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erdeen (2000)
장르 : 드라마,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53분
연출 : Hans Petter Moland
각본 : Hans Petter Moland, Kristin Amundsen
시놉시스
Kaisa is a Scot, a successful London lawyer, who snorts coke and has one-night stands with strangers. Her mother calls from Aberdeen with some story begging her to fly to Norway and collect her alcoholic dad whom she hasn't seen in years.
프랭크는 뉴욕의 변두리에 위치한 병원에서 일하는 구급요원이다. 그는 주로 심야 시간대에 일하기 때문에 심신이 항상 지쳐있다. 그가 상대하는 환자는 마약으로 죽어가는 사람, 총격전과 칼부림으로 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 알콜에 중독되어 몸을 가누지 못하고 숨통이 끊어질 듯한 사람 등 뉴욕의 우범지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사회적 패배자들이다. 심장마비로 죽어가는 노인을 병원으로 후송하던 날 프랭크는 노인의 딸 메리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다. 그녀로부터 얼마 전에 죽은 로즈라는 여자의 모습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 후 로즈의 환영은 프랭크의 악몽의 중심을 차지한다. 창녀였던 로즈가 사경을 헤맬 때 프랭크가 구급 연락을 받고 달려갔지만 그녀는 끝내 목숨을 건지지 못했다. 그녀의 죽음을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한 프랭크는 그 뒤로 악몽에 시달려왔던 것인데 천사처럼 나타난 메리의 얼굴에서 로즈의 환영이 더욱 생생하게 나타난 것이다. 그러나 메리로부터 정신적인 힘을 얻기 시작하면서부터 프랭크는 자신의 일에 더욱 헌신적으로 메달리게 되고, 그 결과 프랭크의 주변을 맴돌던 로즈의 환영도 차츰 사라지기 시작하는데...비상 근무
인류학 박사 학위를 준비중인 젊은 인텔리 여성 글로리아(Gloria: 로레인 델 셀레 분)는 자신의 조수인 남동생 루디(Rudy: 브라이언 레드포드 분)와 그의 여자 친구 팻(Pat: 조라 케로바 분)과 함께 아마존 정글로 떠난다. 카니발리즘(식인 풍습)을 결코 인정하지 않는 글로리아는 이번 기회에 논문을 위한 확실한 경험을 위해 여행을 준비한다. 그들을 맞은 아마존 정글은 약육강식의 원시적 생태가 철저하게 지켜지며, 동물을 날로 잡아먹는 원주민들이 살고 있는 자연 그대로의 밀림이었다. 정글을 헤매던 글로리아 일행은 뜻밖의 문명인들을 만난다. 마이크(Mike: 지오반니 롬바르도 라디스 분)와 조(Joe: 베난티노 베난티니 분), 그들은 밀림 원주민들의 식인 행위에 간신히 도망쳐 나왔다며 도움을 요청한다. 함께 기거하던 어느 날, 글로리아와 루디는 원주민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마이크를 보게 된다. 그의 지나친 행동에 의아심을 품던 글로리아와 루디는 일행인 조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현상범추적자 잭(로버트 드니로)은 보석금을 떼먹고 달아난 존(찰스 그로딘)을 잡아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10만달러의 제의에 쾌재를 부른 그는 의외로 쉽게 존을 잡고, 버스를 타고 LA로 돌아가기로 한다. FBI는 존의 증언으로 마피아의 대부이자 존의 고용주 지미를 체포하고자 한다. 또한 마피아도 존을 살해해서 후환을 없애려고 한다. FBI와 마피아의 추적을 받으며 여행하던 둘은 우정이 싹틈을 느낀다. 잭은 존이 마피아 조직에서 횡령한 1500만달러를 자선단체에 기부했음을 알게 된다. 그런데 역시 현상금을 노리고 나타난 마빈이 존을 가로채고 잭은 FBI에 체포된다. 마빈은 존을 마피아측에 팔려다가 실패하고, 존은 마피아의 수중으로 간다. 이 때 잭은 기지를 발휘하여 마피아대부 세라노와 흥정을 하는데...
