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didate (2013)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0분
연출 : Jonáš Karásek
시놉시스
It is a fiction movie about the background of one presidential election campaign. It is a real story, that never happened.
미국. 자유. 하원의원 선거 후보 캠 브래디(윌 파렐)와 마티 허긴스(잭 가리피아나키스)는 이“큰 폭소를 자아내는 익살극”(리퍼 구즈만, 뉴스데이)에서 노스 캐롤라이나 의회 좌석을 차지하기 위해 질주한다. 4선 의원 브래디는 스스로 스캔들에 휘말려 들었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부유한 세력가들은 그를 대신할 말로써 신출내기 허긴스를 지지하기로 맘먹는다.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가장 추잡하고 우스꽝스러운 정치 싸움에서 두 사람은 그야말로 사정을 두지 않는다.
국민들 앞에서는 서민의 일꾼을 자처하는 둘도 없이 청렴하고 믿음직한 국회의원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서민을 자신의 일꾼으로 여기며 4선 당선을 위해서라면 거짓말을 옵션이 아닌 필수로 여기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국회의원 주상숙에게 청천벽력이 떨어진다.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은 1도 할 수 없는 진실의 주둥이를 갖게 된 것. 최고의 무기인 거짓말을 잃자 그녀의 인생은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데…
A suicidally disillusioned liberal politician puts a contract out on himself and takes the opportunity to be bluntly honest with his voters by affecting the rhythms and speech of hip-hop music and culture.
떠오르는 스타 정치인인 국회의원 스티븐 콜린스의 보좌관이자 숨겨진 애인인 소냐가 지하철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모든 언론이 정치인과 보좌관의 은밀한 관계를 알리는 자극적인 기사를 싣는 가운데, 워싱턴 글로브 지의 기자 칼 맥아프리는 오랜 친구인 콜린스가 위원장으로 참여하고 있는 방위예산위원회의 활동이 이 살해사건이 관계가 있음을 알게된다. 편집장 카메론의 지시로 인터넷 담당 초보기자 델라 프라이를 데리고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칼은 거대방위산업체의 음모와 마주치게 된다. 점점 더 거대해져가는 사건에 자신의 목숨이 받는 상황에서도 칼은 진실에 한걸음씩 다가가는데…
인권운동가이자 정치인이었으며 그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이름이 된, 하비 밀크의 생애 마지막 8년의 이야기. 1970년, 40세 생일을 맞이한 뉴욕의 평범한 증권맨 하비 밀크(숀 펜)는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못했던 지난 인생을 뒤돌아보며 애인인 스콧(제임스 프랑코)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의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하기로 결심한다. 그곳에서 작은 카메라 가게를 차린 밀크는 편견 없는 마음과 유쾌한 성품으로 많은 이들의 친구가 되고, 동성애자들에 대한 일상적인 편견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보며 게이 인권운동을 시작한다. 인종, 나이, 성에 상관 없이 모두가 평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리는 사회를 꿈꾸던 그는 3번의 실패 끝에 샌프란시스코 시의원에 당선되는데...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우등생 트레이시(리즈 위더스푼)은 자신이 학교에서 따돌림 당하는 줄도 모르고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한다. 트레이시는 주변의 비아냥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당선을 위해 가열찬 선거활동을 시작한다. 그러나 트레이시가 동료교사와 스캔들을 일으킨데 불만을 품고 있던 선생 짐(매튜 브로데릭 분)은 트레이시를 낙선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그의 대책은 여학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폴(크리스 클라인)을 입후보시키는 것. 학교는 이제 예측불허의 선거열풍에 휩싸인다.
대통령 선거일을 며칠 앞두고 대통령의 성희롱 사건이 터진다. 이 일로 재선이 어렵게 되자 백악관은 정치 문제 해결사인 브린(로버트 드 니로)의 도움을 청한다. 브린은 언론과 여론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해 알바니아와의 가상전쟁을 꾸민다. 가상 전쟁 장면 구성상의 필요 때문에 브린은 할리우드의 유명한 제작자 모스(더스틴 호프만)를 찾아간다. 모스의 도움으로 최첨단 컴퓨터 기술을 동원해 제작한 전쟁 장면을 만들어내 언론에 뿌린다. 이 일로 성희롱 사건은 잠잠해진다. 하지만 곧 반대 후보 진영과 CIA의 전략으로 전쟁이 끝난 것으로 보도가 되자마자 다시 성희롱 사건이 불거진다. 브린과 모스는 다시 책략을 꾸미는데...
