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xe of Wandsbek (1951)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50분
연출 : Falk Harnack
시놉시스
Hamburg, Germany 1934: An executioner is needed. Teetjen makes the biggest mistake of his life. Because his butcher shop is facing bankruptcy, he agrees to execute a group of political prisoners for the Nazis. Once this becomes known, Teetjen’s life falls apart.
Narrated by David McCullough, this program examines the infamous Entartete Kunst (degenerate art) exhibition mounted by the Nazis in Munich in 1937 and their far-reaching attacks on avant-garde art in Germany. Witness compelling footage of Nazi book burnings, and of the exhibition itself. Includes interviews with historians, art critics, and eyewitnesses to the events that dramatize this powerful story of the Nazis' assault on modern culture.
Na construção de um prédio é descoberto por acaso o bunker onde Adolf Hitler cometeu suicidio. No seu interior, juntamente com o esqueleto da sua companheira, encontrava-se dentro de um boião de formol o seu viril membro. Este peculiar achado levou a que um grupo de neo-nazis espanhóis fossem recrutados por um cientista maluco para o roubarem o dito pênis conservado, para que assim se pudesse reconstruir o clone do Führer.
Czechoslovakia, 1941. As the war continues, Reich Protector Reinhard Heydrich arrives in Nazi-occupied Prague and establishes a regime of terror that will force freedom fighters to act. But the price to pay will be too high.
3년 전 강도 사건으로 소방수였던 아버지를 잃은 데렉은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모임인 DOC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유색인종에게 그 분노와 증오를 터트린다. 그는 혐오스러운 유색인종들을 이 땅에서 몰아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동료들 사이에서 영웅이 된다. 가족들은 그런 그의 모습을 걱정하여 만류하지만, 단 한 사람, 동생 대니만은 그를 전적으로 믿고 따른다. 어느 날, 데렉에게 적대감을 품은 흑인들이 아버지의 낡은 밴을 훔치러 왔을 때 그는 서슴없이 그들에게 총을 겨눈다. 그리고는 총을 맞고 신음하는 그를 참혹하게 죽이고 마는데...
16살 먹은 고등학생인 토드(Todd Bowden: 브래드 렌프로 분)는 역사 시간에 배운 유태인 대학살에 대해 궁금한 점이 너무 많다. 우등생인 그는 특유의 호기심으로 유태인 대학살에 대해 보다 더 심층적인 공부를 하기 위해 인터넷을 찾고 유태인 대학살에 대해 아주 자세히 알게 된다. 공부를 하면 할 수록 그의 호기심은 더해만 가고 그러던 중 그곳에서 본 사진 속의 나치 친위대원이 전에 버스에서 우연히 마주친 동네 할아버지 커트(Kurt Dussander: 이안 맥켈렌 분)라는 것을 알게 된다. 커트 할아버지는 나치라는 것을 속이고 미국으로 이민 와서 토드가 살고 있는 마을에서 조용히 살고 있었던 것이다. 경찰에 신고를 하면 모든 것이 끝이 날 상황. 하지만 유태인 대학살에 대해 많은 궁금증이 남아있는 토드는 커트 할아버지를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 대신 예전의 나치 친위대원으로서 참가한 유태인 대학살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말해 달라고 한다. 늙고 힘도 없으며 자신의 인생이 달린 치명적인 약점으로 말미암아 어떤 저항을 할 수 조차 없는 커트. 그는 이 위험한 제안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고 자신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과거를 숨기고 조용히 살아왔던 그였지만 무엇엔가 홀려 엄청난 만행을 저질렀던 악몽과 같은 과거를 다시금 떠올리자 점차 자신 안에 잠재되어 있던 악령이 부활함을 느낀다. 토드와 커트는 무엇인가가 잘못 되어가고 있음을 느끼고 이런 둘의 만남을 그만 두려한다. 하지만 예기치 않은 인물의 등장으로 상황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데.
