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1993)
A fight for survival in the jungles of Mexico...
장르 : 드라마, 모험
상영시간 : 1시간 27분
연출 : Larry Shaw
시놉시스
미국 의사와 간호사들이 멕시코의 정글에서 도움이 필요한 현지인을 대상으로 의료활동을 펼치던 어느 날 , 갑자기 비행기가 그 숲으로 추락하게 되는데...
상위 1% 귀족남과 하위 1% 무일푼이 만났다. 2주간의 내기로 시작된 상상초월 특별한 동거 스토리 하루 24시간 내내 돌봐주는 손길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전신불구의 상위 1% 백만장자 필립(프랑수아 클루제). 어느 날 우연히, 가진 것이라곤 건강한 신체가 전부인 하위 1% 무일푼 백수 드리스(오마 사이)를 만나게 된 그는 거침없이 자유로운 성격의 드리스에게 호기심을 느껴 특별한 내기를 제안한다. 바로 2주 동안 필립의 손발이 되어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자신을 간호하며 버틸 수 있는지 시험해보겠다는 것. 참을성이라곤 눈꼽 만큼도 찾아 볼 수 없던 드리스는 오기가 발동해 엉겁결에 내기를 수락한다. 이렇게,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던 극과 극, 두 남자의 예측불허 기막힌 동거가 시작 되는데…
믿을 수 없지만, 한 청각장애인학교에서 실제 일어난 사건입니다. 2000년부터 5년간 청각장애아를 상대로 교장과 교사들이 비인간적인 성폭력과 학대를 저질렀습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이 이야기는 진실입니다. 이제 이 끔찍한 진실을 마주해야 할 시간입니다.
부자가 되는 게 꿈인 22살의 조던 벨포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꿈을 실현코자 월스트리트에 발을 들인다. 고객의 돈을 내 주머니로 끌어들이는 비법은 코카인과 마스터베이션에 있다고 말하는 괴짜들이 하루 종일 전화기를 붙들고 사기치는 곳, 조던에게 월스트리트의 첫인상은 그랬다. 첫 직장에 몸담은 지 1년 만에 블랙 먼데이를 경험하고 실직자가 된 조던은 현란한 언변을 무기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버린다. 친구들을 불러모아 스트래튼 오크몬트사를 세운 그는 수수료가 비싼 투기적 저가주을 팔아 돈을 긁어모으고, 주가 조작으로 억만장자가 된 후 술과 마약, 여자를 탐닉한다. 그사이 FBI는 그의 뒤를 캐기 시작하는데...
1937년 12월 13일, 일본이 중국 대륙을 침략한 후 난징까지 입성하자 중국 대륙은 무자비한 살육이 판치는 죽음의 땅이 되어간다. 이 시기 난징의 윈체스터 대성당에는 미처 피난을 떠나지 못한 수녀원 학교의 소녀 13명이 남아 돌아가신 잉글먼 신부의 장례를 위해 장의사를 기다리고 있다. 장의사 존(크리스찬 베일)이 죽을 고비를 넘기고 성당에 도착하고 일본군의 총칼을 피해 술집여인들과 중국군 부상병들까지 성당에 숨어들면서 위태로운 이들의 동거가 시작되고 제네바 조약으로 안전지대로 보호받아야 할 성당까지 무력으로 위협하는 일본군의 만행에 존은 분노를 느끼기 시작하는데...
타고난 천재 레이서 제임스 헌트와 철저한 노력파 천재 니키 라우다. 그들은 매 경기마다 라이벌로 부딪히며 치열한 접전을 벌이게 된다. 완벽한 설계로 승부를 완성하는 니키가 자신의 뒤를 바짝 뒤쫓자 스피드만큼은 최고라고 자신했던 제임스는 긴장하게 된다. 그리고 1976년, 레이서들에게 악명 높은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두 천재 레이서의 라이벌 대결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순간, 거센 비가 내리던 노르트슐라이페에서 한 대의 차량이 문제를 일으키며 불길에 휩싸이게 되는데...
