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1964)
There's more than one way to kill a man!
장르 : 범죄, 미스터리
상영시간 : 1시간 33분
연출 : Don Siegel
각본 : Gene L. Coon
시놉시스
두 명의 사기꾼이 유명 카 레이서를 최종 목표 삼아 크게 한 탕 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장르의 법칙대로 일은 그들의 뜻대로 돌아가지 않고, 죽고 죽이는 살육전이 시작된다.
인간사의 추잡함을 대담한 터치로 그려낸 돈 시겔의 역작. 대배우 리 마빈, 감독 겸 배우인 존 카사베츠는 물론, 로널드 레이건과 앤지 디킨슨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큰 볼거리를 선사한다.
미스터리 소설의 대가인 작가 할란이 자신의 85살 생일에 자신의 방에서 날카로운 단검으로 목이 그인 채 발견된다. 외딴 저택에 모인 할란의 간병인과 자식 내외, 그리고 3세들은 유산 상속을 놓고 대거 혼란에 빠진다. 파견된 형사들은 가족과의 면담을 할 수록 자살로 의견이 모이지만, 면담 중 멀찍이 떨어져 상황을 전망하는 푸른 눈의 사내는 형사들마저 압도하며 심문을 주도해나간다. 남자의 이름은 바로 브누아 블랑. 챔피언 사건을 해결해서 이름이 높아진 유명한 사립탐정이다.
성질머리 괴팍한 산타클로스 크리스 크링글은 망해가는 산타클로스 사업을 살리기 위해 애를 쓴다. 한편 조숙하고 못된 12살 꼬마 빌리는 산타로부터 석탄 덩어리를 선물로 받은 후 산타를 죽이기 위해 킬러를 고용하는데...
1776년 미국, 훗날 미국 건국의 주역이 되는 알렉산더 해밀턴은 혁명 전야의 뉴욕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처음으로 애런 버를 만난다. 해밀턴은 버가 자신과 마찬가지로 부모를 어린 나이에 잃었고 대학을 2년만에 졸업한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 임을 알고 유대감을 느낀다. 한편 버의 친구들인 존 로렌스, 허큘리스 멀리건, 그리고 라파예트 후작은 해밀턴의 열정과 추진력에 이끌리고, 혁명을 위해 뜻을 같이 할 것을 다짐한다. 곧이어 영국 국왕 조지 3세가 군대를 파병하며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고, 미국군 총사령관 조지 워싱턴은 병사의 사기가 떨어질대로 떨어지고 무기와 전략 모든 면에서 밀리는 상황에 참모가 필요함을 느낀다. 이때 버가 나서 오른팔이 되기를 청하지만, 워싱턴은 그 대신 해밀턴을 택하는데...
도시를 한순간에 집어삼키는 허리케인이 몰아치고 빌딩속 주민들을 대피시키려는 두 경찰. 격리된 도시의 혼란 속에 미술품을 훔치려는 악명 높은 범죄 조직이 빌딩에 들이닥친다. 탈출구 없는 사생결단의 대결이 시작된다!
하워드 래트너는 뉴욕에서 보석상을 하는 유대인이다. 그러나 보석과 장물을 가지고 계속 돌려막기를 하는 탓에 여러 군데에 빚을 지고 있고, 심지어는 친척인 아르노에게까지 빚을 져 아르노의 빚쟁이에게 독촉을 당하는 상황. 어느 날 보스턴 셀틱스 소속 NBA 슈퍼스타 케빈 가넷이 하워드의 보석상에 구경을 오게 된다. 변변찮은 물건들에 가넷이 실망을 하고 돌아가려는 찰나 에티오피아에서 17개월을 걸려 공수한 큼지막한 오팔이 도착한다. 오팔을 본 가넷은 신비한 기운을 느끼고, 이건 신의 계시라며 자신에게 오팔을 팔아달라고 말하지만 하워드는 거절한다. 드마니와 가넷의 계속된 설득 끝에 하워드는 그의 우승반지를 담보로 오팔을 빌려주는데...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 김광일이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본능적으로 그가 범인임을 직감한 경찰 채이도가 VIP를 뒤쫓지만 국정원 요원 박재혁의 비호로 번번이 용의선상에서 벗어난다. CIA와 국정원 간의 ‘기획 귀순자’를 둘러싼 알력 다툼, 경찰의 봐주기 수사부터 검찰과의 거래, 여기에 북한 정치 상황 지형도까지 얽히는데...
