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ler's Museum (2006)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44분
연출 : Jan Lorenzen, Hannes Schuler
시놉시스
One and a half years before the begin of the Second World War during the annexation of Austria in March of 1938, Hitler conceived the megalomaniac idea of creating the largest European art center in his home town of Linz. At the beginning of the war on the 1st of September 1939, not only did his armies advance but also his art thieves began to fan out in their great foray of art plundering; an expedition on a previously unheard of scale began. Not only did the task forces of diverse National Socialist organizations pillage the occupied countries; Nazi bigwigs like Goering also took whatever they felt was valuable. This documentary includes the long and eventful journey of an exceptional masterpiece of European art: the Ghent Altar, created by van Eyck.
제 2차 세계대전 독일, 가족을 잃은 소년 토마스는 소련과 싸우는 전선에 배치된다. 격렬한 시가전이 끝나자 살아남은 사람은 오직 토마스 뿐. 그에게 손을 내민 사람은 영국인이면서 나치 친위대에 소속된 스톤 중사였다. 친위대와 함께 소련에 무모한 게릴라 공격을 가하던 토마스, 그러나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패전과 소련군이 조국을 유린하는 모습이었다. 토마스는 주변의 현실에 헛돈다. '이게 전쟁의 결과'란 말인가? 그런 토마스 앞에 소련의 탱크가 멈춰 선다. 곧바로 군사학교로 연행된 토마스는 KGB 첩보원으로 영국에 잠입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목숨을 위해 스파이가 될 것인가, 진심을 위해 저항할 것인가! 토마스는 의외의 결단을 내리는데...
독일군의 대학살에서 살아남은 미군포로들이 도망중 중요한 군사 기밀을 전달하는 영국 공군을 만나게 되면서 함께 임무를 완수하는 내용의 전쟁영화
With the death of her mother, eight-year-old Anna ends her childhood: From now on, she has to look after the nine-member family. Deprivation-rich years, which also find no end when Anna marries: Her husband Albert must be a soldier in the Second World War, and the pregnant Anna has to work hard in the farm and care sick relatives. Lonely and exposed to the harassment of the tyrannical mother-in-law, she waits for Albert, with no certainty that he will ever return.
젊고 총명한 엔자인 윌리 키스(로버트 프란시스 분)는 제2차 세계대전 미국 해군함, 케인호에 배정을 받고 입대한다. 케인호에는 새로운 선장으로 필립 프란시스 퀵 선장(험프리 보가트 분)이 임명되고 케인호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출항한다. 퀵선장은 예전의 선장과는 달리 케인호의 질서와 명령 체계를 새로 잡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이며 강력한 통솔력으로 부대를 지휘한다. 그러나, 퀵 선장은 신속한 결단을 내려야 할 때나 위기에 처했을 때, 심한 정신 불안 증세를 보이고 심지어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을 들추어 부하들을 추궁하는 등 정상인과는 다른 정신 이상증세를 보이기 시작한다. 이를 눈치 챈 부하들은 지휘권 문제를 놓고 의견 차이를 보인다. 그러던 어느날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 밤, 케인호를 지휘하던 퀵 선장은 심한 스트레스 증세와 함께 통솔력을 잃고 만다. 이를 보고 있던 스티브 매릭 중위(본 존슨 분)는 퀵 선장의 지휘권을 박탈하고 자신이 케인호를 지휘한다. 그날 밤의 사건을 계기로 '반란' 여부를 둘러싼 재판이 벌어진다. 키스를 비롯해서 스티브 매릭과 톤 키퍼 중위(프레드 맥머레이 분)는 퀵선장의 명령 불복종과 반란을 도모했다는 혐의로 군사 재판에 회부되고 군의관들의 진단 결과나 모든 사항이 그들에게 불리한 쪽으로 기우는 듯하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법정 증인으로 채택된 퀵 선장이 자신의 의견을 옹호하는 증언을 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정신 이상 증세를 보임으로써 재판은 결국 스티브 매릭 중위를 비롯한 부하들의 승리로 끝나고 만다.
