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der Room (2013)
Girls will be girls.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26분
연출 : MJ Delaney
시놉시스
This comedy follows Sam, as her life is turned upside down on a big night out. When reunited with her old college friends, Sam is forced to re-evaluate her life and constructs an elaborate façade in order to convince herself and her friends that she has it all. But once her dysfunctional yet devoted trio of best mates intervene, her carefully crafted charade begins to crumble amidst the shots, cigarettes, ciders and toilet transgressions. Faced with some very harsh realities, Sam must struggle to remain true to herself and reassess exactly what she wants from life.
A short film about the endless fight of two woman. A Mexican and Bosnian co-production set in Sarajevo.
생전에 주목받지 못했지만 뛰어난 실력을 가진 구성주의 화가이자 배우 로버트 드 니로의 아버지인 로버트 드 니로 시니어의 삶과 작품 의미를 재조명해보는 다큐멘터리
Young Antinoos is on vacation on an island where he meets a seductive woman, Eva, who is having a miserable time with her middle-aged husband, Alekos. Eva is attracted to Antinoos, who is her missing part, but at the same time, she feels guilty and tries to suppress her passion.
A Mexican-American master chef and father to three daughters has lost his taste for food but not for life.
1920년대 뉴욕. 트루디(르네 루소 분)는 동물에 대한 각별한 사랑으로 유명한 사교계 인사이다. 그녀의 집은 마치 동물원을 방불케 한다. 말, 거위, 각종 열대어, 뱀 등 그녀의 동물에 대한 사랑은 그 종류를 가리지 않는다. 트루디의 동물에 대한 사랑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사람은 그녀의 남편, 빌(로비 콜트랜 분) 뿐이다. 트루디에게는 특별히 자식같은 네마리의 침팬지가 있다. 트루디는 이들에게 옷을 만들어 입히고 식탁에서의 예절, 크로켓 치는 법 등 마치 부모가 보통 어린 아이들에게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이 모든 것을 가르친다. 어느날 트루디는 심하게 앓고 있는 어린 고릴라 한마디를 데려온다. 그녀의 애정어린 보살핌으로 새끼 고릴라는 건강한 모습을 되찾고 한 가족이 되어간다. 트루디가 그에게 붙여준 이름은 버디. 그러나 버디의 덩치가 점점 커지면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트루디와 그 식구들에게는 여전히 귀여운 버디이지만 다른 사랍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일 뿐이다. 시카고에서 열리는 세계 동물 박람회에 참가한 버디는 본의아니게 행사장을 엉망으로 만들고 사람들에게 위협적인 존재로 비춰진다. 이 사건을 계기로 트루디는 더 이상 버디가 인간 사회에 남아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중대한 결정을 내린다. 그를 자연으로 돌려보내기로. 버디는 그가 태어난 자연으로 돌아가 평화를 되찾는다.
Göran and Sven have been cleared for adoption and they have a possibility to adopt a swedish orphan, Patrik 1,5. But when Patrik arrives he turns out to be someone else, not the little boy they were expecting. A comma had been misplaced, and in comes a 15-year-old homophobic with a criminal past.
This film follows the fortunes of an old Peugeot off loaded in Cotonou, Benin. As it changes hands we get a glimpse into the lives of its successive owners.
Directed by Asmaa El-Bakry.
Materia oscura tells the story of a war zone in peacetime. The film location is the Salto di Quirra test range (Sardinia, Italy) where, for over fifty years, governments around the world have tested 'new weapons' and where the Italian government has carried out controlled explosions of old weapon stocks, inexorably endangering the territory.
