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comb (1995)
장르 :
상영시간 : 6분
연출 : Sarah Pucill
시놉시스
In Backcomb the demonic is unleashed on domestic space. It takes the form of two of femininity’s mildest tokens, hair and embroidery, that serve here in the creation of a sexualised surrealist experience. Within the claustrophobic space of a table-lay, a forceful and erectile mass of hair comes alive and slithers across its surface. The hair probes into vessels and punches through the cloth till finally order overturns and all smashes to the ground.
Shut Up and Sing is a documentary about the country band from Texas called the Dixie Chicks and how one tiny comment against President Bush dropped their number one hit off the charts and caused fans to hate them, destroy their CD’s, and protest at their concerts. A film about freedom of speech gone out of control and the three girls lives that were forever changed by a small anti-Bush comment
미국의 최대 총기 제작 회사의 공동 사장인 리버티 웰라스. 그녀가 극장으로 가는 도중 전화가 와서 그녀가 전화를 받자 낯선 남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는 지금 그녀에게 총을 겨누고 있다고 말한다. 그녀의 상황을 다 파악하고 있는 남자의 목소리에 겁을 먹은 리버티는 그가 요구하는 대로 한다. 그는 자기 자신의 손목을 길가의 핫도그 매점에 수갑으로 채운다. 킬러와 계속 대화를 나누는 리버티. 저격수는 그녀의 심장을 겨누고 있고, 만약 그녀가 전화를 끊거나, 그녀의 배터리가 다 닳으면 총은 발사된다. 대화도중 리버티는 그 저격수가 뭔가 동기를 가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시간이 빠르게 가는 상황에서, 자신의 목숨이 걸린 이 긴박한 상황에서 리버티는 스스로 목숨을 건져야 하는데...
A team of astronauts on the first mission to Mars crashes onto the surface, losing contact with Earth. With no other recourse, and help millions of miles away, the crew is forced to make desperate choices in order to stay alive. Will they be able to survive as the minutes slip away?
On the one hand, there’s the desert eating away at the land. The endless dry season, the lack of water. On the other there’s the threat of war. The village well has run dry. The livestock is dying. Trusting their instinct, most of the villagers leave and head south. Rahne, the only literate one, decides to head east with his three children and Mouna, his wife. A few sheep, some goats, and Chamelle, a dromedary, are their only riches. A tale of exodus, quest, hope and fatality.
Young computer enthusiast Liam runs a website streaming video of his every action captured on a webcam. He lives a reclusive life, temporarily staying in a friend’s apartment in Paris until waitress Alison and her British husband, James, move in.
모든 것이 탐구 대상으로만 보이던 사춘기 소녀 시절, 전차가 부딪치며 일어난 첫 사고는 그녀의 몸과 마음이 부서지는 상처를 남겼다. 프리다는 침대에 누워 두 팔만을 간신히 움직일 수 밖에 없는 고통 속에서 깁스를 캔버스 삼아 그림을 그린다. 몇 년 후, 프리다는 성숙한 숙녀의 모습으로 당대 최고의 화가인 디에고를 찾아가 자신의 그림을 평가해달라고 요구한다. 직접 내려와서 보라는 당돌한 그녀의 모습에 매력을 느낀 디에고는 프리다의 그림뿐만 아니라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든 두 사람은 예술적 동지로, 사랑하는 연인으로 마음의 정조를 약속하는데...
각기 다른 두 명의 사람들이 서로 만나 새로운 관계를 맺으려고 노력한다. 외로운 예술가인 크리스틴과 갓 홀아비가 된 리차드. 이 둘은 서로에게 확신을 갖지 못한다.
## 짧게 말하면… “너를 사랑해” ##
…. ))<>(( …. 앞뒤로… 영원히 사랑하고파 ^^ 엉뚱 명랑한 비디오 아티스트 크리스틴은 신발가게에서 일하는 리처드에게 호감을 느껴 적극적으로 접근하지만, 갓 이혼 당해 패닉 상태에 빠진 리처드는 그녀의 갑작스런 호의를 받아들일만한 여유가 없다. 크리스틴과 리처드가 어설프고 서투르게 새로운 사랑을 향해 조심조심 다가가는 동안 리처드의 십대 아들 피터는 성적 호기심이 가득한 동네 소녀 헤더와 레베카의 오럴섹스 경쟁에 실험 대상이 되기를 자처하고, 여섯 살 난 둘째 아들 로비는 인터넷 성인 채팅방에서 수위를 넘는 과감한 대화로 건너편 상대를 자극한다. 이에 로비의 채팅 상대인 외로움에 사무친 40대 커리어우먼 낸시는 로비를 완벽한 섹시가이로 착각하고 일회용 섹스를 제안해 기대에 부풀어 약속장소에 나가는데 과연 이들의 만남은 어떻게 될까..?
