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tainly One Day (1975)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18분
연출 : Bilge Olgaç
시놉시스
Based on Yılmaz Güney's script and filmed in semi-documentary style, the movie provides a fresh perspective on the history of labor issues in 1970s.
마크는 비행기를 훔쳐 타고 사막으로 날아가는데 거기서 그는 다리아라는 젊은 여성을 만나게 되고 사랑에 빠진다. 는 미국의 카운터컬처에 대한 안토니오니 식의 탐구이지만 개봉 당시에는 냉랭한 평가를 받았던 비운의 작품이다. 핑크 플로이드, 칼레이도스코프, 롤링스톤즈, 그리고 패티 페이지의 음악 등이 활용되었고 핑크플로이드의 음악과 사이키델릭한 편집이 어우러진 다리아의 환상 장면은 이 영화의 백미다.
서른 셋, 어디든 갈 수 있을 때... 우린 어디로 가야할까? 오랜 연인 버트와 베로나는 버트의 고향으로 이사하는 등 얼마 남지 않은 출산을 준비하며 앞으로 그들 앞에 펼쳐질 인생에 대한 걱정과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버트의 부모님은 앞으로 2년간 해외에서 살기로 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하고, 더 이상 그곳에 머무를 이유가 없어진 두 사람은 앞으로 태어날 아기와 함께 살아갈 완벽한 장소를 찾아 각자의 지인들이 살고 있는 곳들을 방문해보기로 한다. 콜로라도에서 시작해 아리조나주의 피닉스와 투싼, 위스콘신주의 매디슨, 그리고 캐나다의 몬트리올은 물론 플로리다 주의 마이애미까지… 멀리 떨어져있는 만큼이나 서로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여행에서 그들은 과연 어떤 답을 찾을 수 있을까?
1999년 봄, 마흔 살이 된 영호는 가리봉 봉우회 야유회에 허름한 행색으로 나타난다. 20년 전 첫사랑 순임과 소풍을 왔던 그 곳에서, 그는 아무도 끼워 주지 않는 틈을 비집고 들어가 광기어린 행동을 보인다. 직업도 가족도 모두 잃고, 삶의 막장에 다다른 영호는 철로 위에서 '나 다시 돌아갈래'라고 절규한다. 영호의 절규는 기차의 기적소리를 뚫고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사흘 전 봄, 94년 여름, 87년 봄, 84년 가을, 80년 5월, 그리고 마지막 79년 가을. 마침내, 영호는 스무 살 첫사랑 순임을 만난다.
A reckless student contemplates terrorism in a prescient film that confirmed Shinoda as a fearless member of Shochiku’s iconoclastic New Wave. At the height of student protests, Shimojo (Shinichiro Mikami) takes his aggressions to another level, beset by seemingly insoluble feelings of alienation.
Barbara (Monica Vitti) is a journalist investigating the local counterculture who becomes involved, after an unpleasant start of battery and stalking, with Pierre Clémenti's louche all-around dropout.
A state topper from a lower caste goes missing after an upper caste cop picks him up for questioning. What has happened to him?
As Mexico prepares to host the 1968 Olympics, students and civilians are uniting on the streets to protest the authoritarian government. Tensions are running high and the eyes of the world are on Mexico and President Gustavo Diaz Ordaz. Ana Maria, a student photographer and daughter of a high-ranking official, finds herself embroiled in the movement and is swept off her feet by Félix, a working-class architecture student. This film remembers the events that led to one of the darkest chapters in Mexico’s recent history: the massacre at Tlatelolco, 10 days before the opening of the Olympic Games.
The film speaks of student demonstrations in Belgrade, 1969 and of the critical quality, enthusiasm and discipline of this form of protest. It was the most powerful public criticism of "red bourgeoisie" - members of communist apparatus, who suppressed creativity and affirmation of new generations throughout Eastern block.
In this story set in near future, a group of young rebels, hippies and 1968 protesters want to cede and make an independent Island from the Mainland. A journalist who came to the Island to make a report about political summit that takes place there gets involved in the clash between young rebels and establishment.
Andrea Pomeraro, a history teacher, has an affair with a student who then blackmails him. Attempting to retrieve the incriminating photos, he accidentally becomes the head of the student revolt and ends up in jail.
In the summer of revolt 1968, student Leobardo López Aretche captured the protests in Mexico City, and the state’s brutal response, up close – and like many of his subjects and fellow comrades, would pay a high price for his audacity. Fifty years later, his movie is no longer a secret.
The Wages of Resistance is a feature-length documentary film that portrays an "extended span of time" of the protests against building Narita International Airport which have continued from the 1960's to today through documenting monologues of those whose lives were twisted by the movement.
"A", a member of a student protest organization, becomes disenchanted by his group's inability to effect real change. Emboldened to pursue more radical methods by the older, experienced leftist organizer Despard, "A" unwittingly becomes party to a labor strike that turns violent. Ultimately held responsible by the authorities for the fracas, "A" allies himself with terrorist Leonard, who intends to avenge those jailed in the protest.
College graduates deal with Vietnam and other issues of the late '60s.
갑갑한 모든 걸 박차고 나와 짜릿한 사랑 한 번 해봤으면~! 열 여섯 살, 우리에게 허락된 가장 짜릿하고 낭만적인 사흘 첫째 날, 내 친구의 그녀와 키스해버렸다 총각딱지 떼는 것이 최대 과제이며 발산 못한 에너지로 꽉 찬 열여섯살 고등학생 실비오는 연례행사처럼 진행되는 학교점거 투쟁에 동참하던 중 오랫동안 짝사랑하던 친구 마르티노의 애인 발렌티나와 함께 자료실에 둘이 있게 되자 마음을 고백하고 키스한다.
쇼와 8년(1933년), 교토대학 학생 유키에는 법학부 야기하라 교수의 딸로 부족함 없는 생활을 누리고 있다. 아버지의 제자 중 신중하고 상식을 중시하는 이토카와와 정의를 위해 투쟁하고자 하는 노게. 유키에는 대조적인 두 사람 사이에서 흔들린다. 그러던 중 자유사상을 이유로 야기하라 교수가 탄압을 받게 되고, 노게는 좌익 운동을 하다 수감된다. 수년 후 검사가 된 이토카와의 청혼을 거절하고, 유키에는 노게를 찾아가 동거를 시작한다. 노게는 반전 운동을 하다 스파이 혐의로 체포되고, 감옥에서 고문을 당해 죽고 만다. 유키에는 노게의 유골을 안고 그의 고향으로 향한다.
에밀 졸라의 소설을 영화화했다. 프랑스 제2제정 시대. 젊은 실업자 에티엔느 랑티에(레노드 분)는 광부가 되면서 지옥같은 노동자의 삶에 발을 들여놓는다. 프랑스 북부에서 그는 가난과 알콜중독, 난잡한 성생활, 샤발같이 음탕하거나 투생 마유같이 너그러운 사람들 등 버림받아 고통에 빠진 인간성을 발견한다. 그는 사회주의 운동에 나서지만 광산 책임자로부터 찍히게 된다. 봉급이 깍이자, 대대적인 파업이 일어나고 광부들에게 굶주림과 죽음이 다가온다. 이런 속에서도 에티엔느와 카트린느(주디스 헨리 분)의 사랑은 아름답게 빛난다. 파업은 군대에 의해 진압되지만 에티엔느는 그 모든 피가 헛되지 않았다는 희망을 가슴에 담고 다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