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Takes Flight (1937)
TOGETHER - they followed the Adventure Trail in a Blazing Romance of the Airways! It's An Air-Thriller!
장르 : 모험,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11분
연출 : Conrad Nagel
각본 : Lionel Houser, Mervin J. Houser
시놉시스
A commercial pilot romances both a Hollywood actress and a female aviator. 1937.
건설현장 작업반장 로만은 우크라이나에서 오게 된 아내와 임신한 딸을 마중하러 공항에 나간다. 한편 관제사 제이콥은 생각하지 못한 실수로 비행기 두 대가 충돌하는 최악의 항공사고를 일으킨다. 가족을 잃은 로만과 패닉에 빠진 제이콥 두 남자의 돌이킬 수 없는 불행이 시작되는데……
납치되어 바다에 추락한 여객기의 탐색과 구조 과정을 그린 영화로, "에어 포트" 시리즈의 3번째 작품. 제임스 스츄어트는 비행기를 전세 낸 부호로 나온다. 아카데미 미술상과 의상상 후보에 올랐다.
완벽한 비행실력 빼고는 모든 것이 엉망진창인 파일럿 휘태커. 어느 화창한 가을날, 그는 정원 102명, 올랜도-애틀란타 행 사우스젯 227 항공기 조종석에 앉는다. 그러나 이륙 10여분 후 강한 난기류에 이어 기체 결함이 발생하고 사우스젯 227기는 속수무책으로 지상을 향해 곤두박질친다. 엔진 마저 고장난 상황! 파일럿 휘태커는 뛰어난 기지를 발휘해 연속으로 기체를 뒤집어 활공하며 기적적으로 비행기를 비상착륙 시킨다. 100% 사망의 위기에서 95% 승객의 목숨을 살려내며 하루 아침에 영웅이 된 휘태커. 하지만 하나의 진실이 그를 인생 최대의 딜레마에 빠지게 한다.
When an in-flight collision incapacitates the pilots of an airplane bound for Los Angeles, stewardess Nancy Pryor is forced to take over the controls. From the ground, her boyfriend Alan Murdock, a retired test pilot, tries to talk her through piloting and landing the 747 aircraft. Worse yet, the anxious passengers — among which are a noisy nun and a cranky man — are aggravating the already tense atmosphere.
무역센터, 펜타곤에 연쇄 충돌한 3대의 민항기, 세계를 발칵 뒤집은 9.11 테러사건! 그러나 그날, 납치된 비행기는 총 4대였다... 따뜻하고 평온한 분위기가 감도는 뉴저지 공항. 새로운 국장의 취임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미국연방항공국. 민항기들을 인도하고 진로를 체크하느라 바쁜 아침을 보내고 있는 관제센터. 편안한 하루의 시작을 알리듯 고요한 9월 11일 오전. 그러나 갑작스레 항로를 이탈하기 시작한 민항기로 평온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보스턴에서 L.A로 향하는 아메리칸 항공 'AA11'편이 예고 없이 항로를 이탈하고, 관제센터가 교신을 시도하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다. 그 순간 들려온 이국적인 말투의 짧은 교신, "우리는 비행기들을 납치했다!" 다급해진 관제센터는 테러집단에게 납치된 "비행기들"을 찾아야만 한다. 美 영공에 떠있는 민항기는 총 4200대! 군과 항공국은 납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민항기들을 찾기 시작한다. 뉴욕 근처에서 갑자기 레이더망에서 사라진 'AA11'편. 그 시각, CNN에서는 뉴욕의 상징인 세계무역센터에 비행기가 충돌했다는 충격적인 뉴스가 보도된다. 세계무역센터에서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민항기가 재차 충돌하고, 이어 국방부 펜타곤에도 민항기가 추락한다. 미국 전역은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뉴욕은 극도의 공포로 마비된다. 같은 시각, 뉴저지에서 샌프란시스코를 향하고 있는 '유나이티드93'편의 승객들은 지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른 채 평온한 비행을 하고 있다. 하지만 승객으로 위장한 테러집단들이 행동을 개시, 비행기를 장악하자 공포에 휩싸이고, 가족들에게 마지막 목소리를 전하며 눈물을 흘리던 승객들은 오직 살기 위해 테러집단에 맞설 준비를 시작하는데... 9월 11일, 네번째 비행기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인가. 충격과 아픔으로 가득한 숨겨진 그 날의 비극이 재현된다!
