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lternate (2008)
장르 : SF
상영시간 : 22분
연출 : Mark Dennis, Ben Foster
시놉시스
The NSA is brought in to investigate a group of scientists after one of them breaks into a time travel facility and makes an unapproved time jump without leaving record of his travel log.
2022년의 뉴욕은 인구 과잉 상태다. 천연 음식은 사라진 지 오래지만 ‘소일렌트’라고 불리는 정체불명의 화학 음식이 저녁 식사 때마다 제공된다. 그러던 어느 날 소일렌트사(社)의 사장이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수사가 시작되고 소일렌트의 성분이 알려지자 뉴욕은 대 혼란에 빠진다. SF적인 감수성을 통해 공포심을 자극하는 플레이셔의 빛나는 대표작.
1960년에 만들어진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존 윈드햄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미드위치란 작은 마을에 알 수 없는 소리가 난 후, 마을 사람들이 모두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이 사건 직 후, 시집을 안 간 소녀부터 남편이 장기 출장을 갔던 부인 등 임신이 불가능했던 여인들까지 모두 10명의 여인들이 동시에 임신을 하게 된다. 밤마다 이상한 꿈을 꾸는 임신부들, 낙태를 하려던 여인조차 꿈을 꾸게 되고 아이를 낳기로 결심한다. 같은 날, 같은 시간, 10명의 여인들이 아이를 낳고 버넬 박사는 그 중 한명의 죽은 아이를 숨겨 해부를 한다. 은빛 머리에 광체를 내는 눈을 가진 9영의 아이들. 이들은 모두 초능력을 가진 아이들로서 이들과 접촉하는 사람들에게 계속 살인과 사고가 발생하는데... 1960년에 제작된 동명의 영국 영화를 존 카펜터 감독이 리메이크한 작품. 원작소설은 1957년 존 윈드햄의 "미드위치 쿠쿠"이다. 예전 영화는 당시에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지만, 1960년대 SF영화의 대표작으로 여겨질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원작 영화 속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획일적인 공산주의를 암시하는 수단이었지만, 1995년에 만들어진 이 영화에서는 인간성을 상실한 폭력적인 현대 어린이들을 상징하게 되었다.
정부 직속기관 공안 9과의 형사 버트는 대부분의 신체를 기계화 한 사이보그. 그가 인간이라는 증거는 뇌의 일부분과 3년 전 자신의 파트너였으나 실종된 쿠사나기에 대한 기억 뿐이다. 버트는 최근에 파트너가 된 토그사와 함께 각종 사이버 테러와 통제를 벗어난 로봇에 대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어느 날 섹스 전용으로 프로그래밍 된 로봇이 갑자기 이상을 일으키며 인간들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자살을 선택한 안드로이드, 로봇에 더 가까워진 여성, 스스로 육체를 버리고 네트에 융합해 인간을 초월했다고 자만하는 남자... 이들을 통해 버트는 사건의 진실에 점점 다가간다.
군사용으로 프로그램된 인공지능 칩이 내장된 장난감이 개발된다. 코만도 엘리트의 대장 칩 해저드(Major Chip Hazard: 토미 리 존스 목소리 분)는 고고나이트를 멸망시키기 위해 자신만큼이나 잔인하고 폭력적인 특공부대를 소집한다. 하지만 숨기가 특기인 고고나이트들은 이미 사라지고 없다. 고고나이트 찾기에 혈안이 된 해저드 대장은 각종 무기와 장비를 구비하여 대대적인 고고나이트 수색 작전을 펼치고 인간 세계에 숨어든 고고나이트의 리더 아처(Archer: 프랭크 란젤라 분)를 발견한다. 해저드에게는 이제 인간들도 숙청해야 할 고고나이트의 한패거리로 입력된다. 칩 해저드 대장은 부대를 이끌고 아처의 은신처로 침입해 아처와 한패인 인간의 약점을 알아내고 바로 작전에 돌입한다. 아처와 함께 있던 소년(Alan Abernathy: 그레고리 스미스 분)의 여자 친구(Christy Fimple: 커스틴 던스트 분)를 인질로 삼은 코만도 일당은 '고고나이트'와의 교환을 협상 조건으로 제시한다. 하지만, 아처의 속임수에 넘어간 해저드는 약이 오를대로 오르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잔인한 전쟁이 시작된다.
