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정복 (1955)
See how it will happen - in your lifetime!
장르 : SF
상영시간 : 1시간 21분
연출 : Byron Haskin
시놉시스
A team of American astronauts leave their space station on the first mission to Mars, but the captain's religious beliefs may get in the way.
원작처럼 속편도 '더 빈지'라고 알려진 근사한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모든 음주와 마약이 금지된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올해는 기적적으로 크리스마스가 '더 빈지'가 되고, 마법 책, 중독성 넘치는 노래와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그리고 마약이 함께하는 새로운 연말연시가 펼쳐진다. 그것도 엄청 많이! 메리 빈지마스!
It’s Holiday Season in Reno, and Lieutenant Dangle wishes he’d never been born. With the help of a roller skating “Angel,” he learns how much better the lives of the other deputies would be if he never existed. Will he decide to live on anyway? There’s still Christmas criminals to catch!
앙심을 품은 동료 때문에 엉망진창이 된 배송. 한 배달원이 도움의 손길을 내민 고객과 함께 동분서주한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 주인에게 돌려주기 위해.
어쩌다 산타의 요정 중 한명과 뒤바뀌어 북극에 온 보스 베이비. 크리스마스이브 전통을 바꿔놓는다. 보스 베이비 방식으로!
우주를 항해하던 거대함선 USS 엔터프라이즈호를 이끌고 귀환한 커크 함장. 하지만 누군가의 무자비한 공격으로 인해 전세계는 거대한 위기에 빠지고, 스타플릿 내부까지 공격 당하며 공포와 충격은 더욱 커져만 간다. 테러의 주인공이 다름아닌 스타플릿의 최정예 대원 존 해리슨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그의 분노가 극대화될 수록 세상은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휩싸이기 시작한다. 내부의 적에 의해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게 된 엔터프라이즈호! 커크 함장과 대원들은 초토화된 전쟁터 한복판에서 인류의 미래가 걸린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한적한 시골 마을의 수녀원에서 모두의 사랑과 존경을 받던 순결한 수녀 마리아가 냇가에서 정체불명의 남자를 만난 후, 일상에서 환상에 시달리다 급기야 음행과 살인의 죄를 저지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닉네임 블리츠, 연쇄살인이 시작될 것이다! 다소 과격하지만 정의감에 불타는 형사 브랜트. 흉악범들의 검거 태도로 인해 언론의 집중 화살을 받고 있는 그이지만 고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이 살해 되는 살인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범인은 신문사를 통해 자신이 범인이고 닉네임은 블리츠라고 소개하며 연쇄살인을 예고 한다. 브랜트는 자신의 절친한 선배 로버츠가 살해되자 더 이상 방관 할 수 없음을 알고 사건을 추적하게 되고 경찰만 골라 살인하는 범인 블리츠는 예고된 살인에 성공하며 시리얼 킬러로서 더욱더 악명을 떨쳐 나가게 되는데...
암흑의 도시로 변해버린 2074년 캔자스. 시간여행은 불법으로 규정돼 거대 범죄 조직들 사이에서 비밀리에 이용된다. 완벽한 증거 소멸과 시체 처리를 위해 미래의 조직들은 제거 대상들을 비밀리에 2044년에 활동하고 있는 루퍼라는 킬러들에게 보낸다. 어느 날 시궁창 같은 도시에서 완벽한 임무수행으로 최고의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킬러 조(조셉 고든 레빗)의 앞에 새로운 타겟이 등장한다. 그는 바로 레인메이커에 의해 살해 당한 아내를 다시 살려내고자 과거로 돌아온 30년 후의 바로 자신(브루스 윌리스)임을 알게 되는데...
Fourteen-year–old Megan and her best friend Amy spend a lot of time on the internet, posting videos of themselves and chatting with guys online. One night Megan chats with a guy named Josh who convinces her to meet him for a date. The next day, Megan is missing—forever. Based on actual cases of child abduction.
겨울 방학을 맞아 스노우모빌링을 하기 위해 길을 떠난 대학생들이 눈폭풍 속에 길을 잃는다. 한참을 헤매던 끝에 버려진 요양소 같은 곳을 찾아내고 일단 그곳에 묵기로 한다. 하지만 그곳은 끔찍한 과거의 잔해가 존재하는 곳으로 아직도 옛 환자의 일부가 숨어 살고 있었는데...
13살 때 사촌누나로부터 성을 경험한 필립은 제복 입은 여자에게 특히 매료된다. 간호사와 사귀고 싶어 치과의사가 된 필립은 자기 병원 간호사를 애인으로 삼아 섹스를 즐기는 한편 색다른 제복의 여성을 찾는다. 그는 여자 주차단속원을 강간한 후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살해해버린다. 한편 여자 밝힘증 때문에 감옥에 갔던 건달 통치는 출감해 이 사건에 휘말린다.
