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로 가자! (2015)
Based on Hundreds of True Stories (Unfortunately)
장르 : 로맨스,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44분
연출 : Nacho G. Velilla
시놉시스
쓸모없는 대학 졸업장에 신물이 난 2명의 스페인 청년이 우연히 TV 광고를 보고 무작정 베를린으로 일을 찾아 떠나지만 광고는 현실과 달랐다.
작은 도시의 명망있는 집안의 에피 브리스트는 파티 등을 열며 재미있는 나날을 보낸다. 그녀는 프로이센 주의원인 20세 연상의 인스테텐 남작과 결혼한다. 출세 지향적이고 엄격한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서 외로움을 느끼던 에피 브리스트는 매력있는 크람파스 대령과 짧으나 낭만적인 연애를 한다. 6년뒤 베를린 내각의 장관이 된 남작은 이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다. 인스테텐 남작은 에피 브리스트를 용서하고 싶은 마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의 통념상 부인의 불륜을 발견한 남편으로서 해야 할 마땅한 행동을 취하고 만다. 남작은 권총 결투에서 크람파스 대령을 죽이고 아내와 이혼한 후 아이는 자신이 맡는다. 이혼당한 에피 브리스트는 충격을 받은 양친으로부터 거부당하고 고립속에서 괴로움과 수치를 느끼며 파멸해 간다. 죽기 전 그녀는 남편을 용서한다.
Despite their social differences Luise, called Pünktchen, a girl from rich parentage befriends Anton, a boy who has to earn his own money in order to afford life for his sick mother and himself. Together they undergo different adventures, even preventing a theft in Pünktchens home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지 10여년이 지나 버려진 수용소의 현재 모습은 흑백의 기록화면으로 이어진다. 12년 전 빈 들판엔 수용소 건설이 진행되었고 ‘밤과 안개’ 작전으로 유대인들이 수감되기 시작했다.
어린이 연쇄 살인 사건 때문에 독일의 한 도시 전체가 공포의 도가니가 된다. 그러나 여덟번째 여자 어린이가 살해될 때까지도 경찰은 아무런 단서도 잡지 못한다. 이 때문에 경찰은 도시 전체를 이잡듯이 수색하게 되고, 시민들도 서로를 의심하는 등 생활의 리듬이 깨어지게 된다. 한편 범죄 조직에서도 경찰의 수사 때문에 자신들의 사업에 방해를 받자 머리를 짜내기 시작한다. 결국엔 살해범이 잡히지 않으면 자신들의 생계가 막막하다는 것을 깨닫고 자기들이 나서서 살해범을 잡기로 결정한다. 이들은 남의 눈에 띄지 않게 미행을 할 수 있는 거지 조직을 이용한다. 어느날 한 맹인 거지가 휘파람 소리를 듣고 그가 범인임을 눈치챈다. 거지는 곧 도움을 청해 다른 거지들에게 범인을 뒤쫑게 한다. 범인을 뒤쫑던 거지는 범인의 등에 살인자임을 나타내는 M이란 표시를 해놓는다. 그러나 범인은 이를 눈치채고 어느 건물안으로 들어가서 숨어버린다. 범죄 조직원들은 건물을 습격하고 결국엔 범인을 잡는다. 이들은 범인을, 마치 자신들이 법에 의해 심판을 받듯이, 심판하기로 결정한다. 범인은 자신의 살인이 충동적이며 자신도 어찌할 수 없는 것이라면서 호소한다. 그러나 범죄 조직원들은 이에 냉소적이며 사형을 내리려 한다. 그러나 범인의 변호사로 나선 사람은 자신들도 살인을 한 사람이 남을 처형할 수는 없는 것이라 결사 반대한다. 범죄 조직원 다수의 의견으로 범인의 사형이 집행될 찰나 경찰이 들이닥친다.
Die Polizistin is a documentary by Andreas Dresen about the life of a young police woman who is faced with the difficulties between her responsibilities at work and her personal responsibilities.
As Tobias, a young director, supposes that his girl-friend Ellen had an affair with his brother Markus, front man of "Hansen", one year ago, he decides to shoot a documentary about the band's next tour. When Ellen joins the project, everybody's emotions boil over, although they are observed all the time.
18-year-old school boy Helmut falls in love with fellow pupil Britta. He starts working for a Peace movement to get to know Britta. Britta, however, suddenly moves to San Francisco to live with her father and whilst there, finds a new boyfriend. Helmut studies, literature and politics in his home town and have a relationship with another girl from his former school, now studying medicine at the same university but they break up after having an affair with her roommate. Helmut begins a lot of short affairs with different women but still searches for his first girl.
