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ion of the Lawless (1940)
MASKED TERROR FOLLOWS THE WESTWARD TRAIL OF THE IRON HORSE!
장르 : 서부
상영시간 : 59분
연출 : David Howard
각본 : Doris Schroeder
시놉시스
Residents of a small frontier town take up arms when vigilantes try to block a railroad right-of-way.
아내를 마약판매상의 손아귀에 빼앗긴 뒤 평범한 남성이던 주인공은 슈퍼 히어로 크림슨 볼트로 변신한다. 초능력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크림슨 볼트는 세상을 위해 활동하겠다고 다짐한다. 수퍼히어로 블록버스터만큼이나 이제는 주된 장르로 자리잡은 ‘어눌한 수퍼히어로’ 영화인 "수퍼"는 평범한 현대인의 일상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를 수퍼히어로 영화에 대한 일종의 패러디로 담아낸다. 스매쉬 히트를 기록한 독립 코미디영화 "주노"의 두 스타인 레인 윌슨, 엘렌 페이지가 다시 의기투합한 영화. "아마게돈"의 리브 타일러의 모습도 반갑다.
배트맨과 레드 후드를 소재로 한 2010년 비디오 영화이다. 저드 위닉이 쓴 배트맨 스토리라인 "언더 더 후드"를 기반으로 각색되었으며, 레드 후드가 되어 살아 돌아온 로빈 제이슨 토드와 배트맨의 재회를 다루고 있다.
74분서의 강력 담당 주임인 스트라이커는, 옛 친구 찰리의 참살건으로 억울하게 체포된 코시의 과거 선행을 알게 되어, 악의 소탕 지원을 약속받고 석방한다. 찰리의 친구였던 베네트로부터 최근 뉴욕의 무정부상태의 혼란을 듣게 된 커시는 깡패 두명을 사살한 것을 개시로 악의 세력을 향해 선전포고를 한다. 커시에게 스트라이커의 불법체포를 고발하라고 권고하던 변호사 케드린이, 악당 프레이커 일행에게 살해당하자, 커시는 악당들과 정면대결을 준비한다. 커시 및 경찰과의 대결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지원 병력을 모은 프레이커와의 일대결전 끝에 커시를 위시로 한 정의의 세력은 마침내 승리를 거두는데...
기차가 역으로 들어온다. 기차의 마지막 칸이다. 부랑자가 화물칸에서 새로운 도시에서 새 출발을 하려고 뛰어 내린다. 그러나 그가 온 곳은 정작 지옥과 같은 도시이다. 이곳은 범죄자가 거리에서 득세하는 곳이다. 이 도시의 두목인 드레이크는 사디스트적인 살인마인 슬릭과 이반, 두 아들과 함께 이곳의 최고로 군림하고 있다. 이러한 혼란 가운데 부랑자는 중고 잔디깎이 기계를 전시하고 있는 전당포 앞을 가로질러 간다. 그는 이 도시를 아름답게 가꾸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꿈을 꾼다. 하지만 그의 주변에서 잔혹한 사태가 끊이지 않자 잔다깎이 기계 위에 걸려 있는 엽총이 그의 눈에 들어 온다. 곧이어 부랑자는 이 마을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그의 손에 든 엽총과 창탄에 든 두 발의 총알임을 깨닫게 된다.
(2011년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트맨이 조커와의 대결을 끝으로 세상에서 모습을 감춘 8년 후, 하비 덴트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떠안은 배트맨은 모든 것을 희생하며 떠난다. 범죄방지 덴트법으로 인해 한동안 평화가 지속되던 고담시의 파멸을 예고하며 나타난 마스크를 쓴 잔인한 악당, 최강의 적 베인이 등장한다. 베인은 배트맨이 스스로 택한 유배 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하지만, 다시 돌아온 배트맨에게 베인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자신을 거부한 사람들의 고통을 지켜볼 것인가, 정의의 수호자로 나설 것인가. 배트맨은 승패를 알 수 없는 마지막 전투를 시작하려 하는데...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한 매력의 인디언 악령 헌터 ‘톤토’는 신비로운 힘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간 ‘존’을 살려낸다. 극적으로 살아난 ‘존’은 블랙 마스크를 쓴 히어로 ‘론 레인저’로 부활하는데…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인 무법천지에 오로지 복수를 위해 뭉친 ‘톤토’와 ‘론 레인저’ 콤비, 그들이 펼치는 와일드한 액션이 시작된다! 쿨하게 즐기고 짜릿하게 느껴라!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은 채 사막 한가운데에서 눈을 뜬 남자 ‘제이크’.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그에게 남은 유일한 단서는 손목에 채워진 의문의 기계뿐이다. 근처의 마을 ‘앱솔루션’로 들어선 제이크. 낯선 그의 등장에 마을의 모든 사람들은 경계를 늦추지 않지만 단 한 명, 마치 그에 대해 무언가 알고 있는 듯한 여인 ‘엘라’만이 주저 없이 그의 곁으로 다가선다. 하지만 현상 수배 전단에서 제이크의 얼굴을 발견한 보안관은 그를 체포하고, 그 시각 앱솔루션 최고의 권력자 ‘달러하이드’ 대령 역시 자신의 금을 훔쳤던 제이크의 등장 소식을 듣고 마을로 들어선다. 연방보안관에게 이송되려는 그를 둘러싸고 보안관과 달러하이드 대령이 대치한 순간, 갑자기 정체불명의 물체가 등장해 위협적인 공격을 퍼붓는 동시에 마을 사람들을 연이어 납치해간다. 그리고 이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 제이크는 자신도 모르게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손목에 찬 기계를 사용하여 그들의 공격을 저지하는데...