입양아였던 에이프릴(헬렌 헌트)은 자신의 혈육을 낳아 교감하며 기르길 원하는, 서른 아홉 살의 평범한 교사다. 언젠간 철들거라 믿었던 남편 벤(매튜 브로데릭)은 어느 날 갑자기 자유를 찾아 떠나버리고, 자신을 길러준 양어머니의 죽음은 에이프릴에게 상실감을 안겨준다. 그런 와중에 새로이 학부형으로 만나게 된 남자, 프랭크(콜린 퍼스)에게 마음이 끌리게 되는 그녀. 프랭크 역시 최근에 아내와 이혼하고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복잡하고도 외로운 처지의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에이프릴 앞에 친엄마 버니스(배트 미들러)가 갑작스레 나타난다. 유명 방송인이 되어 나타난 그녀는 스티브 맥퀸이 친아버지라는 둥 활달하고 다소 뻔뻔한 태도로 에이프릴을 혼란스럽게 하지만, 늘 가족이 그리웠던 그녀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간다. 그리고..사랑이 무르익으려는 찰나, 에이프릴은 그토록 원하던 임신을 하게 되는데…
빌(아론 에크하트)은 자신이 일하고 있는 은행이 그의 장인과 처남의 소유라는 사실에 자꾸 움츠러든다. 자신의 피부색, 헤어스타일, 튀어 나온 배.. 모든 것에 자신감을 잃고 있다. 그래서 늘 초조하거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초콜릿을 먹는다. 어느 날 자신의 아내(엘리자베스 뱅크스)가 지역 케이블 뉴스 프로그램의 잘생긴 젊은 기자 칩 존슨(티모시 올리펀트)와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눈치 채고 침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다.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아내의 부적절한 외도 행각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남게 되고 문제의 동영상은 인터넷에 올라가게 되자 빌은 급기야 기자를 폭행하여 경찰서 유치장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다행히 쇼핑센터를 운영하는 형의 도움으로 풀려난 빌은 아내와 기자 모두에게 접근 금지 명령을 받게 되고 집에 쫓겨나는 처지에 놓이게 되지만 멘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한 소년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여성 속옷 매장에 근무하는 루시(제시카 알바)를 소개받게 되는데…
A documentary on seniors at a high school in a small Indiana town and their various cliques.
매력적인 외모에 다정다감한 성격까지 갖춘 호텔리어 노라.
남들이 보기에 모자랄 게 없는 삶을 누리고 있는 그녀가 제대로 못하는 한가지는 바로 `연애`.
˝그래, 이번엔 왠지 느낌이 달라!˝라고 생각하는 순간, 이리 꼬이고 저리 꼬이고... 그녀의 연애는 결코 쉽지 않다. ˝난 남자 운이 정말 없어!˝노라는 또 한번의 실연을 딛고 기분 전환 삼아 회사 동료의 파티에 갔다가 잠깐 미국을 방문중인 매력적인 프랑스인 줄리앙을 만나게 된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노라와 줄리앙은 이후 행복한 주말을 보낸다. ˝이럴 줄 알았어. 내 복에 연애는 무슨...˝ 하지만 줄리앙이 프랑스로 돌아가야 할 시간은 다가오고, 줄리앙이 떠난 후 그를 잊지 못하는 노라는 줄리앙을 찾아 프랑스로 떠날 결심을 하는데...
Accordions have returned, not only with amusement, but with a beautiful, eloquent, haunting, and downright exciting vengeance!
It's the future, and humanity is but a memory, existing only in scattered pieces. That is until a pillow's needlepoint rendering of three individuals, collectively known as the Clothespin Freaks, finds the spark of life and surfaces to fulfill their destinies. Once aware of their purpose, the group begins assembling the remains of humanity they see all around them.
A boy is by an accident a member of a crew that is going to travel to the moon.
A pioneering film from Tunisia, Fatma 75 is the first non-fiction film by a Tunisian woman, a feminist essay film, and the first in a series of powerful films about strong female figures in the country. The film was made in the UN International Women's Year 1975, and has long been recognised as one of the most important films from North Africa, but has never officially been seen before due to censorship.
Probably the first Indian film directed by a woman. It was a big-budget fantasy abounding with special effects set in a Parastan or fairyland.
Khush means ecstatic pleasure in Urdu. For South Asian lesbians and gay men in Britain, North America, and India, the term captures the blissful intricacies of being queer and of color. Inspiring testimonies bridge geographical differences to locate shared experiences of isolation and exoticization but also the unremitting joys and solidarity of being khush.
신경계 근육 질환을 앓고 있는 15살 소녀 조지아는 온 몸이 마비되기 전에 사랑을 하고 싶어한다. 어머니의 사진 작품을 팔러 벼룩시장에 나오게 되고 그곳에서 고등학교 영양사로 일하고 있는 비글을 만다. 그녀를 편견 없는 시선으로 대하는 비글과 데이트를 즐기는 조지아. 한편 비글의 형 가이는 록스타를 꿈꾸며 뉴욕으로 떠났지만 실패하여 돌아온다. 어머니 장례식마저 놓친 그는 애인이었던 스테파니가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조지와와 비글의 가족 구성원들은 사랑과 상실에 관한 문제로 고민하고 다투지만 화해하고 서로의 대한 사랑을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