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dacurry (2014)
장르 : 로맨스, 코미디, 스릴러
상영시간 : 2시간 11분
연출 : Saravana Rajan
시놉시스
Satish, a newly appointed medical representative, who is basically a family man, living with his brother an auto-rickshaw driver. Sathish is always embarrassed about his mobile phone, and much to his delight picks up a phone which is left carelessly by its owner at a tea shop. The mobile phone gets him into trouble and his carefree life with girlfriend Naveena turns upside down.
아동 심리 치료사를 목표로 유치원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는 쿄코(미무라 分)는 서로의 일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한 남자친구 나오토(요시자와 유 分)가 아르바이트하는 식당에 들르게 된다. 식당에선 어디선가 들은 것 같은 낯익은 전화 벨소리가 계속 울리고 식당 주인은 딸의 휴대폰을 대신 받기에 이른다. 놀랍게도 전화를 건 사람은 전화기의 주인인 메이퐁! 전화 속 메이퐁은 뜻 모를 기름 솥 얘기를 하다 끊어버렸고, 이날 밤 메이퐁의 아버지 완상은 온 몸에 기름 화상을 입은 채 시체로 발견된다.
부산으로 수학여행을 온 일본 여고생 에미리는 한국인 친구 진우를 만날 기쁨에 설레지만, 한편으로는 단짝 친구였던 아스카가 함께 오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린다. 흥분과 기대감으로 부산에 도착한 이들은 시끌벅적한데, 그 순간 누군가의 핸드폰 전화가 불길하게 울린다. 어딘지 귀에 익은 멜로디….
아버지가 운영하는 한강매점, 늘어지게 낮잠 자던 강두는 우연히 특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생전 보도 못한 무언가가 한강다리에 매달려 움직이는 것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은 둔치 위로 올라와 사람들을 거침없이 깔아뭉개고, 무차별로 물어뜯기 시작한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돌변하는 한강변. 강두도 뒤늦게 딸 현서를 데리고 정신없이 도망가지만, 꼭 잡았던 현서의 손을 놓치고 만다. 하루아침에 집과 생계, 그리고 현서까지 모든 것을 잃게 된 강두 가족. 돈도 없고 빽도 없는 그들은 위험구역으로 선포된 한강 어딘가에 있을 현서를 찾아 나선다.
IMF 최고의 베테랑 특수 요원으로서 항상 긴장감 속에 경계를 늦추지 않던 이단 헌트. 이제 현장에서 한 발 물러나 특수 요원 트레이닝에 전념하며 삶의 여유를 찾고, 사랑하는 여인 줄리아와 행복한 결혼을 꿈꾼다. 하지만 그녀와의 약혼식 날, 급작스런 본부의 호출을 받은 이단 헌트에게 악명 높은 국제 암거래상 오웬 데비언에게 인질로 잡혀있는 IMF 요원을 구출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약혼녀에게 차마 사실을 알리지 못한 채 작전에 임하는 이단 헌트는 요원을 구출하는 데에 극적으로 성공하지만 그녀는 결국 목숨을 잃고 마는데...
고등학교 과학교사인 제시카 마틴의 평화로운 삶은 정체불명의 괴한 다섯명에 의해 집에서 납치당하면서 산산조각난다. 그들의 동기도 모르는 상태에서, 어딘지 알수 없는 장소로 끌려가 갇힌 제시카는 박살난 전화기를 조합, 연결되는 아무 번호에나 도움을 청하고자 한다. 이 전화를 우연히 핸드폰으로 받게 된 이는 근심거리라고는 없는 청년, 라이언. 그는 곧 제시카뿐만 아니라 아직 납치되지 않은 그녀의 가족들의 생명까지도 오직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구출을 결심한다. 하지만, 문제는 제시카 조차도 자신의 위치를 모르며, 핸드폰 배터리도 영구적이지 않다는 점이다. 과연 그는 어떻게 그녀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베스 레이몬드는 두 친구의 의문의 죽음을 목격한 후 극심한 공포감에 휩싸인다. 두 친구는 죽기 며칠 전 이상한 음성 메시지를 받았는데, 그 메시지에는 공포에 질린 자기 자신들의 목소리가 담겨있고, 메시지가 들어온 시간에 정확히 그들이 의문사를 당했던 것. 친구들의 죽음을 미리 알려준 전화기의 정체에 대해 베스는 경찰에 알리지만 경찰들은 이를 무시한다. 하지만 자신의 동생이 베스의 친구들과 동일하게 의문사한 경찰 잭은 베스에 말에 귀를 기울리고 잭은 베스와 이 미스터리를 풀어나가기 시작한다.