택시 기사인 테드 스트라이커(Ted Striker: 로버트 헤이스 분)와 스튜어디스인 일레인(Elaine Dickinson: 줄리 헤거티 분)은 오랜 연인 사이. 그러나 과거 공군 조종사로 참전했던 테드가 작전 수행 도중 전사한 동료들에 대한 기억으로 인해 일종의 비행 공포증을 앓게 되고, 전우의 죽음이 자신의 판단 착오 탓이라며 하루하루 자책하며 살아가자 견디다 못한 일레인은 결별을 선언한다. 이에 테드는 떠나는 일레인을 설득하고자 엉겁결에 그녀가 승선한 시카고행 209편기에 오르게 되고, 비행 공포증을 이겨내고자 과거 일레인과의 추억담을 옆좌석 사람들에게 들려준다. 그러던 중 기내 식사로 생선을 먹은 승객들이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기장(Captain Oveur: 피터 그레이브스 분)을 비롯한 조종사들마저 정신을 잃게 된다. 위기 상황에 처한 여승무원들은 조종 경험이 있는 승객을 수소문하고 마침내 테드가 조종대를 잡게 된다. 1시간 내에 병원으로 후송되지 못하면 생명이 위태로운 승객들. 테드는 시카고 공항에 불시착하고자 하지만 되살아나는 과거의 악몽으로 상황은 어려워져만 간다. 하지만 위기 상황에서 지휘를 맡은 노의사 러막크(Doctor Rumack: 레슬리 닐슨 분)의 말에 감명을 받아 마침내 용기를 얻어 여객기를 무사히 착륙시킨다. 그리고 일레인의 사랑도 되찾는다.
내숀 웨이드(케빈 하트 분)는 비행기를 탔다가 엉덩이가 변기에 끼고, 애견마저 죽는 사고를 당한다. 이에 항공사를 상대로 1억 달러의 소송에서 이긴 내숀은 자신의 이름을 딴 NWA 항공사를 설립한다. 세계 최초로 흑인을 위한 항공사를 모토로 내세운 내숀은 승무원을 흑인으로 구성하고, 공항과 비행기의 인테리어와 편의시설도 흑인의 취향대로 꾸민다. NWA 069편이 첫 비행을 하는 날, 비행기가 이룩하려는 순간 맥 기장(스눕 독 분)이 고소공포증을 호소한다. 당황한 조종사 게이만은 그를 진정시켜 이륙 안내방송을 시키지만, 방송 중 구토증세를 일으켜 내숀과 승객들을 불안에 떨게 만든다.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조종실을 찾은 내숀은 맥 기장이 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중 조종교육을 받았고, 시뮬레이션 비행이 경력의 전부임을 알고는 경악한다. 내숀의 우려와 달리 비행기가 무사히 이륙하자 맥 기장은 대마초와 아프리카산 버섯에 탐닉하다가 버섯에 기도가 막혀 질식사한다.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승객들로 인해 비행기는 한 순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사태 수습에 나선 내숀이 게이만 조종사에게 비상착륙을 지시하자, 비행기를 조종한다는 사실에 감격한 게이만은 졸도를 하고 마는데...
네바다 주의 작은 시골 마을 실버 스프링스에서 자란 도나 젠슨(기네스 팰트로우)의 꿈은 세계 각지를 여행할 수 있는 스튜어디스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막상 비행 학교를 거쳐 로얄티 에어라인의 스튜디어스로 근무하게 되면서 그녀 앞에는 크고 작은 시련들이 닥치게 되는데... 도나의 아이돌인 전설적인 스튜어디스 샐리 웨스톤은 그녀에게서 특별한 열정과 자신을 닮은 성공에의 야망을 느끼고 도나를 돕게 된다. 한편 도나는 프랑스행 1등석 승무원을 목표로 승무원 수습 기간을 거쳐 최선을 다해 시험을 보고 좋은 결과를 얻는다. 하지만 도나가 파견된 곳은 클리블랜드 행 국내선 비행기. 프랑스는 멀어져만 가고, 그곳에서 만난 도나의 사랑은 그녀를 성공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게 만든다. 한편, 시험 결과에 의문을 갖게 된 도나는 샐리 웨스턴의 도움으로 절친한 친구였던 크리스티나가 자신의 성적을 바꿔치기 한 것을 밝혀내고 다시한번 프랑스행 1등석의 꿈을 갖게 되는데...