중동의 어느 전쟁터, 2차 세계 대전 이후 버려졌던 참호에서 구조 신호가 들려오고 구조를 위해 떠난 수사대는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는데...
A World War II submarine commander finds himself stuck with a damaged sub, a con-man executive officer, and a group of army nurses.
1944년경 지중해를 배경으로 다양한 조종사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그 중에는 승자와 패자가 있고, 기회주의자가 있으며 끝까지 살아남는 생존자가 있다. 전쟁의 와중에 저마다 각양각색의 일을 겪으면서 충돌하는 이들은 모두들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기 전에 이탈리아 플로렌스 지방으로 여행 온 영국 귀족 여인들인 매리(Mary: 조안 플로라이트 분), 헤스터(Hester: 매기 스미스 분), 아라벨라(Arabella: 주디 덴치 분)는 문화와 예술을 접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또한 부호의 집에 초대를 받은 그들은 그 곳에서 루카(Luca: 찰리 루카스 분)라는 어린 소년을 만나게 되고, 우연찮은 기회로 매리가 루카를 돌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미술 분야에 매우 깊은 관심을 지니고 있는 쾌활한 미국인 여성 엘자(Elsa: 쉐어 분)가 그곳을 방문하게 되고. 그녀는 어린 루카에게 피카소의 작품들을 보여주며 넓은 예술적 견해를 들려주게 된다. 한편 매리와 헤스터, 아라벨라와 엘자는 권력가인 무솔리니(Mussolini: 클로디오 스페이다로 분)와 만나게 되고 그들은 함께 이탈리아의 예술과 문화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그러나 곧 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고 루카는 국제 기숙사 학교로 보내져 영국인의 영향을 받고 그들처럼 자라게 된다. 어느덧 시간은 흘러 1940년이 되고, 멋진 소년으로 자라난 루카(Luca: 베어드 월런스 분)가 고향으로 돌아온다. 루카는 어린 시절 자신의 예술적 성향에 영향을 주었던 엘자를 다시 재회하게 되는데...
스킨헤드의 리더격인 헨도 는 강한 열등의식과 자신에 대한 불만과 증오로 똘똘뭉친 산나이다. 이 집단에서 그의 오른팔격인 데이비 만이 그와 소통을 할 뿐이다. 어느날 그들은 게이브 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부유한 의붓아버지의 정신적 학대를 견디다 못해 집을 뛰쳐 나온지 오래다. 그녀는 우연히 선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면서 새로운 세계의 리더인 헨도의 여자가 되고 무뚝뚝한 데이비와 친교를 맺는다. 한편, 베트남민들이 마을의 맥주집을 강제로 인수하면서 사건이 터진다. 베트남민들이 동족들을 규합하여 강한 반격을 가해오자 수적으로 열세인 이들은 큰 타격을 입고 도망치는데...
2차 세계대전 막바지에 전쟁광 히틀러의 무모한 전쟁 시도와 양민학살에 분개한 독일군 장교슈타우펜베르그는 그와 뜻을 같이하는 동료들과 함께 히틀러 암살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무사히 히틀러 집회장에 폭약이 든 가방을 들고 들어가 히틀러 옆자리에 폭약 가방을 두고 연회장을 빠져 나온 후 계획대로 폭발음과 함께 들것에 실려 나가는 히틀러의 사망을 확인한 후 그는 동지들과 함께 새로운 지도체제를 구성하고 새로운 정부 수립을 위한 작전에 돌입하지만.. 사망했다고 생각한 히틀러가 목숨을 건지게 되고, 히틀러를 암살하려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고 그는 결국 체포되어 처형되고 만다.