동남아의 신비한 국가 '샤달루'는 7개월째 내전에 휩싸이고 있다. 여기에 각국에서 파견된 63명의 구호반을 인질로 잡은 채 20조달러의 거액을 요구하는 한 장군, 단 2명의 동료와 함께 인질들을 구출해야 할 임무를 떠맡은 연합국 대령, 위기가 고조될 때 와일드카드처럼 나타나 도움을 주는 신비로운 방송 여기자 등이 등장한다.
어느 날 갑자기 무덤에서 살아난 시체들(좀비)이 살아있는 인간들을 잡아먹기 시작한 지도 벌써 몇 년이 흐른 현재, 미국의 어느 섬 도시. ‘카우프만’(데니스 호퍼 분)이란 야심가가 좀비의 공격에도 안전하도록 설계한 이 섬 도시 안엔 양 극단의 사회가 존재한다. 카우프만이 소유한 초 호화 주상 복합 빌딩 ‘피들러 그린’에 사는 부자들과 ‘그린’ 주변의 더러운 빈민가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이다. 카우프만은 빈민가 사람들을 한편으론 이용하고 한편으론 없애려고 하며 자신과 부자들의 배를 불리는데 주력한다. 그는 또한 군대를 조직해 도시 외곽에 보급부대를 세우고, 좀비들이 장악한 다른 도시와 마을 등에서 약탈해온 각종 물품을 섬 사람들, 특히 피들러 그린 입주자들에게 공급하며 자신의 지배력을 공고히 다진다. 한편 카루프만의 보급부대 하나를 이끄는 ‘라일리’(사이먼 베이커 분)는 어느 날 작전에 나갔다가 단순히 걸어 다니는 시체들이라 생각했던 좀비들이 학습을 통해 점차 사고력과 감정,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가고 있음을 발견하고 두려움을 느낀다. 좀비들은 그들대로 자신들을 놀이 감으로 취급하며 무차별 총질을 일삼는 인간들에게 적의를 느끼고, 단지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복수를 하기 위해 ‘빅 대디’라는 영리한 좀비를 중심으로 뭉쳐 카우프만 도시에 쳐들어가게 되는데
학교에서 왕따인 릭은 어느날 유전자 조작을 한 잠자리에 물리게 되면서 엄청난 ‘슈퍼울트라 파워’를 지니게 된다. 손에 돋아난 돌기를 이용해 벽 짚고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가 하면, 트럭에 부딪혀도 트럭을 부셔버리는 초강력 맷집, 날아가는 총알도 잡아버리는 매트릭스 뺨치는 순발력 등 엄청난 힘을 갖게 되지만, 이런 슈퍼히어로에게도 단 하나의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날지 못한다는 것! 주체할 수 없는 이 슈퍼울트라파워를 정의사회 구현에 쓰기로 한 릭은 직접 핸드메이드 한 쫄쫄이 스판덱스 의상을 갖춰 입고 스파이더맨과 조금(?) 비슷한 ‘슈퍼잠자리맨’ 이 되어, 늘 ‘택시를 타고’ 위험에 빠진 시민들을 구하러 다닌다. 히어로무비엔 늘 그렇듯 우리의 ‘슈퍼잠자리맨’에게도 영원한 숙적 ‘아워글래스’가 나타나 기상천외한 한판승부를 펼치게 되는데…
헬리 혜성 탐사팀인 영국 우주선 처칠호는 전라의 여자와 남자가 캡슐 속에 있는 것을 발견한다. 한편 처칠호가 증발하자 미국 콜럼비아 우주선이 처칠호를 발견하고 그 외계인의 시체를 지구로 가져오는데...
로봇 공학자인 벤 자브리는 인도 태생으로 미국 시민권을 얻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다. 그는 군사용 목적의 로봇을 주문받아 '조니 5'를 만드는데 '조니 5'의 자체 지능이 개발되는 바람에 회사에서 쫓겨난다. 무작정 뉴욕으로 온 벤은 장난감 로봇 노점상으로 전락한다.