신문사에서 일하는 브리아는 남자친구인 존과 함께 낭만적인 주말을 보내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가 괴한의 습격을 받게 되는데...
스웨덴 원시림으로 하이킹을 간 네 명의 오랜 친구. 마냥 신날 수만 없는 이들의 신경이 더욱 곤두서게 된 까닭은 무엇인가. 이유는 하나, 이 숲에 뭔가 있다.
베테랑 형사 ‘리지맨’과 ‘안소니’는 과잉 수사로 정직당하고 생계를 걱정하는 처지에 분노한다. 마약조직의 돈을 가로채려고 범죄 세계를 뒤밟지만 예상치 못한 은행강도 사건에 휘말리는데… 지독한 운명에 빠져든다. 가장 독한 놈만 살아남는다!
사기꾼 `테디`, 수배범 사냥꾼 `밥`, 사이코패스 `앤서니` 최악의 범죄자 셋이 제 발로 경찰서에 모이고, 이에 수상함을 직감한 신입 경찰 `발레리`는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한편, 같은 경찰서에 셀프 체크인한 그들의 목적이 절대 몰랐어야 할 진실과 함께 하나 둘씩 드러나는데...
피눈물 없는 암살자 딘. 죄책감도 망설임도 없이 피로 얼룩진 그에게 콜걸인 벨벳이 다가온다. 처음 느끼는 감정에 힘들어 하는 딘에게 벨벳의 살인명령이 떨어진다. 딘은 모든 것을 버리고 조직과 처절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Introverted Girona student Nacho meets two delinquents from the city's Chinatown and gets caught up in a summer onslaught of burglaries and hold ups that will change his life.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갈 무렵, 오합지졸 저항군 한 무리가 불가능에 도전한다. 바로, 밀라노의 파시스트 기지에 침입해 무솔리니의 보물을 훔치는 것!
It's the final weeks of the most consequential presidential election in history. America is poised to elect either its first female president or its first viable independent candidate. Reporting history as it's made, an idealistic young journalist teams up with her idol, legendary journalist Nick Booker, to uncover a conspiracy that places the fate of the election, and the country, in their hands.
범죄와 부정부패를 제거하여 고담시를 지키려는 배트맨. 그는 짐 고든 형사와 패기 넘치는 고담시 지방 검사 하비 덴트와 함께 도시를 범죄 조직으로부터 영원히 구원하고자 한다. 세 명의 의기투합으로 위기에 처한 악당들이 모인 자리에 보라색 양복을 입고 얼굴에 짙게 화장을 한 괴이한 존재가 나타나 배트맨을 죽이자는 사상 초유의 제안을 한다. 그는 바로 어떠한 룰도, 목적도 없는 사상 최악의 악당 미치광이 살인광대 조커. 배트맨을 죽이고 고담시를 끝장내버리기 위한 조커의 광기 어린 행각에 도시는 혼란에 빠지는데...
10대 소년 알렉스는 친구들과 극악한 비행을 저지르고 다닌다. 어느 날 차를 훔쳐 드라이브를 즐기던 이들은 작가 알렉산더의 집을 습격해 그를 폭행하고 그의 아내를 강간한다. 이튿날 알렉스는 불평을 늘어놓는 친구들을 힘으로 제압하고 자신이 무리의 리더임을 확인시킨다. 그날 밤 알렉스는 한 저택에 침입해 집주인을 죽이고 도망치던 중 친구들의 배신으로 문 앞에 쓰러진다. 검거된 알렉스는 살인죄로 14년형을 언도받는다. 2년 뒤, 알렉스는 좀 더 빨리 감옥 밖으로 나오고 싶은 마음에 재소자에게 약물과 충격요법으로 범죄에 대한 혐오를 불러일으키는 교화 방법인 루도비코 갱생 프로그램에 자원하는데...
씬 시티의 절대권력 ‘로어크’와의 도박판에 끼어든 겁 없는 겜블러 ‘조니’(조셉 고든-레빗)는 도박에서는 승리하지만 ‘로어크’에게 처절한 응징을 당하게 되고 그를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간다. 부패한 권력의 도시 씬 시티의 마지막 로맨티스트 ‘드와이트’(조슈 브롤린)는 용서를 구하는 옛 연인 ‘아바’(에바 그린)의 유혹에 넘어가 그녀의 남편을 살해하지만 결국 그 자신도 ‘아바’에 의해 위험에 처한다. 밤의 여신 ‘낸시’(제시카 알바)는 자신의 은인이자 연인 ‘하티건’(브루스 윌리스)을 잃고 ‘하티건’을 죽음으로 몰고 간 ‘로어크’를 향한 복수를 다짐한다.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도시의 지배자 ‘마브’(미키 루크)는 이들의 복수에 가세한다. 씬 시티의 절대 악 ‘로어크’는 과연 제거 될 수 있을 것인가! 다크히어로의 부활을 맞이하라!