재판 중인 사건으로 경질된 채 긴급 신고 센터에서 근무 중인 경찰 ‘아스게르’. 다음 날 진행될 최종 재판에 대한 긴장감으로 좀처럼 일에 집중하지 못하던 그는 심상치 않은 신고전화를 받게 된다. 직감적으로 전화를 건 여성이 납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스게르는 피해자를 구출하기 위해 모든 절차를 무시한 채 사건에 뛰어드는데…
어느 날 오후, 초등학교 앞 공원. 11살 재커리는 친구들과 다툼 중 막대기를 휘둘러 이턴의 앞니 두 개를 부러뜨린다. 아이들 싸움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한 거실에 모인 앨런(크리스토프 왈츠), 낸시(케이트 윈슬럿) 부부와 마이클(존 C. 라일리), 페넬로피 부부(조디 포스터). 교양과 이성으로 시작된 이들의 만남은 말꼬리 잡기, 비꼬기, 지난 얘기 또 꺼내 시비 걸기 등 유치찬란 말싸움으로 이어지고 유치하고 치졸한 말싸움은 엉뚱하게 같은 편 배우자를 향해 폭발하며 급기야 난장판 육탄전까지 벌어지는데...
영화는 왓슨의 사후 50년 후 은행 금고에 맡겨둔 홈즈의 유품을 공개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왓슨은 과학 추리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자신의 가장 절친한 친구이자 최고의 명탐정인 홈즈의 사건 중에서 자칫 홈즈의 스캔들이 될 수도 있는 사건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홈즈의 유품과 함께 보관해 두었다. 때는 1887년 8월. 애버네티 장군의 살인 사건을 해결하고 돌아온 홈즈가 베이커 가의 하숙집에서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중, 갑자기 한밤중에 벨기에 출신의 발라동 부인이 홈즈의 집에 나타나고, 발라동 부인은 공기펌프 기술자인 남편이 영국의 요나 회사에 취직이 된 후 행방불명 됐다며 남편인 에밀 발라동을 찾아달라고 홈즈에게 부탁한다. 발라동 부인의 묘한 매력에 끌리던 홈즈는 사건 수사를 시작하지만, 몇 가지 단서를 찾을 무렵 갑자기 형인 마이크로프트가 나타나 영국 여왕과 관련된 사건이라며 홈즈에게 당장 사건을 정리하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홈즈는 형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형의 실험실에서 알아낸 몇 가지 단서를 가지고 발라동 부인과 애쉬돈 부부 행세를 하며 스코틀랜드의 인버네스로 향한다. 홈즈의 일행은 공동묘지에서 찾은 에밀 발라동의 시신에서 에밀이 질식사했음을 확인하고, 네스 호의 괴물이 공기펌프가 달린 중요한 장치임을 밝혀낸다. 그러나 이때 또다시 등장한 형 마이크로프트에게 사건의 전말을 듣게 되는데...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홈즈의 형인 마이크로프트는 에밀이 발명한 공기펌프를 이용해서 잠수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독일은 공기펌프 기술을 빼내기 위해 발라동 부인으로 가장한 미모의 첩보원을 홈즈에게 보낸 것이다. 결국 네스 호의 괴물은 마이크로프트가 만든 잠수함 요나 호였으며, 에밀 발라동은 실험 도중에 사망한 것이었다. (EBS)
일본 도쿄, 도심 한가운데서 국회의원 암살 사건이 일어 난다. 미국 FBI는 야쿠자의 소행으로 보고 전직 FBI 출신이자 일본에서 자란 트래비스(스티븐 시걸)에게 암살범을 찾아달라고 의뢰한다. 보안상의 문제로 FBI 현장 요원인 맥(매튜 데이비스)과 콤비를 이루어 사건을 수사하는 트래비스는 이 사건에 신진 야쿠자 조직인 쿠로다 조직과 중국 마피아 조직인 통 일파가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신진 야쿠자 세력의 두목 쿠로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로 실수를 저지른 자신의 부하는 물론 자신의 일을 방해하는 모든 사람들을 잔인하게 죽인다. 그의 목적은 자신의 선박을 이용, 골든 트라이앵글의 핵심 지역인 미얀마에서 마약을 반입해 일본 전역에 판매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수익금을 모두 달러로 바꿔 최후에는 미국의 마약 시장을 장악하는 것이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십 년간 앙숙관계를 이루고 있던 중국 마피아 조직, 통 일파와도 연계한 쿠로다는 자신의 야심을 실현하기 위해 준비하기 시작하는데... 트래비스는 쿠로다와 통 일파를 제거하기 위해 자신의 정보원인 나야코(야마구치 카나코)에게 정보를 얻어 그들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를 눈치 챈 쿠로다는 정보원이자 사랑하는 여인인 나야코와 자신의 파트너인 맥을 죽인다. 이에 분노한 트래비스는 통 일파의 두목을 죽이고 야쿠자 두목 쿠로다를 죽이기 위해 그의 본거지로 가는데...