국내에 이라는 제목의 비디오로 출시되기도 했다. 1930년대 독일, 나찌당을 창설한 히틀러 정권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피터, 토마스는 스윙 재즈를 좋아하는 반항적인 10대 소년으로 밤이면 클럽에 나가 지터벅을 춘다. 아비드는 다리가 불편해서 춤을 추는 대신 기타로 스윙을 멋지게 연주한다. 이들은 자신을 스윙 키즈라고 부른다. 그 당시 독일 청년들은 히틀러 청년단이라는 곳에 들어가야 했지만 피터와 친구들은 들어가지 않고 지낸다. 그러다 피터와 토마스가 라디오를 훔쳐 달아나다 잡히게 되고 어쩔 수 없이 청년단에 입단하게 된다. 스윙 키즈에 대한 정부의 제재가 심해지고 히틀러 청년단원들의 공격을 받게 되자 아비드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여기에 충격을 받은 피터는 더욱 더 나찌에 대해 회의를 느끼게 되지만 토마스는 현실에 적응하며 철저한 나찌 당원이 되어간다. 바이얼리니스트 아버지를 나찌에게 잃은 피터에게는 당연한 일이었다. 나찌가 죽인 유태인의 유골을 전달하고 돌아온 피터는 그날 밤 비스마르크 클럽에 나가서 춤을 추다가 잡혀가게 된다.
제2차세계대전 중인 1943년 3월, 영국의 암호해독 센터의 비밀 분석가들이 나치의 유보트가 이니그마 암호를 바꿨음을 알게 된다. 당국에서는 예전 암호를 풀었던 톰 제리코를 기용해 바뀐 이니그마 암호를 다시 깨려고 한다. 영국 암호센터 내부에 스파이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우려와 함께 톰의 여자 친구 클레어가 사라진다. 톰은 클레어의 친한 친구 헤스터 월레스를 통해 클레어의 사생활을 조사하게 되고, 클레어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2018년, 지구를 침략하러 ‘외계인’이 아닌 ‘그들’이 왔다. 재선을 노리고 있는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통치하고 있는 미합중국에 예기치 않은 소식이 들어온다. 바로 달 탐사선이 연락두절 됐다는 것. 그리고 얼마 후, 지구를 침략하러 ‘그들’이 우주에서 온다. 미국은 UN안보정상회의를 소집하는데 …….
남편과 사별한 핸더슨 부인은 소일거리를 찾다가 많은 재산을 바탕으로 런던의 낡은 극장을 개조하고 공연 감독 반담을 영입한다.
두 사람의 '윈드밀 극장'은 영국의 오랜 전통을 깨고 누드 뮤지컬 공연을 열게된다.
2차 대전 와중에 이러한 공연은 위기에 처하게 된다.
샐리보울은 30년대 베를린의 킷캇 클럽에서 명성을 떨친 전설적인 댄서다. 그녀는 최고의 매너를 지닌 영국 신사 브라이언 로버츠와 사랑에 빠지지만 그남자는 양성애자다. 샐리와 브라이언 두 사람은 동시에 부유한 플레이 보이 막시밀리언 폰 헤우네의 유혹을 받는다, 흔히 볼 수 있는 삼각 관계가 아닌 양성애가 얽힌 이중의 이 삼각관계에 끼어드는 것은 정치다. 샐리의 동료인 유대인 여자 나탈리는 바람둥이인 프리트와 사랑을 나누지만 나치가 득세하자 자신의 유대인 신분을 감춘채 살아남기위해 전전긍긍한다. 샐리는 브라이언의 아이를 임신하지만 자신의 직업적인 미래를 위해 아이를 지운다. 그러자 브라이언은 영국으로 돌아간다.
1938년 로스엔젤레스. 경비행기 조종사인 클리프 씨코드(빌 캠벨 분)는 부적처럼 꼬리 날개에 껌을 붙이고 아름다운 애인 제니 블레이크(제니퍼 코넬리 분)의 사진을 보면서 첫 곡예 시험 비행에 들어간다. 멋진 비행 솜씨를 보이던 클리프는 곧 FBI에 쫓겨 충격전이 벌어지는 곳에 휘말려 비행기 고장으로 추락, 엔지니어인 피비(알란 아킨 분)와 3년간 준비한 전국대회의 우승은 물거품처럼 사라진다. 범인 데니는 죽고 부상당한 나머지 한 명인 윌머(맥스 그로덴킥 분)를 잡은 FBI는 폭발된 자동차에서 자신들이 찾던 '사이러스 X-3 로켓' 모양의 파괴된 물체를 발견하여 로켓은 폭발되었다고 로켓 제작자인 하워드 휴즈에게 보고 한다. 그런데 클리프와 피비는 FBI에 쫓기던 범인들이 비행기 격납고의 낡은 비행기 안에 숨긴 로켓 장비를 발견한다. 이상하게 생긴 그 기계의 스위치를 켜자 놀라운 속도로 날아오른다.