자유로운 삶을 즐기던 여행가 에바에게 아들 케빈이 생기면서 그녀의 삶은 180도 달라진다. 일과 양육을 동시에 해내야 하는 에바의 삶은 케빈의 이유 모를 반항으로 점점 힘들어져만 간다. 에바는 가족 중 유독 자신에게만 마음을 열지 않는 케빈과 가까워지기 위해 애쓰지만 그럴수록 케빈은 더욱 교묘한 방법으로 에바에게 고통을 준다. 세월이 흘러 청소년이 된 케빈은 에바가 평생 혼자 짊어져야 할 끔찍한 일을 저지르는데…
리플리가 노스트로모호를 타고 에일리언과 접촉하기 30여년 전, 과학자 엘리자베스 쇼와 찰리 할러웨이가 스코틀랜드에서 선사시대 벽화를 발견한다. 이 벽화가 인류를 창조한 외계인들의 위치를 나타내는 지도라는 걸 깨달은 그들은 웨일랜드사가 꾸린 팀과 함께 탐사선 프로메테우스호를 타고 우주로 나아간다. 탐사대는 행성에 착륙하자마자 외계인들이 남긴 거대한 피라미드형 유적을 발견하고, 내부에서 죽은 외계인들의 시체와 마주친다. 엘리자베스는 죽은 외계인의 DNA가 인간의 것과 똑같다는 것을 밝혀내는데...
뤽 베송 제작군단의 미스테리 리얼 액션 | 이천년을 간직한 비밀이 깨어난다! | 7개의 봉인... 7명의 천사들... 예수의 12제자를 죽여라! 유서 깊은 수도원, 벽에 걸린 그리스도상에서 피가 흘러나오는 괴기한 사건이 일어난다. 사건을 맡아 파리에서 파견된 니먼 형사(장 르노 분)는 벽 뒤에 묻혀있는 사체와 의문의 암호를 발견한다. 마약반 신참형사 레다 형사 (브누와 마지멜 분)는 상처 입은 한 남자를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를 받게 하던 중 검은 옷을 입은 수도승의 공격을 받게 된다. 도저히 인간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괴력의 수도승, 총으로도 잡을 수 없었던 레다 형사는 남자의 병실에서 니먼 형사와 마주치고 그들은 두 사건의 연관성을 직감하게 된다. 이제 이 둘은 전대미문의 미스터리를 간직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데....
선천적 시력장애로 고통 받고 있는 줄리아는 같은 증세로 이미 시력을 상실한 쌍둥이 언니 사라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는다. 언니의 자살에 의문을 품은 그녀는 남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주변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기묘한 분위기의 수상한 이웃들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라의 남자친구, 무언가 감추고 있는 듯한 남편의 이상한 행동들… 파헤칠 수록 의혹은 더욱 커져만 가고, 그러던 중 남편의 실종으로 더욱 큰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 줄리아. 그녀의 시력은 점점 악화되기 시작하는데….
어벤저스의 일원으로 활약한 뉴욕 사건 이후, 트라우마로 인해 영웅으로서의 삶에 회의를 느끼는 토니 스타크. 그가 혼란을 겪는 사이 최악의 테러리스트 만다린을 내세운 익스트리미스 집단 AIM이 스타크 저택에 공격을 퍼붓는다. 이 공격으로 그에게 남은 건 망가진 수트 한 벌 뿐.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는 다시 테러의 위험으로부터 세계와 사랑하는 여인을 지켜내야 하는 동시에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한가지 물음의 해답도 찾아야만 한다. 과연 그가 아이언맨인가? 수트가 아이언맨인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젊은이들은 각자 자신의 길을 찾아 떠나지만 프레디 퀠(호아킨 피닉스)은 여전히 방황하며 백화점의 사진기사로 살아가고 있다. 자신이 제조한 술에 의존하며 살아가고 있는 프레디는 파티장에서 난동을 부리게 되고, 다음날 그 자리에 있었던 랭케스터(필립 세이무어 호프만)를 만나게 된다. 프레디는 인간의 심리를 연구하는 랭케스터의 실험대상이자 조력자, 친구로서 그의 가족들과 함께 머물게 된다. 하지만 프레디는 랭케스터 역시 자신과 다르지 않은 불완전한 인간임을 깨닫고, 랭케스터 역시 가족들로부터 프레디를 멀리하라는 경고를 받는데...
