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ld This Be Love? (2014)
장르 :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26분
시놉시스
Sandra, a small town country girl, returns home after college to take over the family business, her father's beloved bed and breakfast. Facing an unfaithful husband and dysfunctional relationship with her mother, she finds herself at a difficult crossroads. Everything changes, however, when Terrance (Steven Sutton), a young, handsome lawyer checks in and opens her eyes to an entirely different life filled with happiness.
Christopher Nolen's "Four Seasons" is a story about Xavier Lamar (Keith Robinson), a 35 year old man who is "almost" ready to settle down with one woman and get married. Xavier has decided to step into the dating game one more time before he settles down. He decides to date a different woman each season of the year and from there he will decide which one he will commit to marrying. His best friend Derrick (Christian Keyes) owner of the hottest café in town is there for moral support during his "Four Seasons" journey.
Hailey is a conceited, professional woman and self-proclaimed serial dater with no interest in marriage. She believes no one man can possess all five of her most coveted qualities. Through her job, she encounters Christopher, a handsome businessman who has sworn off women. Can he crack through her personal code?
This sequel to Flowers in the Attic picks up 10 years after Cathy, Chris and Carrie managed to escape Foxworth Hall.
After the sudden death of their father, four children face cruel treatment from their ruthless grandmother.
노바리 네이션은 남자친구에게 버림받은 17세의 임신한 소녀. 남자친구 월리 잭은 가수가 되기 위해 캘리포니아로 가던 중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는 보르리를 오클라호마 월마트에 내려놓고 자취를 감췄다. 수중에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은 노블리는 낮에는 밖에서 서성이다가 밤이 되면 월마트에 잠입하여 진열된 침대에서 자고, 진열된 음식을 먹으면서 생활한다. 그러던 얼마 후, 노블리는 월마트 매장에서 아이를 출산하기에 이르고 이는 세상에 알려져 월마트 아기는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홀대할 것만 같은 사람들이 동정을 보여주기 시작한 것이다. 노블리는 안정을 취하고, 취직도 하고, 친구를 사귀기도 하면서 다시 사회의 일원이 되어 간다.
살아있는 장난감이 거대한 환상의 문을 연다! 114년 동안 꿈과 희망을 선사한 놀라운 환상의 세계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비밀에 쌓인 마법의 능력으로 살아 숨쉬는 장난감으로 가득한 백화점을 운영해온 243살의 ‘미스터 마고리엄’ (더스틴 호프만)은 이제 젊고 상냥한 매니저 ‘몰리’ (나탈리 포트만)에게 백화점을 넘겨주고 떠나야 될 때가 되었음을 느낀다. 마법의 비밀을 담고 있는 알 수 없는 나무상자만을 ‘몰리’에게 남긴 채, ‘미스터 마고리엄’은 떠날 준비를 하고, 백화점 상속을 위해 숫자 밖에 모르는 깐깐한 회계사 ‘헨리’가 찾아 오자 장난감들은 걷잡을 수 없이 화를 내기 시작하는데…… 백화점을 가득 메웠던 열기구들과 비행기 그리고 싱싱하게 살아 헤엄치던 물고기 모빌은 더 이상 날지 않고, 책 속에 웅크리고 있다 깜짝 등장하던 여우원숭이 페티는 그림 속으로 숨어버리며, 상냥한 몽키 인형마저 안아 달라 조르는 대신 뻣뻣하게 굳어 버리고 만다. 신기한 기운을 잃고 점점 회색 빛으로 변해가는 백화점 때문에 ‘몰리’는 두려움에 휩싸이며 자신감을 잃어 가는데…… 장난감 백화점을 예전처럼 활기찬 꿈의 세계로 되돌릴 방법은 있을까? 그리고 ‘몰리’는 과연 그 방법을 찾아낼까?
볼린 가의 아름다운 딸 앤 볼린은 영국의 국왕 헨리 8세를 유혹하여 권력과 명예를 얻으려 한다. 그러나 왕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동생 메리 볼린. 왕은 당차고 도전적인 성격의 앤과 달리 순수함과 관능미를 가진 메리에게 빠져들고 그녀를 궁으로 불러들이게 된다. 메리는 집안의 이익과는 상관없이 왕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고 권력과 명예를 중요시하는 앤과 갈등을 일으키게 된다. 이후 왕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 메리가 왕과의 동침이 불가능해지자, 동생에 대한 질투와 증오로 기회를 엿보던 앤은 동생을 밀어내고 왕을 유혹하기 시작한다. 앤이 점차 다가올수록 그녀의 요부 같은 섹시미에 빠져드는 헨리 8세는 그녀를 갖기 위해 애를 쓰지만, 앤은 그와의 잠자리를 쉽게 허락하지 않고 더 큰 권력을 가진 ‘왕비’가 되길 원하는데…
Author Ayn Rand becomes involved with a much younger and married man, to the dismay of those close to her.