알렉스 브라우닝(대번 사워 분)은 그의 고등학교 불어반 친구들과 파리로 출발하려는 순간, 비행기안에서 강렬한 환영을 경험하게 된다. 바로 비행기가 출발과 동시에 폭발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본 것. 그는 모두 곧 비행기에서 내릴 것을 주장하고, 한차례 혼란이 있은 후에 알렉스를 포함한 7명이 비행기에서 내리게 된다. 공항 라운지로 돌아왔을 때, 알렉스와 그의 친구인 빌리(숀 윌리암 스콧)와 토드, 알렉스를 본능적으로 따른 클레어(알리 라터), 알렉스를 비웃음거리로 만들려는 카터와 그녀의 여자친구 테리, 그리고 학생보호를 위하여 비행기에서 내린 류턴 선생까지 7명의 사람들은 엄청난 비행기 폭발을 직접 목격한다. 하지만 사건후 오히려 생존자들은 알렉스의 무시무시한 예지력에 공포를 느끼고, 또한 FBI는 그에게 의혹의 눈초리를 보낸다. 스스로 혼란에 빠진 알렉스는 어찌되었든 그를 비롯한 생존자들이 쉽게 말해서 자신들에게 다가온 죽음의 운명을 속였고, 이러한 자신들의 운명이 오래가지 못함을 알게 된다. 하지만 클레어를 제외한 생존자중 누구도 알렉스를 믿지않고, 이들에게 죽음의 사신이 다가온다.
"호주 서부, 1931년. 100년간 원주민들(Aboriginal Peoples)은 자신들의 영토를 침범한 백인 이주자들에게 저항해 왔다. 현재는 원주민 특별법에 의해 그들의 생활을 일일이 통제하고 있다. 원주민 보호기구 의장인 A.O. 네빌(A.O. Neville)은 호주 서부의 모든 원주민들의 법적인 후견인이었다. 그는 지역내의 어떤 가정으로부터든 원주민 혼혈아를 빼앗을 수 있는 권력을 가지고 있었다." 1931년 오스트레일리아. 다른 곳의 목초지와 한 쪽에 토끼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Rabbit-Proof Fence'는 호주를 북에서 남으로 크게 이등분하며 지가롱에서 사막 안으로 통과하는 곳에 있다. 이 영화는 그 울타리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 살고 있는 몰리라는 14세 소녀가 겪은 실화. 그녀는 어린 동생들과 함께 호주 정부의 통제로부터 벗어나 있는 원주민이다. 호주 정부는 원주민을 그들의 거주지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이주시켜 일정 교육을 거친 후 백인사회에 편입시키고자 한다. 하지만 용기와 결단력을 지닌 몰리는 어린 동생들과 함께 당국보다 한발 앞서 그들에게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해 줄지도 모르는 토끼 보호용 울타리를 찾아 1500마일에 걸친 여행을 떠난다. 네빌은 25년간이나 원주민 보호기구 의장으로 있었다. 그가 퇴임한 것은 1940년이었다. 원주민 아이들의 강제이주는 호주 전역에서 1970년까지 계속되었다. 현재까지도 많은 원주민들이 이러한 정체성과 문화, 가정파괴로 고통받고 있다. 그들은 '도둑맞은 세대(The Stolen Generations)'라고 불리운다.
1962년, 73세의 찰리 채플린Charles Chaplin: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은 스위스의 자택에서 자신의 자서전 편집을 맡은 작가 조지 헤이든(가상의 인물, George Hayden: 안소니 홉킨스 분)에게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준다. 영국 뮤직홀 배우 부부의 아들로 태어난 채플린은 건달이다시피한 아버지가 어려서 죽고, 어머니(Hannah Chaplin: 제랄딘 채플린 분) 마저 정신 이상으로 어려서 헤어지게 된다. 17세에 당시 영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프레드 카노(Fred Karno: 존 토우 분) 극단에 입단, 인기를 끌면서 헤티 켈리(Hetty Kelly: 모이라 켈리 분)라는 극단 배우를 사랑하게 된다. 당시 헐리웃에는 단편 희극 영화를 주로 만들며 '코미디왕'으로 불리는 케스턴 영화사의 감독 겸 프로듀서 맷 세네트(Matt Sennett: 댄 애크로이드 분)가 단편 희극에 쓸 영국 배우를 찾다가 채플린을 스카웃하게 되어 미국으로 오게 된다. 채플린은 당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영국인들 모습을 재미있게 분장하여 그의 전설이 시작된다. 1914년 그는 캐스턴 영화사에서 짧막한 희극 영화를 35편이나 찍으면서 대중의 우상으로 떠올랐고, 이듬해에는 형 시드니(Sydney Chaplin: 폴 라이스 분)가 영국에서 건너와 채플린의 메니저가 되면서 영화사로 옮겨 단편 영화들에 직접 감독까지 겸하게 된다. 1919년 채플린은 그리피스, 매리 픽포드(Mary Pickford: 마리아 핏틸로 분), 더글러스 페어뱅크스(Douglas Fairbanks: 케빈 클라인 분) 등과 함께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사를 만든 뒤에 장편영화 제작에 착수하는데...
