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ebra (2010)
장르 : 드라마, 스릴러
상영시간 : 15분
연출 : Sean Carter
시놉시스
A pregnant Mexican woman follows a shady human smuggler into an underground border crossing that goes terribly awry.
앨리스는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지만 또다시 악몽을 꾸기 시작한다. 하지만 꿈에 대한 조절 능력으로 프레디를 만날 수는 없지만, 다시 모습을 드러낸 프레디는 현실에도 나타나 댄을 교통 사고로 죽게 하고, 또다른 친구들의 목숨도 가져간다. 또한 수법을 바꿔 임신한 앨리스의 뱃속에 있는 태아의 꿈을 이용하자, 전과 달리 속수무책으로 프레디의 살인 행각을 지켜 볼 수 밖에 없는 앨리스는 어느 날 꿈 속에서 본 미치광이 수용소와 아만다 수녀의 사건을 떠올린다. 아만다 수녀는 미치광이 수용소에서 겁탈당해 결국 괴물 프레디를 낳고 막힌 공간에서 불행한 생활을 하고 있다. 프레디를 처치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아만다 수녀라는 생각을 한 앨리스는 그녀를 찾아나선다. 결국 프레디와 마주친 앨리스는 용감히 맞서는데..
In 1960s San Francisco, bright and talented catholic school girl Celina Guerrera survives a difficult home life by following the rules. That is until an indiscretion creates a series of devastating consequences. As Celina faces the compounded obstacles of being young and alone, she sets out to rise above the oppression of poverty and invest in a future that sets new precedents for the time.
거대한 전쟁으로 인해 죽음과 가난이 팽배하고 혼란이 넘쳐나는 미래의 도시. 사람들은 하나 둘씩 정착할 곳을 찾아 피난길에 오른다. 총 하나만으로도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결하는 전문 킬러 투롭(빈 디젤)은 어느 날, 정체불명의 조직으로부터 엄청난 액수의 돈과 새로운 인생을 보장받을 수 있는 특별한 미션을 부여받는다. 바로 6일 안에 한 여자를 미국으로 데려가는 것. 그는 신비스러운 능력을 지닌 여인 오로라(멜라니 티에리)와 그녀의 보호자인 수녀 레베카(양자경)를 데리고 미국으로 향하지만 도처에서 그녀를 노리는 괴한들의 무차별 공격을 받게 된다. 무너져가고 있는 이 세계를 구원할 유일한 존재가 오로라라는 것을 알아챈 투롭. 그는 과연 정체를 알 수 없는 거센 공격 속에서 그녀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결혼은 싫고 아이만은 갖고 싶어!” 잘 나가는 뉴욕의 커리어우먼 캐시는 우월한 유전자를 통해 인공수정 임신을 결심한다. 임신 성공을 기원하는 파티에 그녀의 절친인 월리를 초대하고,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되어버린 월리는 그만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그렇게 그 날의 엄청난 사건(?)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채 캐시가 다른 도시로 이사를 가면서 기억 속에서 점점 묻혀진다. 7년의 시간이 흐른 뒤, 다시 재회하게 된 두 사람. 아니, 한 명이 더 있다?! 캐시의 아들 세바스찬을 만나게 된 월리는 자신을 묘하게 닮은 아이가 자꾸 신경이 쓰인다. 그리고 되살아나기 시작한 7년 전의 기억! 과연 그들은 캐시가 꿈꾸던 이상적인 가족이 될 수 있을까?
노바리 네이션은 남자친구에게 버림받은 17세의 임신한 소녀. 남자친구 월리 잭은 가수가 되기 위해 캘리포니아로 가던 중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는 보르리를 오클라호마 월마트에 내려놓고 자취를 감췄다. 수중에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은 노블리는 낮에는 밖에서 서성이다가 밤이 되면 월마트에 잠입하여 진열된 침대에서 자고, 진열된 음식을 먹으면서 생활한다. 그러던 얼마 후, 노블리는 월마트 매장에서 아이를 출산하기에 이르고 이는 세상에 알려져 월마트 아기는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홀대할 것만 같은 사람들이 동정을 보여주기 시작한 것이다. 노블리는 안정을 취하고, 취직도 하고, 친구를 사귀기도 하면서 다시 사회의 일원이 되어 간다.