당신들이 아무렇게나 생각하는 그런 영웅이 아냐!! 예측을 불허하는 대단한 놈이 왔다! 광대한 모하비 사막에 툭 떨어진 정체 모를 카멜레온 랭고, 적응하려면 수백만 년이 걸린다는 모하비 사막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랭고는 아주 우연한 계기로 사막의 무법자 매를 죽이게 된다. 얼떨결에 마을의 영웅이 되어버린 랭고는 황무지 빌리지의 보안관을 맡게 되는데... 위험이 도사리는 거대한 사막, 쫓고 쫓기는 추격, 예측 불허한 사건들 속에서 랭고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펼쳐질까?
건축설계사 커시는 미망인 여기자 카렌과 친하게 지낸다. 커시는 카렌의 딸 에리카를 자신의 딸처럼 아끼는데 에리카는 친하게 지내는 남자친구가 있다. 어느 날 데이트하러 나갔다가 마약과용으로 숨지는 에리카. 분노한 커시는 에리카의 복수를 하고자 직접 마약소탕에 나선다. 커시는 LA의 양대 마약조직인 자카리야스파와 로미오 형제파의 핵심부하들을 한명씩 처치한다. 그의 목적은 양대파벌을 서로 이간질해 싸우게 함으로써 양쪽을 한꺼번에 소탕하려는 것. 콧수염이 인상적인 배우 찰스 브론슨 주연의 시리즈 액션물 중 네번째 작품.
아강(성룡 분)은 미국에 살고 있는 삼촌 마표(동표 분)로부터 자신의 결혼식에 쓸 금장식과 선물을 갖고 오라는 초대장을 받는다. 미국에 도착한 아강은 삼촌의 결혼 상대자가 흑인인 휘트니라는 것과 그곳의 갱들이 우글거리는 적색지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강은 옆집에 살고 있는 소년 대니의 친구가 되는데 대니는 휠체어를 타는 장애자다. 마표는 자신의 슈퍼마켓을 독신녀인 엘렌(매염방 분)에게 팔게 되고 아강과 엘렌은 서로에게 좋은 인상을 받는다. 마표는 신혼여행을 떠나고 엘렌은 아강에 슈퍼마켓에서 근무할 것을 제의한다. 장사가 잘 되어갈 무렵 슈퍼마켓에 갱단 펑크족이 들어와 장사를 방해하자 아강은 뛰어난 무술로 갱들을 보기좋게 물리친다. 집으로 돌아가던 아강은 펑크족 두목 토니의 애인인 낸시(엽방화 분)의 유인에 걸려 펑크족들로부터 공격을 당한다. 다음날 다이아몬드를 둘러 싸고 마피아간에 싸움이 벌어져 도심일대가 교통이 마비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한편 우연히 사건현장에 있던 펑크족 일원이 다이아몬드를 훔쳐 달아나다가 마피아로부터 쫓기게되자 다급해 진 펑크족은 다이아몬드를 대니가 탄 휠체어에 숨긴다. 그후 대니의 집에 들른 아강은 낸시가 대니의 누나임을 알게 되고, 낸시와 친해진다. 저녁에 낸시가 일하는 나이트 클럽에 놀러간 아강은 낸시와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그 무렵 애인을 빼앗겨 자존심이 상한 토니와 그 일당은 슈퍼마켓을 닥치는대로 부순다. 그때 갑자기 마피아가 나타나 펑크족 일원을 납치하여 다이아몬드의 행방을 묻는다. 슈퍼마켓이 부서진데 대해 화가 난 아강은 낸시와 함께 펑크족의 아지트를 찾아가 토니 일당과 싸움을 벌인다. 그러는 도중 마피아가 나타나 토니와 낸시등을 인질로 삼고 아강은 마피아 단원에 이끌려 다이아몬드를 찾으러 대니의 집에 들른다. 대니의 집에 도착한 아강은 마피아일당을 따돌린 후 미국의 FBI에 연락해 마피아 일당과 일대 접전을 벌이는데.