제 3 제국의 운명이 끝을 향해가고 있을 무렵, 타락한 이탈리아 귀족들 네 사람이 성욕을 마음껏 분출할 수 있는 천국을 만들기로 합의한다. 악명이 자자한 뚜쟁이 네 사람을 확보한 뒤 나치군인 몇 사람을 끌어 모은다. 이 타락한 귀족들은 이탈리아 10대 소년 소녀 백여 명을 강제로 데려와 "재미와 게임"을 위해 외딴 빌라에 가둬 놓는다. 권력자들은 매일 어떤 방식으로 성욕을 분출할지 회의하고 그 수위도 점점 높아지는데…
히틀러가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킬 무렵 독일에서는 히틀러 정권에 저항하는 학생 모임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난다. 뮌헨에서 결성된 백장미단 역시 히틀러 정권을 비판하면서 독일 국민들을 일깨우기 위해 저항하는 학생 단체. 사랑과 시와 재즈를 읊조리는 여느 순수한 여대생과 다름 없었던 스무 한 살의 여대생 소피 숄. 그녀는 오빠 한스가 가입되어 있는 백장미단에 가담하게 되고, 젊은이들의 움직임을 도모하기 위해 행동을 결심한다.
Based on a true story of inmates at KZ Buchenwald that risked their lives to hide a small Jewish boy shortly before the liberation of the camp.
In occupied France during the WWII, a German officer is murdered. The collaborationist Vichy government decides to pin the murder on six petty criminals. Loyal judges are called in to convict them as quickly as possible.
1945년 봄 연합군의 폭격 후 독일의 저항은 붕괴된다. 나치였던 아버지는 자살하고 어머니가 감옥에 간 뒤 로어는 여동생 리즐, 쌍둥이 남동생 귄터와 위르겐 그리고 막내 페터와 함께 남겨진다.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 전쟁의 상흔으로 피폐해진 독일 땅을 가로질러 900km 떨어진 북부지역의 할머니 집으로 가야만 한다. 패배한 조국의 혼돈을 목격하면서 로어는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젊은 유태인 난민 토마스를 만난다. 환영 받지 못한 채 토마스는 로어의 가족을 따라가게 되고 로어는 혐오와 열망이 교차하는 미묘한 감정을 느낀다. 유태인인 토마스에 대해 로어는 저항과 편치 못할 친절함을 느끼지만 토마스의 도움을 받아가며 점차적으로 로어와 그녀의 동생들은 가까워진다. 하지만 로어가 토마스를 믿어야 할까? 믿지 않는다면 그녀의 동생들은 어떻게 될까? 그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로어는 전쟁 후 황폐화된 현실을 직시하며 사랑, 죄 그리고 용서의 본질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Hamburg, Germany, 1944, during World War II. A serial killer terrorizes the city. When it seems clear that the local police are unable to catch him, forces as dark and terrible as the criminal himself become involved in the case.
In this drama, an American art student is trapped amidst the political turmoil of war-torn Europe while visiting Paris and staying at the fabulous Ritz hotel. Rather than cope constructively with it all, the fellow opts to ignore it and continue living the high-life for as long as possible.
A portrait of Peruvian Jorge Poholyrec, a 71-year-old pariah who is a defender of Nazism and such extremist postures as misogyny, eugenetics, the importation of females, and the suppression of minority populations.
Hitler's biography told like never before. Besides brief historical localizations by a narrator, only contemporaries and Hitler himself speak: no interviews, no reenactment, no illustrative graphics and no technical gadgets. The testimonies from diaries, letters, speeches and autobiographies are assembled with new, often unpublished archive material. Hitler's life and work are thus reflected in a unique way in interaction with the image of the society in the years 1889 to 1945.
In the last days of the Nazi-occupied France, writer Marguerite Duras awaits the return of her husband, Robert Antelme, arrested for being a Resistance fighter and then deported, while she maintains a tense relationship with her ambiguous lover and a dangerous game with a French collaborationist. Even when the Liberation arrives, she must still endure the unbearable pain of waiting.
Patriotic freedom fighters struggle against a fascist dictatorship in a near-future USA.
Four very different people live in the same building but avoid each other because of differences in how they live their lives, what they believe in, and where they come from. They would probably never exchange a word, but misfortune pushes them towards each other. Their lives entangle in ways that profoundly challenge deep-held beliefs and prejudices surrounding material status, sexual orientation, nationality and religion. Slowly, and even painfully, they begin to open up to each other and recognize the essential humanity each of them possesses.
This Polish historical drama film traces the fascinating saga of a wealthy, princely Polish dynasty in years 1900-1935.
Shalom Italia tells the story of three brothers, who set off on a journey to find a cave in the woods of Tuscany. The place where they, as children, hid to escape the Nazis. But more than a search to find a geographical location, the brothers are on their way to locate the common ground of memory, the nexus where the conflicting versions of their stories can come to rest.
1937년부터 1946년까지 루마니아 사회의 한 단면을 당시의 사진과 자료, 한 개인의 기록을 통해 포착한 다큐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