2차 세계대전 직전, 유태인 변호사인 발터와 그의 아름다운 아내 예텔, 그리고 5살의 귀여운 딸 레기나는 전쟁의 소용돌이를 피해 불안한 여행길에 올라 아프리카 케냐에 정착한다. 독일에선 지식인 부유층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했던 예텔은 아프리카의 여느 흑인들과 다를 바 없는 농민 신분이 되자 불만이 쌓이고 결국 발터와 갈등을 일으킨다. 그러나 딸 레기나는 호기심 어린 눈으로 아프리카에 호감을 가지며 흑인 요리사 오부워와 우정을 나눈다. 그러던 중 예텔과 갈등이 심해진 발터는 연합군으로 참전하고 예텔은 혼자 힘으로 농장을 경영해 나간다. 만남, 이별, 재회… 아름다운 자연에서 펼쳐지는 순수한 감동 이후 홀로 농장을 경영하는 예텔은 시간이 지날수록 끔찍히 싫어했던 아프리카의 아름다운 자연과 순수한 원주민들을 사랑하게 된다. 어느새 훌쩍 커버린 레기나는 원주민들과 서슴없이 어울리며 자연에 동화되고 학교에 진학해 똑똑하고 모범적인 소녀가 된다. 연합군의 승리로 사랑하는 가족과 재회한 발터는 새로운 지식인의 삶을 위해 독일로의 귀향을 원한다. 그러나 아프리카에 정이 듬뿍 든 예텔은 그의 제안을 거절하고 오부워와 헤어지기 싫은 레기나 또한 독일행을 망설이는데…
주인공의 직업전반을 따라가며 노동의 과정을 열심히도 보여주는데 이 부분이 영화의 절반은 차지하는 것 같다. 특별한 의도나 효과를 노리고 있는 건 아니라서 다 들어내도 영화의 인상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 같아 보임. 우직하고 순박한 얀 트로엘의 리얼리즘.
East Friesian Otto moves to the big city Hamburg. There he gets into trouble with a loan shark and needs to find a way to impress his love interest Silvia.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족의 전통에 따라 할아버지의 유골을 안치하러 독일의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 기간에 뮌헨으로 가게 된 형제 잰과 토드. 우연히 맥주 마시기의 최고 대회라고 할 수 있는 '비어페스트' 대회가 펼쳐지는 곳에 가게 된다. 그곳에서 잰과 토드는 독일인 친척들을 만나게 되지만, 이들은 잰과 토드의 할아버지가 자신들의 최고 맥주 양조법을 훔쳐간 도둑이며 증조 할머니 갬갬을 창녀라고 비난한다. 집으로 돌아온 잰과 토드는 분을 삭히지 못하며 증조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내년 '비어페스트'에서 우승하고 독일 친척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줄 계획을 세운다. 잰과 토드는 팀을 결성하기 위해 뭐든지 닥치는 대로 많이 먹는 랜드필, 머리가 비상한 핑크, 동전 묘기꾼인 배리를 찾아 팀을 짜고 1년간 맹훈련에 돌입한다. 그러던 중 잰과 토드는 할아버지가 남겨준 목각 인형 포포 안에 들어있는 맥주 양조법을 발견하고, 그리하여 만든 맥주는 환상의 맛을 낸다. 독일 사촌들은 양조법을 찾아가려고 돈을 제안하지만 잰과 토드가 거절하자 첩보원까지 심어둔다. 드디어 기다리던 '비어페스트'에서 정정당당히 실력을 겨루게 된 미국 팀과 독일 팀. 빨리 마시기, 많이 마시기, 물구나무서서 마시기, 맥주 탁구 등 각종 시합에서 양 팀은 팽팽히 맞서고, 서든 데스까지 접전을 펼치는 찰나 핑크가 승리의 관건인 '다스 부츠'의 비밀을 알아내는데...
사이먼 템플러(Simon Templar: 발 킬머 분)는 변장의 명수인 전문 도둑이다. 그는 주문받은 물건을 깜쪽같이 훔쳐내서 막대한 금액의 사례금을 받는다. 세인트라는 별칭은 언제나 가톨릭 성자의 이름으로 가명을 만들기 때문이다. 사이먼이란 이름도 성경에 등장하는 '신의 권력을 사려고 시도했던 마술가, 시몬 마구스'에서 따온 것이고 템플러 역시 중세의 수도승 이름이다.(원작에서 세인트는 항상 성자 모양의 표식을 범죄 현장에 남기지만 영화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마지막 장면에서 러셀이 사이몬에게 남겨준 옷핀이 바로 세인트의 표식이고, 찾아헤맨 자아이다. 러시아의 야심가 트레티악은 세인트에게 한 여성 과학자의 공식을 훔쳐달라는 주문을 한다. 옥스퍼드 대학의 박사인 그녀는 세계의 에너지 부족을 완전히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핵융합기술을 발견한 것이다. 공식을 빼내기 위하여 세인트는 박사에게 접근한다. 세인트는 무난하게 공식을 적은 메모지를 빼돌리지만 문제는 두 사람 모두 사랑에 빠졌다는 점. 놀라운 통찰력으로 세인트의 행방을 알아낸 러셀은 모스크바로 찾아간다. 세인트는 트레티악에게 메모를 넘겨주지만, 트레티악은 약속한 금액을 주지 않고 오히려 두 사람을 살해하려 하는데...
