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land: Bullets over Hollywood (2005)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10분
연출 : Elaina Archer
시놉시스
"Bullets Over Hollywood" delves into America's fascination with gangsters and features historical perspective, analysis, behind-the-scenes anecdotes, and details about the connection between real-life hoods and their cinematic alter egos. The documentary chronicles films such as the _American Mutoscope & Biograph [us]_ film _Musketeers of Pig Alley, The (1912)_ (the 1912 film directed by D.W. Griffith that began it all), 1930's and '40s classics including "Little Caesar," "The Public Enemy," "The Roaring Twenties," "The Petrified Forest" and "High Sierra," to such modern tales as "The Godfather," "Scarface," "Goodfellas," "Donnie Brasco," "Casino," "A Bronx Tale," "Carlito's Way," "Once Upon a Time in America" and many more. The special takes a look at television with shows such as "The Sopranos" and "Growing Up Gotti," all part of America's parallel fascination with fictional and real-life gangsters.
When his brother disappears, mentally disabled Langston Bellows (Gbenga Akinnagbe) is left without a protector in Brooklyn's housing projects. Now under the control of his abusive mother (Alfre Woodard) Langston must take his future into his own hands. He sets out to find the one doctor he believes can cure him, a celebrity magazine columnist who touts questionable prescription drug cocktails. If Langston can become "mentally excellent", it will mean moving into an apartment of his own with his girlfriend, who may herself be a creation of his wishful thinking. Landing in the unscrupulous world of pharmaceutical marketing, the search for his mysterious doctor and hero leads to some unwanted discoveries. Langston strives for independence from his prior life; from his mother, from his neighborhood and from his fractured mind - while all around him people are not who they seem.
Released from federal prison after 20 years due to his ailing health, a formerly powerful New York mobster moves back home and attempts to reconnect with former life in this poignant Sopranos-esque character study.
An aspiring opera singer from Harlem teams up with a charismatic busker and a kindhearted hustler to share his voice with the world, and teaches his two newfound friends the importance of taking your destiny into your own hands. Anton (Gabriel Casseus) lives in Harlem with his aunt. He dreams of moving to Italy and becoming a famous opera singer, and though he's been blessed with a magnificent singing voice, his passion has made him an outsider in his neighborhood. Running away from home, Anton meets passionate street pianist Matthew (Christian Carmago) and together the two begin drawing large, appreciate crowds on the street. Working the crowd as they do their thing is Wes (Damon Wayans), whose natural charm always gets the cash flowing. And while life on the streets is never easy, Anton, Matthew, and Wes soon discover that by following their dreams, they may find a means of transforming their lives forever.
A behind-the-scenes look at the making of the third installment of the Expendables franchise.
한때는 반짝 유망주였지만 지금은 퇴물이 돼버린 프로 복서 시저(안토니오 반데라스)와 빈스(우디 해럴슨)는 같은 체육관에서 빈둥대는 사이다. 어느 날 이 둘은 유명 프로모터로부터 긴급 전화를 받는다. 마이크 타이슨의 복귀전에 앞서 열리는 세미 파이널 게임에 둘이 경기를 하라는 내용이다. 조건은, 이기는 사람에게 무조건 타이틀 도전전을 마련해 준다는 것. 친구 사이였던 둘은 라이벌 경기를 펼치기 위해 라스베가스로 향한다. 한때 빈스와 사귀다가 지금은 시저와 애인 관계인 여인 그레이스(로리타 다비도비치)와 함께. 라스베가스의 화려한 링 위에 마주선 두 사람은 재기를 위한 마지막 기회를 놓고 처절한 싸움을 벌인다. 링 위에서는 더 이상 친구도 필요 없다. 오직 쓰러뜨릴 상대일 뿐이다.