뉴욕의 잘나가는 광고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잭은 자신의 광고 처럼 멋진 삶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뉴욕에 온지 얼마 안되는 질은 불같은 성격과 로맨틱한 생각을 빼면 가진것이 하나도 없다.
너무나도 나른 이 둘의 만남.. "꼭 지켜야 하는 규칙들"을 정하지만 질은 제일 처음 규칙인 "솔직해야 한다"를 어기는데..
Based on the controversial novel by Philippa Gregory, "The Other Boleyn Girl" is a fictionalised account of the life of Lady Mary Boleyn who becomes mistress to England's king, Henry VIII, before being ousted by her younger sister, Anne. Mary leaves the Court to marry a commoner, but returns when Anne embarks on a reckless policy to save herself from ruin.
A woman risks losing her chance of happiness with the only man she has ever loved.
남자와의 관계에 대해선 모두 통달한 샨테는 친구들이 남자문제로 시달릴때 해결사로 나서서 조언을 해주는 등 그 방면에서는 자타가 인정하는 도사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남자친구인 키스가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났다는 사실을 경험과 자신만의 법칙으로서 알게 된다. 그 법칙이란 것은 바로 "나 야근 있어". 법칙은 현실이 되고 샨테는 법칙대로 자신의 남자를 되찾기 위한 10일 계획에 돌입한다. 그녀가 주장하는 법칙이란... 법칙 하나, 절대 전화를 먼저 걸지 마라. 법칙 둘, 상대가 차기 전에 먼저 차라. 법칙 셋, 사소한 일이라도 따끔하게 벌을 줘야 한다. 법칙 넷, 사랑과 전쟁엔 침묵이 필요하다. 법칙을 충실히 따라 10일계획에 돌입하고, 처음엔 당하기만 하던 키스도 친구인 토미의 조언을 받으며 샨테의 공격에 대응한다. 샨테 VS 키스, 토미의 머리싸움은 점점 꼬여가는데... 키스의 사랑을 무시하고 너무 머리를 쓰다가 결국 일을 그르치고만 샨테, 이젠 그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까?
백인들만 다니는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의 명문 사립고교 팔메토 그로브 아카데미의 유일한 흑인 학생 오딘 제임스. 그는 뛰어난 농구 실력으로 자신이 속한 농구팀을 주대항전 우승팀으로 이끌어 고교 최고의 슈퍼스타 대접을 받는다. 게다가 교장의 딸인 데시 브레이블와 열애 중인 무엇하나 부러울 것이 없다. 농구팀 코치의 아들이자 농구선수로 뛰고 있는 휴고 골딩은 오딘과는 절친한 친구 사이지만, 오딘에게 쏟아지는 관심과 사랑, 그리고 그의 출중한 능력에 강한 질투심을 느낀다. 그러던 중 휴고는 오딘을 파멸시킬 모종의 음모를 꾸미게 되고, 비극은 서서히 시작된다.
좌충우돌 예비신랑의 필사의 거짓말 지어내기 한판!! 도대체 어떤 여자가 진정 그에게 꼭 맞는 사람일까? 폴 모스(제이슨 리 분)는 완벽한 신부감인 카렌(셀마 블레어 분)과 결혼 날짜까지 잡아놓은 예비신랑. 하지만 총각파티에서 우연히 베키(줄리아 스틸레스 분)와 하루밤을 지낸 후부터 그의 인생이 엄청 꼬이기 시작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베키가 카렌의 사촌임을 알게 된 폴은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려 하고, 거짓말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시작하는데…
뉴욕대 캠퍼스에서 만난 연인 알과 이모건. 이모건은 미술 쪽에 재능이 있으며, 알은 TV 요리채널의 진행을 맡고 있는 유명한 요리사인 아버지의 뒤를 쫓아 요리사가 되려는 꿈을 지닌 청년이다. 서로가 첫사랑인 이들은 아기자기하게 사랑을 꾸려가지만 가슴 한구석에 서로 두려움을 간직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이모건은 다른 남자와 잠자리를 하게 되고, 그로인해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된다. 떠나간 이모건을 그리워하는 알. 요리사가 되려는 자신의 꿈조차 잊어버린 채 매일매일을 술에 의지해 살아간다. 심지어 이모건의 빈자리에 대한 공허감을 견디다 못해 그녀가 남기고 떠난 샴푸까지 마시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보다못한 알의 친구들과 아버지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알을 도와주려고 하고, 그러던 중 이모건이 알을 찾아오는데...