유명한 보물 사냥꾼 '재키'는 백작에게서 2차 세계 대전 때 독일 정부의 명령으로 250만 톤 규모의 황금을 중동 사막에 숨겨둔 황금을 찾으라는 의뢰를 받게 되고, 황금 기지를 열 수 있는 유일한 열쇠를 건네받게 된다. 재키는 백작의 소개로 여류 사학자 '에이다'를 만나고 황금을 숨기러 갔다가 죽음에 이른 장교 중 한 사람인 할아버지를 찾으러 가는 '엘사', 공예품을 파는 사막을 사랑하는 일본 소녀 '모모코' 와 함께 사막을 향해 떠난다. 하지만 그동안 황금을 노리고 있었던 중동 악당들의 위협으로 인해 재키 일행은 호텔 안에서 위험한 총격전을 벌이고 사막의 노예시장에 팔려가는 등 수 많은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목적지인 황금 기지에 당도하지만, 예전 황금을 숨기는 임무를 수행했던 병사 중 한 명인 '아돌프'가 불구가 된 채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먼저 와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적 열세에 재키는 그들에게 열쇠를 빼앗기고 황금마저 내어줘야 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Joseph Vilsmaier Two-part TV movie focuses on the tragic events surrounding the sinking of the Wilhelm Gustloff, a German passenger ship, at the end of World War II. On 30 January 1945, Captain Hellmuth Kehding was in charge of the ship, evacuating wounded soldiers and civilians trapped by the Red Army. Soon after leaving the harbor of Danzig, it was hit by three torpedoes from the Soviet submarine and sank in less than an hour.
2차대전 중, 중동 조전관들을 만나 유럽 침공의 최종 작전 마무리를 위해 출발한 모스키토 전투기가 추락한다. 그 비행기에는 미장성 카나비 장군을 태우고 있었는데, 그는 연합군의 2차 침공의 모든 것을 계획한 인물로, 독일군에게 입을 열기 전에 빼내와야 한다. 그가 잡혀있는 곳은 베르펜이라는 마을에 있는 '슐러스 아들러', 즉 독수리만이 접근할 수 있어 독수리 요새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침투가 불가능한 독일 최고의 난공 불락 요새였다. 이 요새를 공격하려면 공수대 연대 이상의 병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영국군의 롤랜드 제독(Vice Admiral Rolland: 마이클 호던 분)과 터너 대령(Wyatt Turner: 패트릭 위마크 분)의 계획에 의해 독일어와 전투력이 능한 7명의 특공대가 조직된다. 장군의 구출 임무를 맡은 이들의 지휘관은 스미스 소령(Major John Smith: 리차드 버튼 분)이고 미특전대장 세니퍼 중위(Lieut. Morris Schaffer: 클린트 이스트우드 분)를 포함해, 맥퍼슨 상사(MacPherson: 닐 맥카시 분), 페거드 상사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런던을 출발한 특공대는 곧 눈덮인 알프스 산으로 낙하하는데, 착륙 중 특공대원 중 무전수 헤르도가 목이 부러진 채 떨어져 있었다. 타살임을 확인한 세니퍼 중위는 미군인 자신이 영국군 특공대에 낀 것부터 이상함을 느낀다. 특공대가 숲속 오두막에 머물고 있는 동안 스미스 소령은 홀로 바바리아에 있는 일급 요원인 금발 미녀 하이디(Heidi: 잉그리드 핏 분)와 접선하여 새벽에 베르펜 마을에서 만나기로 한다. 날이 밝자 특공대는 베르펜 마을로 향한다. 이 마을에서 케이블카를 타야 요새로 갈 수 있다. 특공대원들은 모두 독일 장교로 변장하여 잠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