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nterforce (1988)
장르 : 액션,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8분
연출 : José Antonio de la Loma
시놉시스
A team of specialists is dispatched to protect the leader of a Middle Eastern country from a neighboring dictator who has designs on his country.
알라딘과 함께 사악한 마법사 자파를 물리치고 램프로부터 자유의 몸이 된 지니는 수천만년 만에 얻은 자유를 만끽하고자 세계 방방곡곡으로 여행을 떠났었다. 그 사이 친구들의 사정도 많이 달라졌다. 아그라바와 왕실을 위기에서 구한 알라딘은 명실공히 자스민 공주의 배필로 인정받고 신임 수상으로 거론되고 있었으며, 아부와 날으는 양탄자도 덩달아 신수가 폈다. 그러나, 무엇보다 놀라운 사실은 이아고가 그 대열에 합류했다는 것! 마법사 자파의 앵무새로 갖가지 사악한 잔꾀를 꾸며 알라딘과 친구들의 생명을 위협했던 이아고는 자파가 램프의 요정이 되어버린 후 그와 더불어 사막을 헤메는 신세로 전락했다. 그러나, 부와 권력을 탐하는 이아고는 먼지나는 사막에 머물 생각이 전혀 없었다. 어떻게든 왕궁으로 복귀하려고 잔꾀를 꾸미던 그는 알라딘의 환심을 사고자 백방으로 노력한 끝에 그를 위기에서 구해주고, 이를 빌미로 왕궁에 따라들어온다. 한편 깊은 어둠 속에서도 복수의 칼을 갈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자파는 램프가 어리숙한 도적 아비스말의 손에 들어가자, 그를 자신의 복수를 돕도록 조종하는데….
아프리카 태생인 UN 통역사 실비아 브룸이 그녀 외 극소수만이 알고 있는 언어로 아프리카 정치 지도자의 목숨을 위협하는 것을 엿들었다고 강력히 주장하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연방요원 토빈 켈러의 보호를 받게 되면서 그녀의 상황은 더욱 더 끔찍해진다. 그녀의 미심쩍은 과거와 그녀가 비밀스럽게 국제적으로 연결 되어 있다는 사실을 파헤치게 되면서 그녀가 음모 속으로 직접 뛰어들지 않았나 하고 더욱 의심하게 되고, 매 순간마다 그는 그녀를 더욱더 의심스럽게 만드는 증거들을 찾아내게 된다.
순진 무구한 젊은 의사 개리건, 세계에서 가장 잔혹한 독재자 이디 아민와 만나다! 이제 막 의과대학을 졸업한 니콜라스 개리건(제임스 맥어보이)은 아프리카 오지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의술을 펼치고자 하는 젊은 혈기로 홀홀단신 아프리카로 향한다. 그러나 그가 도착한 곳은 바로 독재자 이디 아민이 지배하고 있는 우간다. 장미빛 환타지에 취해 우간다에 도착한 그는 우연한 사고로 이디 아민과 맞딱드리게 되고, 젊은 그의 당당함과 물러서지 않는 배짱에 매료된 이디 아민은 그를 개인주치의로 고용하게 된다. 절친한 친구이자 자문가로 이디 아민의 삶속에 뛰어든 개리건 걷잡을 수 없는 광기의 회오리에 말려들다. 그후 개리건은 능력있고 인간적인 지도자의 모습에서 점차 전제적인 권력자로 변모해 가는 이디 아민의 곁에서 그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화려한 파티와 스포츠카, 아름다운 여인들에 둘러싸여 권력의 중심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그러던 개리건은 위험 천만의 로맨스에 빠져들게 된다. 그 대상은 바로 바로 이디 아민의 세번째 부인인 케이 아민(케리 워싱톤). 이미 정적들을 암살하고, 정권에 반대하는 국민들을 고문과 무자비한 학살로 극단의 잔혹성을 보이는 이디 아민에게 위협을 느끼지만 케이 아민과의 사랑은 깊어간다. 날로 위험해지는 우간다의 정세와 광기에 휩싸여가는 이디 아민의 사이에서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로맨스는 마침내 파국을 향해 치닫는데…