1896년 동부 아프리카 사보 지역의 교량건설 책임을 맡은 엔지니어 패터슨은 아내를 고국에 남겨둔 채 아프리카를 향해 떠난다. 그러나 사보에 도착한 첫 날, 패터슨은 공사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그들을 공격하는 거대한 사자의 존재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패터슨은 도착한 바로 다음 날 공사에 방해가 되는 사자를 처치하기 위해 홀로 총을 들고 나서서 모두가 두려워 했던 사자를 단 한 방의 총성으로 처치한다. 이 일로 패터슨은 순식간에 모든 인부들의 신망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곧이어 이들 앞에 또다른 위험이 닥쳐온다. 40여명의 인부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게 찢겨진 채 죽어가는 현실 앞에서 겁에 질린 인부들 대다수가 현장을 떠나가는 것이다. 또한 본국에서는 악명 높은 미국인 헌터 레밍턴을 그곳으로 불러들인다. 패터슨은 레밍턴의 지시 아래 다시 출현한 어둠의 사자들을 처치하기 위한 살인 시나리오를 하나 둘씩 실행에 옮겨간다.
때는 1965년, 미국은 하버드 석사 출신의 할 무어 중령을 비롯해 젊은 군인 395명을 베트남 아이드랑 계곡 X레이 지역에 투입한다. 이들이 맞서 싸워야 할 적군은 무려 2000여명의 정규군. 험준한 정글 지형에서 벌어진 미국과 베트콩의 최초 전투에서 미국은 처참한 병력을 상실하며 가까스로 승전을 거둔다. 이 전투를 진두지휘했던 할 무어 중령과 죠 갤러웨이 종군기자는 미국 전쟁사에서 잊혀진 72시간을 논픽션으로 집필했고 93년 베스트셀러가 된 이 책을 읽은 렌달 월레스 감독이 영화화했다.
대다수의 백인들이 흑인학교와 백인학교의 통합을 격렬하게 반대하던 1970년대 버지니아주, 흑인인 허먼 분(덴젤 워싱턴)은 신설된 T.C.윌리엄스 고교의 풋볼팀 '타이탄스'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다. 인근 백인고교의 베테랑 감독인 빌 요스트(윌 패튼)가 조감독으로 밀려나자 백인 선수들은 이에 강력하게 반기를 든다. 허먼은 "내 말은 곧 법"이라며 엄격하게 선수들을 훈련시키고, 반항하던 백인 선수들은 차츰 흑인선수들과 팀웍을 이루게 된다. 조감독 요스트 역시 불쾌한 심정을 접고 허먼과는 다른 스타일로 선수들을 지도하고 타이탄스는 연승행진을 거둔다. 그러나, 마셜 고등학교와 버지니아 주 결승전을 앞둔 상황에서 주장인 게리(라이언 허스트)가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자 타이탄스는 의기소침해지는데...
23살의 초임 고교 교사인 에린 그루웰은 캘리포니아 소재 윌슨 고교에서 첫 수업을 시작한다. 그녀는 수업에서 학교주변의 어려운 생활환경에서 자란 흑인, 동양계, 라틴계 등 다양한 인종의 학생들과 만나게 되는데, 그들 모두는 하루 하루를 절망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녀는 그들에게 매일 매일의 생각과 경험을 글로 쓰게끔 만들고, 이러한 글쓰기는 이들을 서서히 바꾸어간다. 하지만 현실에서 그녀를 괴롭히는 여러 장벽들에 부딪히게 되고 그런 그녀를 흔들리지 않는 신념으로 잡아주는 것은 변화하고 있는 아이들이다.