1972년 해안 경비대에 복무중인 필딩 피어스는 형이 운영하는 출판사에 갔다가 사라 윌리엄스를 만난다. 첫눈에 반해 데이트 신청을 하고 사랑에 빠지지만, 그들은 너무 다르다. 필딩은 노조 간부였던 아버지의 꿈을 이어받아 상원의원, 대통령에 도전한다. 사라 윌리엄스는 교회에서 운영하는 고아원 아이들을 돌봐주고, 불법 이민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운동을 한다. 사라와 필딩 모두 약자를 위해 봉사를,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한다. 사랑, 권력, 정치, 운동에 대한 입장 차이로 때로 부딪치기도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변함없다.그러나 필딩과 사라의 사랑은, 세상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필딩이 데리고 간 파티에서 사라는 칠레 정부를 옹호하는 글을 썼던 대학교수를 극렬하게 비난한다. 사라가 칠레에서 피신시켜온 반정부 인사와의 저녁식사에서, 필딩은 엘리트의식을 버리지 못하는 그들을 비난한다. 그렇게 그들은 조금씩 갈라진다. 1974년 칠레 정부의 소행으로 보이는 차량 폭파사건의 희생자 명단에 사라 윌리엄스가 오른다. 오랫동안 슬픔과 고통에서 헤어나지 못하던 필딩은 지방 검사로 일하다가 1982년 지역구 의원이 스캔들로 사퇴하며 정계에 입문한다. 출마가 결정된 뒤 돌아가던 필딩에게, 단 한 번도 잊은 적 없던 목소리가 들린다. 그날부터 사라의 환영과 환청이 계속된다. 아니 그건 현실이다. 필딩은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선거운동에 나선다.
"The Growing Pains Movie" is the first of two reunion movies based on the sitcom "Growing Pains". When the Seaver family reunites in Washington, D.C., to celebrate Jason (Alan Thicke) and Maggie's (Joanna Kerns) 30th wedding anniversary, Maggie startles everyone when she announces her plans to run for a congress.
"Loro", in two parts, is a period movie that chronicles, as a fiction story, events likely happened in Italy (or even made up) between 2006 and 2010. "Loro" wants to suggest in portraits and glimps, through a composite constellation of characters, a moment in history, now definitively ended, which can be described in a very summary picture of the events as amoral, decadent but extraordinarily alive. Additionally, "Loro" wishes to tell the story of some Italians, fresh and ancient people at the same time: souls from a modern imaginary Purgatory who, moved by heterogeneous intents like ambition, admiration, affection, curiosity, personal interests, establish to try and orbit around the walking Paradise that is the man named Silvio Berlusconi.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를 비롯한 네 명의 여성. 굳건한 신념과 강인한 의지로 미국 정치에 도전한다. 이들은 쟁쟁한 상대를 제치고 의회에 입성할 수 있을까.
밥 로버츠(Bob Roberts: 팀 로빈슨 분)는 가수이자 자수성가한 백만장자이고 펜싱 애호가이며 정계의 유력한 인물이다. 그가 중하층 출신이라는 점을 보면 그의 성공은 미국이 기회의 나라라는, 다시말해 아메리카 드림은 여전히 실현가능한 것임을 웅변하는 모범적인 사례임을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1990년 밥 로버츠는 미 상원의원에 출마하여 펜실베니아주의 선거 유세를 시작하면서 시작한다. 로버츠는 명쾌하고 단순하면서 심금을 울리는 방식으로 60년대 관용주의와 정치적 천진성이 파괴시킨 가치들의 회복을 주장하여 중산층 관중들의 환호를 받는다. 가수 출신인 밥은 유세장에서 자신이 옹호하는 보수주의 노래를 부르며 유권자의 정서에 파고든다. 이것은 90년대 스타일의 활동적이고 강력한 선거운동으로 무례함, 알콜중독, 마약, 성 문란 등을 상대방의 미온적 경제정책과 그것이 야기한 경기후퇴 탓으로 돌린다. 이러한 전략이 적중하여 밥에게 유리하게 나타난다. 그런데 방해꾼이 나타난다. 신문기자인 아랍계 벅스 래플린은 밥이 대부금 유용과 마약밀매에 연루되어 있다는 증거를 발견한 것이다. 그것이 폭로되자 밥의 선거운동은 타격을 받게 되는데...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attacks the 2016 American Presidential Election in collaboration with The Trump Campaign.
