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ottery Makers (1965)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25분
연출 : Raymundo Gleyzer
시놉시스
Raymundo Gleyzer's documentary on o community of Pottery Makers in the west of Cordoba province in Argentina who create pieces to sell to the tourists.
금융전문가로 일하는 샘(페트릭 스웨이지)과 도예가인 몰리(데미 무어)는 동거생활을 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샘이 괴한의 총에 맞아 죽게 되는데, 육체에서 분리된 영혼은 지상에 남게 된다. 홀로 남겨진 몰리를 보호하고자 하는 샘은 지하철에서 만난 영혼으로부터 물건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배운다. 그러나 자신의 존재를 몰리에게 알릴 길이 없어 고심하던 샘은 점성술사 오다매(우피 골드버그)를 찾아가는데...
한여름, 낮이 가장 긴 날 열리는 미드소마에 참석하게 된 친구들. 꽃길인 줄 알고 들어간 지옥길, 축제가 끝나기 전까지 절대 빠져나올 수 없다. 큰 상실을 겪은 대니가 남자친구 크리스티안과 비밀스러운 스웨덴의 한 마을에서 한여름 낮이 가장 긴 날 열리는 하지 축제에 참석해 기이한 경험을 겪고 점점 공포에 빠져들게 되는데...
10년간 지방 소도시의 대학에서 고고학 교수 생활을 하던 중에 돌연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사를 가려는 존 올드맨 교수(데이빗 리 스미스)는 그의 행동에 의심을 품고 집요하게 추궁하는 동료와 친구들이 마련한 환송회에서 갑자기 폭탄선언을 한다. 그건 다름 아닌 자신이 14,000년 전부터 살아온 사람이라는 것. 그는 매번 10년마다 자신이 늙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채기 전에 다른 신분으로 바꿔 이주해왔고, 지금의 이 곳에서도 10년을 채웠기 때문에 서둘러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할 수 밖에 없으며, 그 동안 역사 속 여러 인물들과 세계를 뒤흔들었던 사건에 관여했다고 주장한다.
약물중독에서 벗어나 아들과 다시 연락이 닿기를 바라는 마사지 테라피스트와, 남아메리카에서 원주민을 연구하던 인류학자 아버지가, 부유한 한 고객의 집으로 이사가며 벌어지는 이야기
미국의 거대한 광산회사 겸 극지개발회사의 북극기지 연구소에서 일하는 의학, 고고인류학, 생물학, 생화학 연구진들은 어느날 빙하속에서 약 2만년전 인간으로 추정되는 원시인의 냉동된 시신을 발견한다. 연구기지로 그 얼음덩이를 가져다 녹인 연구진들은 인공혈액을 주입시키고 갖가지 약품과 의학적인 방법을 사용해서 그를 살려내는데 성공한다. 젊은 고고인류학자인 세피드 박사는 연구팀들이 그를 생체 해부, 미국 각지의 의과대학에 몸의 각부분을 보내서 연구시키기 전에 완전한 인간으로써 연구할 기간을 달라고 애원, 2주일의 기간을 얻어 낸다. 찰리란 이름을 붙인 이 원시인은 원시환경에서 혼자 쓸쓸히 옛 삶의 방식을 재현해 보다가 세피드와 친구가 되고, 알 수 없는 음향과 언어로 대화를 하려한다. 본국에서 달려온 언어학자가 사라진 언어가 오랜 에스키모의 조상의 말과 비슷한 음성학적 구조를 갖고 있다고 말한다.
1985년 멕시코에서 실제로 발생했던 국립 인류학박물관의 도난 사건에서 영감을 얻었다. 의사 아버지를 둔 부유층 자제 후안은 차일피일 졸업을 미루며 부모 집에 얹혀산다. 후안은 친구인 윌슨과 함께 박물관의 고대유물을 훔치기로 작정하고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어설프기 짝이 없는 두 사람이지만 절도 계획만큼은 치밀하기 그지없고 계획은 성공으로 이어진다.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이 주연과 제작총괄로 참여한 "박물관 도적단"은 루이즈팔라시오스의 모든 장기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소위 ‘루저’라 불리는 두 젊은이의 절도는 재기 넘치는 코미디와 하이스트 영화의 장르적 재미를 따라가는 듯하다가도 이내 가족 드라마와 블랙코미디, 80년대 레트로풍의 이미지를 경유한 멜랑콜리와 절묘하게 결합한다. 자칫 산만한 나열로 그칠 수 있는 다양한 관심과 스타일을 묶어내는 세련된 프로덕션과 연출은 감독의 차기작을 기대하게끔 한다. 2018년 베를린영화제 각본상 수상작. (박진형/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After squandering his grant money, despondent and recently widowed anthropologist James Krippendorf must produce hard evidence of the existence of a heretofore undiscovered New Guinea tribe. Grass skirts, makeup, and staged rituals transform his three troubled children into the Shelmikedmu, a primitive culture whose habits enthrall scholars. But when a spiteful rival threatens to blow the whistle on Krippendorf's ruse, he gets into the act as well.
The film discusses the traits and originators of some of metal's many subgenres, including the New Wave of British Heavy Metal, power metal, Nu metal, glam metal, thrash metal, black metal, and death metal. Dunn uses a family-tree-type flowchart to document some of the most popular metal subgenres. The film also explores various aspects of heavy metal culture.