아리조나주의 시골인 브룩스에 바가트가 이끄는 일당이 검은 가스텀차를 타고 나타나 행패를 부린다. 같은 시간, 신비의 힘을 가진 라이더 제이크가 이 마을로 들어와 길을 묻다가 아름다운 소녀 캐리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제이크는 곧 캐리가 바가트의 애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After he loses his job, his father, and his girlfriend, Jan's life is a shambles. Then suddenly he meets freakish street musician Vera, and a bittersweet romance unfolds...
A 9th century woman of English extraction born in the German city of Ingelheim disguises herself as a man and rises through the Vatican ranks.
Comedian Harmonists tells the story of a famous, German male sextet, five vocals and piano, the "Comedian Harmonists", from the day they meet first in 1927 to the day in 1934, when they become banned by the upcoming Nazis, because three of them are Jewish.
주인공 크리스티안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가정폭력에 시달려왔으며 이후 아버지와 이혼한 엄마와 여동생과 살고 있다. 그녀는 학교에서 반 친구에게 이끌려 디스코클럽에 가게되고, 이후 그곳에서 그녀는 마약을 하는 데틀레프를 만나며, 그녀는 점점 이런 상황에 깊이 빠져들게 되는데...
Frank Tuttle silent romantic comedy about a Frenchman who seduces women all over Paris, but he meets his match in a proper American tourist. He does everything he can to seduce her, but he will only find romance when he does so on her terms!
시한부 선고를 받은 ‘미유키’는 절망의 순간 만난 ‘유스케’에게 한 달만 남자친구가 되어 달라고 부탁하고 조심스러운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함께 핀란드로 여행을 시작한다. 약속한 한 달이 지나고 도쿄로 돌아온 ‘미유키’는 붉은 오로라를 보기 위해 다시 혼자 핀란드로 떠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유스케’는 ‘미유키를 찾아 나서는데… 전 세계를 울린 명곡이 영화로 찾아온다.
When a teenage boy falls in love with a girl he sees in the park, he does whatever it takes to get her attention. Even if it means pretending to be someone he's not.
바스크 지역 출신인 주인공은 딸이 카탈루냐 지역 출신과 결혼하는 것을 막으려고 특단의 조치를 감행한다.
에바와 알렉스가 3년 전 처음 만났던 장소인 영국에서 결혼식을 올리려고 하자 노동 파업과 화산 폭발 등의 장애물이 그들의 결혼 계획을 방해한다.
Rafael, a Seville citizen who has never left the Spanish region of Andalucia, decides to leave his homeland to follow Amaia, a Basque girl unlike other women he has known.
Villaviciosa de al Lado is a peaceful town stuck in time, living exclusively of the fame of a 200 years-old spa. Therefore, city hall's debts threatens to close the spa and ruin all town. Their salvation becomes when suddenly mayor Anselmo and the rest of members of city hall realize that they won the Christmas Lottery. But their happiness turns in horror after to discover that the prize belongs to a serial number distributed by the town's brothel, causing the suspicion of the wives and fear of the husbands after a TV interview where Mari, brothel's owner, claims that the almost men of the town will have prize from the lottery. Wanting a way to charge the prize to save the town without having to suffer the anger of their respective women, Anselmo, Ricardo, César, Juandi and Paco plots a plan in order to steal the money from the brothel, meanwhile Mari tries reconcile her stranded life and restore the memory of her deceased father, a former mayor.
특수 정예군이 전멸당하자 스페인은 테러 음모를 저지하고자 새로운 팀을 급히 꾸린다. 영웅심에 불타는 오합지졸 팀원들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수줍음 많고 공부에도 그다지 소질이 없는 소년 에밀리오는 늘 마음속에 비밀하나를 간직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나탈리아에 대한 짝사랑. 마지막 학년, 그는 마침내 사랑을 고백할 결심을 하지만 나탈리아는 옥스퍼드 의대에서 장학생으로 공부할 기회를 갖게 되고, 에밀리오는 어디에도 입학허가를 받지 못한 상황이다. 주저하던 그는 마침내 장학금과 입학자격을 가짜로 속여 옥스포드로 들어가는데..