NASA의 긴급 미션을 받고 우주로 급출동하는 다섯 요원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인간보다 영리한 침팬지들! 침팬지계 최고의 괴짜이자 단 한번도 져본적 없는 말빨의 달인 ‘햄3세’. 서커스 단원이었던 그는 ‘햄1세’인 할아버지가 최초의 우주 침팬지였다는 가문의 영광 덕분으로 얼떨결에 NASA의 긴급 프로젝트에 투입되지만, 정작 우주에서 놀 궁리만 한다. 이런 ‘햄’을 모시고(?) 우주선을 이끌 사령관 ‘타이탄’은 빈틈없는 완벽주의자지만 매번 ‘햄’에게 당하기 일쑤다. 홍일점인 침팬지계의 안젤리나 졸리 ‘루나’는 프로페셔널한 우주비행사. 그러나 ‘햄’의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들로 골치가 아프다. 팀의 최고령 요원 ‘호스톤’은 손자뻘의 ‘햄’에게 멘토 같은 존재로 유일하게 그에게 힘이 되어 준다. 팀에서 누구보다 똘똘하고 영웅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는 귀여운 막내 ‘코멧’은 말썽꾸러기 ‘햄’을 비롯해 팀원들의 사기를 북돋우는 가장 어른스러운 요원이다. 정예(?)요원들로 구성된 침팬지들은 사라진 우주탐사기를 찾아오라는 NASA의 긴급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우주로 떠나게 되고, 사상 최대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분기탱천한다.
한 남자가 초록빛의 형광체를 발견하고, 신비로운 그 물체를 집으로 가져간다. 아버지를 기다리던 딸은 기쁘게 그를 맞이하고, 그는 딸에게 그 물체를 보여주려고 꺼낸다. 그 순간, 초록의 빛에서 강렬한 빛이 뿜어져 나오고 그 남자는 숨을 거둔다. 초록의 물체는 악의 결정체 로크나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자기를 파괴할 수 있는 장본인은 바로 그 소녀라며, 자신이 겪어온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악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악에 의해 파멸하는지를 차례차례 보여주는 스토리는 시대와 차원을 넘어 이어진다. 미래의 도시, 냉소적인 택시 운전사 해리 캐년은 결코 아무 것도 기대하지 않고 아무 것에도 실망하지 않으며 섹스나 돈, 살인도 무의미하게 생각하는 남자. 살인과 강도가 일상처럼 일어나는 그 도시에서 그 또한 자신을 해치려는 사람들을 방어하기 위해 살인을 서슴지 않는다. 어느 날, 한 여인이 그에게 도움을 청하고 누구에겐가 쫓기는 그녀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그녀와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 해리 캐년. 그녀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비의 물체 로크나를 이용해 엄청난 거래를 계획하고, 해리를 이용하려 한다. 그러나 결국, 그녀는 해리를 이용만 한 채 해치려하고, 해리의 의해 숨을 거둔다. 한 소년이 거리에서 발견한 초록의 구슬을 집으로 가져온다. 그날 밤. 구슬에서 나온 신비의 빛은 어린 소년을 알 수 없는 행성으로 이끌고, 그는 건장한 청년의 몸으로 변해있다. 그곳에서 괴상한 괴물들과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며 기상천외한 일들이 벌어진다. 이렇게 로크나가 겪어온 이야기들이 하나씩 펼쳐지며, 마지막 에피소드는 악을 파괴할 수 있는 렉트족의 유일한 생존자인 티나의 이야기. 렉크족은 신을 악으로부터 보호하는 유일한 종족. 마지막 순간. 티나는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악을 파괴한다
피부에 색소가 없어 눈부시게 하얀 피부를 가진 제레미 리드가 할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세상에 노출된다. 태어나면서부터 신비하고 놀라운 능력을 지닌 그는 그 피부때문에 파우더(Powder: 숀 패트릭 플래너리 분)라 불리게 된다. 투명하리만치 하얀 피부와는 달리 파우더는 속 좁은 마을 사람들의 편견에 대해서는 아무런 준비가 없었다. 엄마가 임신한 채 번개를 맞아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그는 수천권의 책을 외우고, 그보다 높은 IQ를 가진 사람이 없을 정도의 천재. 선량하고 순진한 영혼을 가진 그를 사람들은 외계에서 온 뱀파이어쯤으로 오해한다. 보육원의 친구들은 아픈 기억의 소리를 정확히 헤집어 내는 그의 능력을 시샘하고, 자기네와 다른 그의 외모를 놀린다. 하지만 겉치레가 아닌 사물을 분명히 볼 줄 아는 파우더는 남을 이해하고 상냥하게 처신하려 노력하는데. [스포일러] 결국 파우더는 그와 접촉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부끄러운 행동에 대한 수치와 인내를 알려줌으로써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 자신이라는 존재가 빚어내는 모든 증오와 불신에 대해 세상과 맞서 싸우지 않고 인내했던 그는 마침내 자유를 찾는다. 파우더를 이해했던 콜드웰(Jessie Caldwell: 매리 스틴버겐 분) 교장 선생님과 과학 선생 도날드 리플리(Donald Ripley: 제프 골드브럼 분) 그리고 바넘(Sheriff Barnum: 랜스 헨릭슨 분) 보안관의 배웅 아닌 배웅을 받으며 자신이 나왔던 번개 속으로 사라진다.