로멜로(Roemello Skuggs: 웨슬리 스나입스 분)는 고등학교를 1등으로 졸업한 수재였으나 태어나서 자란 할렘의 영향으로 어두운 세계로 빠져 들어 그의 형 레이와 함께 작은 마약조직을 이룬다. 마약때문에 그의 어머니도 잃고 아버지도 폐인이 된 상태에서 그의 부모를 그렇게 만든 거스(Gus Molino: 아베 비고다 분) 일당에 대한 반감을 감추고 그들과 거래를 한다. 그러나 그들과의 거래에서 문제가 생기면서 어릴 적부터의 친구인 릭키(Ricky Goggles: 스티브 해리스 분)가 거스 일당에게 죽음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거스 일당과 문제가 커지면서 거스 일당은 로멜로의 목숨을 노리고 사귀던 멜리샤(Melissa: 테레사 랜들 분)는 릭키의 죽음을 목격하고 어린 소년까지 죽자 그녀는 로멜로 곁을 떠난다. 로멜로는 그런 세계에서 발을 빼려 하지만 형인 레이가 극구 말린다. 레이는 그가 증오하던 폐인이 된 아버지가 아편 과다 복용으로 죽자 거스 일당을 모조리 죽여 버리고 로멜로를 만나 떠나지 말고 함께 일할 것을 종용한다. 둘은 다투게 되고 총이 오발하여 로멜로가 쓰러지며 그가 죽인 것으로 안 이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그 후 로멜로는 목숨을 건져 새 생활을 시작한다.
홍콩 내의 넉 오프(모조품) 산업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투입된 CIA 요원은 부모를 잃은 레이(장 클로드 밴덤)를 거두어 5년간 함께 모조품 제조공장을 경영한다. 사업이 한창 번성할 무렵 레이는 파트너와 함께 자선 경주에 참가하게 되는데 테러 집단의 작전에 우연히 휘말려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된다. 이를 계기로 정품을 제조하는 회사로부터 위조 상품의 제조에 대한 경고를 받고 공장을 수색당하게 된다. 그러던 중 레이는 자신의 파트너가 비밀 정보요원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더 큰 음모가 숨겨져 있음을 감지한다.
금슬 좋고 가정에 충실하며, 인정받는 중견 흑인 건축가 플리퍼(웨슬리 스나입스 분), 그는 흑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유색 인종으로서의 콤플렉스가 잠재해 있어 백인 여성에 대한 호기심을 떨쳐 버리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이태리계 여비서 앤지(애너벨라 쉬오라 분)와 혼외정사를 갖게 되고 이로 인하여 백인계 회사에서의 처세가 어렵게 되자 자의반 타의반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독립을 꿈꾼다. 한편, 이태리 빈민가의 하층 생활에 염증을 느끼던 앤지는 플리퍼와의 관계를 친구들에게 고백하지만 유색인종에 대한 혐오감을 갖고 있는 친구들은 경악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앤지의 가족들 역시 앤지를 구타 하면서 집에서 내쫓는다. 졸지에 거리로 쫓겨난 이들은 일시적으로 동거를 하게 되나, 사회 도처, 가는 곳곳마다 받게 되는 경멸과 혐오, 그리고 원초적인 피부색의 차이에서 오는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끝내는 본래의 위치로 돌아가게 된다.
플로리다 제도에서 베트남 난민의 시체를 가득 싣고 표류중인 배가 발견된다. 이 배는 U.N.소유로 판명되고, 잔혹한 대학살에 U.N.사무총장이 연루됐음을 보여주는 비디오까지 공개되면서 중국과 무역협정체결을 위한 정상회담을 준비하고 있는 U.N.은 최대의 위기에 몰린다. 이에 U.N.의 실질적인 권력자 훅스는 모든 것이 U.N.과 중국과의 무역체결에 반대하는 세력에 의한 음모라는 결론을 내리고 U.N. 최고의 비밀요원 쇼(웨슬리 스나입스)와 그의 팀을 불러들여 비밀리에 수사를 벌인다. 사건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인 중국대사 윙을 조사하기 위해 쇼는 뉴욕의 연례파티에 참석하지만 윙이 예상치 못한 암살을 당하자 쇼는 암살범으로 몰려 경찰에 체포된다. 신분을 밝힐 수 없는 쇼는 이송 도중 탈출해 팀원들을 만나러 가지만 모두 살해당한 후였다. 쇼는 자신들의 작전을 모두 알고 있는 적에 맞서 홀로 싸운다.
