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ttans överman (1958)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27분
연출 : Stig Olin
시놉시스
Fabian Bom has been sent by the Export Association to promote Swedish export to Spain. He travels with the navy's cruiser to Barcelona, but his jealous fiancée Gullan has followed him in secret to keep an eye on him. In Barcelona the usually strict and virtuous Bom is surrounded by the local women and has a ball. He meets the young and zestful Linnea from Sweden. Plot by Mattias Thuresson.
이탈리아 어부들이 지중해 한 가운데에서 등에 두 발의 총상을 입은 채 표류하고 있는 한 남자를 구하게 된다. 그는 기억 상실증에 걸려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모른다. 단서는 등에 입은 총상과 스위스 은행의 계좌번호 뿐. 자신의 존재를 찾아 스위스로 향한 그는 자신이 파리에서 제이슨 본이라는 이름으로 살았음을 알게 되지만, 여러 개의 가명으로 만들어진 여권을 보고 자신의 정체성을 잃게 된다. 경찰과 군인까지 그를 추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제이슨 본. 추격을 피해 도망가다 우연히 만나게 된 마리라는 여성에게 2만 달러라는 거금을 주고 파리까지 차를 얻어 타게 되는데...
로맨스라면 고통도 달콤하다고 느낄 정도로 사랑 앞에 용감한 크리스티나와 로맨틱한 낭만보다는 이성이 앞서는 지적인 현실주의자 비키. 달콤한 지중해의 바르셀로나에서 휴가를 즐기던 두 사람은 우연히 매력적인 화가 후안 안토니오를 만나게 되고, 그의 노골적인 유혹에 강하게 거부하는 비키와 달리 크리스티나는 후안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다. 예기치 않은 순간에 비키마저 후안에게 빠져들지만, 예정된 결혼을 위해 후안을 떠난다. 크리스티나와 후안이 동거를 하면서 둘 만의 사랑을 나누던 어느 날, 후안의 전처 마리아가 나타나는데...
간호사인 마누엘라는 문학을 좋아하는 아들 에스테반과 단둘이서 산다. 마누엘라의 생일을 맞이해서 에스테반은 엄마에게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보여주는데, 연극이 마친 후 마뉴엘라는 에스테반에게 스탠리역을 했던 에스테반의 아빠와 이 연극을 공연했다는 이야기를 한다. 아빠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들은 에스테반은 아빠를 보고 싶어하는데...
18년 전, 종교학교에 다니던 메리는 고해성사 파견을 나왔던 미구엘 신부와 정을 통해 아이를 갖게 된다. 그 사실을 엄격한 교장선생님인 우술라 수녀에게 들킨 메리. 우술라 수녀는 메리의 죄를 사하여주겠다며 고문을 서슴치 않았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친구들은 그만 우술라 수녀를 욕조에 빠뜨려 살해한다. 그리곤 성수라고 일컬어지던 호수에 버리고 평생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않기로 맹세한다. 18년이 지나 그때의 여학생들은 모두 엄마가 되어있다. 성인이 된 여학생들은 어느 날 갑자기 그때의 기억을 공유하던 친구들이 하나씩 죽어가자 다같이 모여 사건현장을 찾아가기로 한다. 장례식장에서 엄마의 친구인 크리스티를 만난 이브. 크리스티는 이브와 만나기로 하지만 그 날 역시 살해되고, 크리스티가 우랄리아란 친구를 찾아 스페인으로 떠날 계획이었단 사실을 알게 된 이브는 엄마가 다녔던 기숙학교를 찾아 스페인으로 떠나는데.. 는 18년 전에 일어났던 비밀스런 사건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끔찍한 살인, 그리고 그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아름다운 소녀의 추적이 담겨 있는 공포물이다. 마치 영화 를 의 유럽 판으로 만든 것 같은 영화로, 스릴러와 호러가 적절히 뒤섞여 매력적인 공포영화로 완성되었다. 또한 매력적인 유럽 배우들의 호연이 펼쳐지는 공포물로 차세대 유럽 영화계를 이끌고 나갈 젊고 매력적인 남녀 배우들을 만나볼 수 있다. 헐리웃의 많은 공포 영화들이 젊은 스타를 발굴했던 것처럼 의 젊은 배우들도 차세대 유럽의 스타감으로 손색이 없는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다.