전직 보험 수사관이었던 레너드에게 기억이란 없다. 자신의 아내가 강간당하고 살해되던 날의 충격으로 기억을 10분 이상 지속시키지 못하는 단기 기억상실증 환자가 되었던 것이다. 그가 마지막으로 기억하고 있는 것은 자신의 이름이 레너드 셸비 라는 것과 아내가 강간당하고 살해당했다는 것, 그리고 범인은 존 G 라는 것이 전부. 레너드는 자신의 가정을 파탄 낸 범인을 찾기 위한 방법으로 메모와 문신을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진실에 다가갈수록 자신의 기억, 주위 사람들에 대한 의심이 갈수록 커져만 가는데...
한 손엔 우유 2팩이 든 가방, 다른 한 손엔 화분을 들고 뿌리 없이 떠도는 킬러 레옹은 어느 날 옆 집 소녀 마틸다의 일가족이 몰살 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그 사이 심부름을 갔다 돌아 온 마틸다는 가족들이 처참히 몰살 당하자 레옹에게 도움을 청한다. 가족의 원수를 갚기 위해 킬러가 되기로 결심한 12세 소녀 마틸다는 레옹에게 글을 알려주는 대신 복수하는 법을 배우고, 그 사이 레옹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간다. 드디어 그녀는 가족을 죽인 사람이 부패한 마약 경찰 스탠스임을 알게 되고, 홀로 그의 사무실로 향하게 되는데...
트래비스는 베트남전에서 귀환한 후 불면증에 시달리며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택시 운전기사로 일하며 뉴욕의 밤거리를 다니며 타락한 사회를 보고 자신이 직접 이 악들을 제거하려고 마음 먹는다. 어느 날 트래비스는 우연히 12살 짜리 창녀 아이리스를 만나게 되고 그녀의 인생을 구하려 하지만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길 꺼려 한다. 자신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무기력해진 트래비스는 4개의 권총을 구입하고 상원의원 팔렌타인을 저격하러 나선다. 하지만 엉뚱하게도 사창가에서 피비린내 나는 총격전을 벌인 끝에 아이리스를 묶어두고 있던 포주 스포츠를 살해하고 마는데...
It is 1991 in Latvia and nineteen-year-old aspiring cinematographer Jazis’s whole world is thrown into chaos as he is dragged into the people’s peaceful protests against the Soviet Army’s attempted takeover of power in his country.
Former saboteur gets back on saddle. Every trick will be exposed.
Eevi works in a beauty parlor, leading a humdrum life in the suburbs of Helsinki with his husband Kari, a wannabe rocker. After the jackpot, the couple agrees to carry on with their lives as before, without telling anyone about the stroke of luck. But the money is burning holes in their pockets and that’s hard to hide. Their opinions about themselves and their relationship are put to the test. Everyone seems now to have a strange attitude towards them – although they try to pretend to be the same people as before. Do the millions bring happiness after all?
Nikita loves to listen to techno music and dreams to go to Berlin and visit the famous club “Berghain”. His mother Irena doesn’t know about his son’s dreams and soon enough their mutual expectations will clash.
무대 연출가 조 기디언(Joe Gideon : 로이 샤이더 분)은 과로와 흡연, 습관성 음주로 몸을 혹사하여 특별히 조제된 약을 먹지 않으면 안될 정도. 그런 대로 그는 새롭게 작품을 구상, 댄서들을 선발하여 자신의 기념비적인 무대를 마련코자 하는 한편, 영화를 만들어 편집 작업에 몰두하느라 쓰러질 지경에 이른다. 모든 일이 한창 고비에 이를 즈음 그는 주위의 완강한 권유로 병원에 입원한다. 심장병이란 진단에 따라 수술을 받으면서도 그는 중단된 무대 작업과 영영화를 완성하려는 집념뿐이다. 조가 환각 속의 자신과 자문자답하는 도중 그가 겪어온 인행, 구상하고 있는 작품의 편린들이 현란하게 영상위로 펼쳐진다. 한편 제작자 측은 그의 입원이 장기화 됨에 따라 흥행에서 오게될 손익을 계산해 본다. 만약 조가 죽어 쇼가 진행되지 못하면 보상금 50만달러가 고스라니 그들 손에 떨어진다는 결론이 나오자, 공연 추진을 보류한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된 조는 충격을 받고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는데
Two distinct interpretations of Chopin’s notable repertory prelude, immortalized in Ingmar Bergman’s Autumn Sonata, now receive an updated treatment, with a shifting focal gaze and staging that implicates the performer as the listener and listener as the performer.