니노 브라운(Nino Brown: 웨슬리 스나입스 분)은 표면적으로는 젊고, 핸섬하며, 부자인 성공한 흑인 실업가이며 사회에서도 출세의 표본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은 '캐쉬머니 브라더즈'라는 거리의 갱단 두목으로 폭력으로 뒷골목을 장악하고 마약으로 검은 왕국을 세운 암흑가의 제왕이다. 경찰에서는 그를 잡기위해 비밀경찰 두 명을 전담반으로 세우는데 흑인인 스코티(Scotty Appleton: 아이스 티 분)와 백인 닉(Nick Peretti: 쥬드 넬슨 분)이 그들로서, 두 사람 모두 마약에 대한 혐오감을 갖고 있었다. 한편, 스코티는 중독자인 푸키(Pookie: 크리스 록 분)를 니노의 조직에 침투시키는데.
한때 마약 왕이었던 프랭크 화이트는 오랜 징역형을 마친 후, 뉴욕으로 돌아와 자신의 사업에 방해되는 인물들을 제거해 나간다. 그 과정에서 총격 살인 사건을 벌인 부하들이 경찰에 체포되자 유능한 변호사를 통해 막대한 보석금을 내고 그들을 석방시킨다. 그리고 자신이 예전에 살던 동네의 병원을 현대화하기 위해 마약 사업으로 번 돈을 기부 하며 정치계와 손을 잡는 등 점점 거물이 되어 간다. 한편 이러한 과정을 알고 있는 경찰 몇 명이 상부의 허락도 없이 프랭크 일당을 습격을 하는데…
강가에서 사람의 팔 하나가 발견된다. 곧이어 한 남자가 온몸이 칼로 끔찍하게 난자당한 채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수사진들은 살해자의 주변을 조사하 다가 동성연자자 그룹에 접근해간다. 경찰의 끈질긴 추적에도 불구하고 살인 사건은 연이어 벌어진다. 범인을 잡기위해 스티븐 형사는 동성 연애자로 가장하고 잠복 근무에 들어간다. 그가 잠복근무에 들어간 동성연애자들의 세계는 일반인들이 상상 할 수 없는 충격의 세계였다. 그리고 그가 잠복근무 중에도 살인 사건은 계속 발생하는데...
LA에 있는 일본 기업의 회의실에서 백인 여자가 살해되자, 경찰 웨브 경위가 수사에 나선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지시에 의해 코너라는, 일본인들과 긴밀한 접촉을 갖고 있는 신비한 인물을 만나게 된다. 선후배 사이가 된 코너와 웨브는 살인 사건을 둘러싼 일본의 조직을 파고드는데, 그속에는 고대로부터 전해진 '야쿠자' 세계와 초현대식의 세계가 펼쳐진다.
