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the Darkness (1985)
장르 : 가족, 미스터리
상영시간 : 1시간 8분
연출 : John Krish
시놉시스
In an English village, three youths see the spirit of a child who died in a 17th-century plague epidemic. They decide to learn about the town's history to find out how they can help set the child's ghost free.
인간을 좀비로 만드는 '분노 바이러스'가 영국을 휩쓸고 지나간 후 6개월이 지난 시점. 미국 군대가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선언한 뒤 마치 그들이 승리를 거둔 듯해 보인다. 그리고 점차 도시는 질서를 되찾는다. 런던을 떠났던 시민들은 점차 도시로 돌아오고, 헤어졌던 가족은 재회의 기쁨을 나눈다. 하지만, 사실 바이러스는 죽지 않았고, 사람들이 모르는 사이 다시금 도시를 초토화 시키려고 하는데..
지구 상에 일어난 생태적인 재앙으로 인하여 일부만이 살아 남은 21세기 중반. 자신들을 지구 종말의 생존자라 믿고 있는 링컨 6-에코(이완 맥그리거)와 조던 2-델타(스칼렛 요한슨)는 수백 명의 주민들과 함께 부족한 것이 없는 유토피아에서 빈틈없는 통제를 받으며 살고 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면서부터 몸 상태를 점검 받고, 먹는 음식과 인간관계까지 격리된 환경 속에서 사는 이들은 모두 지구에서 유일하게 오염되지 않은 희망의 땅 ‘아일랜드’에 추첨이 되어 뽑혀 가기를 바라고 있다. 최근 들어 매일 같이 똑 같은 악몽에 시달리던 링컨은 제한되고 규격화된 이 곳 생활에 의문을 품게 된다. 그리고 곧, 자신이 믿고 있던 모든 것들이 거짓이었음을 알게 된다. 자기를 포함한 그곳의 모든 사람들이 사실은 스폰서(인간)에게 장기와 신체부위를 제공할 복제인간이라는 것! 결국 ‘아일랜드’로 뽑혀 간다는 것은 신체부위를 제공하기 위해 무참히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을 의미했던 것이다. 어느 날, 복제된 산모가 아이를 출산한 후 살해되고 장기를 추출 당하며 살고 싶다고 절규하는 동료의 모습을 목격한 링컨은 아일랜드로 떠날 준비를 하던 조던과 탈출을 시도한다. 그간 감춰졌던 비밀,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외부의 모습을 보게 된 이들은 자신들의 스폰서를 찾아 나서고 오직 살고 싶다는 본능으로 탈주를 계속하는데...
18세기 뉴올리언즈, 카리스마가 넘치고 퇴폐적이고 거칠것이 없는 뱀파이어 레스타트(톰 크루즈)는 루이스(브래드 피트)를 뱀파이어로 만든다. 그 삶은 죽음도 고통도 없이 영원한 젊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신선한 피를 마시지 못하면 단 하루도 버틸 수 없는 뱀파이어의 삶. 인간적인 마음 때문에 사람의 피를 거부하던 루이는, 어느날 엄마를 잃은 고아 소녀 클로디아를 만나 끌리게 된다. 레스타트는 루이의 마음을 알고 그녀를 또 하나의 뱀파이어로 만들어 셋이서 가족을 이루는데...
어둠이 깊게 드리운 거대한 폐차장, 사이러스 일행은 12번째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악령 저그넛을 유인하고 있다. 죽기 전 아홉을 헤치우고 죽은 후 악령으로 부근을 떠돌며 사십여명을 헤친 저그넛을 부르기 위해 몇십톤의 피가 주위에 뿌려지게 되고.. 얼마 후 영매자 레프킨은 강한 살기를 느끼게 된다. 그리고 순식간에 그곳을 지키던 요원들은 보이지 않는 존재에 의해 사지가 절단되며 하나씩 죽어가는데... 자신을 미끼로 봉인 장치에 저그넛을 유인하는 레프킨은 봉인에 성공하지만 이미 거대한 폐차장은 검붉은 피와 비명으로 넘쳐난다. 삼촌 사이러스의 부고를 전해들은 아서는 유산을 남겼다는 말에 의아해 하지만 화재로 아내와 재산을 잃은 처지라 반가움이 더한다. 일행이 행복에 빠져있는 순간, 전기공사 인부를 가장해 저택에 침입한 영매자 레프킨은 아서에게 이곳에 악령이 있으니 모두 피해야 한다고 외치고, 그사이에 변호사는 유유히 사라진다. 지하로 성큼성큼 들어서는 변호사는 정체를 알수 없는 투명한 안경을 꺼내어 쓴다. 그러자 각각의 봉인 장치에 의해 갇힌 끔찍한 모습의 분노한 영혼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태연하게 그들 사이를 지나 자신이 찾아 헤맨 돈가방을 집어드는 순간, 가방의 무게에 의해 고정되어있던 저택의 제어장치는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그 순간 저택의 모든 출입구는 모양을 바꾸며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갇혀버린 아서 일행에게는 알 수 없는 두려움이 엄습하고... 이때 분노한 영혼들은 하나씩 봉인에서 풀리며 끔찍한 죽음이 닥쳐오게 되는데.