1972년 6월 미국 워싱턴 워터게이트빌딩 내에 소재한 민주당 전국위원회 본부에서 도청장치를 갖고 침입한 다섯명의 남자들이 체포된다. 취재를 맡은 "워싱턴 포스트" 기자 밥 우드워드는 이들의 심리가 열리는 재판정에서 수상한 징후를 발견하고 이 사내들이 CIA, 더 나아가 현직 대통령이자 차기 공화당 대권주자인 리처드 닉슨의 측근과 연계되어 있다는 의혹을 품게 된다. "워싱턴 포스트" 편집국에서는 기사 작성에 노련한 또 다른 젊은 기자 칼 번스타인을 우드워드에게 붙여주고, 약간의 신경전 끝에 두 사람은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의기투합하게 된다. 사건의 배후를 좇는 과정에서 밥은 딥스로트라 불리는 정체불명의 취재원과 접촉하게 되는데, 모든 정황을 알고 있는 듯 보이는 그는 밥에게 “돈을 따르라”라는 수수께끼 같은 조언을 건넨다. 다섯명의 사내를 움직인 자금이 닉슨 대통령의 재선위원회에서 유입되었다는 정보를 포착한 두 기자는 선거 운동을 담당했던 직원들에 대한 탐문 취재를 시작한다. 그리고 여러 난관을 극복한 끝에 마침내 워터게이트 사건의 배후에는 백악관의 실세가 존재하고, 빌딩 침입 훨씬 이전부터 이들이 민주당 대선후보군에 대해 조직적인 방해 공작을 시도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닉슨은 결국 재선에 성공하고, 두 기자는 신변의 위협 속에서 좀더 확실한 증거와 증인 확보를 위한 분투를 이어간다.
산타모니카의 소년원 킬패트릭 캠프의 보호관찰관인 션 포터는 수감중인 10대들을 대상으로 미식축구팀을 결성한다. 그러나 이들의 노력을 보는 주위의 시선은 곱지 않고, 같이 시합할 팀을 찾기조차 힘들다. 포터는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고, 그들에게 제 2의 인생을 찾아주고자 하는데...
1970년대 중반, 캘리포니아 주 베니스. 문을 닫은 휴양지 퍼시픽 오션 파크에서 파도타기를 즐기던 '독타운' 출신의 10대들이 제파이어 스케이트 팀(일명 Z-보이스)에 합류한다. 파도타기를 스케이트보드에 응용하는 등 하루종일 새로운 스케이트보드 타기 기술 개발에 열중하는 Z-보이스는 인근 지역의 새로운 화제로 떠오르고 매스컴과 프로모터들로부터 주목을 받는다. 과연 이들의 우정은 자신들의 열정이 비즈니스화되었을 때도, 그리고 자신들이 소위 말하는 '유명인사'가 되었을 때도 유지될 수 있을까?
유명배우 '로렌스 하비'의 딸로 보장된 삶을 팽개치고 현상금 사냥꾼이 된 '도미노 하비'의 실화극
마피아 소탕작전이 진행되던 1978년 FBI 요원 조 피스토네(조니 뎁)는 뉴욕의 마피아 조직 보나노 패밀리에 침투해 정보를 수집, 보고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도니 브래스코'라는 가명을 쓰고 보석 장물 중개인으로 가장한 조는 보나노 패밀리의 일원인 레프티 로지에로(알 파치노)에게 접근한다. 레프티는 중간 보스인 소니 블랙과 갈등 관계에 있는 조직 안 '넘버3'이다. 젊고 영리한 도니에게 한 눈에 반한 레프티는 그를 친아들처럼 사랑하게 되고, 도니도 인간적인 레프티에게 애정을 느낀다. 그러나 레프티가 알지 못한 것은 친아들처럼 살가운 도니가 사실은 조 피스톤이란 이름의 FBI 조직원이라는 사실이다. 도니는 FBI 조직원의 임무 수행과 아내와 세 딸이 있는 가정을 지켜야 하는 가장의 책무와 육친처럼 대해주는 레프티와의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데...
