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e Jahre wieder (1967)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27분
연출 : Ulrich Schamoni
시놉시스
A man returns every year to visit his estranged family and friends in this drama dripping with biting social commentary. His 40-year-old buddies are part of the nouveau riche who consider themselves elite and are content to sandbag it at work. Teutonic sentimentality is lampooned, and the narrow minded are held up to ridicule. Some fine performances outweigh the passages of unintentional humor in this second film from director Ulrich Schamoni.
The director of the orphanage, Andrey Mast, is fighting the lawlessness reigning there and introducing strict rules. The new pupil Inna opposes these rules and will seek justice in her own way.
사상 최대의 인명 피해를 낳은 제2차 세계대전, 연합군과 추축군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 교두보 시칠리아를 두고 팽팽한 대립을 펼친다. 하지만 추축군 독일의 위세가 상당해 시칠리아에는 이미 추축군 병력 무려 23만 명이 주둔해 있던 상황! 연합군은 해군 정보장교 이웬 몬태규와 찰스 첨리를 주축으로 전쟁의 승기를 잡을 단 한 번의 민스미트 작전을 계획하는데…
꾀임에 속아 유곽에 팔려 간 소녀. 지하 세계의 인맥을 이용해 한때 볼모로 잡혀있던 세상에서 당당하게 힘을 되찾는다.
연애 젬병 낭만주의자인 고등학교 3학년(오스틴 에이브럼스)이 비밀스러운 새 학급 친구(릴리 라인하트)를 좋아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사랑, 상실과 가장 중요하게는 자기 자신을 찾게 되는 뜻밖의 여정을 겪게 된다.
언니의 죽음으로 힘들어하는 10대 음악 영재 레니는 학교에 새로 전학 온 남학생과 언니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언니의 남자 친구 사이에서 갈팡질팡한다. 레니가 풍부한 상상력과 혼란스러운 마음을 안고 첫사랑과 첫 상실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이야기.
가장 많은 목숨을 빼앗은 안나푸르나. 죽은 연인을 위해 나선 등반에서 사고를 당하는 남자. 더 이상 오를 곳이 없는 최고의 등반가에게 구조된다. 서로의 아픔과 무모한 도전을 이해하고 도와주려 하지만 남자는 성치 않은 몸으로 목숨을…
The island of Gran Canaria. At the end of the 70s. Rosa and Emilio live with their five daughters, isolated from the world in the middle of a valley. In this wild place, they lead an alternative, harmonious life, until the appearance of a lost hiker, who they agree to help. This occurrence, very much out of the ordinary for the family, will lead to an extreme and hostile situation and will reveal the suffocating, dark nature of the house among the cactuses and its inhabitants.
지체장애인인 조제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며, 미처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을 동시에 가지고 살아간다. 해양생물학을 전공하며 유학을 준비 중인 츠네오는 바다를 사랑하는 대학생으로 조제와 비슷한 또래이다. 조제를 온실 속 화초처럼 키워온 할머니는 츠네오를 아르바이트생으로 고용하여 조제를 일정 시간 돌보게 한다. 조제는 할머니의 눈을 피해, 혹은 할머니의 묵인하에, 츠네오와 함께 바깥나들이를 시작하고 조금씩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어간다.
1961년, 60세 택시운전수 켐턴 버튼이 고야의 웰링턴 공작의 초상화를 훔치면서, 정부가 노인들을 돌보는데 더 많은 투자를 하면 그림을 돌려주겠다는 메모를 보내는데...
When Eva gets involved in a steamy threesome with a houseboy and her lady boss, she realizes she has to choose only one between them.
A father fights for the love of his daughter and grandson, after serving twelve years in prison.
한 기자가 1960년대에 쓰인 연애편지 몇 통을 발견한다. 오래된 종이에 남은 은밀한 연인의 사연. 거기에 마음이 끌린 그녀는 사랑의 미스터리를 풀어보려 한다. 조조 모이스의 소설 원작.