A timely film exploring the confrontation between a feisty 92-year-old Scottish widow and her family and a billionaire trying to become the most powerful man in the world.
1992년 미 대통령 민주당 대선 후보로 출마한 빌 클린턴을 위하여 선거 캠페인을 주도한 선거 운동 전략가 제임스 카빌과 홍보부장 조지 스테파노풀로스를 따르는 다큐. 제니퍼 플라워스 불륜 의혹, 베트남전 병역 거부 등 클린턴에 대한 스캔들이 연이어 터지자 이에 강력히 맞서고자 설립한 '워 룸' 전략으로 미국 선거 운동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는다. 별도의 나레이션 없이 진행되어, 우리는 그저 묵묵히 그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1993년, 북한 핵 개발을 둘러싸고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된다. 정보사 소령 출신으로 안기부에 스카우트된 박석영은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캐기 위해 북의 고위층 내부로 잠입하라는 지령을 받는다. 안기부 해외실장 최학성과 대통령 외에는 가족조차도 그의 실체를 모르는 가운데 대북사업가로 위장해 베이징 주재 북 고위간부 리명운에게 접근한 흑금성. 그는 수 년에 걸친 공작 끝에, 리명운과 두터운 신의를 쌓고 그를 통해서, 북한 권력층의 신뢰를 얻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1997년. 남의 대선 직전에 흑금성은 남과 북의 수뇌부 사이 은밀한 거래를 감지한다. 조국을 위해 굳은 신념으로 모든 것을 걸고 공작을 수행했던 그는 걷잡을 수 없는 갈등에 휩싸이는데…
Oscar-winner Michael Moore dives right into hostile territory with his daring and hilarious one-man show, deep in the heart of TrumpLand in the weeks before the 2016 election.
In a behind-the-scenes look at the biggest political upset in recent history, Mark Halperin, John Heilemann and Mark McKinnon offer unprecedented access and never-before-seen footage of candidate Trump, from the primaries through the debates to the dawning realization that the controversial businessman will become the 45th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This behind-the-scenes documentary follows Beto O'Rourke's rise from virtual unknown to national political figure through his bold attempt to unseat Ted Cruz in the US Senate.
Nanni Moretti takes another look at the ebbs and flows of his life in April 1996, as he becomes a father for the first time and seems unable to focus on his documentary about the upcoming national elections.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온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다. 나사 소속 우주비행사였던 쿠퍼는 지구에 몰아친 식량난으로 옥수수나 키우며 살고 있다. 거센 황사가 몰아친 어느 날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딸과 함께 도착한 곳은 인류가 이주할 행성을 찾는 나사의 비밀본부. 이 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를 위해 쿠퍼는 만류하는 딸을 뒤로한 채 우주선에 탑승하는데...
한적한 시골도시 파고. 빚에 쪼들린 자동차 세일즈맨 제리는 아내를 유괴하여 돈 많은 장인으로부터 몸값을 받아 빚을 정리할 계획을 세운다. 납치를 위해 고용된 동네 불량배 칼과 게어는 몸값 8만 달러를 반씩 나누기로 합의한다. 제리의 아내를 납치하여 은신처로 가던 범인들은 뜻밖에 고속도로에서 검문당하게 되고, 당황한 게어가 경찰관을 쏜다. 게다가 살인현장을 목격한 지나가던 사람을 쫓아가 그들도 죽인다. 만삭이 된 경찰서장 마지가 이 살인사건을 담당하고, 마침내 제리의 사무실까지 찾아오게 되는데...
