리기 일쑤다. 이들에게 다가온 종업원 스티브 부세미, 그는 이들이 쌍둥이라는 것을 눈치 채고 쌍둥이에 얽힌 자신만의 부세미 쌍둥이론을 털어놓는다. 캘리포니아의 한 카페테리아, 톰과 이기는 테이블에 앉아 금연의 미학에 대해 토론한다. 그들은 금연에 실패한 사람들은 모두 의지박약이라며 비난한다. 그러나 톰은 담배를 끊었으니까 한 대 정도는 괜찮다며 이기에게 테이블에 놓인 담배를 피자고 권유하는데...
그레이스와 카를로, 샤릴과 조엘은 오래된 친구이자 연인으로, 뉴욕을 떠나 새로운 곳에 정착한 샤릴과 조엘의 집에 그레이스와 카를로가 놀러 간다. 하지만 그들의 대화가 계속 될 수록 샤릴과 조엘의 사이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나타나고, 불편한 분위기로 인하여 네 사람은 사소한 모든 일에 대해 논쟁을 벌이게 된다. 결국 그 날은 두 커플에게 상처만 남기고 잊을 수 없는 날이 되는데…
A dark comedy about an eclectic group of strangers invited to a downtown bar by a mutual ex-lover, Nikki Franklyn, a maddeningly sexy, unpredictable and possibly insane young woman who's recently gotten out of prison for murdering her last ex-boyfriend. The party really gets started when Nikki herself arrives, hauling her latest lover and fiancee, the morally challenged lawyer who'd been handling her case. She's mysterious about her intentions and her current and former lovers soon realize they are all caught in one of her brilliant, mischievous mind-games with possible deadly consequences. By the night's end, revenge will be had, new romance will bloom, and Nikki will have delivered on her reputation as the Sexy Evil Genius.
누군가를 찾기 위해 각자 여행길에 오른 두 청춘 남녀 ‘율’과 ‘얀’! ‘얀’은 출발 당일 카풀 예약을 바람 맞게 되고, 우연히 마주친 ‘율’에게 대뜸 제안한다. “함께 떠날 수 있을까요?” 서로 다른 목적지, 함께 떠나는 차 안. 그리고 서로의 상처를 알게 된 두 사람. 낯선 길 위에서 만난 두 청춘은 너무 다른 서로의 모습에 서서히 물들기 시작하는데…
Jackie and Michael are coworkers at a large law firm. They decide to meet at Jackie's for dinner one night.
미모의 디자이너 에밀리는 초행인 낭트에서 길을 헤매는 자신에게 친절을 베푼 가브리엘에게 호감을 느끼고 디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낭만적인 데이트를 마친 후 가브리엘은 다음날 파리로 돌아가야 하는 에밀리에게 ‘굿바이 키스’를 하려고 하자 “하고는 싶지만 안 하는 게 좋겠어요. 가벼운 키스도 하고 나면 그 다음은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모르잖아요”라며 정중히 사양한다. 에밀리에게 키스를 거절할만한 특별한 사연이 있다는 걸 눈치 챈 가브리엘은 밤이 늦었으니 요점만 얘기해 달라고 조른다. 엷은 미소를 짓던 에밀리는 주디트의 키스에 관해 숨겨진 사연을 들려주기 시작하고, 시간가는 줄 모르던 에밀리와 가브리엘은 아쉬움을 가슴에 남기고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오는데… 주디트는 서로의 연애사까지 시시콜콜 털어 놓고 지내는 오랜 친구 니콜라에게 묘한 끌림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연인과 헤어진 니콜라는 육체적 애정결핍을 호소하며 주디트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주디트는 망설임 끝에 그의 요청을 받아들인다. 가볍게 생각했던 단 한번의 키스로 달콤한 키스의 마력에 빠져 헤어나지 못했던 주디트의 사연은 에밀리가 굿바이 키스를 망설이게 하는 특별한 이유가 되는데…
Several lost-soul night-owls, including a nightclub owner, a talkback radio relationships counseller, and an itinerant stranger have encounters that expose their contradictions and anxieties about love and acceptance.