흑사병이 창궐해 이탈리아를 암울하게 만들었던 시기. 몰락한 집안의 딸 팜피네아는 정혼자인 제르진스키 백작이 러시아로부터 도착하기를 기다리던 중, 악당 제르비노의 계략으로 그와 강제 결혼을 하게 될 위기에 처하자 급히 수녀원으로 도망친다. 그곳에서 역시 제르비노에게 쫓기다 수녀원으로 도망쳐 와 정원사로 일하는 피렌체 젊은이 로렌조를 만나게 되고, 둘은 감정의 줄다리기를 하며 점점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세 명의 테러리스트가 제네바의 국제 건강 기구에 침입한다. 그러나 출입 금지 구역에서 벌어진 총격전으로 한명은 사살되고, 나머지 두 사람은 전염성이 강한 치명적인 병균에 노출된다. 그리고 그들 중 한 명이 1,000여명의 승객을 태운 대륙 종단 초특급 열차에 무단 승차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미 국방부 정보국은 비상이 걸리고, 맥켄지 대령(Mackenzie: 버트 랭카스터 분)이 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그의 임무는 세균이 퍼지는 것을 막는 동시에 어떤 일이 있어도 이 일이 알려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한편 맥켄지와의 무선 연락으로 이 사실을 알게 된 챔버레인 박사(Dr. Jonathan Chamberlain: 리차드 해리스 분)는 그 기차에 탄 수많은 인명을 구하기 위해 맥켄지에게 협조한다. 그러는 중에도 열차 안에는 세균에 감염된 환자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챔버레인 박사는 격리 시설로 향하는 도중 지나게 되는 '카산드라 크로싱' 이라는 다리의 안정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열차 전체를 생매장하려는 맥켄지의 음모를 깨닫게 된다.
When the staff inside a renovated film studio finds a co-worker dead one morning, the pieces of a forty year puzzle add up to an angry ghost who has let the last person step inside her house. But will they ever get out alive?
치명적인 바이러스 시미안 플루로 인류가 거의 멸망하고 소수만이 살아남은 시대. 유인원들은 도시를 떠나 숲에서 그들의 세상을 만들었다. 도시는 폐허가 되었고, 10년간 인간과 유인원은 서로 다른 공간에 머물며 마주치지 않고 살아왔기 때문에 유인원들은 인간이 멸종한 것이 아닐까 추정하고 있다. 그 평화가 깨진 것은 도시의 비상전력이 다 소진되면서부터. 전력 공급을 위해서는 유인원이 거주하는 숲에 있는 댐을 재가동해야 한다. 우연히 두 존재가 마주치게 되자, 유인원과 인간은 평화를 지킬 것인가 무력을 써서 주도권을 가져야 하나를 두고 내부 마찰을 겪는데...
평범한 어느 날 오후, 앞이 보이지 않는다며 한 남자가 차도 한 가운데에서 차를 세운다. 이후 그를 집에 데려다 준 남자도, 그를 간호한 아내도, 남자가 치료받기 위해 들른 병원의 환자들도, 그를 치료한 안과의사도 모두 눈이 멀어버린다. 시야가 뿌옇게 흐려져 앞이 보이지 않는 정체불명의 이상현상.. 눈먼 자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정부는 그들을 병원에 격리수용하고, 세상의 앞 못 보는 자들이 모두 한 장소에 모인다. 그리고.. 남편을 지키기 위해 눈먼 자처럼 행동하는 앞을 볼 수 있는 한 여인(줄리안 무어)이 있다.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병동에서 오직 그녀만이 충격의 현장을 목격하는데..
흑사병이 창궐하던 시기, 모든 마을에서 사람들이 죽어 나가지만 유독 한 마을에서만 흑사병 사망자가 없다. 이에 추기경은 그곳에 마녀와 마법사가 있다고 의심하여 사람을 보내는데..