백만장자이자 상당히 많은 책을 읽는 독서가 찰스 모어스(Charles Morse: 안소니 홉킨스 분)와 모델인 그의 아내 미키(Mickey Morse: 엘레 맥퍼슨 분), 사진작가 밥 그린(Robert Green: 알렉 볼드윈 분)이 미키의 사진 촬영으로 함께 알래스카 여행길에 오른다. 찰스는 마음에 젊고 건강한 사진작가 밥에게 미키와의 관계나 자신의 재산, 생명에 있어서 마음 속에 위협을 느낀다. 그러던 중 찰스는 밥에게 알래스카 인디언 사진 촬영에 동행 제의를 받고 함께 경비행기로 떠나게 되는데, 비행 중 철새떼를 만나 찰스와 밥이 알 수 없는 산 중에 추락하게 된다. 추위와 배고픔으로 고생하던 중 식인곰이 사는 산에서 찰스 일행은 곰에게 생명의 위협을 받고 함께 싸운다. 찰스가 위험에 처하자 밥이 그를 구해주고 이로 인해 찰스는 자신이 밥에게 가졌던 감정을 지우게 되지만, 아무도 없는 산장을 발견하자 밥은 찰스에게 총을 겨눈다.
1919년 캠브리지 대학에 해럴드 아브라함이라는 청년이 입학한다. 유태인이자 고리대금업자의 아들인 그는 유태인들을 멸시하는 사람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고 결국 그가 원하는 학교에 입학한 것이다. 그의 또다른 희망은 유태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자신이 영국을 대표하는 육상선수로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 학교 규칙상 허용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육상선수 출신인 우사비나를 개인 코치로 두고 맹연습을 감행하는 해럴드는 자신의 단점을 하나씩 고쳐가며 단거리 주자로서의 면모를 갖춰간다. 1920년 스코틀랜드의 한 마을. 에릭 리델이라는 청년이 바람을 가르며 트랙을 달린다. 그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빠른 사람으로 불리며, 프랑스와의 경기를 비롯해 각종 경기에서 우승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그는 육상을 포기하고 다시 중국에서 선교활동을 하도록 끊임없이 애원하는 여동생 때문에 신앙과 육상 사이에서 갈등을 겪고 있다. 시간이 흘러 마침내 다가온 프랑스 올림픽의 개막일. 에릭과 해럴드는 영국을 대표하는 육상 선수로 발탁되어 프랑스행 배에 오른다. 그러나 에릭은 자신의 출전일이 일요일이라는 것을 알고 갑자기 출전을 포기하게 되는데...
When '80s B-movie icon Tim Thomerson wakes up one day to realize the acting roles are not coming his way any more, he sets out on a quest to find his former co-star Lance Henriksen to discover his secret of Hollywood longevity and gets more than he bargained for in the process.
On the 20th anniversary of their edgy little 90's cable show Underground Entertainment, the authors, along with many SF, horror and B celebrities in cameos, remember how they pushed the envelope, shocked, entertained, but also introduced the audience to many movies, comics and conventions.
욕망이 사람에게 힘을 심어줄 수도, 또는 파괴할 수도 있음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5편의 단편영화.
Alison is left home alone on Halloween night, but while chatting with her best friend Jenna over Skype, something terrifying happens to Jenna, leaving Alison helpless on the other side of the computer screen, watching in horror.
Billy is the self-designated leader of a group of teenagers living in a shelter. Jacob and Rae, Billy's oldest childhood friends, live there as well as part of "the family". Billy has an AIDs-like virus, which he has passed on to his blood brother Jacob. Billy and Rae are boyfriend and girlfriend, much to the dismay of Jacob who has always loved Rae from afar. Billy's philosophy of life, and how that interfaces with having a deadly virus, comes to a head when Billy and Jacob compete in a very unique game of "Tag", with the future of Rae and "the family" dependent upon the outcome.
The story of how one Pittsburgh boy’s fascination with monsters drove him to the very top of the Hollywood food chain. In 1989, Greg Nicotero, much to his parents’ chagrin, quit medical school and headed for Hollywood to pursue a dream of making monsters. Together with gore masters Howard Berger and Robert Kurtzman, Nicotero went on to create KNB EFX Group, one of the most prolific makeup effects studios in the world. After twenty years as the “go to guy” for the world’s most successful horror/sci-fi films, Greg Nicotero is the first one directors like Quentin Tarantino and Robert Rodriguez call.