고급 빌라에서 수위로 일하며 친절하고 누구에게나 예의 바른 세자르는 병든 노모를 수발하며 사는 평범한 남자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빌라 주민들의 행복을 조금씩 파괴해가며 살아야 할 이유를 찾고자 한다. 이어 자신이 근무하는 빌라에 사는 클라라라는 여성을 사랑하게 된 그는 그녀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아는 순간 그녀의 얼굴에서 웃음을 지우기 위해 그녀에게 불행을 선물하기 시작하는데…
His teachers, coaches, childhood friends and Barça teammates, together with journalists, writers and prominent figures from the history of football, come together in a restaurant to analyze and pick apart Messi's personality both on and off the field, and to look back at some of the most significant moments in his life. Viewed from Álex de la Iglesia's unique perspective, Messi recreates the player's childhood and teenage years, from his very first steps, with a football always at his feet, through to the decision to leave Rosario for Barcelona, the separation from his family, and the role played in his career by individuals such as Ronaldinho, Rijkaard, Rexach and Guardiola.
의문의 습격으로 살해 당한 ‘로라’ ‘아드리안’은 연인의 죽음에 절망하고,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유력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아드리안’은 승률 100%의 변호사 ‘버지니아’를 선임한다. 그리고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과거 그와 ‘로라’가 은폐한 교통사고와 숨겨진 연관성을 찾게 되는데… 남은 시간은 단 3시간, 사건을 재구성해 무죄를 입증해야 한다!
격투기 무술가이자 댄서인 브루노는 여자친구인 칼라를 무척 사랑한다. 하지만 동료 댄서 레이를 만나면서 그와 사랑의 불꽃이 튀기 시작하고, 칼라 몰래 바람을 피기 시작한다. 어느날 브루노는 레이와 비밀스러운 애정행각이 칼라한테 들키게 되고, 상처받은 칼라는 브루노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브루노는 칼라에게 사과를 하며 관계를 지속시키려 노력하고, 레이 역시 칼라에게 사과를 하러 간다. 그 와중에 칼라와 레이와 사랑에 빠지게 되며 삼각관계가 만들어지는데...
25세의 건장한 프랑스 청년 '자비에'는 학교를 졸업하고 작가를 지망하지만, 아버지의 친구분으로부터 스페인어와 경제학석사를 따야 어딜가나 꿀리지않는다는 충고를 듣는다. 이에 따라 유럽교환학생 프로그램인 '에라스무스'를 통해 스페인에서 1년간 공부하기로 결심한다. 홀어머니와 사랑하는 애인을 두고 떠나는 것이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장래를 위해 꿋꿋이 바르셀로나로 향한다. 어렵사리 숙소를 구한 자비에는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벨기에, 덴마크에서 온 혈기 왕성한 학생들과 룸메이트로 왁자지껄하게 지내게 된다. 문화적, 언어적으로 극명하게 드러나는 제 각각의 라이프스타일이 충돌하면서 웃지 못할 헤프닝은 벌어지고... 그래도 서로를 위해주는 마음이 조금씩 싹터간다. 스페인 생활에 적응하려다 보니 프랑스에 있는 여자친구와는 연락을 자주 못해 점점 관계가 소원해진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했던가.. 참다 못한 여자친구가 스페인까지 찾아와 잠시 해후했지만 서먹하기만 하다. 반면 공항에서 만났던 유부녀 안네소피와 가까워지면서 그녀에 대한 성적 환상에 사로잡히는데...고맙게도 레즈비언 친구 이사벨이 섹스과외(-여자를 뻑가게 하는 비법)를 해주어 안네소피와 거침없는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는데.