타고난 총잡이, ‘아만’이라는 남자가 있다. 아만은 한 집에서 나고 자란 ‘수에노’라는 여인을 사랑한다. 아만이 집을 비운 사이 그녀는 다섯 명의 악당들에게 겁탈을 당하게 되 한 악당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만 은 그녀를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그녀 곁을 떠나게 되고 그녀는 아이를 출산하다 결국 죽게 된다. 아만은 사랑하는 여인의 목숨을 앗아간 다섯 악당들을 모두 찾아 죽음으로서 복수를 하고 돌아오다 어떤 한 남자의 총에 맞아 죽게 된다. 그의 죽음을 너무나 슬퍼한 어머니는 아들을 죽음에서 살리기 위해 신과 위험한 거래를 하게 되는데…
삶에 대한 아무런 희망도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칼 세일즈맨, 길 레나드. 무미건조한 그의 삶에 의미가 되는 것은 오직 하나. 수퍼 스타와 그에 대한 사랑이다. 힘도 안들이는 듯한 스윙으로도 무수한 백구를 펜스 밖으로 날려보내는 메이저 리그 최고의 사나이, 바비 레이번의 팬이라는 사실하나만으로도 그는 행복하다. 그런 길에게 바비가 고향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해온다는 사실은 황홀한 사건, 라디오 콜인쇼를 듣고 있던 것은 전화로 바비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첫 신호를 보낸다. 이적 이후 바비는 알수 없는 슬럼프에 빠지기 시작하고, 신출내기 중견수 시절부터 그의 열광적인 팬이었던 길의 인생도 추락하기 시작한다. 반면 라이벌 프리모는 승승장구, 바비의 주위를 맴돌던 길은 그의 슬펌프가 부적과도 같은 백넘버 때문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분노에 휩싸여 어떤 방법으로든지 우상의 넘버 '11'을 되찾아 주리라 결심하는데. 프리모가 다리에 칼이 꽂힌채 시체로 발견된 이후, 바비는 슬럼프에서 빠져나와 수퍼스타의 명성을 되찾고 길 역시 바비의 충실한 팬의 자리로 돌아간다. 그러나 환상이 언제까지 계속되지는 않는 법. 바비 주변을 맴돌던 길은 바비의 아들 숀이 바다에 빠지려는 걸 구해주고, 바비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프리모가 죽은 이후 다시 제 실력을 찾은 바비에게 길은 프리모라는 방해물이 없어져 다시 실력을 찾아 고맙다는 말을 듣고 싶어하지만, 뜻밖에 바비의 입에서는 팬들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말을 하게 되는데...
For a year, acclaimed British filmmaker Jeanie Finlay was embedded on the set of the hit HBO series “Game of Thrones,” chronicling the creation of the show’s most ambitious and complicated season. Debuting one week after the series 8 finale, GAME OF THRONES: THE LAST WATCH delves deep into the mud and blood to reveal the tears and triumphs involved in the challenge of bringing the fantasy world of Westeros to life in the very real studios, fields and car-parks of Northern Ireland. Made with unprecedented access, GAME OF THRONES: THE LAST WATCH is an up-close and personal portrait from the trenches of production, following the crew and the cast as they contend with extreme weather, punishing deadlines and an ever-excited fandom hungry for spoilers. Much more than a “making of” documentary, this is a funny, heartbreaking story, told with wit and intimacy, about the bittersweet pleasures of what it means to create a world – and then have to say goodbye to it.
범죄 수사국 요원들에게 '공포의 레인'이라는 별명으로 통하는 찰스 레인(Charles Rane: 브루스 페인 분)은 네 번이나 민항 여객기를 날려버렸다. 그는 감쪽같이 흔적을 없애고 또 유능한 변호사를 고용하여 심증만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보인다. 챨스 레인은 지능적이고 범죄에 대한 죄의식이 전혀 없는 최악의 테러리스트였다. 끈질긴 추적 끝에 그 악당이 체포되었고, 재판을 하기 위해 항공기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안전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비행기가 이룩하자마자 찰스 레인은 연방요원들을 해치우고 비행기를 장악한다. 그러나 그들은 57번째 승객이 누군지 짐작도 하지 못했다. 그의 이름은 존 커터(John Cutter: 웨슬리 스나입스 분), 비행경호실장을 지냈던 흑인 경호 전문가였다. 최근 현역에서 떠나 세큐리티나 보디가드, 보안 전문가로 일해온 그는 친구로부터 제의를 받고 테러 방지 책임자가 되어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중이었으나, 찰스 레인은 로스 엔젤레스로 갈 생각은 전혀 없었다. 하늘 위에서 200명 승객의 목숨이 달린 상황에서 두 사나이는 격돌한다.