악당 슈레더와 그의 조직 ‘풋 클랜’이 장악해버린 후 범죄와 폭력이 난무하는 뉴욕시. 열혈 방송기자 에이프릴은 카메라맨 번과 함께 그들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나서고, 슈레더와 손 잡은 사업가 에릭 삭스의 정체가 점점 드러나게 된다. 한편, 하수구에 살던 ‘닌자터틀’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는 암흑으로 변해가는 도시를 구하기 위해 거리로 나오게 되는데....
부정부패로 사람들 비난을 받았지만 유유히 인맥과 막강한 자본을 빌미로 무죄로 풀려난 정치인이라든지 법으로 잡아들이지 못하던 이들이 하나둘 누군가에게 총에 맞아 죽는다. 해리는 이걸 매우 이상하게 여기는데 경호원들까지 타고 있는 차량에서 다들 저항도 못하고 앉은 채로 총에 맞아 죽은 것. 누구 하나 저항하지 못한 채로 운전석에서 총에 맞아 죽었다는 것은 보통 차를 세우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은 인물, 즉 경찰이라는 걸 알게 된다! 그렇다. 누군가 경찰 내에서 법으로 못 죽이는 악당은 알아서 죽인다고 나서는 사조직이 생긴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을 추적하는 경찰까지 죽이면서 이제는 정의와는 벽쌓고 미쳐 돌게 된다. 해리에게도 유혹이 들어오지만 단호히 거절하고 조직은 해리를 위험인물로 여겨 제거하려 드는데...
용맹스런 사자왕 리차드가 십자군 전쟁에 나간 사이 교활한 존 왕자가 왕위를 차지한다. 존 왕자는 간사한 히스 경을 오른팔로 삼아 백성들로부터 무리하게 세금을 걷어들여 원성이 자자했다. 선량하고 힘없는 백성들에게 유일한 희망은 로빈 후드 뿐. 셔우드 숲 속에 사는 의적 로빈 후드와 그의 부하 리틀 존은 부자들의 금을 훔쳐다가 몰래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곤 한다. 어느 날 두 사람이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돈 냄새가 물씬 풍겨온다. 존 왕자가 탄 황실 마차가 근처를 지나던 것. 집시 점쟁이 여인으로 분장한 로빈과 리틀 존은 한껏 왕자를 치켜올려주며 정신을 빼놓고는 반지와 황금, 의복 등을 모두 빼앗아 달아나는데...
프레스코드 집안의 아들 제브는 어머니의 반대를 무릅 쓰고 북군에 지원한다. 그는 싸움터에서 남군의 탈주병을 알게 되지만 북군 사령관 샤만 장군은 탈주병이 저격하려 하기 때문에 부득이 대검으로 찌르고 마는데...
데스 위시 2편은 뉴욕에서 추방당한 플 커시가 LA에서 다시 건축가의 삶을 살면서 시작된다. 8년후에 만들어진 영화지만 약 3〜4년 뒤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플 커시는 LA에서 활동적으로 일하고 있었고, 제리(질 아일랜드)라는 미모의 애인도 있다. 과거때문에 충격을 받은 딸 캐롤도 서서히 회복되어 가는 상황. 이렇게 평화 롭게 잘 살아가면 되었을 플 커시에게 뉴욕에서와 마찬가지로 비극적인 사건이 덥친다. 어느날 공원에서 깡패들에게 지갑을 털리게 되고, 지갑속의 주소틀 보고 찾아온 깡패들은 플 커시의 가정부를 잔인하게 성폭행하고 살해한다. 그 와중에 플 커시는 캐롤과 함께 멋모르고 들어오다가, 플 커시는 깡패들에게 심한 구타를 당한채 쓰러지고 캐롤은 납치를 당한다. 납치를 당한 캐롤은 그들에게 탈출하다가 처참하게 죽게 되고, 딸을 잃게 된 플 커시는 다시 세상의 악에 대하여 총구를 겨누는데..
젊은 변호사 랜스는 죽마고우였던 톰의 장례식을 위해 텍사스의 작은 마을인 신본으로 향하고, 가는 도중 회상에 잠긴다. 예전의 신본은 리버티 밸런스라는 무법자 때문에 온 동네가 공포 그 자체였다. 신본에 도착한 랜스는 법으로 리버티를 응징하려고 하지만 무법자에게 법이 통할리 만무하다. 이 때 신본에서 리버티를 대적할 유일한 사람인 톰은 리버티에게 맞설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총'뿐이라고 말한다. 랜스와 톰은 표면적으로 '법'과 '총'이라는 견해 차이를 보이는데 그 내면에는 할리라는 여인을 차지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그러는 사이 리버티의 만행은 갈수록 심해지고 최후의 시간이 다가온다.