미국 최대의 낙태 클리닉 가족계획연맹에서 8년간 상담사로 일하며 최연소 소장에 오른 ‘애비’ 낙태 경험자로서 자신과 같은 기로에 선 여성들을 돕는다는 사명감을 갖고 성실히 일한다. 하지만 처음으로 수술실에 들어가게 된 날, 지금까지의 신념을 송두리째 뒤바꿀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잘 생긴 모델 폴(사가모르 스테브냉)과 동거하는 여교사 마리(카롤린 뒤세)는 폴이 자아도취에 빠져 그녀와의 섹스를 거부하자 다른 남자 상대를 찾아 나선다. 정력의 화신 같은, 대단한 성기를 지닌 파올로(로코 시프레디)와 만나 성교한 마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마음을 주지 않는다. 두 번째 상대인 학교 교장 로베르는 수많은 여자를 정복했다고 으시대는 역겨운 중년 남자지만 그가 제시하는 변태 성교의 세계에 마리는 빠져든다.
베로니카는 학교 화장실에서 임신 테스트하다가 지금은 사이가 소원해진 소꿉친구 베일리에게 그 사실을 들킨다. 다른 친구들이나 부모님에게 고민을 털어놓을 수 없는 베로니카는 혼자 임신 중절 계획을 세우지만, 미주리주에서는 부모 허락 없이는 임신 중절 시술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결국 베로니카는 자동차를 가진 베일리에게 부탁해 1,600km가 떨어진 뉴멕시코주 앨버커키로 임신 중절 시술을 받으러 떠난다.
교내밴드에서 기타를 치고, 슬래셔 무비와 하드코어 락을 좋아하는 독특한 소녀 주노. 첫 성경험을 해야겠다고 결심한 그녀는 친한 친구 블리커를 그 상대로 정한다. 거실 의자 위에서 거사를 치른 2달 후, 주노는 아기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뱃속의 아기도 심장이 뛰고, 손톱까지 있다는 말에 주노는 차마 수술을 하지 못하고 단짝 친구 레아의 조언에 따라 벼룩신문에서 아이를 소중히 키워줄 불임부부를 찾기 시작하는데…
뉴욕주 올버니에 위치한 퍼스트 리폼드 교회는 한때 개혁 교회였지만 지금은 신도들이 잘 찾지 않는 지역 관광지가 됐다. 이곳에서 일하는 톨러 목사는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기록하기 위해 자신의 하루를 털어놓을 수 있는 일기를 쓰기로 한다. 컴퓨터가 아닌 펜으로 써서 수정하거나 지운 흔적까지 남김없이 기록하겠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어느 날 신도 메리가 찾아와 말할 수 없는 근심이 가득한 표정으로 환경보호단체에서 활동하다가 감옥에서 복역 후 출소한 남편 마이클을 만나달라는 간청을 하는데...
신발 하나 제대로 못 찾는 첫째 딸, 남들과 조금 다른 둘째 아들, 그리고 갓 태어나서 밤낮없이 울어대는 막내, 그리고 자신에겐 아무 관심도 없이 매일 밤 게임에 빠져 사는 남편까지, 매일 같은 육아 전쟁에 지쳐가는 ‘마를로’(샤를리즈 테론). 몸이 스무 개라도 모자란 엄마 ‘마를로’를 위해 그녀의 오빠는 야간 보모 고용을 권유한다. 아이는 엄마가 돌봐야 한다고 철석같이 믿어 왔던 ‘마를로’는 고민 끝에 야간 보모 ‘툴리’(맥켄지 데이비스)를 부르게 된다. 홀로 삼 남매 육아를 도맡아 하면서 슈퍼 맘이 되어야만 했던 ‘마를로’ 곁에서 ‘툴리’는 마치 자신의 가족처럼 그녀와 아이들을 돌봐준다. 슈퍼 보모이자 때로는 인생 친구가 되어 주는 ‘툴리’로 인해 ‘마를로’의 삶은 조금씩 변화하게 되는데…
어느날 애니와 브라이언이 양가의 부모님 앞에서 자기들은 곧 엄마, 아빠가 될거라고 발효한다. 온가족이 얼싸 안고 기뻐하지만 조지는 멍한 표정이 된다. 벌써 할아버지라니. 늙어가고 있다는 사실에 갑자기 서글퍼진 조지는 헬스 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머리를 염색한다. 그리고 18년 동안 살았던 낡은 집을 팔고 바닷가 콘도로 이사 가서 다시 한번 멋지게 살아보자고 니나를 설득한다. 집은 너무 쉽게 팔렸고 새 주인은 10일 안에 집을 비우는 조건으로 15,000 달러를 이사 비용으로 준다. 10일 후, 정든집을 떠나기 직전 조지와 애니는 뒷마당에서 옛날을 회상하며 농구를 한다. 이사갈 집을 미처 구하지 못했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는 사위 브라이언의 부모님 집으로 거처를 옮긴다. 그런데 니나의 건강 상태가 안 좋은 것 같아 병원 진찰을 받는데 뜻밖에 임신했다는 통보를 받는다.