2차 대전을 배경으로 나치 장교의 아들이었던 소년 브루노가 아빠의 전근으로 베를린에서 폴란드로 이사를 가게 되는데 그의 아빠는 그저 군인이 아닌 나치의 최고 엘리트 장교 중 한 명. 농장이라고 생각했던 곳은 유대인들이 홀로코스트의 학대를 받은 아우슈비츠다. 숲 속을 거닐던 브루노는 철조망을 발견하게 되고 슈무얼이라는 동갑내기 유대인 소년을 만나 친구가 된다. 전쟁, 학살이라는 말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순진무구한 소년들의 우정은 끔찍한 결말을 가져오게 되는데...
최고의 드러머가 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있는 음악대학 신입생 앤드류는 아무도 없는 지하실에서 혼자 드럼을 연습하던 중 우연한 기회로 누구든지 성공으로 이끄는 최고의 실력자이지만, 또한 동시에 최악의 폭군인 플렛처 교수에게 발탁되어 그의 밴드에 들어가게 된다. 설레는 마음으로 참가한 첫 연습에서, 그는 플렛처 교수의 진짜 얼굴을 마주치게 된다. 폭언과 학대 속에 좌절과 성취를 동시에 안겨주는 플렛처의 지독한 교육방식은 천재가 되길 갈망하는 앤드류의 집착을 끌어내며 그를 점점 광기로 몰아넣는데...
전설이라 불리던 킬러 존 윅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결혼을 하면서 범죄의 세계에서 은퇴한다. 행복도 잠시, 투병 끝에 부인이 세상을 떠나고 그의 앞으로 부인이 죽기 전에 보낸 강아지 한 마리가 선물로 배달된다. 어느 날 그의 차를 탐낸 러시아 마피아의 일원 요세프가 존 윅을 폭행하고 애완견 데이지마저 죽여버리는 일이 벌어진다. 그런데 요세프는 과거 존 윅을 고용한 적 있는 러시아 마피아 보스 비고의 아들이다. 마지막 남은 애완견마저 잃은 존 윅은 이제 그만의 방식으로 복수를 시작하는데...
As Poland is placed under martial law in 1981, two confidence tricksters try to evade both the police and the army. They become embroiled in a web of schemes engineered by the secret service, fellow criminals and the democratic resistance.
Mario (Placido), an Italian American who manages a pizzeria in NYC, is charged with an assassination of a judge in Palermo. He leaves the States, comes back to Sicily and recruit Michele, his younger brother, for some help. Michele is a good guy not involved with the Mafia, that is trying to build his life on honesty and hard-working. Michele needs some money to give freedom to a prostitute he is in love, and Mario promise his help in change of an hands to set up his trap for the judge. Anyway Michele isn't made with the same "pasta" of Mario, he couldn't never be a real Mafioso and this causes many between the two brother and the Mafia. There is only a way for Mario to save his brother. A way that Mafia could like.
The movie is based on the narrative of a Czech multimillionaire who achieved success not by stripping companies, making crooked deals and crony-ism, but by blazing his own trail like Schweikesque self-made man. He realizes early on that he has nobody but himself to rely on. During the totalitarian regime of the 80s, he ambles along his oddball path and then experiences the Velvet Revolution atypically, too - in an asylum amidst nut-cases. After the Revolution, he really gets rolling. To Germany and back. To prison and back. To China and back. The intriguing and endless opportunities afforded by the Internet eventually blossom into virtual prosperity. The hero has everything and is even planning a highly unorthodox family. A happy ending is nigh, until everything goes up in smoke, of course...