해군 최신예 전투기인 F-14기를 모는 젊은 조종사 매버릭 대위는 훌륭한 전투기 조종사였던 아버지를 둔 패기만만한 파일럿 청년. 솜씨가 거칠기로 소문난 그는 탑 건 훈련학교에 입학하면서 인생의 전환을 맞게 된다. 가장 큰 변화는 항공물리학을 강의하는 여교관 찰리와 사랑에 빠진 것. 하지만 매버릭이 조종하던 F-14 전투기가 비행 훈련 도중 그만 제트 기류에 빠지면서 엔진 고장을 일으키고, 이때 함께 탈출을 시도하던 구즈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마는데...
록키 산악 공원 구조 대원으로 일하던 게이브(실베스터 스텔론)는, 조난 당한 동료 핼의 연인 새라를 구조하다가, 죽인데 가책을 느끼고 사랑하는 동료 구조원 졔스 곁을 떠난다. 일년 후, 덴버에서 자리잡은 게이브는 졔스를 데릴러 산으로 돌아온다. 아직도 친구 연인을 죽게했다고 괴로워 하지만, 산을 보는 순간, 뜨거운 정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졔스는 게이브를 따라 산을 떠나지 않겠다고 거절한다. 하는 수 없이, 게이브는 혼자 덴버로 돌아간다. 그러나 게이브가 떠나기 직전, 폭풍우가 몰아치는 산에서 조난자가 구조를 요청 해오는데...
독신녀 재키 브라운은 멕시코와 미국 간 노선의 민항기 스튜어디스다. 그녀는 무기 밀매상인 오델 로비의 돈을 미국으로 밀반입해주며 부수입을 올린다. 어느날 재키가 공항 세관에서 체포된다. 혐의는 현찰 5만 달러와 코카인 소지죄다. 특별 수사관 레이 니콜렛은 재키를 집요하게 신문하고 재키는 졸지에 직장을 잃고 알거지 신세가 된다. 레이 니콜렛은 재키가 오델이 있는 아지트를 불면 혐의를 벗겨 주겠노라며 미끼를 던진다. 한편 오델의 하수인인 보만이 음주운전과 불법무기 소지죄로 구속된다. 오델은 보만의 입을 틀어막기 위해 맥스를 보석금 위탁 중개인으로 위장시켜 보만을 석방시킨다.
동유럽의 작은 나라 크로코지아의 평범한 남자 빅터 나보스키(톰 행크스)는 뉴욕 입성의 부푼 마음을 안고 JFK 공항에 도착한다. 그러나 입국 심사대를 빠져 나가기도 전에 고국에선 쿠데타가 일어나고, 일시적으로 유령국가가 되었다는 소식을 접한다. 아무리 둘러봐도 그가 머물 곳은 JFK 공항 밖에 없지만, 공항 관리국의 프랭크에게 빅터는 골칫거리일 뿐. 지능적인 방법으로 밀어내기를 시도하는 프랭크에 굴하지 않고, 바보스러울 만큼 순박한 행동으로 버티기를 거듭하는 빅터. 이제 친구도 생기고 아름다운 승무원 아멜리아(캐서린 제타 존스)와 로맨스까지 키워나가는데...
탑승객 155명을 태운 1549편 여객기를 조종하여 이륙하던 설리 기장은 충분한 고도를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새들과 충돌하여 양쪽 엔진을 모두 잃고 만다. 절체절명의 순간 설리 기장은 주어진 208초의 시간 동안 위험을 무릅쓰고 850미터 상공에서 허드슨강으로의 수상 착륙을 시도한다.
용감하지만 사고뭉치 꿀벌인 ‘배리’는 평생 꿀만 만들며 반복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꿀벌의 운명에 회의를 느끼고, 벌집 밖으로의 위험한 여정을 강행한다. 얼굴만큼 마음도 예쁜 꽃집 아가씨 ‘바네사’를 만나 위험천만 인간세상에서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배리는 꿀벌 세계의 규율을 어기고 그녀와 대화를 시도, 친구가 된다. 꿀벌 세상과 친구들의 충고도 뒤로 한 채 바네사와 함께 그 동안 알지 못했던 바깥세상의 재미를 배워가던 배리의 즐거운 시간도 잠시, 우연히 꿀벌이 힘들게 만들어 놓은 꿀을 인간들이 공짜로 먹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바네사와 함께 그들만의 ‘꿀’을 되찾아 오기 위한 인간들과의 전쟁을 선포하게 되는데..