캘커타 홍등가에서 가장 비참한 사람들은 성매매 여성들이 아닌 그녀들의 아이들이다. 가난과 학대 그리고 절망과 마주하고 있는 이 아이들은 그들의 어머니에게 지워진 운명을 벗어날 수도 없으며 그녀들과는 다른 삶을 살아갈 수도 없다. 이 영화의 공동 감독인 자나 브리스키와 로스 카우프만은 홍등가에서 만난 아이들의 놀랄만한 변모를 보여주고 있다. 아이들에게 카메라를 주고 사진 찍는 방법을 알려준 사진작가 브리스키는 가장 비참하고 절망적인 세상에서 살고 있는 어린이들 내부에 잠재되어 있던 천재적인 예술성에 불을 붙여 주었다. 아이들이 찍은 사진들은 단순히 그들의 비범한 관찰력과 재능을 보여주는 것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좀 더 큰 무언가를 반영하고 있다. 즉 그들을 해방시켜주며 그들의 실제적인 능력을 북돋아 줄 수 있는 예술이 지닌 큰 힘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는 밑바닥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눈물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관광객들이 찍은 스냅 사진의 전형적인 감상성을 거부한다. 수 년 동안 꼬마들과 함께 생활한 브리스키는 그들 세상의 일부분이 된다. 꼬마들이 찍은 사진들은 인류학적 호기심을 갖고 찍은 미개한 이미지들이 아니라, 그들의 영혼을 보여주는 프리즘이자 창작 정신이 가진 힘에 대한 진실한 증언이다.
[낙타의 눈물]에 이은 비암바수렌 다바아의 몽골 평원 시리즈 두 번째 영화. [동굴에서 나온 누렁개]는 몽고 유목민 가족과 개의 인연을 다룬 영화다. 유목민 가족의 6살 먹은 맏딸 난살이 동굴에서 찾아낸 개를 집으로 데려왔지만 아버지는 개를 키울 수 없다고 한다. 어디서 왔는지 출신을 알 수 없는 개가 가족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때문이다. 그러나 난살은 아버지의 말을 따를 수가 없다. 다른 캠프로 이주해가는 날 그들 가족과 개의 인연의 꼴이 밝혀질 것이다. 이 영화의 주 플롯인 개와 엮인 그들 가족의 이야기 하부에는 윤회와 환생에 관한 사상이 깔려 있다. 윤회에 대한 그들의 믿음은 생명에 대한 존중심을 가르쳐줬지만 한편으로 인간 아닌 생명체에 대한 두려움도 갖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 두려움조차 배타적인 성격의 것은 아니었다.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일이 힘든 만큼 훌륭한 인간으로 살기 위해 노력하는 그들은 지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숭고한 영혼을 가진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아무런 필터도 거치지 않은 듯한 이 영화의 다큐멘터리적인 시선은 그 존재들의 삶의 방식을 사랑스럽게 바라본다. 드라마틱한 서사나, 특별한 사건도 없이 흥미진진한 시선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도 그 때문일 것이다. 두 명의 어른이 세 아이와 엄청난 양의 이삿짐과 수십 마리의 양을 끌고 이주해가는 마지막 장면은 그 자체로 경이롭다. 까맣게 그을은 차돌맹이 같은 아이들의 얼굴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동굴에서 나온 누렁개]는 비암바수렌 다바아 감독이 카메라로 쓴 하나의 뛰어난 인류학적 보고서다.
One winter night, Pilar runs away from home. With her, she takes only a few belongings and her son, Juan. Antonio soon sets out to look for her. He says Pilar is his sunshine, and what's more, "She gave him her eyes"...
The film describes the microcosmos of the small village Wacken and shows the clash of the cultures, before and during the biggest heavy metal festival in Europe.
1970년대 미국의 조용하고 보수적인 한 마을. 좀처럼 이웃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 리스본 가족의 아름다운 다섯 자매 중 한 명인 열세살 세실리아가 자살을 기도한다. 이 사건으로 비밀에 가득찬 리스본 일가의 실체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A portrait of Rita, who claims that her mother was never a mother for her. Rita gives birth to her own five children and forces her mother to take the role of a mother.
Felix Rath is a small and lovable rogue . When he finds handwritten love letters from John F. Kennedy to his aunt Agnes in the estate of his deceased mother , he deflected with his buddy Dietrich immediately his birth certificate . Now he is the illegitimate son of his aunt and John F. Kennedy , testified during his legendary visit to Berlin in 1963. Nina Wieser , journalist at a reputable Berliner Zeitung , finds to Felix's big surprise out that this is actually true - he is the natural son of Agnes Kennedy . Overnight Felix is famous, Nina and he will be a couple - it could not be better ! The pleasure of Kennedy - existence goes in but pretty quickly when he everywhere mysterious men suddenly sees with dark sunglasses . He will have to deal with the anxiety and will now definitely not be more Kennedy . But how to prove it now that he is nothing more than an imposter ?
When Ruth's husband dies in New York, in 2000, she imposes strict Jewish mourning, which puzzles her children. A stranger comes to the house - Ruth's cousin - with a picture of Ruth, age 8, in Berlin, with a woman the cousin says helped Ruth escape. Hannah, Ruth's daughter engaged to a gentile, goes to Berlin to find the woman, Lena Fisher, now 90. Posing as a journalist investigating intermarriage, Hannah interviews Lena who tells the story of a week in 1943 when the Jewish husbands of Aryan women were detained in a building on Rosenstrasse. The women gather daily for word of their husbands. The film goes back and forth to tell Ruth and Lena's story. How will it affect Hannah?
2011년 바이러스에 의해 인류의 99%가 사망하고, 과학자 트레버 굿차일드가 개발한 백신으로 생존한 5백만명만이 그가 건설한 도시 브레그나에서 삶을 지속한다. 굿차일드 가문이 브레그나를 지배한 지 4백년, 완벽한 사회이자 최고의 문명을 구현한 브레그나에도 어두운 그늘이 존재한다.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고 있지만 정부는 이를 조직적으로 은폐하고, 대부분의 시민들은 그런 정부를 묵인한다. 한편 브레그나에 감춰진 음모와 모순에 저항하는 저항군 모니칸은 최고의 전사 이온 플럭스를 정부 요새에 침투시켜 최고의장 트레버 굿차일드를 암살하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