1921년 바르셀로나. 무정부주의 세력과의 대치 속에서, 한 경찰이 이중 첩자로 변신한다. 그의 임무는 단 하나. 군의 무기를 훔친 범인을 찾아내 내전을 막는 것이다!
각막 이식을 받은 후 자신의 결혼에 대해 불안한 것들을 들은 맹인 여성의 이야기
오초와 요하이는 휴가와 업무 차 바르셀로나에 방문했다가 서로를 알게 되었다. 몇번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엇갈렸던 두 사람은 그들이 묵는 숙소가 공교롭게도 바로 옆 건물임을 알게 된다. 원나잇 관계를 즐긴 후 서로를 알아가나 했지만, 요하이에게는 남편과 아이가 있다. 과연 이들은 관계를 지속할 수 있을 것인가?
나는 마약을 사고 팔고 밀입국자들을 짝퉁가방 공장에 알선하는 인력브로커다. 고질병 때문에 찾아간 병원에서 암이란다. 남은 시간 3개월…
엄마의 우울증 때문에 못난 아빠와 함께 사는 나의 착한 두 아이는, 아직 어리다. 죽은 자와 대화할 수 있는 나의 특별한 능력은… 불행히도 나의 죽음을 보게 한다. 너무나 많은 이들에게 끔찍한 죄를 저질렀다. 마지막 순간, 실패한 인생이라 불릴 것이다. 하지만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죽은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를 여전히 그리워하는 것처럼, 험한 세상에 남겨질 나의 아이들에게는 좋은 기억을, ‘아름다운’ 세상을 선물하고 싶다. 3개월
한달
하루
한 시간
일분…
나의 아이들아, 미안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야 한다.
Take the Ball, Pass the Ball is the definitive story of the greatest football team ever assembled. For four explosive years, Pep Guardiola's Barça produced the greatest football in history, seducing fans around the world. In this exclusive, first-hand account of events between 2008 and 2012, the players themselves reveal the tension of the bitter Guardiola-Mourinho rivalry, the emotion of Abidal's fight back from cancer to lift the European Cup and how Messi, the best footballer the world's ever seen, was almost rejected by Barça as a 13-year-old.
Multiple love stories unfold in Barcelona during Christmas's Eve.
Perros Callejeros is based on the juvenile delinquency of the 1970s and 80s in Spain. The story is set in Barrio de la Mina in Barcelona one of the most conflict neighbourhoods in Spain. The characters chosen were real juvenile delinquents all with criminal records, which the director used to give the film a realistic touch. This film is very powerful and dramatic, it shows how these kids were brought up to survive on the streets.
Juan Jose Moreno Cuenca, alias the Heifer, is 23 years old and tells his story as a criminal offender from 1 Ocaña Toledo. Fatherless, the offender has his childhood and how everything changed when her mother went to prison.
1974년 2차 세계대전 당시 스페인의 독재자 프랑코 정권하에서 무정부주의 활동을 하며 은행강도로 활동자금을 마련하다 결국 잡혀서 사형당한 '살바도르 푸이그 안티흐'에 대한 일대기이다.
In 2012 the comet Rose crossed the skies of the city of Barcelona and its magic that night caused 346 love stories flourish. An atmosphere of dreams, hopes and desire mixed to give a special connection between people. From these stories six are the stars of the film. A dinner among friends with a love of life is coupled with a first time for miles. An encounter that can change their lives and revive old ties that clash with the discovery of a baby on the way. In parallel, the struggle between friendship and love strikes the last story, a clandestine love between gay athletes who have to make a tough decision.
헤밍웨이는 이 소설로 처음으로 확실한 성공을 거두었다. 비관적이지만 활기 넘치는 이 소설은 프랑스와 스페인에 체류하고 있는 목적 없는 망명자들, 곧 헤밍웨이 때문에 유명해졌지만 그 자신은 경멸했던, 전후의 '잃어 버린 세대'를 다루고 있다. 이 작품으로 그는 처음으로 남의 이목을 끌게 되었는데, 그는 여생을 주목의 대상이 되기를 추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싫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