가족이 비참하게 살해당한 사건을 겪은 후 종교에 대한 깊은 회의에 빠진 캐서린 윈터(힐러리 스웽크). 선교사로서의 활동을 접고 종교적인 현상을 과학적으로 증명해 명성을 얻은 그녀는 어느 날, 작은 마을에 나타난 10가지 재앙에 대한 조사를 의뢰 받는다. 마을사람들로부터 재앙의 원인으로 몰아쳐진 어린 소녀 로렌(안나소피아 롭)을 만난 후부터 캐서린은 점점 믿을 수 없는 사실들과 직면하게 된다. 그녀가 맹신하던 과학으로도 설명이 불가능하다는 걸 깨닫게 되면서, 자신을 둘러싼 불길한 징후들을 감지하고 악마와의 최후의 대결을 준비하는데…
크리스마스를 맞아 집으로 가려던 남녀 학생이 악천후로 비행기 대신 자동차를 타고 떠난다. 도로를 달리다 실수로 길을 벗어나게 된 두 사람은 눈 속에 고립된다. 실체인지 환영인지조차 구분할 수 없는 악령의 공포가 서서히 그들을 조여오고 외딴 길에 얽힌 무서운 진실들이 하나 둘씩 밝혀지는데...
모든 것이 사라진 파괴된 도시. 이미 미국엔 10년간 세 번의 좀비 재앙으로 폐허가 된 지 오래다. 안전한 줄 알았던 좀비 백신 ‘좀브렉스’의 효과가 상실되고 감염자 격리 구역 ‘메가돔’에서 보균자들이 하나 둘 좀비로 변이하면서 도시는 혼돈에 빠진다. 이 사태를 취재하던 기자 ‘체이스’와 촬영감독 ‘조던’은 뜻밖에 상황에 서로 갈라지게 되고 미처 도망치지 못한 ‘체이스’는 격리구역에 갇히게 된다. 운 좋게 탈출에 성공했던 마지막 탈출자 ‘조던’은 정부의 비밀스러운 생체실험의 희생양이 되고 만다. 한편 ‘체이스’와 생존 무리는 그들만의 DIY 무기로써 좀비들에 대항하지만, 설상가상 좀비보다 더 위험한 격리구역의 약탈자들까지 합세해 '체이스'의 숨통을 조여오는데...
23세기 지구는 빈익빈부익부 현상의 심화와 우주 개발의 본격화로 자원이 부족해지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주 행성을 탐사하며 광물 자원을 채집한다. 우주 행성을 탐사하기 위해서는 ‘에이펙스’라는 장치를 자신의 신경계에 장착 시켜 프로그램을 가동시켜야 한다. 세계 최고 연봉과 그 이상의 위험성을 가진 직업인 우주 전투 탐사자로 선발된 카마이클(다니엘 맥퍼슨 扮)은 승선 대기 중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해 은하계에서 가장 먼 곳에 위치한 고위험 광물 행성인 ‘인피니’로 이동된다. 카마이클이 생존해 있음을 확인한 우주 수색 구조대는 그를 구출하기 위해 인피니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 도착한 그들은 의문의 바이러스와 괴생명체들과 마주하며 끔찍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정체불명의 전염병이 확산되어 인간들이 좀비 같은 괴물로 변하기 시작한다. 몇 년이 지난 후 도시는 모든 것이 멈춰버리고, 폭동과 총기난사로 패닉에 빠진다. 루크는 샘을 강간 하려는 무리로 부터 구하고, 생존자 집단의 일원인 그녀와 은신처로 가게 된다. 샘은 은신처에서 전염병이 퍼지지 않은 바하 사막 지대로 가기 위해서 비행기가 있는 곳으로 생존자들과 이동하려 하지만, 떠나기로 한 밤 사이 은신처마저 괴물들에게 점령당하게 되는데... 과연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흑사병이 유행하던 20세기 초 유럽 흑사병으로 남편을 잃은 그레이스는 전염병을 퍼트렸다는 누명을 쓰게 되고
마녀로 지목되며 마녀재판에 회부된다. 지하 어두운 감옥에 갇힌 그레이스는 고문과 핍박 속에서도 진실만을 얘기한다. 그러나, 그레이스가 갇힌 감옥에는 너무나 끔찍하고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세균전으로 전세계가 멸망한다. 군의관 네빌은 가까스로 자신의 몸에 백신을 주사하여 헬기가 폭발하기 직전 살아남는다.영화가 시작하면 텅 빈 뉴욕을 조깅하는 네빌의 모습이 나온다. 도시는 텅 비었지만 세균으로 인해 밤에만 활동하는 인간들이 판을 치는 세상. 네빌은 밤이 되어도 집에 불을 끄지 않는다. 그의 피를 노리는 인간들에 맞서 싸워야 하기 때문이다.
When a series of murders hit the remote English countryside, a detective suspects a pair of travelers when it is actually the work of the undead, jarred back to life by an experimental ultra-sonic radiation machine used by the Ministry of Agriculture to kill insects.
중동의 어느 전쟁터, 2차 세계 대전 이후 버려졌던 참호에서 구조 신호가 들려오고 구조를 위해 떠난 수사대는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는데...
Citizens of a small town are infected by a biological weapon that causes its victims to become violently insane. As uninfected citizens struggle to survive, the military readies its own respo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