1980년 체코슬로바키아. 젊고 재능 있는 육상선수 안나는 올림픽 국가대표 출전을 목표로 훈련에 임한다. 최고의 기록을 내기 위해 코치와 의사는 그녀의 어머니의 협조 하에 안나 몰래 단백동화 스테로이드제를 처방한다. 매일 저녁 주사를 맞던 중 어느 날 진실을 알게 된 안나는 분노하며 약을 끊게 되고, 그 결과 달리기 기록이 나빠진다. 한편 그녀의 어머니는 남편이 서방으로 망명한 이래 온갖 불이익을 당하며 정부의 감시하에 있다. 안나를 올림픽 국가대표로 만드는 길만이 그녀를 철의 장막에서 벗어나게 하는 길이라 믿고 다시 스테로이드제를 비타민이라 속여 주입한다. 는 동서냉전기의 이데올로기 갈등이 스포츠계의 부정부패로 이어진 예를 보여주는 스포츠 휴먼드라마다. 인간을 기계처럼 만드는 도핑 시스템에 복종해야 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올림픽 정신이 얼마나 변질되고 퇴색되었는지 보여주고도 남는다.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빛나는 작품으로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의 조깅은 흔들리지 않는 스포츠 정신과‘ 페어 플레이’에 대한 질문으로 다가온다.
Two friends recall the PRL. After serving time in jail, they took up an illegal currency exchange. Cheated by partner - they decide to take revenge. Preparations take many months, but the action ends differently than it was planned.
Majka is young, beautiful and intelligent. It is time for her to learn and work, she has wonderful friends. But unfortunately she can't forget Cezary, who had abandoned her a year ago. So Majka's best friend decides to help her to start a new life.
If the conflict in Bosnia has become something of a forgotten war, it's not for the want of trying from the immensely powerful BBC film Warriors, the story of five young soldiers and their harrowing experiences in the region.
Move On is a road movie like no other, because it is inspired by film fans from all over Europe! This breath-taking movie directed by Asger Leth features Mads Mikkelsen on a secret mission in 8 episodes, each taking place in a different European country.
Deals with the life, work, and tragic death of Johann "Falco" Hölzel. The biopic portrays his work through his early days, as member of the Viennese band "Drahdiwaberl", and later with his own hits as solo artist, like "Der Kommissar", "Wiener Blut", and his worldwide smash-hit "Rock Me Amadeus".
Two brothers are trying to find out the truth from years ago. The whole town is against them.
검찰의 보호 관찰하에 있던 해커 케빈 미트닉(Kevin Mitnick: 스킷 유리크 분)은 FBI로 제공되는 캘리포니아 텔레콤의 유선전화 도청 서비스 '쌔스'에 대해 듣고, 쌔스의 소스 코드를 빼내지만 이로 인해 FBI의 추적을 받게 된다. 우연히 국회 정보통신위 청문회에서 핸드폰의 전파코드를 변환하여 역으로 남의 핸드폰 통화를 도청할 수 있다고 증언하는 컴퓨터보안 전문가 쓰토무 시모무라(Tsutomu Shimomura: 러셀 웡 분)의 증언을 듣고 그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케빈은 시모무라에 묘한 경쟁심을 갖고 도전한다. 하지만 시모무라로부터 심한 모욕을 받은 케빈은 시모무라의 사생활을 비난하고, 시모무라가 수석연구원으로 있는 수퍼 컴퓨터센터의 컴퓨터에 해킹을 감행하게 되고 결국 엄청난 자료들을 빼낸다. 시모무라는 자신이 컴퓨터 바이러스의 최종 백신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해 만들었던, 인터넷 기반의 강력한 바이러스 프로그램인 켄템트가 해킹 당한 사실을 알고 커다란 고민에 빠진다. 이유는 컨템트가 전국을 혼란에 빠뜨릴 수 있는 바이러스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결국 시모무라는 컨템트의 존재를 숨긴 채 줄리아와 동료들에게 도움을 청해 컨템트를 해킹해 훔쳐간 해커를 찾아 나선다. 한편, 핸드폰 도청이 가능한 노키텔의 소스 코드를 해독한 케빈은 컨템트를 해독하려 하지만 56비트로 암호화된 것임을 알게 되고 더욱 컨템트 소스 코드의 해독에 집착한다. 케빈이 해커의 제왕으로 언론에까지 실리자 FBI는 그의 검거에 피치를 올리지만 이 희대의 사이버 범죄자에게 유.무선 통신은 물론 컴퓨터 통신까지해킹 당하는 상황에 빠진 FBI는 속수무책의 상황에 빠진다.