이탈리아 남부의 고택. 딸과 같이 이곳에 약혼자의 가족을 만나러 온 엠마는 불길한 기운에 휩싸인다. 그리고 딸에게 일어나는 기괴한 일들. 이 모든 것은 과거의 저주와 연관되어 있다. 딸을 앗아가려는 저주에 맞서려면 어째야 한단 말인가.
운동도, 공부도 잘하고 노래는 조금 많이 좋아하는 완벽한 전학생 ‘시온’은… 사실 테스트 중인 AI 로봇이다. 정체를 들키지 않으면 테스트는 성공! 모니터 기간은 단 5일! 남다른 친화력으로 금세 인싸로 거듭난 ‘시온’은 교내 AI들과도 수상한(?) 우정을 나누며 학교생활에 적응한다. 한편, 같은 반 외톨이 소녀 ‘사토미’는 눈만 마주치면 “행복해?”라고 묻는 ‘시온‘이 사실은 엄마가 수 년간 연구해온 AI라는 것을 알게 된다. 유별난 AI ‘시온’의 정체를 알게 된 친구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사건들을 남몰래 수습하던 ‘사토미’는 ‘시온’이 숨기고 있던 상상도 못했던 비밀을 발견하는데…
인생의 전환점에서 혼란에 빠진 코미디언이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난다는 내용
Liam has a terrible childhood, is neglected and abused. He grows up being an adolescent with dark thoughts and actions. As a defence mechanism he shits himself. Because of his home situation, the Social Service places him in a closed institution, away from his parents, where he meets the supervisor Paulien. She seems to influence him positively. When Liam is raped in the institution, he no longer sees a way out and reckons his past in a sinister manner.
달달한 로맨스 영화처럼 만나 순식간에 결혼에 골인한 ‘조라’와 ‘오마르’ 부부. 행복도 잠시, 조라의 일거수일투족에 집착하며 의처증을 보이던 ‘오마르’는 급기야 ‘조라’에게 손찌검하기 시작한다. ‘오마르’ 때문에 매일 흉진 얼굴을 선글라스로 가리고 다니기 바쁜 ‘조라’. 사랑하는 딸을 위해서라도 더 이상 남편에게 맞지 않겠다고 결심한 ‘조라’는 남편 몰래 체력을 단련하기 위해 체육관의 야간 청소부로 취직하고, 그곳에서 전설의 쿵푸 마스터 ‘창’을 만나는데…! 얼떨결에 쿵푸 특훈에 돌입한 ‘조라’! 그녀는 과연, 못난 남편에게 참교육을 줄 수 있을까?
교도소 7번 방. 지능이 예닐곱 살 수준인 남자가 이곳에 들어왔다. 아동 살해 누명을 쓰고 사형을 기다리지만 그에겐 아끼는 딸이 있다. 감방 동료들이 준비한 특별 선물로 딸과 재회한 남자. 하지만 계속 함께하려면 무죄를 밝혀야 한다.
길고도 긴 여행이었다―. 유랑의 기사가 맞이하는 여행의 끝. 서력 1273년 예루살렘. 과거의 벗과 칼을 겨누게 된다 해도, 먼 옛날의 과오와 마주하게 된다 해도, 최후의 충절을 다하기 위해 베디비어는 열풍이 불어닥치는 모래의 대지 위를 걷는다. 이것은 한 기사의 이야기
마르셀은 키가 1인치밖에 안 되는 귀여운 조개껍데기로, 할머니 코니, 애완용 보푸라기 앨런과 함께 다채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때는 거대한 조개 공동체의 일원이었지만, 지금은 미스터리한 비극의 유일한 생존자로 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이 에어비앤비 숙소의 어수선함 속에서 이들을 발견하고 온라인에 올린 단편 영화는 마르셀에게 수백만 명의 열렬한 팬을 확보하는 동시에 전례 없는 위험과 오랫동안 잃어버린 가족을 찾을 수 있다는 새로운 희망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