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ami Cops (1989)
장르 : 드라마, 액션, 범죄
상영시간 : 1시간 35분
연출 : Alfonso Brescia
각본 : Roberto Leoni
시놉시스
Richard Roundtree takes on thugs on the streets of Miami.
1980년 5월 쿠바가 마리엘 항을 개항하여 반카스트로 지지자들이 미국 플로리다에 입항한다. 토니 몬타나와 마니리베라도 이민 수용소로 보내진다. 3개월 후 마니가 수용소에 있는 레벤가라는 자를 살해해 주면 신분증을 입수해 주겠다는 일을 받아 수용소에 폭동을 일으켜 레벤가를 암살한다. 접시닦이로 근근히 살아가던 토니는 프랭크의 부하로부터 콜롬비아 마약상과의 거래일을 맡았다가 위험천만한 위기를 넘긴다. 그 사건을 계기로, 토니는 프랭크의 신임을 얻고 그의 부하가 되지만, 수 개월 후 결국 자신을 없애려는 프랭크를 죽이고 조직을 장악, 보스 자리에 오르는데...
Three days into his Miami honeymoon, Lenny meets tall, blonde Kelly. This confirms his fear that he has made a serious mistake and he decides he wants Kelly instead.
숨막힐 듯한 열기를 뿜어내는 국제도시 마이애미. 마이애미 경찰국 마약단속반 내 최고의 나쁜 녀석들 파트너인 마이크(윌 스미스)와 마커스(마틴 로렌스)의 찰떡 궁합이 마이애미를 통째로 마약유통도시로 뒤바꾸려는 마약조직 타피아의 음모로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한다. 마이크가 마커스가 애지중지하는 여동생 시드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뜨거운 로맨스에 빠질 무렵, 무자비한 마약상 타피아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된다. DEA 요원으로 첩보임무를 수행중이던 시드가 타피아에게 납치되고, 마이크와 마커스는 규정 때문에 꼼짝달싹할 수 없는 함정에 빠지는데...
멋쟁이 총각 마이크 라우리(윌 스미스)와 공처가이며 세 아이 아버지인 마커스 버넷(마틴 로렌스)은 마이애미의 마약수사반 경찰이다. 각각 바람둥이와 착실한 가장인 이들은 서로 대조적인 성격이지만 손발이 잘 맞는 파트너이다. 그러던 중 72시간 안에 경찰서 증거물 보관 창고에서 도둑 맞은 헤로인을 찾아오라는 마약반 반장의 명령을 받은 이들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 온다. 전화를 건 여자가 원하는 사람은 라우리였지만 대신 버젯이 라우리인 척 전화를 받고 라우리 행세를 한다. 이 때부터 사건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경찰서 증거물 보관창고에서 헤로인이 사라진 사건 이후 섹시한 목격자가 나타나면서 사건의 꼬임은 더욱 심화된다.
플로리다 남부로 유입되는 마약 공급책을 수사 중이던 FBI, CIA, DEA 연합 합동 작전이 정보 유출로 인해 실패로 돌아가고 연이은 세 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내부 정보 유출로 더 이상의 사건 개입이 불가능해진 FBI는 합동 작전에 연루되지 않았던 비밀경찰 리코(제이미 폭스)와 소니(콜린 파렐)를 마약 운반책으로 위장 시켜 조직에 잠입시킨다. 수사기관의 시스템을 누구보다 잘 아는 두 사람은 정보를 역이용, 기관의 감시를 피해 첫 임무를 완벽하게 성사시키며 조직원으로 합류하지만, 보스의 아내 이사벨라(공리)에게 사랑을 느끼면서 복잡한 관계에 빠지는데...