승승장구하던 대기업 임원 피델. 그는 치명적인 실수로 모든 걸 잃게 된다. 하지만 진짜 인생은 이제부터. 생모와의 운명적 재회가 그에게 새로운 삶의 리듬을 일깨운다.
친구들 대동하고 베트남에 뜬 부인. 죽은 딸이 입양하려던 내 손녀 데리러 왔다네. 그런데 낯선 문화와 복잡한 행정 절차 탓에 실신할 지경이다.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프로 농구 리그의 전술 코치인 마르코스… 감독과 싸운 뒤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 사회 봉사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지적 장애인 농구팀 ‘프렌즈’의 감독을 맡게 된다. 하지만 오만한 마르코스를 보고, “괜찮아 언젠간 깨닫는 날이 오겠지” 라면 다독이는건 오히려 선수들 쪽인데…?
Three brothers-in-law try to get their daughters to dump their undesirable boyfriends.
지하에 숨어 손꼽아 기다려왔다. 상부의 지령이 올 전화기만 노려보는 비밀 조직원 4인. 임무를 위해 살상, 아니, 알바도 서슴지 않는 우리는 신념 투철한 테러리스트
광고회사 임원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한 남자는 마음을 정착할 수 있는 무언가를 꿈꾸고 있다. 그러나 그의 여자친구는 그의 프로포즈를 거절하고, 그는 인생에 회의적인 태도로 지내게 된다. 그러던 중 그의 인생을 뒤흔드는 한 젊은 여성을 만나는데...
내려갈 길이 끊겨버린 600미터 TV 타워 위에서 두 명의 친구가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상 최초의 고공 서바이벌 여기에서
평화로운 어느 날, 마드리드 광장에 위치한 ‘바’에서 커피를 마시고 나가던 사람이 총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총상 환자를 구하러 나간 사람마저 저격 당해 즉사하자, ‘바’ 안에 있는 사람들은 패닉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바’의 화장실에서도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이 등장한다. 통신은 두절, 뉴스에서는 총격 살인 사건의 흔적조차 나오지 않는다. 혼란에 빠진 사이 정신을 차려보니 ‘바’ 밖의 시체들은 감쪽같이 사라졌고, 항상 혼잡했던 광장은 텅 빈 상태다. 직감적으로 모두가 위험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바’ 안의 사람들, 살아남기 위해 필사의 사투를 시작하게 된다.
During a lunar eclipse, seven friends gather for dinner and decide to play a game in which they must share with each other the content of every message, email or phone call they receive throughout the evening.
왜 안 오는 거야! 의사의 비행기 연착으로 본의 아니게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머물게 된 6명의 강박 장애 환자들. 저마다 별난 기벽을 가진 이들, 서로를 견딜 수나 있을까?
Story of two young people who belong to different worlds. It is the chronicle of a love improbable, almost impossible but inevitable dragging in a frantic journey they discover the first great love. Babi is a girl from upper-middle class that is educated in goodness and innocence . Hache is a rebellious boy, impulsive, unconscious, has a appetite for risk and danger embodied in endless fights and illegal motorbike races, the limit of common sense
‘마리아’와 ‘헨리’는 크리스마스 휴일을 맞아, 세 아들과 함께 태국으로 여행을 떠난다. 아름다운 해변이 보이는 평화로운 리조트에서 다정한 한때를 보내던 크리스마스 다음날, 상상도 하지 못했던 쓰나미가 그들을 덮친다. 단 10분만에 모든 것이 거대한 물살에 휩쓸려가고, 그 속에서 행방을 모른 채 흩어지는 헨리와 마리아 그리고 세 아들. 서로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데…
모든 사람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감정 컨트롤 본부. 그곳에서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 감정들. 정든 옛 동네를 떠나 도시로 이사하는 라일리 가족. 이사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라일리를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바쁘게 감정의 신호를 보내지만 우연한 실수로 기쁨과 슬픔이 본부를 이탈하게 되자 라일리의 마음 속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라일리가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서는 기쁨과 슬픔이 본부로 돌아가야만 한다. 그러나 엄청난 기억들이 저장되어 있는 머릿속 세계에서 본부까지 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한데...
의문의 습격으로 살해 당한 ‘로라’ ‘아드리안’은 연인의 죽음에 절망하고,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유력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아드리안’은 승률 100%의 변호사 ‘버지니아’를 선임한다. 그리고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과거 그와 ‘로라’가 은폐한 교통사고와 숨겨진 연관성을 찾게 되는데… 남은 시간은 단 3시간, 사건을 재구성해 무죄를 입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