With more than 50 million Latinos now living in the United States, Latinos are taking their seat at the table as the new American power brokers in the world of entertainment, business, politics and the arts. As Latinos’ influence in American society has soared, they have entered mainstream American culture, and the proof is in the music. Executive produced by legendary music mogul Tommy Mottola, THE LATIN EXPLOSION: A NEW AMERICA features a dazzling array of artists at the center of Latino cultural power and influence, including Marc Anthony, Emilio Estefan Jr., Gloria Estefan, José Feliciano, Eva Longoria, George Lopez, Jennifer Lopez, Los Lobos, Cheech Marin, Ricky Martin, Rita Moreno, Pitbull, Romeo Santos, Shakira, Thalía and Sofía Vergara. Narrated by John Leguizamo.
A short comedy spoof about Universal Monsters and their everyday unconventional work done at their very own talent agency for their movies.
The story of Charlotte Brown,a waitress and young single mother who will do anything for her daughter Jenny, and when push comes to shove, she does. With a menacing figure on the other end of the phone and a time limit of two hours,she must raise enough money to ensure that she sees the smiling face of her child again. Charlotte's customers are her only hope. The clock is ticking as we see the desperate young mother dealing with one eccentric customer after the next, displaying her charming vulnerability and inspiring strength through all the chaos. With her feet firmly planted on the ground, Charlotte maintains her focus and attempts to beat the clock and save the day.
Six escaped convicts and their female hostage make a desperate run for the Mexican border, where they stumble across a lost treasure of untold wealth, and find certain death instead on the Arizona desert.
After a tense few months following a miscarriage and an unemployment spell, things are finally looking up for Sean and Lisa Miller when Sean lands his dream job at an advertising firm. But when Sean’s assistant, Jen, his self-proclaimed “Work Wife,” begins vying for his affection, it soon becomes clear that she will stop at nothing to rip their marriage apart and claim him as her own.
A lonely tow-truck driver gets caught in a deadly struggle between a pair of bank robbers with a beautiful hostage, local cops, and a monster that has come down from the Arizona mountains to eat human flesh.
Two close sisters, Myah and Beth, struggle with their differences in life and in the older sister's mentally abusive marriage, until the complacent lives of Beth and their married friends are shaken to the core by a tragedy that they are all forced to face.
"Jennifer Lopez: All I Have" was the first concert residency by American entertainer Jennifer Lopez. Performed at Zappos Theater (formerly The AXIS Theater) located in the Planet Hollywood Resort & Casino in Las Vegas, Nevada, the residency began on January 20, 2016[2][3][4] and concluded on September 29, 2018.[5] The show has received critical acclaim for its production and Lopez's showmanship. The residency grossed $101.9 million after 120 shows, making it the sixth highest-grossing Las Vegas residency of all time, and the top residency by a Latin artist.
As the entertainment industry's biggest tabloid draw, Jennifer Lopez has had successful careers in multiple fields. Here, Lopez showcases her career as a pop singer with every one of her music videos to date -- from her debut, "If You Had My Love," to her latest release, "Baby I Love You." J. Lo also enhances the collection by providing personal commentary to each video, including how the ideas came to light and which videos she likes best.
"Let's Get Loud" was Jennifer Lopez's NBC Special, which premiered on November 20, 2002 and was recorded over 2 nights in Puerto Rico in the fall of 2001. It was Jennifer's first-ever headlining concert appearance, showing off her talents as a vocalist and dancer. The performance features a variety of Spanish and English songs, including: "Love Don't Cost A Thing", "If You Had My Love", "I'm Real", "Plenarriqueña", and many more.
Her talents go from acting, to fashion, dancing and singing. With a net worth over 250 million dollars, J.Lo has conquered the Latin American and pop music scene. From the streets of the Bronx to the red carpets of Hollywood, she has achieved more than most would dream for. Follow the story of one of the most talented and successful women in showbiz. The real Latina diva, Jennifer Lopez.
환락의 도시 라스베이거스에 간 레이건. 섹시한 모니카를 만나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날 사라진 모니카를 찾지만, 그녀는 레이건을 만나기 전에 이미 갱단에 의해 살해된 걸 알고 경악하는데… 고스트 킬러가 되어 돌아온 불멸의 모니카. 그녀의 잔인한 복수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