천재적인 두뇌와 재능으로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셀러브리티 못지않은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억만장자 토니 스타크. 아프가니스탄에서 자신이 개발한 신무기 발표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가던 그는 게릴라군의 갑작스런 공격에 의해 가슴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게릴라군에게 납치된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그에게 게릴라군은 자신들을 위한 강력한 무기를 개발하라며 그를 위협한다. 그러나 그는 게릴라군을 위한 무기 대신, 탈출을 위한 무기가 장착된 철갑수트를 몰래 만드는 데 성공하고, 그의 첫 수트인 Mark 1를 입고 탈출에 성공한다.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토매니아국에 힌켈이라는 독재자가 나타나 악명을 떨친다. 한편, 힌켈과 닮은꼴 외모의 이발사 찰리는 국가의 유태인 탄압정책으로 인해 곤경에 처하지만 병사로 참전했던 전쟁에서 우연히 구해줬던 슐츠 장교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모면한다. 독재자 힌켈의 악행은 갈수록 도를 더해가고, 찰리는 유태인 수용소에 끌려가게 되지만 기지를 부려 탈옥에 성공한다. 하지만 이발사와 똑같은 얼굴을 한 힌켈이 탈옥범으로 오해 받아 감옥에 잡혀 들어가게 되는데…
초인적인 힘과 탈월학 전략,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이스라엘 최고의 첩보원으로 이름을 날리던 조한 드빌은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 팬텀과의 끊임없는 대결에 싫증을 느끼고 자신의 진정한 꿈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한다. 팬텀과의 대결 도중 죽음으로 위장한 그는 자신의 꿈인 헤어드레서가 되기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대형 미용실에 취직을 시도하지만 번번히 실패하던 조한은 팔레스타인 출신 미녀 달리아가 운영하는 미용실에 직장을 얻게 된다. 그동안 손님이 없던 이 미용실은 조한의특별 서비스와 빼어난 기술로 손님이 급증한다. 한편, 팔레스타인 출신 택시 운전사가 조한을 알아보고 미용실을 폭파하려다가 실패한 후, 마침 뉴욕에 있던 팬텀에게 조한이 뉴욕에 있음을 알린다. 이제 조한은 팬텀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다시 휘말리게 되는데…
양치기 고아출신인 마호메트는 나이 40에 이르러 어느날 갑자기 산속으로 들어갔다가 사흘만에 내려온 후 신은 한명뿐이며 그가 바로 하나님이고, 자신은 하나님의 사자라고 주장한다. 서기 7세기인 당시의 메카는 거상들의 중심이 되어 3백여개의 우상을 섬기며 도시를 다스리고 있었으나 마호메트의 주장은 엄청난 충격이었다. 거상들은 당연히 마호메트와 그 추종자들을 박해했고 이들은 숨어서 전도를 하다가 끝내 견디지 못하고 메디나로 쫓겨난다. 마호메트의 교리에 끌려 합류하는 사람이 늘어나자 불안을 느낀 메카의 거상들은 군대를 보내 마호메트 일행을 공격한다. 평화를 신봉하는 이슬람 교도들도 끝내는 이들과 맞서 싸운다. 함자가 이끄는 이슬람 군대는 숫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메카 병력을 물리친다.
20세기 초기에 벌어졌던 이탈리아와 리비아 사이의 20년 전쟁이 이 영화의 소재이다. 이 영화는 실화이며 등장인물도 역사적 실존 인물의 실명을 그대로 활용하고 있다. 20세기 초, 당시 끊임없이 벌어졌던 강대국의 제국주의 전쟁은 아프리카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영국은 이집트를, 프랑스는 튀니지아를, 스페인은 모로코를 점령했다. 그런데 이탈리아는 1910년부터 리비아를 침공하였으나 29년까지 교착상태에 빠진다. 그러자 무솔리니는 새 지후관 그라치아니를 파견한다. 한편 그의 상관 베드윈족의 지도자 요마르 무크타르로서 전직은 교사이며 적을 물리치는 것만이 평화로 가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코란의 정신을 이어받아총을 들고 나선 탁원한 전술가이다. 이탈리아군에 의한 무자비한 양민학살이 지속되지만 무크타르는 사막전과 산악전에서 뛰어난 전술로 현대병기로 무장한 이탈리아군을 계속 패퇴시킨다. 평화라는 미명하에 작전상의 협상이 벌어지고 전쟁은 계속된다. 결국 이탈리아군은 리비아 사막 수백 마일에 4천 명의 인부를 동원해 수천 톤의 철조망 작업을 행하영 베드윈족 5천명을 강제 수용소에 수용하고 무크타르를 생포해 공개리에 교수형에 처함으로서 1931년 9월 16일 전쟁을 종결한다.