1983년 LA. 어느 고위 정치인의 부패와 살인 음모를 알아낸 로스앤젤레스의 형사 메이슨 스톰(Mason Storm: 스티븐 시걸 분)은 그 정치가와 악당, 그리고 부패 경찰의 표적이 된다. 그들의 기습을 받은 스톰은 외부에는 죽은 것으로 알려진 채 무의식 상태로 7년을 보낸다. 그가 다시 의식을 돌린 순간, 그는 곁에 아름다운 간호원 앤디 스튜워트(Andy Stewart: 켈리 르브룩 분)가 있는 걸 보게 된다. 무의식 환자 병실의 담당 간호원인 스튜워트는 그동안 의식 불명의 스톰이 누군지도 모른 채 간호를 하면서 가까워졌던 것이다. 스톰이 깨어났다는 것을 안 악당들의 기습에서 간신히 병원에서 빠져 나온 스톰은 스튜워트의 도움으로 건강을 회복하며 복수의 칼을 간다. 그러나 악당들은 집요하게 그를 해치우려 덤벼온다. 하지만 아내와 아들의 복수를 다짐한 그의 앞길을 아무 것도 막을 수는 없었다.
폴은 어느날 자신이 집을 비운 사이 침범한 흉악범들에게 아내와 딸을 잃고 만다. 평범한 시민이였던 그는 경찰과 법이 그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도시의 악과 대결할 것을 결심하고 뉴욕의 흉악범들을 하나 둘 처치해 나간다. 법을 무시한 그의 행동에 골머리를 앓던 경찰은 폴에게서 무기를 압수하고 뉴욕에서 추방시키고 마는데....
조로라는 이름으로 전설적인 영웅이 된 돈 디에고(앤소니 홉킨스)는 알타 캘리포니아에서 20년이 넘도록 스페인의 억압에 대항해 싸워 왔지만 폭군 라파엘 몬테로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감옥에 갇힌다. 긴 세월이 흐른 후 감옥에서 탈출한 돈 디에고는 자신의 후계자를 찾다가 한때는 강도였던 알렉산드로 뮤리에타(안토니오 반데라스)를 발견한다. 상류계층과는 거리가 멀고 우악스럽기만 한 알렉산드로에게서 총명과 용기를 발견한 그는 엄격한 훈련을 통해 새로운 조로를 탄생시킨다. 그들은 원주민을 착취하여 금광을 개발하는 몬테로를 저지하기 위해 싸운다. 한편 몬테로를 친아버지로 알고 자란 엘리나(케서린 제타 존스)는 알렉산드로와 마주친 순간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데...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세상 한 가운데 혼자 남게 된 엘렉트라는 적의 공격으로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죽음의 문턱까지 가게 된다. 죽음에서 그녀를 기적적으로 되살려낸 사람은 사람의 미래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인 ‘키마구레’의 달인 스틱. 엘렉트라는 스승 스틱이 속한 집단 ‘체이스트’에서 ‘키마구레’를 비롯한 다양한 기술을 교육 받는다. 그러나 끓어오르는 분노와 세상을 향한 복수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한 엘렉트라는 조직에서 추방당하게 되고, 버려졌다는 생각에 세상과의 인연을 끊고 냉혹한 암살자의 모습으로 살아간다. 완벽한 살인 기계의 모습으로 살아가던 엘렉트라는 어느 날 새로운 임무를 맡게 되고, 최강의 암살자 집단 핸드에게 쫓기는 마크와 애비 부녀를 만나게 된다. 어둠의 무술인 닌지쭈를 구사하며 강력한 범죄 조직으로 떠오른 핸드는 돌보다 단단한 근육을 지닌 가공할 괴력의 소유자 스톤, 모두가 두려워하는 무술의 최고 고수 킨코우, 핸드을 움직이는 핵심이자 키마구레를 구사하는 키리기, 숨결과 손길에 치명적인 독을 숨기고 있는 여인 타이포이드, 몸에 지닌 문신에 생명을 불러 넣어 치명적인 무기로 사용하는 타투등 최고의 고수들로 이루어진 최강의 암살자 집단.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느냐, 아니면 자신을 완전히 파괴해 버릴지도 모를 새로운 삶을 선택하느냐의 기로에 선 엘렉트라. 끊임없이 자신에 대해 고뇌하던 엘렉트라는 마침내 마크와 애비를 돕기로 결심하고 무적의 군단 핸드에 홀로 맞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