몸짱 트레이너 삼인방의 무모한 도전! 그들의 아메리칸 드림은 너무나 컸다! 마이애미에서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는 다니엘(마크 월버그). 부자가 되는 법을 궁리하던 그는 동료 트레이너 폴(드웨인 존슨)과 아드리안(안소니 마키)을 끌어들여 범죄 계획을 세운다. 바로 헬스클럽의 고객인 빅터(토니 살호브)를 납치해 그의 재산을 가로 채려는 것. 다니엘 일당은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행에 옮겨 그의 재산을 훔치는데 성공하지만, 빅터에게 자신들의 정체를 노출시키고 만다. 빅터를 살해하려던 다니엘 일당은 계획에 실패하고, 빅터는 경찰이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자 사립탐정 에드(에드 해리스)를 고용한다. 다니엘과 폴, 아드리안은 돈이 또다른 범죄를 모의하고 에드는 그들의 흔적을 쫓는데…
플로리다의 한 작은 마을인 베니언 키의 보안관, 매트는 자신의 일을 성실하게 수행해 온 덕분에 동료들은 물론 주민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는다. 하지만 사실 그는 유부녀인 앤과 오래 전부터 내연 관계에 있다. 어느날 매트는 앤이 난치병에 걸렸다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을 접하게 된다. 폭력적인 남편을 견디다 못해 야반도주를 결심한 앤을 돕기 위해 매트는, 잠시만 빌렸다 다시 넣어둘 생각으로 경찰서의 공금을 유용하게 된다. 하지만 은신처에서 연락하기로 한 앤은 연락이 두절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다음 날 앤과 그녀의 남편의 사체로 추정되는 끔찍한 살인 방화 사건이 일어난다. 사건의 모든 증거는 매트가 살인사건의 제 1 용의자로 지목되는 방향으로 흐른다. 이에 매트는 동료 경찰들이 그를 범인으로 의심하기 전, 스스로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초를 다투는 치열한 상황 속에서 증거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한다. 한편 그의 전 아내이자 이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알렉스는 점점 수사망을 좁혀 가다 조금씩 매트의 수상쩍은 행동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 시작하는데...
대학 시절 절친들이 상원 후보자인 제시카의 결혼 전 처녀 파티를 즐기려 마이애미로 향하고 고용한 남성 스트리퍼가 사고로 죽게 되고 강도들에게 위협을 당하며 모든 일들을 헤쳐나가는 내용의 이야기.
1964년 2월 25일, 무하마드 알리가 세계 챔피언이 되던 날 말콤 엑스를 필두로 짐 브라운, 샘 쿡 등 각계 분야의 수퍼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말콤 엑스는 자신이 꿈꿔왔던 평등한 세상에 관해 친구들을 설득한다. 자신이 활동하던 네이션 오브 이슬람에 관한 계획을 밝히는 말콤. 과연 나머지 친구들은 말콤의 생각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
CIA에 계약되어 작은 섬나라의 반정부군으로 활동하는 용병대를 이끄는 시걸은 CIA에게 배신당하고 프랑스 군대와의 전투에서 겨우 탈출하지만, 그들이 다시 동료의 아들을 볼모로 삼아 그에게 남아메리카 공화국의 감옥에 갇힌 유명한 갑부의 아들을 빼내도록 시키자 그것을 역이용하여 그들을 모두 함정에 빠트리게 되는데...
경찰대학교장 자리를 노리고 있는 해리스 과장은 밤중에 허스트 국장의 사무실 서류를 뒤져 라사드 교장이 이미 작년에 정년이 지난 사실을 발견해 국장에게 보고한다. 허스트 국장은 공식 석상에서 라사드 교장이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경찰간부대회에서 올해의 경찰관으로 뽑히게 되었으며 그 대회를 끝으로 정년 퇴임하게 되었다고 선언해 라사드 교장은 물론 제자들을 크게 실망시킨다. 라사드 교장은 자신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폴리스 아카데미 제자들과 함께 마이아미로 향한다. 한편 해리스 과장도 교장을 축하하는 척하여 남들에게 잘 보이려고 동행한다. 그런데 박물관에서 다이아몬드를 훔친 3인조 도둑과 공항에서 스쳐지나가게 된다. 이때 교장이 자신이 아끼는 금붕어 어항을 넣은 가방과 그들이 훔친 다이아몬드를 넣은 비디오 카메라가 든 가방이 바뀌게 된다. 이 사실을 모르는 교장은 마이아미에 도착하여 뜻밖에 가방에 들어있는 카메라를 들고 여러가지 기념 촬영하러 다니기 여념이 없다. 마이아미 해변들을 배경으로 경찰간부대회에서는 여러가지 경찰 시범 행사들이 열린다. 다이아몬드 도둑들은 교장을 잡으려고 하지만 번번히 실패하다 드디어 그를 인질로 잡고 탈출하려한다. 이들을 쫓는 경찰 학교 졸업생들의 추격전이 펼쳐진다.