애니는 8월 말에, 니나는 9월 초에 출산하게 된 것이다. 조지는 현기증이 일기 시작한다. 왜냐하면 자신이 할아버지가 되기엔 아직 젊지만 아빠가 되기엔 너무 늙었다고 믿기 때문이다. 기뻐하기는 커녕 크게 당황하는 조지를 보며 니나는 노산에 대한 불안감과 함께 외로움에 몹시 화가 난다. 조지는 어제 이사 나온 집 앞을 지나가다 때마침 집이 헐리려고 하는 것을 목격한다. 아기를 낯선 바닷가 콘도가 아닌, 구석구석 자기의 손 때가 남아있는 정든 집에서 길러야 한다고 깨달은 조지는 10만불을 더 얹어주며 하룻만에 다시 구입한다. 니나에게 옛집의 열쇠를 쥐어주며 사과한다. 6개월 후, 애니와 니나는 떠벌이며 호들갑장이인 프랭크 애글호퍼(Franck Eggelhoffer : 마틴 쇼트 분, 1편의 결혼식 및 피로연 이벤트 업자)를 불러 들여 성대한 베이비 샤워(아이가 태어나기전 미리 축하하는 파티)를 갖게 되고...
결혼 No, 베이비 O.K! 계획대로 임신에 성공한 날, 계획에 없던 남자를 만나다! 일에 있어서만큼은 누구보다 성공한 철두철미 계획녀 ‘조이’ 하지만 사랑과 연애는 그녀의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여자로서의 유통기한은 점점 가까워지지만 여전히 혼자인 그녀는 더 늦기 전에 엄마가 되고 싶어 인.공.수.정으로 임신에 도전한다. 그런데 그 날, 꿈에 그리던 이상형 ‘스탠’이 그녀 앞에 나타나고 정해진 운명처럼 알콩달콩 사랑이 시작된다. 그런데 이게 왠 날.벼.락! 인공수정한 사실을 까마득히 잊은 채 사랑을 키워가는 동안 그녀 뱃속에서 ‘조이 주니어’도 자라고 있었던 것! 남자보다 아기가 먼저 생긴 계획녀 ‘조이’ 뒤죽박죽 꼬여버린 그녀의 계획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연애정보회사 CEO 잭 퀀트(패트릭 뎀시)와 뜨거운(?) 사고를 치게 된다. 얼마 후 우연한 자리에서 전 남친 마크 다시(콜린 퍼스)와 마주친 브리짓 존스는 서로의 애틋한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브리짓 존스에게 예상치 못한 뜻밖의 대위기가 닥치고 놓칠 수 없는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데…
험난한 절벽을 아슬하게 올라가는 등 상상 속 모험을 즐기는 토미와 친구들 릴과 필, 척키, 그들은 기저귀를 차고 다니는 꼬마 악동들. 토미의 가족들은 태어날 동생을 위한 새 단장을 마치고 아기 환영 파티로 분주하다. 꼬마 악동들은 기다리는 동생이 오지 않자 길을 잃어버려 늦는 것이 아닌가 걱정한다. 파티 중 갑작스런 진통 때문에 토미 엄마는 병원으로 옮겨지고 모든 가족과 이웃들이 출산을 기다린다. 엄마의 진통을 지켜보던 꼬마 악동들은 동생이 길을 잃어버려 엄마가 슬퍼하신다고 생각, 엄마가 좋아하는 예쁜 아기를 고르자며 신생아실에 몰래 숨어들어간다. 수많은 아기들의 시끌벅적한 울음 소리를 들으며 넋을 잃고 있을 때 동생이 태어난다. 토미는 동생 딜이 터어나자 모든 것이 달라졌음을 깨닫는다. 부모님의 모든 사랑과 관심을 밤낮 울어대는 딜에게 빼앗기고, 꼬마 악동들도 고집투성이 딜로 인해 모든 놀이에 흥미를 잃는다. 그들은 결국 토미를 위해 딜을 병원에 돌려주고 돈을 되 려 받기로 결심한다. 꼬마 악동들이 딜을 토미 아빠가 만든 렙타르 장갑차에 함께 태우면서부터 꼬마 악동들의 험난하고 아슬아슬한 모험이 시작된다.