2154년, 엘리시움에는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풍족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버려진 지구에 사는 사람들은 가난, 전쟁, 질병이 없는 선택받은 1% 세상 엘리시움으로의 이주를 꿈꾼다. 맥스(맷 데이먼)는 공장에서 일하던 중 방사능에 감염되고, 불과 5일밖에 살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살기 위해서는 엘리시움에 있는 치료기계를 이용해야 한다. 결국 불법으로 엘리시움과 지구를 오가는 비밀 비행기에 올라타기 위해 범죄에 가담하기로 한다. 한편, 엘리시움의 정부 관료 델라코트(조디 포스터)는 그를 막기 위해 용병 크루거(샬토 코플리)로 하여금 공격하게 한다.
광활한 북극, 거대한 빙산 아래 1,000년의 역사를 이어온 산타 왕국.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때부터 이어져 내려온 산타의 임무는 바로 크리스마스 이브 단 하루 동안 전세계로 20억 개의 선물을 배달하는 것. 하지만 올 겨울, 실수로 한 아이의 선물이 배달되지 못하는 사고가 벌어지고, 산타 가족의 막내 ‘아더’가 이 사실을 알게 된다. ‘크리스마스 아침이 오기 전 마지막 선물을 배달하라!’ 는 미션아래, 눈과 사슴 알러지, 고소공포증까지 가진 ‘허당 산타’ 아더와 은퇴한 지 오래지만 여전히 팔팔한 ‘왕산타’ 할배, 그리고 160만 요정군단 중 최정예 ‘포장의 달인’ 브라이오니의 선물 배달 미션 임파서블이 시작 되는데…
Lieutenant John Barton is sent on a special mission to deliver a special vaccine to a distant mining colony. He is infuriated to find Lee, a stowaway aboard his spacecraft. Barton has only enough fuel to carry himself and his precious cargo, and Lee's added weight insures that they will crash if she stays on board. They have gone too far to turn back, and Barton's superiors make it clear: the mission takes precedence and Lee has to be dumped into space. But she won't go quietly.
반중력 물질을 이용한 우주선을 개발해 달로 우주여행을 떠난 두 사람이 겪는 모험을 그린 영화.
Test space rockets exploding at liftoff and increased reporting of UFO sightings culminate in a direct attempt by alien survivors of a dead, extra-galactic civilization to invade Earth from impervious flying saucers, using ray-weapons of mass destruction.
북극의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는 한 과학자가 얼음 밑에 파묻혀 있는 우주선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우주선을 조사하던 중 얼어붙은 조종사를 발견하게 되는데....
A scientist who has been preserved in suspended animation wakes up to find himself in a primitive society in the future.
Captain Saxon, an agent for the top secret Omega agency, has been given the assignment of tracking down and either capturing or killing the crew members of a secret space mission who returned to Earth against orders. It seems that they were all infected with an alien parasite, and they were trying to bring its eggs back to Earth. The eggs were lost in an accident, and both Saxon and the astronauts are trying to locate them.
It's the 21st century, the Oil Wars have made a mess of the planet and the land outside major cities is lawless. After Hunter comes to the aid of Corlie, who has run away from the villainous Straker, he takes her to the peaceful community of Clearwater. Unfortunately for the citizens of Clearwater, Straker fully intends to get Corlie back.
The time: the 22nd century. The place: the Confederacy, a matriarchy where men are enslaved and impotent. The hero: Dylan Hunt, a handsome, vigorous 20th-century scientist awakened from suspended animation - just the "breeder" a Confederacy dominatrix has been waiting for! Can Hunt defy the Confederacy and free his downtrodden fellow males, or is he doomed to slavery on Planet Earth? A sequel to Gene Roddenberry's Genesis II.
배리 토마스(Barry Thomas: 조나단 실버맨 분)는 차세대 에너지로 추앙받는 수퍼 엑셀레이터를 연구하고 있는 과학자다. 수퍼 엑셀레이터에 의해 작동하는 타임바운스는 전날의 출발 시점으로 시간을 거꾸로 되돌려놓아 엑셀레이터가 발사될 때까지 전날과 똑같은 하루를 반복 재현시킨다. 배리는 같은 연구소내의 리사 플레드릭(Lisa Fredericks: 헬렌 슬레이터 분)이라는 여자 박사를 사랑하지만 어느날 리사는 괴한에 의해 피살된다. 그러나 그날밤 12시 1분에 엑셀레이터가 발사되고 배리는 똑같은 하루가 반복됨을 알게 되면서 리사의 생명을 구하게 되고 같은 날이 계속 반복됨에 따라 배리는 타임바운스 배후의 악당들을 추적하면서 사라의 화술을 연마해나간다. 배리는 리사의 사랑과 신임을 얻게되며, 결국 두사람은 인류 역사상 가장 가공할 기계의 가동을 정지시키고 사랑을 확인한다.