2차 세계대전 중 카틴 숲에서 살해당한 폴란드 장교들과 그 사실을 모른 채 남편과 아버지, 아들과 형제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렸던 가족들에 관한 이야기다. 은 또한 기억과 진실에 대한 불굴의 사투에 관한 영화이며, 소련공산당이 자신들이 자행한 학살을 강제로 묻으려 했던 거짓말에 대한 단호한 평가이다. 2차 세계대전 초기 1939년 9월 17일 독일의 폴란드 침공 직후 소련 적군 또한 스탈린의 명령에 의해 폴란드 땅을 침입한다. 그 결과, 모든 폴란드 장교들은 소비에트 수용소에 억류되었다. 창기병 연대장의 아내 안나는 그의 남편 안제이을 기다린다. 그녀는 비록 부정하고 있지만 카틴 숲에서 폴란드 군인들의 시체 무더기들이 발견된 후 어쩔 수 없이 소련군들이 그의 남편을 죽였다는 사실과 대면하게 된다. 조종사의 여동생 아그네쉬카 역시 그와 같은 운명에 처하고 범죄에 대한 침묵과 거짓말에 의해 비탄에 잠긴다. 그리고 연대장의 친구 예르지만이 유일한 생존자로 남겨진다. 은 폴란드 대통령 레흐 카친스키와 부인 마리아 카친스키의 후원 아래 만들어졌다.
산에서 인연을 맺은 두 친구 조 심슨과 사이몬 예이츠는 아직까지 아무도 등반하지 않은 안데스 산맥의 시울라 그란데 서벽을 등반하기로 결정하고 등반여정에 나선다. 깎아지른 듯한 빙벽을 손도끼와 두 사람을 연결한 자일에 의지해 결국 정상을 정복한 두 사람. 하지만 정상을 내준 시울라 그란데는 이들의 하산여정에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극한의 고통과 끔찍한 공포를 선사하는데...
사담 후세인의 아들 우다이 후세인과 고등학교 동창인 라티프 야히아는 1987년 어느 날, 영문도 모른 체 사담 후세인의 궁으로 호출을 받는다. 군인 신분인 라티프는 사담 후세인의 폭정 아래 전쟁터에서 자신이 직접 겪는 어려운 실상과 국민들의 불안한 생활상과는 전혀 상관없이 온통 퇴폐와 쾌락으로 가득 찬 후세인궁 풍경에 망연자실해진다. 사담의 아들 우다이 후세인은 아버지 사담과 마찬가지로 죽음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자신의 대역을 찾아 자신과 닮은 고등학교 동창생인 라티프를 궁으로 호출한 것.
가족을 해하겠다는 위협 대문에 어쩔 수 없이 우다이의 대역을 허락한 라티프는 자신이 충성을 다했던 신과 국가가 절대 권력자인 사담 후세인과 그의 아들 우다이 후세인에 의해 얼마나 극악무도하고 철저하게 파괴되는지 직접 목격하게 된다.
이라크와 쿠웨이트의 석유 분쟁을 시작으로 마침내 이라크는 쿠웨이트 침공을 시작하고 침략과 독재국가를 처벌하겠다는 빌미로 미국은 군사적인 직접 개입을 시작하고 ‘신의 아들’ 우다이의 대역이자 ‘악마’의 대역으로 선택되어진 라티프의 운명은 끝을 알 수 없는 우다이의 광기와 맞물려 불가항력의 자신의 삶을 맞이하게 되는데…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에 납치된 여기자 엘자(다이앤 크루거). 그녀를 구출하기 위해 캡틴 코박(디몬 하운수)이 이끄는 최정예 프랑스 외인부대(L?gion ?trang?re)가 파견된다. 그러나 엘자만 구출하면 끝날 줄 알았던 단순한 임무는 철수팀과의 교신 두절로 인해 예상치 못했던 위험과 직면하게 된다. 엘자를 노리는 탈레반의 추격이 점차 거세지는 가운데, 외인부대원들과 엘자 일행의 위치를 파악한 탈레반은 총공격을 감행하고, 그들을 도와준 마을 사람들을 학살하려는데... 과연 이들은 엘자를 무사히 구출하고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