베니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 비엔나 외곽의 한 시골마을을 무대삼아 스트레스에 가득 찬 세일즈맨, 자신을 학대하는 남자를 떨치지 못하는 노년의 여성, 반쯤 미친 히치하이커, 사실상 부부관계가 실종된 중년 부부 등 여러 인물들이 펼치는 일그러진 삶의 이어달리기. 보다 적나라하게 난교파티, 사도마조히스트적 성행위가 거침없이 등장하기도 한다.
뉴욕 드랙 퀸(여장남자) 컨테스트에서 우승한 세명의 드랙퀸 비다(패트릭 스웨이지 분) 녹시마(웨슬리 스나입스 분), 치치(존 레귀자모 분)는 뉴욕 패션의 여장 차림으로 꿈도시 헐리웃을 향해 돌진했다. 하지만 이 세 명은 가는 도중 몹쓸 경찰관의 검문에서부터 컬쳐(사회) 쇼크의 현장인 폭소가 시작된다. 경찰관의 그곳을 차 때려 눕힌 세 여장 남자들은 신더스 빌에 고장난 차를 고치기 위해 도착한다. 주민들의 놀라운 시선 속에 이들은 서커스단이 방문한 듯한 흥겨움과 연속되는 폭소 사건을 일으키며 신더스빌을 온통 축제와 흥분으로 불사른다. 이 여행이 만든 또하나의 기적은 남편에게 매맞고 살던 전형적인 가정주부 앤(Carol Ann: 스터커트 채닝 분)에게도 찾아왔다. 삶의 의미를 잃고 살던 앤은 그들을 만나 용기를 얻게 되고 새로운 인생을 출발한다. 여자인줄 알고 그들에게 사랑을 느끼는 청년들과 이별을 뒤로 하고 그녀들은 헐리웃 드랙퀸 컨테스트 대회에서 우승한다.
한 평범한 가장이 실수로 개에게 물린 후 알 수 없는 물질에 감염되어 가끔씩 그 개와 같은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이런 엄청난 비밀을 간직한 그는 이전처럼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펠릭스 셀튼의 소설 를 영화화했던 1959년작 동명작품과 그 속편격인 1976년작 를 섞어서 리메이크한 작품.
바다의 왕 트리톤의 막내딸 에리얼은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져 모든 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인간 세계에 대한 왕성한 호기심을 갖고 있던 에리얼은 어느날 인간 세상 근처에 갔다가 생일 파티 중인 왕자를 보고 한눈에 반한다. 배가 폭풍을 만나 바다에 빠진 왕자를 구한 에리얼은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고 그의 곁에 있고 싶어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마녀 우슬라는 에리얼에게 다리를 주는 대신 그녀의 목소리를 가지기로 한다. 3일 안에 왕자의 키스를 받지 못하면 우슬라에게 영혼을 빼앗기기 때문에 친구인 세바스찬과 플라우더는 갖은 방법을 써서라도 왕자와 에리얼이 잘 되도록 하려고 한다.
The life of 20-year-old Nico from upper class Zurich is all party, sex and drugs when she meets Paco, the front man of a rap band. She finds herself drawn to his independent, creative and profound way of life, so different from her own. With naiveté and infinite self-confidence, she tries to adopt his lifestyle - without anticipating the consequences.
재시라는 요즘 모든 것이 혼란스러움 투성이다. 중동 출신인 엄격한 아빠의 통제와 주변인들에게 받는 인종차별. 그리고 그녀의 가장 큰 비밀인 이웃집 아저씨와 남자 친구. 친절하지만 자꾸 이것저것 캐묻는 앞집 아줌마 멜리나까지.. 그녀의 조금은 특별한 성장통이 시작된다!