애니(에이미 브룩스 분)는 동생, 아버지 클리퍼드(존 캘빈 분)와 함께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글로버스 밴드를 지나다 크리터 사냥꾼이 된 찰리(돈 오퍼 분)를 만나 외계에서 온 굶주린 동물이 있다는 애기를 듣게 된다. 애니 집 트럭에 크리터스가 붙어와 아파트 지하로 들어가고 밤이 되자 아파트 악덕 관리인 프랭크(제프리 블레이크 분)를 물어 뜯어 죽인다. 이 건물에는 뚱보 아줌마 로잘리(다이아나 벨레미 분)와 전화국 직원인 마샤(캐서린 코테즈 분), 그리고 노 부부가 살고 있다. 이때 지하실에서 프랭크의 시체를 발견한 로잘리의 비명 소리에 애니는 그녀를 구출하게 되나 본격적으로 크리터스에게 쫓기는 아슬 아슬한 전율의 사건이 시작된다. 이들 세입자들을 쫓아내고 이곳을 헐어 백화점을 지으려는 건물주가 와서 전화선을 끊고 전선 스위치를 내리는 바람에 통신이 두절 된다. 그는 곧 크리터에게 응분의 죽음을 당하고 그를 계부로 둔 관계로 함께 왔던 조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는 남은 사람들과 함께 전장의 통로를 통해 옥상으로 탈출을 시도하나 문이 잠겨있다. 이에 애니는 엘리베이터 통로로 도움을 청하러 내려가 보지만 온통 크리터스로 우글거리고 불에 타고 있었다. 이때 챨리가 출연, 위기를 모면하고 다같이 옥상으로 나가지만 아무도 듣지 못하고 드디어 마지막 남은 크리터가 옥상까지 진출한다. 애니의 동생을 공격하는 순간 찰리가 크리터와 떨어지고 애니는 아버지와 함께 옥상에 매달린 동생을 구한다. 마침내 마샤가 거꾸로 매달리는 수난 끝에 경찰에 신고하고 모든 일이 수습된다. 한편 남아있을 크리터의 알을 없애러 건물안으로 다시 들어간 챨리 앞에 우그로부터 메시지가 전해진다. 은하계 심의회에서 마지막 남은 두 알을 멸종 위기에 있는 희귀 생물로 선정하여 우주로 되가져간다는 명령이다. {To Be Continued...}
신무기로 무장한 외계 곤충들과의 전쟁은 계속되고 자니 리코는 농장 행성인 로쿠산을 책임지고 있다. 본부의 실세인 아오키 공군 원수가 방문한 날 갑작스레 로쿠산의 전력이 차단되면서 기지는 초토화된다. 탈출한 아오키 원수의 전함은 놈들의 행성에 불시착하고 모든 것이 고도화된 외계 곤충들의 함정임이 드러난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리코는 특공대를 거느리고 최후의 결전을 치른다.
5000년 전 세상을 암흑에 물들이려는 견습신관 아누비스는 오래 전 자신의 세계종말계획을 방해한 어둠의 유희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이를 위해 승부욕에 눈 먼 카이바를 이용, 유희와 위험한 대결을 하게 만든다. 이런 아누비스의 계략을 눈치채지 못한 카이바는, 페가수스에게서 얻어낸 카드를 가지고 유희에게 정면대결을 신청한다. 카이바의 배틀돔에서 마주 선 어둠의 유희는 본능적으로 무언가 이상한 기운을 눈치채지만 승부에 집착하는 카이바의 강요에 못 이겨 대결에 임하게되는데...