90년대 초, 쿠바 본토를 공격하는 ‘반 카스트로’ 테러리스트 조직에 침투하기 위해 마이애미에 스파이 단체를 만들었던 소수의 쿠바 사람들의 이야기.
가정법률 변호사 케이트 맥퀸은 조깅을 하며 사무실로 오던 도중 총격을 받는다. 케이트는 오발탄이라 생각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경찰서에서 진술을 마치고 귀가한다. 강력계 담당형사 맥스 컥패트릭은 그녀의 진술 뒤에 사인이 없는 것을 알고는 그녀의 집을 찾아가는데, 그가 도착하는 순간 그녀의 집은 폭탄 테러에 의해 화염에 휩싸인다.맥스는 암살자들과 총격전 끝에 케이트를 무사히 구출하고, 이 사건이 단순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깨닫고 그녀를 보호하기로 한다. 전 KGB 요원 캐삭은 과거 자기가 관여했던 수십억 달러의 돈을 빼내기 위해 작업을 진행시킨다. 그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낡은 배에는 첨단장비로 무장돼 있고 이 배의 소송대리인인 케이트를 죽이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하는데....
천재 사기꾼의 황당한 코믹 탈옥기!
전미를 발칵~뒤집은 초대형 리얼 사기극! 자상한 남편이자, 좋은 아빠, 성실한 경찰이었던 스티븐 러셀(짐 캐리).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죽다 살아난 그는 갖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다 하며 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럭셔리 삶을 위해 가장 필요한 건 바로 돈! 결국 스티븐은 천재적인 두뇌로 보험사기, 카드사기, 식품사기 등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사기행각을 벌이고 결국 감옥에 들어간다. 거기서 운명적인 사랑(?) 필립 모리스(이완 맥그리거)를 만나게 되고, 이번엔 그와 함께 하기 위해 7전8기 탈옥사기에 도전하는데… 6월 24일, 세상을 뒤흔들 충격적인 사기전말이 공개된다!
범죄자 칠리(존 트라볼타)는 고리대금업자 레이의 부하로 수금일을 하고 있다. 칠리는 비행기 사고를 가장해 보험금을 타고, 도망친 레오를 찾기 위해 라스베거스로 향한다. 그런데 라스베이거스에서 칠리는 빚을 진 영화제작가 해리(진 해크먼)를 만나게 된다. 평소 영화광이던 칠리는 해리가 '러브조이'라는 작품의 영화화판권을 사기 위해 도박을 했음을 알게 된다. 칠리는 그를 도와주려고 한다. 한편 해리의 영화에 돈을 투자한 보는 해리를 협박해 직접 영화에 참여하려 하고, 칠리와 사귀던 여배우 캐런(르네 루소)을 납치하는데...
야망있는 여자의 성공 뒤에는 든든한 남자가 있다.... 관점에 따라 남자를 이용하는 여자의 이야기라는 비난이 있을 수 있고, 남녀가 함께 일하면 항상 연애 사고가 일어난다는 떠도는 말이 헛말은 아니었다고 할 수도 있다.