원하기만 한다면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을 것같은 줄리안과 클레이 그리고 둘 사이에 낀 아름다운 블레어는 고교졸업식날 기념 촬영을 하며 자신들의 장미빛 인생애 들떠있다. 그러나 부유한 가정 환경만 있을 뿐 삶의 목표가 없는 그들은 자유와 방황 사이를 오가며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에 민감한 줄리안은 자신의 인생을 마약에 의존하고 도시의 희생양으로 전락한다.
졸업을 앞둔 18살의 고등학생 이안에게 또래 친구들에 비해 첫경험이 늦다는 컴플렉스를 한방에 날릴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채팅으로 만난 화끈녀 말하길, “만약에 날 보러 와주면, 내 모든 걸(?) 줄게!” 브라보! 드디어 총각딱지를 뗀다!
그러나 문제는 그녀가 있는 곳이 자동차로 9시간 걸리는 테네시 녹스빌이라는 것. 기대로 잔뜩 부푼 이안은 오로지 총각딱지를 떼겠다는 일념으로 마초형의 스포츠카를 훔치고, 얼떨결에 절친남과 절친녀를 동행해 녹스빌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이 여행은 이안의 기대와는 다르게 자꾸만 꼬여가기 시작하는데...
영화의 주요 내용이 보이지 않는 위험이 개봉되기 전, 시한부 선고를 받아 살 날이 얼마 안 남은 친구를 위해 보이지 않는 위험의 필름을 훔치려는 스타워즈 팬들의 이야기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둔 겨울 낮. 워싱턴의 포토맥 강가에는 20대의 여자가 목이 잘린 시체로 발견된다. 현장에서 칼 웨인 앤더슨이라는 부랑자가 용의자로 체포된다. 살해된 여자는 24살로, 법무성에 근무를 하고 있는 서기로 판명되고, 용의자는 월남전 파월 장병으로 정신 장애여서 못듣고, 말을 하지 못하는 자였다. 국선 변호인 캐서린 라일리가 이 사건을 맡게 된다. 이 재판에 배심원으로 참석한 국회 로비스트인 에디는 라일리에게 호감을 갖고 사건 해결을 도우려고 한다. 재판이 계속될 수록 용의자가 무죄라는 심증이 굳어지지만 이들을 협박하는 검은 그림자가 점점 다가온다.
Pippi is a little girl who lives alone in her house, while her father is sailing the seas. With Pippi we meet her horse, her monkey and her two friends Tommy and Anika. Together they go on many journeys through the neighborhood.
A couple goes to dangerous lengths to find a lung donor for their daughter.
The Bandit goes on another cross-country run, transporting an elephant from Florida to Texas. And, once again, Sheriff Buford T. Justice is on his tail.
치과 의사인 ‘더그’와 슈퍼모델 부인을 둔 돈 많은 ‘우디’, 마누라 바가지에 폭발 일보직전이 ‘바비’, 그리고 여자친구 하나 없는 소심남 ‘더들리’는 주말마다 바이크를 타고 도시 근교로 나가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 콜레스테롤 수치로 인해 음식조절을 해야 했던 ‘더그’는 인내심의 바닥을 드러내고 남 부러울 것 없던 ‘우디’는 하루아침에 파산하게 된다. 여기에 삶 그 자체가 고역인 ‘바비’와 ‘더들리’가 합세하여 위기에 몰린 네 명의 아저씨들은 잠시나마 자유를 만끽하게 위해 장거리 바이크 여행을 감행한다. 핸드폰도 버리고 찌질한 일상도 버리고 거침없이 도로를 질주 하던 네 명의 중년 바이크족들은 작은 마을의 술집에서 폭주족 갱단 델 퓨에고스와 마주치게 된다. 한 물간 낯선 바이크족을 달가워 할리 없는 델 퓨에고스의 심기를 건드린 네 명의 중년아저씨들. 평온한 여행을 예상했건만 갱단과 얽힌 사건은 점점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고 아저씨들의 무모한 여행은 아찔한 상황만이 계속해서 이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