온라인 데이트를 통해 남자를 만난 여성들이 연쇄 살해되고 살인범은 ‘슬래셔’라고 불리며 번번이 경찰의 추적을 따돌린다. 한편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를 통해 잭을 만나게 된 크리스티는 함께 숲속 오두막으로 첫 데이트를 간다. 하지만 이 오두막을 운영하는 부부 살인마들로 인해 잭과 크리스티는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잡지사 기자인 지원, 그녀는 원조교제에 대한 폭로기사 때문에 정체불명의 인물로부터 협박전화에 시달리고 있다. 불안을 느낀 그녀는 휴대전화 번호를 바꾸려 하는데, 기이하게도 011-9998-6644라는 번호를 제외하고 다른 번호는 선택이 되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그 번호로 바꾸는 지원. 하지만 괴전화는 계속된다. 어느날 친구인 호정과 만났다가 지원에게 걸려 온 전화를 호정의 다섯 살짜리 딸인 영주가 받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전화를 받은 영주는 점점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아빠인 창훈과 호정, 딸 영주 셋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던 그들에게 이제 좀 더 불안한 일들이 벌어지려 하고 있다. 한편 지원은 이런 일이 생긴 뒤 원조교제 폭로기사로 협박하던 인물에게 쫓겨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그 때 걸려 온 휴대전화 때문에 위기에서 벗어난다.
When his mother dies, a teenager takes a road-trip in a stolen car to find his long-lost brother. Along the way he discovers a profound connection with the car-owner and with himself as well.
The morning of September 11, 2001 is shown through multiple video cameras in and around New York City, from the moment the first WTC tower is hit until after both towers collapse.
Based on Tommy Jaud's bestselling novel, this comedy focuses on a dispassionate clerk and his set-backs in life. 29-year-old Simon works in a phone shop, but his thoughts just circle around finding a new girl-friend after being left by his last one year ago. While his Croatian cleaner tries to procure him, his efforts to chat up women in clubs also fail. However, he finds the woman of his dreams (and mother of their future children) in his most hated coffee shop, although not having a clue how to win her heart...
우지하스라는 인도의 시골 마을에 사는 세 명의 평범한 여성들이 자신들을 노예 상태로 속박해 온 수백 년이 넘는 전통을 벗어 던지기 시작한다. 두세흐라 축제를 준비하던 어느 운명적인 가을 밤, 이 세 여성의 인생은 우지하스 길가의 모래와 얽혀 들어가게 되는데, 이어 일어나는 일들은 이들의 인생 행로를 바꾸어 놓는다.
홍콩의 충격적인 비행 소년 드라마
Stories of serious traffic accidents caused by texting and driving are told by the perpetrators and surviving victims.
Lily Whitmore is the heir to a crumbling factory that she's determined to restore to its former glory. Unfortunately, Lily must instead turn her attention to the conniving Lionel Filmore who's determined to marry into the family no matter what.
2014년 5월 16일 서초동 주택가 살인사건 발생. 아내가 살해당한 지 1년 후, 그녀가 내게 전화를 걸어왔다! 모든 것을 되돌릴 단 한 번의 기회! 동호는 과거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통해 1년 전 그날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 아내를 구하기 위한 사상 최악의 사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