바이킹의 세계, 절대 친구가 될 수 없는 둘이 만났다? 용맹한 바이킹과 사나운 드래곤들의 싸움이 끊이지 않는 버크섬. 바이킹 족장의 아들 ‘히컵’은 드래곤 사냥에 소질 없는 마을의 사고뭉치. 어느날 그는 부상 당한 드래곤 ‘투슬리스’를 구하게 되고, 아무도 몰래 그를 돌본다. 서로를 알아가며, 드래곤들의 친구가 된 ‘히컵’. 그들과의 새로운 생활을 만끽하던 ‘히컵’은 드래곤들의 위험한 비밀을 알게 되는데… 불멸의 드래곤과 바이킹족 이단아의 만남! 2010년 5월, 그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이 시작된다!
당신이 경험하고 기억했던 모든 것이 사라진다!
비행기 사고로 아들을 잃은 불행한 기억으로 괴로워 하던 텔리(줄리언 무어)는 정신과 상담치료를 시작한다. 슬픔을 지우기 위해 행복한 기억을 이야기하는 텔리. 그러나 오늘, 담당의사 먼스(게리 시니즈)는 정색한 얼굴로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하는데… “텔리 내말 잘 들어요. 비행기 사고는 없었어요. 그리고 당신에겐 아이도 없었습니다. 모든 것은 당신의 상상 속에 존재할 뿐이예요”. 흔적조차 지워진 기억과의 싸움… 어디에도 단서는 없다!
믿기지 않는 사실에 경악한 텔리는 아들 샘의 흔적을 확인하려 하지만 그녀를 맞이하는 것은 지워진 비디오 테잎, 감쪽같이 지워진 가족 사진, 아무것도 쓰여지지 않은 일기장 뿐! 게다가 그녀의 친구, 이웃은 물론 남편마저 샘을 기억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흔적조차 지워진 기억과 필사적으로 싸우던 그녀 앞에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던 단서 하나가 놓여지게 되는데…
테네시주에 사는 두명의 젊은이 레이프 맥컬리(Captain Rafe McCawley: 벤 에플렉 분)와 대니 워커(Captain Danny Walker: 조쉬 하트넷 분)는 어릴 적부터 형제처럼 자란 죽마고우이다. 이 둘은 자라서 둘다 미공군 파일럿이 되고, 레이프는 미해군에서 근무하는 아름답고, 용기있는 간호사 에벌린 스튜어트(Nurse Lieutenant Evelyn Stewart: 케이트 베킨세일 분)와 사랑에 빠진다.
칼잡이 살인 머신, 세계 최강의 저격수, 퇴역한 군사 작전관, 통제불능의 미친 파이터, 전술의 브레인 등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용병으로 이루어진 ‘익스펜더블’. 이들은 미션 중에 작전이 꼬이면서 눈 앞에서 무참히 동료를 잃는다. ‘익스펜더블’ 팀은 복수를 위해 적진으로 뛰어들지만 상상 이상의 거대한 음모와 맞닥뜨리며 위험에 빠진다. 지구를 통째로 날려버릴 플루토늄 무기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절대 악과 맞서게 된 것. 이들은 과연 동료의 복수와 함께 일촉즉발의 위험에 빠진 전세계를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간호사 그렉(벤 스틸러)는 애인 팸(테리 폴로)에게 프로포즈를 결심하고 팸의 여동생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팸의 집으로 간다. 딸을 끔찍이 아끼는 잭(로버트 드 니로)은 전직 CIA로 그렉을 못마땅해한다. 간호사라는 직업도 고양이를 싫어하는 것도 도무지 맘에 드는 점이라곤 없다. 이런 장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 그렉은 고군분투 하지만 수구를 하던 중 신부의 얼굴을 정면으로 맞추고 장인이 아끼는 고양이 징스를 잃어버리고 마당을 분뇨 투성이로 만드는 등 일은 꼬이기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