업클로즈 앤 퍼스널은 야간 대학을 졸업하고 앵커가 되고 싶어한 샐리가 한 지방 방송국에 입사하여 좌충우돌 실수 투성이 신입 시절을 거쳐, 한 남자(워렌 저스티스)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아 유명한 앵커로 성장하고, 동시에 워렌과의 사랑도 성취하는 이야기이다. 한 보잘 것 없는 여성의 성공 시대라고나 할까? 언제나 성공한 여자의 뒤에는 힘있는 남자가 있다는 식의 상투적인 결론을 도출하면서 보지는 말자.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동지가 있고, 깎아내릴 때도 있는 사회 생활 속에서 그 두 동지가 남녀이므로, 연애사가 끼어들었다는 정도로 봐주면 안될까? 물론 영화이므로, 멜로가 끼어들어 훨씬 아름답게 포장될 수 있다는 것도 감안해두자. 죽은 워렌을 회상하며 사랑했던 시간을 추억하는 샐리의 모습은, 모든, 함께 한 시간이 긴 연인들 사이에 당연히 있을 수 있는, 감상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에이스 벤츄라는 잃어버린 동물을 찾아주는 사립탐정이다. 그의 주변엔 언제나 동물들이 우글거리고 그 또한 여러 행동들이 동물들의 재미있는 특성과 닮아있어 우스꽝스럽고 실수연발이다. 어느날, 마이아미 돌핀스팀의 마스코트인 돌고래 `백설이'가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팀의 마케이팅 감독인 멜리사가 이 돌고래의 실종사건을 에이스에게 의뢰한다. 수사도중 우연히 물탱크안에서 풋볼 챔피언 반지를 발견하는 에이스는 사건의 촛점을 그 반지와의 관계에서 찾으려한다. 선수들과 함께 고속도로를 달리고, 트랙을 달리며 그들을 감시하는 에이스, 그러나 뜻밖에도 다시 풋볼팀 선수 댄 마리노가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에이스 벤츄라는 사건이 바로 1884년 챔피언 쉽 게임에서 돌핀스가 패배한것과 관련이 있고, 미스테리 인물 아인 혼 경사고 깊이 연관이 됨을 밝히는데...
재정적으로 파산 상태에 이른 와인 판매상 알렉스는 아내 수잔과의 불화와 겉돌기만 하는 양아들 제이슨 때문에 집에서는 마음이 떠나 있다. 알렉스는 결국 금고털이범이자 친구인 빅터와 와인을 납품하던 리스 저택의 금고를 털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그 집에서 보모로 일하고 있는 정부 가브리엘의 도움으로 목걸이를 훔치는 데 성공한 알렉스와 빅터. 그러나 여행 가방을 꾸리다가 수잔으로부터 추궁당한 알렉스는 아내와 싸우다가 쓰러지게 된다. 남편이 죽었다고 생각한 수잔은 알렉스의 여행 가방을 들고 제이슨과 무작정 집을 나선다.
출감후 쥬니어는 플로리다행 비행기를 타고 마이애미에 도착한다.
공항에서 찰거머리처럼 달라붙는 크리쉬나의 손목을 꺽어 죽인 후 유유히
사라지는 쥬니어. 그는 형사 모슬리로부터 훔쳐낸 신분증과 권총을 이용,
흉악한 범죄행각을 벌인다.....진짜 경찰 뱃지. 진짜 총, 하지만 가짜 형사...
알렉 볼드윈 초절정 꽃미남 시절을 볼수 있는 통쾌한 액션 !!!
레모의 프레드 워드 전격 출연 !!!
14살 소년 알라딘은 아빠를 일찍 여의고 할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어렵게 살면서 방과 후에 골동품가게의 점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런데 하루는 바닷에서 건진 골동품 램프 하나를 손질하던 중 옛날 아라비아 이야기속의 지니가 나타나서 알라딘을 램프의 주인으로 모시게 된다. 어머니가 폭력배 두목의 집에서 피아노를 쳐주는 일을 하여 가난하게 살아온 알라딘을 램프의 주인이 된 후,지니의 힘을 빌려 자기가 하고 싶었던 여러가지 재미있는 일을 해본다. 또한 알라딘은 지니의 힘을 빌려 자기의 가족을 비롯한 선량한 사람들을 괴롭히고 돈을 뜯어온 폭력 공갈단을 소탕한다. 그리고 이를 경찰에 신고하여 공을 세운 후 알라딘의 할아버지는 거액의 상금을 타고 나이트 클럽의 주인이 되어 마음을 돌리고 착실한 사람이 된다. 그러나 지니의 불가사의한 행동을 수상히 여긴 경찰은 지니를 체포한다. 지니의 힘을 빌려 나쁜 짓을 해볼려는 경찰서장은 지니를 수술하여 분석하려 하지만 실패한다. 지니는 알라딘과 함께 경찰서를 탈출한 후, 램프를 바다에 버려 아무도 찾지 못하게 할 것을 알라딘에게 제안하고 알라딘도 이를 수락한다. 그러나 램프를 버리기 직전 알라딘은 지니를 현재의 인간으로 변화시켜 자기집이 된 나이트 클럽의 피아노 연주를 맡기고 함께 재미있게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