그 신호에 응답하는 순간
우리가 알던 모든 세계가 무너진다! 닉(브렌튼 스웨이츠)과 조나(뷰 크냅), 헤일리(올리비아 쿡)는 함께 여행을 하던 중 우연히, MIT를 해킹한 천재 해커 ‘노매드’와의 교신에 성공하게 된다.
‘노매드’가 보내는 신호를 계속 따라가던 중 낯선 장소에 도착한 세 사람.
그를 만날 수 있다는 설레임도 잠시 헤일리의 비명 소리와 함께 세 사람은 예상치 못한 위험에 빠지게 되고,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겪게 되는데… 상상 그 이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제3차 대전의 끔찍한 핵 파괴로 지구가 폐허화 된지도 17년 생존자들은 인간을 위해 일하도록 개발했던 컴퓨터의 반란으로 컴퓨터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강제 수용되어 자연 소멸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포로의 신세가 되버렸다. 그러나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고, 컴퓨터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는 인간의 두뇌들은 지하에 집결해서, 반컴퓨터 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런 활동의 하나가 핵은 물론 컴퓨터의 오염을 받지않은 새로운 인간의 발육이다. 지하연구소의 책임자 벅클리 박사(Dr. Buckley: 잭 위더커 분)는 오염되지않은 숫처녀 메리(Mary: 니콜 핸슨 분)의 난자를 이용해서 그런 생명을 출산시켜, 미국보다는 깨끗한 유럽으로 옮기기로 한다. 그러나 정확하고 철저한 컴퓨터의 감시를 뚫고 시험관 속에 담은 태아를 유럽으로 옮기는 일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사이보그의 끈질긴 추적에도 불구하고, 도중에 만난 오스틴(Austin: 죠 라라 분)의 도움으로 항구를 향한 36시간의 어려움 많은 길을 항구를 향해 달려간다. 수많은 고비를 함께 넘기는 사이에 메리도 오스틴도 서로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사이보그와의 치열한 격투 끝에, 오스틴은 자신도 사이보그의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사실은 메리에게 커다란 배신감을 안겨주는데....
아프가니스탄 분쟁 지역, 미사일과 유도칩을 호송하던 미군 부대가 탈레반에게 습격을 받는다. 그러나 미군 부대가 탈레반과 모종의 거래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노아’ 중위는 유도칩을 챙겨 아웃포스트 369로 피신한다. ‘노아’ 중위는 그곳을 지키는 유일한 군인 ‘라나’와 함께 단 400발의 총알로 배신한 부대에 맞서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작전을 완수할 수 있을 것인가?
An out-of-control robot is inadvertently set loose in a small community, and a crack squad of soldiers are sent to hunt it down. Gradually, the members of the squad begin to suspect that some of them are robots.
Unicom is a powerful organization overseeing most of the world after its economic collapse. They have banned computers and robots in an attempt to insure "life, liberty, and the pursuit of economic stability". When a Unicom Synth robot infiltrates a southwest TV station and kills the manager, a revolutionary against the gestapo-like corporation, a lowly Unicom delivery man must help the rest of the station survive through the incoming "thermal storm".
과학자 리브스는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경을 헤매던 조종사 존을 구출한다. 그리고 다카다 박사의 도움으로 존을 기계인간 '맨드로이드'로 변형시키는데 성공한다. 리브스는 세계를 정복하기 위한 야욕으로 맨드로이드를 해체시킨 후 더 강력한 기계인간을 만들려고 한다. 그러나 맨드로이드가 반은 인간이란 점에서 해체를 거부한 다카다는 리브스에게 죽음을 당하고 맨드로이드는 리브스의 연구소를 빠져 나와 미모의 여성과학자 노라를 찾아간다. 리브스가 자신의 연구실적을 훔쳐 나쁜 일에 사용하고 있음을 알게 된 노라는 맨드로이드와 함께 리브스의 연구소로 향한다.
이탈리아 어부들이 지중해 한 가운데에서 등에 두 발의 총상을 입은 채 표류하고 있는 한 남자를 구하게 된다. 그는 기억 상실증에 걸려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모른다. 단서는 등에 입은 총상과 스위스 은행의 계좌번호 뿐. 자신의 존재를 찾아 스위스로 향한 그는 자신이 파리에서 제이슨 본이라는 이름으로 살았음을 알게 되지만, 여러 개의 가명으로 만들어진 여권을 보고 자신의 정체성을 잃게 된다. 경찰과 군인까지 그를 추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제이슨 본. 추격을 피해 도망가다 우연히 만나게 된 마리라는 여성에게 2만 달러라는 거금을 주고 파리까지 차를 얻어 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