시드니는 항상 거리의 코트에서 살며 내기 농구를 즐긴다. 어느날 경기를 하는 도중 백인인 빌리가 나타난다. 마피아들에 빚을 지고 여자 친구와 도망치는 떠돌이다. 시드니는 빌리와 내기를 한다. 당연히 사람들은 시드니에게 돈을 건다. 결과는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빌리의 승리. 시드니는 거리 코트를 휩쓸기 위해 빌리에게 파트너가 될 것을 제의한다. 둘은 그때부터 허슬러가 된다. 승승장구하며 둘은 거리 코트를 하나씩 점령해 간다. 그렇게 해서 둘은 도박농구로 친구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다른 패거리와의 시합이 벌어진다. 시드니는 전에 없던 무기력함을 보이고 둘은 예상치 못한 패배를 맛본다. 시드니가 다른 패와 짜고 사기를 친 것이다. 둘은 싸운다. 더욱 절친한 농구 도박사로 다시 의기투합한 둘은 5000달러의 상금이 걸린 거리 농구 챔피언쉽에 나가게 된다.
같은 학년의 여자애를 멀리서 짝사랑하는 Max(Jacob Tremblay), 전형적인 반항아 헤어스타일과 귀를 뚫은 귀걸이를 하고 군복 야상을 입고 다니며 터프한 척 하지만 실제로는 학교 뮤지컬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꿈인 Thor(Brady Noon), 덩치는 크지만 순진하고 착한 Lucas(Keith L. Williams) 세 명이 영화의 주인공들이다. The Beanbag Boys라고 자칭하면서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이 세 명은 같은 학년에서 제일 터프하고 인기 있는 아이의 집에서 벌어지는 키스 파티에 초대를 받는다.
1996년, 스파르탄(실베스타 스탤론 분)은 사건의 장애물을 거침없이 없애 버리는 경찰로 동료들은 그를 ‘파괴자’라는 뜻의 ‘데몰리션 맨’이라고 부른다. LA 피닉스(웨슬리 스나입스 분)라는 한 킬러가 폭탄 장치된 빌딩 안에 30명의 인질을 붙잡는 사태가 벌어지자, 스파르탄은 그를 체포하지만 빌딩을 폭파된다. 결국 그가 모르는 사이 30명의 인질이 죽자 임무과실로 체포된다. 그리고 냉동 감옥에서 얼려져 70년형을 살게 된다. 2032년, 도시는 혁신적인 경영 방침으로 모든 범죄를 사라지게 했다. 하지만 피닉스의 탈출로 도시는 파괴되기 시작한다. 여경찰 레니나(산드라 블록 분)는 스파르탄의 존재를 알고 피닉스를 체포하기 위해 그의 가석방을 건의한다. 드디어 스파르탄은 오랜 잠에서 깨어나 그의 최대 적수를 상대하게 된다. 그에게 있어 피닉스를 잡는 것만이 다시금 냉동 감옥으로 수감되지 않는 길이기에. 한편 냉동 상태에서 재생되는 동안 스파르탄과 피닉스는 새로운 교육을 받았는데 피닉스는 과거보다 더 위험한 인물로 변해 있었다. 피닉스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스파르탄은 그가 새롭게 보강된 능력 뒤에 어떤 음모가 있음을 느낀다. 바로 그의 배후에는 평화로운 미래 도시의 지도자 콕토 박사가 있었다. 그는 말썽을 일으키는 지하 인간들을 퇴치하기 위해 냉동 죄수인 악당 피닉스를 고의로 탈옥시켜 지하 인간들의 지도자 프렌들리를 죽이게 하고, 가석방한 스파르탄을 피닉스 견제용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20세기를 동경하는 여경찰 헉슬리는 스파르탄과 함께 피닉스 검거에 나서면서 터프한 매력을 발산하는 스파르탄에게 반해 버린다. 피닉스가 박물관을 파괴하는 등 난동을 부리자 미래도시의 경찰과 시민들은 두려움에 떨며 경악하고, 이를 기회로 콕토 박사는 자기의 권력을 더욱 강화함은 물론 프렌들리의 세력을 뿌리 뽑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