동남아의 신비한 국가 '샤달루'는 7개월째 내전에 휩싸이고 있다. 여기에 각국에서 파견된 63명의 구호반을 인질로 잡은 채 20조달러의 거액을 요구하는 한 장군, 단 2명의 동료와 함께 인질들을 구출해야 할 임무를 떠맡은 연합국 대령, 위기가 고조될 때 와일드카드처럼 나타나 도움을 주는 신비로운 방송 여기자 등이 등장한다.
서기 26년, 로마 제국 시대 유다 벤허(찰톤 헤스톤)는 예루살렘의 제일 가는 유태 귀족이다. 어느 날 로마의 지배하에 있던 이스라엘에 새로운 총독이 부임해오고, 그를 보좌하는 주둔 사령관으로 벤허의 옛 친구인 멧살라(스티븐 보이드)가 임명된다. 그러나, 어린 시절과는 달리 로마와 이스라엘이라는 적대적인 상황에 의해 둘 사이의 우정에 금이 가게 되고, 신임 총독의 부임 축하 행진 중 벤허의 여동생 티자(캐시 오도넬)의 실수로 총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멧살라는 유다의 계획적인 범행으로 몰아 벤허 가족을 잡아들이고, 벤허는 모든 것을 잃은 채 노예로 팔려가게 되는데...
1992년, 우크라이나에서 자그마치 4조원 규모의 무기가 감쪽같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90년대 중반에 접어 들어 이 사라진 무기들은 세계 각국의 무기 밀거래상들에 의해 공공연히 유통되기 시작하고, 이 와중에 '전쟁의 제왕'이라 불리며 독보적인 위력을 떨치는 남자, 유리 올로프가 나타난다. 전 세계의 큰 전쟁 중 열에 여덟은 유리의 손을 거쳐 이루어진다고 얘기될 정도로, 그는 '전쟁의 제왕'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금액만 맞는다면 세계의 독재자, 전쟁광, 무기 밀거래상 등 상대를 가리지 않고 위험한 거래를 만들어 간다. 유리는 모든 거래에서 자신만의 탁월한 협상력을 자랑하며 승승장구하고, 이 때문에 국제 인터폴 잭의 집요한 추적을 받게 되지만 거래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거래가 더욱 위험해지면 위험해 질수록, 그것을 통한 짜릿한 쾌감에 더더욱 빠져들기 시작한다. 그는 자신의 친동생까지 끌어들이며 자신의 무기 밀거래 사업의 범위를 급격히 넓혀가며 '전쟁의 제왕'으로서의 그 위세를 더욱 높이게 되지만 아프리카 내전 독재자와의 거래 도중 동생을 잃게 되고, 결국 그자와의 최후의 협상 테이블 앞에 자신의 운명마저 내던지게 되는데..
아라비아 사막을 배경으로 매년 열리는 레이스인 ‘불의 대양’은 오직 왕족에 의해서 자란 순수 혈통의 최고 아라비안 경주마들이 부와 명예를 위해 지상에서 가장 위험한 사막 3천마일을 질주하는 경주이다. 1890년, 미국 서부에서 장거리 경주의 최고 명성을 얻은 카우보이 홉킨스에게 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불의 대양에 출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하지만 최고의 명마라 자부하는 아라비안 경주마들과 기수들은 이 이방인의 우승을 저지하기 위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위험하고도 잔인한 음모를 꾸민다. 목숨을 위협하는 죽음의 경주 불의 대양. 그 명성에 걸맞는 불가능과 위험에 직면하게된 홉킨스에게 이는 더 이상 명예와 긍지의 문제가 아닌 생존을 위한 전쟁으로 바뀌게 되는데...
해군 정보군의 중위인 조단 오닐(데미 무어)은 뛰어난 정보 분석력과 판단력을 갖추었지만,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번번이 무시당하기 일쑤이다. 조단 오닐은 걸프전이 발발했을 때에도 참전을 신청하지만 거절당한다. 군대에서 여자가 인정받기란 매우 어려운 일인데 어느날 그녀에게 네이비 씰 특전단 훈련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것이 비록 정치적인 목적으로부터 나온 것이긴 하지만 그녀에게는 평생의 소원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남자라는 자존심으로 가득찬 훈련생들과 교관들의 멸시를 이겨내고 그녀는 남자와 똑같은 조건에서의 강훈련을 무사히 견뎌내려 하는데...