은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파트너였던 제작자 얀 할란에 의해 디지털로 제작되었으며, 7월에 비디오와 DVD로 출시되는 스탠리 큐브릭 콜렉션에 포함된 다큐멘터리 작품이다. 연대기적인 순서에 따라 스탠리 큐브릭의 삶과 생애를 따라가며, 당시 작업했던 배우들이나 스탭등을 통해 그의 영화 세계를 탐구한다. 초기작의 몇몇 희귀한 컷들과 큐브릭의 가족 사진등을 볼 수 있으며, 그의 육성도 들을 수 있다. 나레이션을 맡은 인물은 톰 크루즈. (2001년 제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Before heading off to college, an overthinking teenager asks out a former girlfriend in an effort to reconnect and hold on to his past.
영화사의 전설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아이리시맨》의 감독 마틴 스코세이지, 주연 로버트 드니로와 알 파치노, 조 페시. 그들이 영화와 세월,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독일 대표 감독들이 공동연출한 "독일의 가을"은 뚜렷한 플롯이 없다.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장면들을 혼합하여 1977년 붉은 여단으로 알려진 두 명의 좌파 테러리스트에 의해 납치되어 살해당한 한 사업가의 2달간의 행적을 좇는다. 붉은 여단의 지도자였던 바데르, 엔슬린, 라스페는 그들을 석방시키려는 납치와 비행기 공중 납치 시도가 모두 실패하자, 감옥에서 함께 자살을 감행한다. 이 세 사람은 실제로는 국가에 의해 살해되었다는 믿음이 좌파 공동체 사이에 팽배하였다. 이 영화에는 거장 감독 파스빈더가 당시 독일의 정치적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논하는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가 촬영한 장면들은 모두 실제 다큐멘터리 장면으로 느껴지지만, 사실은 모두 연출된 것들이다. 이 영화에는 이 세 붉은 여단 지도자들의 영결식 장면을 촬영한 다큐멘터리 장면들도 포함되어 있다
Two strangers visit the penthouse of a recently deceased lover, only to find themselves learning more about each other.
Steve knows he's straight but under the water at his local swimming pool, he feels gay. Will he tell his ex-girlfriend the entire truth and what does he dream of?
영국 왕실이 수여한 ‘데임’ 작위에 빛나는 세기의 여배우들이 최초로 털어놓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주디 덴치, 매기 스미스, 에일린 앗킨스, 조안 플로라이트까지 영국이 자랑하는 세기의 여배우들 넷이 한자리에 모였다. 여전히 촬영 현장에서 바쁜 나날을 보내온 네 배우들이 오랜만에 함께한 그녀들만의 티타임에 처음으로 카메라가 동석했다. 한평생 작품을 위해 헌신한 그들의 열정과 우리가 몰랐던 진한 인생담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A day in the life of several drifting characters, both friends and strangers, hanging out in the suburbs of Richmond Hill, Ontario.
Lukka Chuppi delves into the lives of a group of married couples, where the husbands are close friends. The story shows the group getting together after 14 years. The wives see a new side to their husbands suddenly, singing and laughing like how they were during their college days.
Clara and Nikolai meet at a sweat-soaked rave and end their night at his apartment. The first part of the film is an erotic and candid portrait of their lovemaking. When Clara tries to sneak out without saying goodbye, this typical hookup takes an unexpected turn...
Four small-town people, tied together by new and old relationships, come together to tangle, fight, sing, talk, smoke, drink, argue, laugh, leave and return - and stumble towards the reality that their lives are finally changing, whether they like it or not.
Carlos (Mauricio Ochmann), 21 years old, decides to get married to Camila (Adriana Fonseca), his 18-year-old girlfriend, when he finds out that she was pregnant while he was away for five years.
A poetic, tender road movie, A Secret World follows tormented teenager Maria as she makes her way through Mexico seeking her place in life. The film focuses on the pleasant beauty of the landscape and the eccentric, endearing personality of Maria as she comes into her own. Gorgeously filmed, this lyrical coming-of-age story doubles as a wistful hymn to a young woman’s self-discovery.
Carlos (Mauricio Ochmann), 21 years old, decides to get married to Camila (Adriana Fonseca), his 18-year-old girlfriend, when he finds out that she was pregnant while he was away for five years.
A poetic, tender road movie, A Secret World follows tormented teenager Maria as she makes her way through Mexico seeking her place in life. The film focuses on the pleasant beauty of the landscape and the eccentric, endearing personality of Maria as she comes into her own. Gorgeously filmed, this lyrical coming-of-age story doubles as a wistful hymn to a young woman’s self-discov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