나폴레옹 황제가 통치하던 시대의 프랑스 가학적이고 문란한 성생활 때문에 정신병원에 수감된 사드 후작(제프리 러시)은 그 안에서도 자신의 욕망을 소설로 써 내려 간다. 그는 젊은 세탁부 마들렌(케이트 윈슬렛)을 통해 원고를 몰래 출판하기까지 한다. 이상주의에 불타는 병원 원장 쿨미어 신부(와킨 피닉스)는 그런 사실을 모르는 채 사드를 교화하려 하지만 나폴레옹은 잔인한 치료로 악명 높은 의사 꼴라(마이클 케인)를 병원에 파견한다. 꼴라는 점잖은 외모 뒤에 위선과 죄악을 감추고 있는 인물이었는데...
멕시코 마약 조직에 고용된 공군 출신 비행기 조종사인 숀 헤거티는 마약을 멕시코 국경으로 운반하는 일을 맡은 동시에 마약단속국 요원의 지시에 따라 중요한 정보가 담긴 노트북을 전달하는 임무를 맡는다. 마약 조직과 마약단속국 양측 모두 계속해서 숀을 압박하는 가운데, 갑자기 멕시코 국경에서 조직의 보스 파블로가 목적지를 변경하고 숀의 아내를 납치하는데… 과연 그는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아내를 구출할 수 있을까?
'납량 특집 방송! 귀신이 나온다는 흉가의 실체' 라는 여름 특집극 방송을 위해 일본 연예계의 호러퀸, 쿄코와 스탭들은 한적한 시골의 한주택을 찾는다. 그 집에서는 오래 전 남편이 아내를 무참히 살해하고, 남편도 집 근처 도로에서 시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일어났었다. 이들 부부에게는 당시 6살이던 토시오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이날 이후이 아이마저 행방불명이 되었고, 이 후 이 집에 다녀간 사람들은 누구나 수수께끼의 죽음을 맞이한다는 소문이 전해지고 있었다. 대낮인데도 불구하고 섬뜩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촬영은 무사히 끝이 났고, 스탭들은 하나 둘 해산하게 되는데...
고독을 즐기는 사나이 스미스(클라이브 오웬 분)는 벤치에 앉아 버스를 기다리던 중, 미모의 임산부가 총을 든 킬러에게 쫓기는 것을 목격하고 총격전에 휘말리다가 얼떨결에 갓 태어난 아기의 보호자가 된 채 암살단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가 도움을 청하기 위해 찾은 옛 연인이자 화류계의 여왕인 미모의 퀸타나(모니카 벨루치 분)까지 위협을 당하게 되면서 이 둘은 함께 도주를 시작하는데... 인정사정 없이 추적하는 암살자들을 피하다가, 제대로 성질이 나 버린 스미스의 목숨을 건 반격이 시작되면서 섬뜩한 음모의 베일이 벗겨진다!
갑작스러운 대재앙으로 혼란한 나라. 임신한 약혼녀를 구해야 한다! 하늘길은 막혔고, 이동 수단은 자동차뿐. 젊은 변호사가 예비 장인과 서부로 위험한 여정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