멕시코의 페트로마야 유전. 한 인부가 불가사리에 쫓기다가 잡혀 먹힌다. 다시 미국 네바다 계곡의 한 농장. 페트로마야의 유전회사에서 파견된 두 사람이 얼을 찾아온다. 그는 다름 아닌 불가사리를 잡은 영웅으로 멕시코 유전회사의 유일한 희망이다. 회사측에서는 그에게 불가사리를 잡는 조건으로 거액을 제시하며 간곡하게 부탁한다. 멕시코 유전회사의 사무소에 도착하여 추적장치 등 각종 최첨단 장비를 건네받은 얼은 새로운 파트너가 된 그래디, 옛 친구 버트 등과 함께 불가사리 사냥에 나선다. 차근차근 노련하고도 침착하게 불가사리를 처치해 나가던 중 얼 일행은 갑자기 나타난 불가사리의 습격을 받아 궁지에 몰리게 된다. 설상가상격으로 얼 일행은 이전의 불가사리보다 더 가공할 위력을 지닌 괴물을 만나게 되는데.
어둠의 세력으로 인해 은하계 전체가 전쟁에 휩싸이고 제다이 기사단 역시 평화를 회복하기 위해 전투에 나선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행성들이 다크 사이드 포스의 손아귀에 빠져든다. 은하계의 미래가 달려있는 임무를 맡게 된 '아나킨’과 그의 제자 '아소카'. 둘은 은하계 범죄단의 수괴 '자바 더 헛'의 아들이 납치 당하자 그 아들을 구출하기 위해 떠난다. 한편, ‘오비완’과 ‘요다’는 클론군대를 이끌고 다크 사이드 포스 진영에 맞서 먼 훗날 전설로 기억될 클론전쟁을 시작하는데…
OSS 최고의 특급요원인 부모의 피를 물려 받아 천부적인 스파이 기질을 선보이는 주니와 카르멘 남매. 아빠가 남몰래 연구한 인공두뇌를 노리는 거대한 적의 음모에 맞서 부모를 구해내고, 가공할 만한 위력의 무기를 손에 넣어 세계를 지배하려는 악당과 맞서며 스파이 키드로 맹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사설 탐정이 되고 싶은 마음에 주니는 OSS 요원직을 그만 두기로 결심하지만. ‘게임오버’에 갖힌 누나 카르멘을 구하기 위해 직접 비디오 게임 속으로 들어가야 하는 새로운 미션을 받게 된다. 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게임오버’, 하지만 이는 OSS 조직의 오랜 숙적이자, 폭력과 광기가 흐르는 토이메이커가 어린이들을 황폐하게 만들기 위해 고안한 비디오 게임이다. OSS의 스파이 키드 요원으로서 위협적인 악당들과 맞서며 누구보다 훌륭히 임무를 수행하던 주니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디지털 세계 속 가상현실에는 그를 위협하는 위험천만하고 스릴 넘치는 미션들이 기다리고 있다. 무서운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 게임을 중단하고 누나를 구하기 위해 각 레벨들을 무사히 통과해야만 하는 주니, 검은 힘에 굶주려 있는 악당 토이메이커로부터 누나와 세상 모든 아이들을 구원할 수 있을 것인가…
1959년, 미국의 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그린 미래의 모습이 타임캡슐에 담긴다. 그로부터 50년 후인 2009년. 타임캡슐 속에서 알 수 없는 숫자들이 가득 쓰여진 종이를 발견한 캘럽은 그 종이를 MIT 교수인 아버지 테드(니콜라스 케이지 분)에게 전해준다. 종이에 적힌 숫자들이 지난 50년간 일어났던 재앙을 예고하는 숫자였음을 알게 된 테드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고를 막기 위해 필사적인 사투를 벌이기 시작하는데…
네바다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비밀 장소에서 설명하기 힘든 이상한 일들이 발생 한다는 이야기가 떠도는데 그곳은 '마녀의 산(Witch Mountain)'이라 불린다. 라스베이거스의 택시 운전사 잭 브루노는 10대 소년 세스와 소녀 사라를 우연히 자신의 택시에 태우게 된다. 잭은 곧 이들이 초능력자임을 알게 된다. 얼떨결에 세스와 사라의 모험에 동참하게 된 잭은, 이 두 아이들이 외계에서 왔으며, 외계인의 침공으로부터 지구를 구하는 유일한 방법이 '마녀의 산'에 감추어진 비밀들을 푸는 것임을 깨닫는다. 잭 일행은 자신들을 돕는 UFO 전문가 알렉스 프리드먼 박사와 함께 '마녀의 산'으로 향하고, 정부와 갱단, 외계에서 온 바운티 헌터가 그들의 뒤를 쫓는 모험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