아마존 정글 속에 오페라 하우스를 지어 최고의 오페라 공연을 무대에 올리려 하는 열렬한 오페라광 피츠카랄도의 이야기를 그린 베르너 헤어초크의 1982년작 의 제작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헤어초크는 실제로 아마존 정글에서 무모한 로케이션 촬영을 감행했고, 주연을 맡은 클라우스 킨스키,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를 비롯한 제작진은 점점 지쳐 갔다. 레스 블랭크가 헤어초크의 광기 어린 창작열에 두려움 없이 다가갔으며, 블랭크의 최고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Inspired by Steven Blush's book "American Hardcore: A tribal history" Paul Rachman's feature documentary debut is a chronicle of the underground hardcore punk years from 1979 to 1986. Interviews and rare live footage from artists such as Black Flag, Bad Brains, Minor Threat, SS Decontrol and the Dead Kennedys.
In GLOBAL METAL, directors Scot McFadyen and Sam Dunn set out to discover how the West's most maligned musical genre - heavy metal - has impacted the world's cultures beyond Europe and North America. The film follows metal fan and anthropologist Sam Dunn on a whirlwind journey through Asia, South America and the Middle East as he explores the underbelly of the world's emerging extreme music scenes; from Indonesian death metal to Chinese black metal to Iranian thrash metal. GLOBAL METAL reveals a worldwide community of metalheads who aren't just absorbing metal from the West - they're transforming it - creating a new form of cultural expression in societies dominated by conflict, corruption and mass-consumerism.
What happens when western anthropologists descend on the Amazon and make one of the last unacculturated tribes in existence, the Yanomami, the most exhaustively filmed and studied tribe on the planet? Despite their "do no harm" creed and scientific aims, the small army of anthropologists that has studied the Yanomami since the 1960s has wreaked havoc among the tribe - and sparked a war within the anthropology community itself.
An exploration of the heavy metal scene in Los Angeles, with particular emphasis on glam metal. It features concert footage and interviews of legendary heavy metal and hard rock bands and artists such as Aerosmith, Alice Cooper, Kiss, Megadeth, Motörhead, Ozzy Osbourne and W.A.S.P..
The demons of hell play music for Satan, whose delight turns to wrath when an insubordinate refuses to become food for Cerberus.
A 2004 documentary on thirty years of alternative rock 'n roll in NYC.Documenting the history from the genuine authenticity of No Wave to the current generation of would be icons and true innovators seeing to represent New York City in the 21st century
Short documentary ordered by the magazine "Présence Africaine". From the question "Why is the african in the Human museum while Greek or Egyptian art are in Le Louvre?", the two directors expose and criticise the lack of consideration for African art. The film was censored in France for eight years because of its anti-colonial perspective.
Explores the themes of trance and dance in the rituals and religion of Bali. The famous Kris Dance is performed.
In 1968, the fury and violence of the Democratic National Convention in Chicago propelled us toward a tipping point in politics. Martin Luther King Jr. and Robert F. Kennedy were assassinated, America suffered its bloodiest year in Vietnam and drugs seduced us. Yet idealism--and hope--flourished. Explore the significance of that turbulent year and the way it continues to affect the American landscape. Tom Brokaw offers his perspective on the era and shares the rich personal odysseys of some of the people who lived through that chaotic time, along with the stories of younger people now experiencing its aftershocks. Includes archival footage and interviews with former Atlanta Mayor Andrew Young, who was talking to King when he was assassinated and rushed to his side to try to staunch the wound; Olympic gold medalist Rafer Johnson, who wrestled RFKs' assassin to the ground; and Arlo Guthrie, best known for his song "Alice's Restaurant.
Haunted by uncanny similarities between Nazi stage techniques and the showmanship employed by modern entertainers, a filmmaker investigates the dangers of audience manipulation and leader worship.
가족을 깊이 사랑하지만 어리숙하고 소심한 아버지, 섹시한 외모를 가졌지만 발정에 가깝게 밝히는(?) 첫째 딸, 항상 아버지와 티격태격하는 단순무식한 아들, 귀여운 꼬마의 외모를 하고 있지만 속을 알 수 없는 막내. 인간이 되고 싶은 네 마리(?)의 구미호 가족은 천년이 되는 날 인간의 싱싱한 간을 먹으면, 진짜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부푼 기대를 품고 그 천년의 날을 한달 남겨둔 채 도시에 나타난다. 그리고 자신들의 주무기인 각종 둔갑술을 내세워 서커스장을 개업, 각자의 포지션에서 인간 홀리기에 열중한다. 하지만 천 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인간 세상은 너무나 많이 변했고, 인간들은 이제 그리 만만한 존재가 아니다. 그래도 천년의 꿈을 포기할 수 없는 구미호 가족, 하지만 그들의 서커스장에는 동네 꼬마들만 왔다가 피 튀기는 그들의 서커스를 보고 울고 갈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들에게 접근, 몰래 카메라를 찍어 파는 사기꾼 기동이 우연히 서커스장에 왔다가 첫째 딸에게 접근을 한다. 하지만 이 이상한(?) 가족은 두 손 들어 이 수상한 인간 기동이를 환영하고 첫째 딸 합방을 강제로 권한다. 합방 도중 이 가족의 정체를 알아버린 기동은 구미호의 변신 과정을 몰래 카메라로 찍어 한몫을 챙기려는 속셈으로 특유의 잔머리를 써서 그들과 함께 지내게 되고 급기야 서커스단 모집 공고를 내면 인간들이 제 발로 찾아올 것이라는 묘안을 내 대대적인 서커스 단원 모집에 나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