런던 지하철 폭탄테러를 실패한 한 여성이 영국 정보부 MI5에 끌려온다. ‘콜레트’라는 이름의 그녀는 한 아이의 엄마이면서 IRA(아일랜드공화국군) 소속 테러리스트. MI5 요원 ‘맥’은 그녀에게 아이의 목숨을 담보로 이중 스파이로 활동할 것을 강요한다. 사랑하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IRA의 핵심 멤버인 가족들의 정보를 넘겨야만 하는 ‘콜레트’. 거부할 수 없는 슬픈 선택 앞에서 그녀는 결정을 내리고, 그로 인해 예고 되었던 위험과 예상 못한 놀라운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미술품 복원가인 아만다(모니카 포터)는 애인의 바람 피는 현장을 목격하고 헤어진 후 남자에게 혐오감을 느끼고 여자 룸메이트가 있는 저렴한 월셋방을 찾아 나선다. 그러던 중, 평소 시세보다 엄청나게 싼 집을 광고에서 보고 찾아가게 되는데 그 집은 맙소사! 4명의 늘씬하고 시원시원한 슈퍼 모델이 살고 있는 드라마에서나 보던 최고급 아파트였던 것이다. 모델들의 간단한 오디션(?)을 통과한 아만다는 모델들과의 설레는 동거를 시작하게 되고, 그 집에 오게 된 첫날 로비에서 매력적인 남자 짐(프레디 프린츠 주니어)이 자신의 옆집에 살고 있다는 가슴 설레는 현실까지 덤으로 얻게 된다. 평범하고 소심한 성격의 아만다는 룸메이트들의 개방적이고 톡톡 튀는 생활에 부러움과 거부감을 동시에 느끼던 중 짐의 이상형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고 그가 좋아한다는 모델 스타일로 변신 한 후 그와의 꿈같은 시간을 그리지만 항상 짐의 앞에만 서면 실수를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아만다는 우연히 창문을 통해 짐의 범죄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자신과 짐을 맺어 주기 위해 도움을 주던 4명의 룸메이트들과 함께 맨하탄 거리를 헤매며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 하는데...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뒤로하고 자신의 삶을 찾아나가던 ‘제인’. 손필드 저택의 가정교사가 된 후 드디어 온전한 삶을 되찾게 된다. 그리고 손필드 ‘로체스터’ 경과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로체스터’ 경에게는 숨겨진 비밀이 있었고, 그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 ‘제인’은 다시 한 번 자신의 운명과 맞서게 된다!
‘라일라’는 ‘톰’과의 결혼식을 앞두고 대학시절 친하게 지냈던 ‘더 로맨틱’ 멤버들을 초대한다. 하지만 ‘라일라’와 가장 친했던 ‘로라’는 이 결혼식이 불편하기만 하다. ‘라일라’의 예비신랑 ‘톰’과 대학시절 4년 내내 연인 관계였던 것. ‘로라’는 둘의 결혼에 상처받았지만 애써 마음을 감추며 결혼식 준비를 돕는다. 다함께 결혼식 전야를 즐기던 중, 갑자기 ‘톰’이 행방불명되고 친구들은 뿔뿔이 흩어져 ‘톰’을 찾아 나선다. 결국 ‘톰’을 찾아낸 ‘로라‘. ‘톰’은 자신을 찾아낸 ‘로라’에게 흔들리는 마음을 고백하고 함께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드디어 결혼식 당일, 들떠있는 ‘라일라’를 보며 ‘로라’는 죄책감에 마음이 복잡하기만 한데…
과연, 이들의 결혼식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라이언은 12살 때 비행기에서 우연히 제니퍼란 동갑내기 여자아이의 옆자리에 앉게 된다. 그리고 이때부터 이 둘의 운명적 만남이 계속된다. 고등학교때 이웃 고등학교간의 미식축구경기에서 다시 만난 이들은 하나는 치어리더로 또 하나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우스갯거리가 되는 덜떨어진 고등학생이 되어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첫 만남을 기억해내곤 다시 곧바로 헤어진다. 세번째의 만남은 버클리 대학에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