Spring 2021. A cinephile invites you on an intimate trip through the last surviving cinema houses in Latvia. This documentary essay, shot on super 8mm, opens the locked doors to picture houses during a Covid-19 lockdown, perhaps the most difficult time in the history of physical cinema space.
The Swirl is starkly beautiful images in soft pastel pink and twitchily advancing stop-motion. It begins when a primary school teacher invites a student on holiday. “In sixth grade, some say that the teacher isn’t so nice.”
On the verge of her marital life, a young woman makes a journey into the night to find out why she has lost her heartbeat and turned golden.
Leave behind the dark and dreary November and embark on the holiday of your dreams! Turquoise lagoons and luxurious villas will make you forget about your mundane worries. A romantic getaway is waiting to maximize your relaxation. Soak up the sun on a sandy beach with a cocktail or spend a sporty holiday of your choice. The hotel’s restaurant world, spa and gym provide a wonderful setting for a memorable holiday. Direct flights and airport transportations included.
An open-pit mine is unearthed in an idyllic town in Northern Finland. A strange chain of dreadful events affect the life of Pepe, a kind and optimistic woodcutter. But no matter what happens, Pepe seems to be fine with it, as if he holds a secret of existence that is hard to grasp.
지역 엘리트 정치인들에 의해 깊게 파묻혀 있던 과거의 더러운 비밀들이 지역을 뒤엎는다. 그들의 것이나 다름이 없던 이 지역을 뒤엎는다. 은퇴한 경찰서장 긴타스는 지역 엘리트 정치인 모임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정체 모를 살인자에 의해 이 모임의 구성원들이 하나둘씩 죽기 시작하고, 우연히 희생자들의 시신 옆의 이상한 상징적 물건을 발견하게 되면서, 긴타스가 사건에 개입하게 된다. 긴타스와는 정반대의 성격의 젊고 야망있는 특별 수사관 시모나스와 공동 수사를 하게 된다. 하지만 그들의 공동수사는 곧 세대와 세계관의 차이로 충돌하면서 위기를 맞게 되는데…
Documentary movie about a Finnish professional ice hockey player, Jere Karalahti. More than 50 people have been interviewed for the documentary film, such as Jere's family, coaches, journalists, fellow players and childhood friends. A profound documentary consists of archive material and dramatized scenes in addition to interviews.
뱀파이어의 모체를 깨워 지구를 뱀파이어의 혈통으로 뒤덮으려는 음모와 그를 막기위해 나선 블레이드. 뱀파이어 지도부는 가장 큰 걸림돌인 블레이드를 제거하기 위해 최정예 조직을 만들어 블레이드를 위협하고 있다. 게다가 그의 엄청난 힘과 존재를 의심한 FBI와 SWAT까지 블레이드의 뒤를 쫒게 된다. 그러던 중 뱀파이어 지도부의 조직적이고 거대한 음모에 맞서기 위해 휘슬러의 딸 아비게일(제시카 빌)과 독자 노선을 걷던 뱀파이어 헌터 한니발 킹(라이언 레이놀즈)이 블레이드의 동료로 합세한다. 그러나 결국 수 천 년간 잠들어 있던 뱀파이어의 모체가 긴 잠에서 깨어나면서 세상은 더 큰 위기로 휩싸인다. 하지만 예전의 ‘데이워커’는 이제 ‘나이트 토커(Nightstalkers)’라 불리는 강력해진 팀으로서 뱀파이어의 가공할 침공에 맞서는데...
테리와 엘렌은 근무 중 저지른 실수로 경찰서 잡무만 떠맡게 된다. 이들은 뉴욕의 수많은 범죄를 해결해 영웅으로 불리던 댄슨과 하이스미스 경찰콤비가 순직하자 그 자리를 차지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