줄거리고교 교사인 벵어는 자신이 원하던 무정부주의 수업 대신 프로젝트 수업으로 전체주의 수업을 맡게 된다. 전체주의의 여러 모습을 수업시간에 적용하는 것을 통해 그 허구와 부정적 부분을 드러내려 한 벵어의 시도는 점차 그의 의도를 넘어서 파국으로 치닫는다.
미모의 여류 소설가 죠앤 와일더(캐서린 터너 분)는 이렇다한 소재가 떠오르지 않아 고심하던 중 애인인 잭(마이클 더글라스 분)과 나일강이 있는 아프리카의 여행을 떠난다. 아프리카의 한 신생국가의 대통령이라는 오마 대통령과 함께 오마의 나라에 도착한 죠앤과 재크는 여러가지 모험을 겪는다. 환영하는 인파가 있는가 하면 '알바하라를 돌려달라'는 괴상한 사람들을 만나기도 한다. 알바하라란 거룩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아프리카를 서방의 압제로부터 구해낸다는 예언자를 가리키며, 그 예언자를 오마 대통령이 투옥했다는 사람도 있고, 아예 죽여버렸을 것이라는 사람도 있다. 죠앤은 그 알바하라를 만나보고 그의 전기를 쓰고 싶은 생각에, 그를 찾기 시작하는데 그것이 화근이 되어, 그녀는 반정부 요원으로 투옥 당하게 된다. 감옥에서, 죠앤은 알바하라를 만난다. 그리고 재크의 도움으로 죠앤은 알바하라와 함께 감옥을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알바하라를 없애고 대신 아프리카인들이 열망하는 예언자가 되어 통일된 아프리카에 군림하려던 오마는 군대를 동원해서 세 사람을 추적한다. 아프리카의 대사막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처절한 추격을 용하게도 빠져나간 후 오마의 일대 사기극이 벌어지고 있는 예언자 발현식장에 나타나, 또 한번의 혈투 끝에, 아프리카인들이 염원하던 예언자를 아프리카인들에게 돌려준다. 그리고 진정한 사랑도 되찾고 두 사람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다.
폐허를 방황하던 맥스는 자신의 짐을 훔쳐간 헬기 조종사를 쫓던중 뜻밖에 문명이 존재하는 바타타운이라는 도시에 들어가게 된다. 도시에서 소동을 일으키다 잡힌 맥스에게 도시의 지배자인 여왕 엔티 엔티티는 자신의 조건을 들어주면 짐을 찾아주겠다고 제안한다.
그 조건은 바로 도시의 지하에 있는 블라스터라는 거인을 해치우라는 것. 이 도시의 에너지원은 지하의 메탄 가스에서 만들어지고 있는데, 이곳의 발전기를 다루는 마스터가 호위 격인 블라스터를 믿고 여왕에게 모욕을 주었기 때문이다.
맥스는 블라스터와의 싸움을 준비하고, 고전 끝에 그를 제압하는 데에 성공한다. 하지만 차마 그를 죽이지 못하고, 여왕은 맥스를 사막으로 추방해 버리는데...
가상 중동 공화국인 와디야의 독재자 알라딘 장군은 미국을 방문하던 중 삼촌의 계략으로 대역과 바꿔치기 되면서 다시 독재자의 위치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쌍둥이 남매인 잔느와 시몽은 어느 날 갑자기 의식을 잃은 어머니 나왈의 유언을 전해 듣고 혼란에 빠진다. 유언의 내용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생부와 존재조차 몰랐던 형제를 찾아 자신이 남긴 편지를 전해달라는 것. 또한 편지를 전하기 전까지는 절대 장례를 치르지 말라는 당부도 함께 담겨있다. 시몬은 유언을 따르길 거부하지만 진실이 궁금한 잔느는 지도교수의 도움을 얻어 중동에 있는 어머니의 고향으로 떠난다. 베일에 싸여 있던 그녀의 과거와 마주한 잔느. 어둠 속에 묻혀 있던 어머니의 과거의 끝에는 충격적인 진실이 기다리고 있는데...
1953년 3월 2일 밤 한 남성이 죽어가고 있다. 심각한 뇌졸중이 그의 육체 전체에 고통을 가져다 준다. 그는 이오시프 스탈린이다. 소련 독재자의 최후의 날들을 추적하면서 그의 사망 이후 정권에 몰아닥친 혼란을 묘사한다.
죽음을 위장하고 사라진 억만장자. 그가 전 세계에서 최정예 요원들을 선발한다.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개인의 모든 기록을 지우고 스스로 ‘고스트’가 된 여섯 명의 정예요원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잔인한 독재자의 피로 세상을 물들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