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ne Hoheit – Genosse Prinz (1969)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28분
연출 : Werner W. Wallroth
시놉시스
Kasper Mai, an export merchant and comrade with a “clean” record, discovers he is the prince of Hohenlohe-Liebenstein. His royal grandmother designates him as the heir to her estate. A private trip to her reveals that she does not want a NATO airbase built on her land. The GDR and his grandmother thus find a common interest, and a clever lawyer from the East works against other family members looking to settle their debts with the estate money.
영특한 생존 본능 가필드 vs 곱게 자란 귀족 본능 프린스 왕자와 거지보다 심하게 뒤바뀐 운명?! 세상에서 가장 게을렀던 고양이 가필드에게 ‘게으름 경계주의보’가 발령됐다. 다름 아닌 동거인(?) 존 (브레킨 마이어)이 드디어 여자친구(제니퍼 러브 휴이트) 리즈에게 프로포즈를 하게 된 것! 질투의 화신인 가필드는 행여나 존의 사랑을 잃을까 노심초사하는데 타는 속도 몰라주고 존은 비즈니스 차 영국에 가 있는 여친에게 프로포즈하러 영국으로 떠나려 한다. 발 빠르게 존의 여행가방에 숨어들어 간 가필드, 팔자에 없는 영국 유람도 감지덕지인데 더 놀라운 행운이 찾아온다. 우연히 자신과 똑 같이 생긴 왕자(프린스)와 운명이 뒤바뀌게 된 것! 이제 더욱 럭셔리하게 게을러지고 당당하게 교만을 떨게 된 가필드... 과연 끝까지 진실을 숨긴 채 로열 캣 가문의 위대한 후계자로 살아갈 수 있을까…
영국과의 전쟁에서 프랑스 왕 루이 6세의 생명을 구하는 지대한 공을 세운 기사 고드프루아는 작위를 수여받고 포상으로 풀베르 드푸이 백작의 딸인 프레네공드 드푸이와 결혼을 약속받는다. 그러나 마녀의 계략으로 환각을 유발하는 약을 먹은 그는 예비 장인인 백작을 죽이고 만다. 고드프루아는 마법사에게 부탁하여 불상사가 일어나기 전의 시점으로 되돌아가게 해주는 묘약을 처방받는다. 그러나 마법사의 실수로 중요한 재료 하나가 빠진 약을 먹게 된 그는 시종인 자쿠이와 함께 과거가 아닌 1992년으로 가게 된다. 800여년 뒤의 문화에 적응하지 못해 좌충우돌하는 이들은 출발 시점으로 귀환하기 위해 갖은 애를 쓰는 와중에 미래의 후손들을 만나게 되고 그 중 한 명이 고드프루아를 수년 전 잃어버린 자신의 사촌으로 착각하는 해프닝도 벌어진다. 고드프루아는 자신에게 묘약을 지어준 마법사의 후손을 천신만고 끝에 만나 과거로 돌아가게 해주는 약을 건네받는다. 그러는 동안 어느 노숙자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진 자쿠이는 주인을 따라가기를 거부하고 대신 자기 후손을 돌려 보내면서 또 다른 소동을 예고한다.
비극적인 사고로 엄마를 잃고 아빠, 새엄마와 함께 살아가는 릴리. 아이를 사산한 후 분노의 화살을 릴리에게 돌린 새엄마는 흑마술로 릴리를 죽이려 한다. 유명 동화 《백설 공주》를 기반으로 한 판타지 호러 영화.
18세기 아일랜드의 한 작은 마을. 친척인 노라 브래디를 사랑하고 있던 청년 레드먼드 배리는 그녀가 영국 장교 존 퀸과 약혼하자 그에게 권총 결투를 신청한다. 결투에서 이긴 배리는 그대로 더블린으로 달아나지만, 도중에 강도를 당하고 만다. 달리 뾰족한 수가 없었던 그는 영국군에 입대해 7년 전쟁에 참전하게 되는데...
중세 시대 서부 유럽 사회는 봉건 영주들 간에 영지를 둘러싼 분쟁이 끊임없이 일어났다. 그중에서도 특히 아놀피니라는 영주가 데리고 있는 용병대는 야만적이고 무식하지만 용감하기 짝이 없었다. 대장인 호크우드를 따르는 이들은 중요한 전투에서 공을 세워 신임을 한 몸에 받고 있었다. 어느 날, 아놀피니는 과거 자신의 영지였던 성을 탈환하는 전투에서 용병들이 승리한다면 성 안의 물건은 모두 전리품으로 가져도 좋다는 약속을 한다. 하지만 승리 후 성 안에서 약탈과 폭력을 자행하는 이들에게 정이 떨어진 아놀피니는 호크우드에게 그들을 멀리 쫓아낼 것을 명령한다.
꽃보다 아름답고 별처럼 순수한 여인 테스는 어려운 집안 살림 때문에 부유한 더버빌 가에 하녀로 보내진다. 하지만 그녀에게 반한 주인 아들 알렉에게 강제로 순결을 빼앗기고 원치 않는 관계에 빠진다. 그를 피해 고향으로 돌아온 테스는 새로 일하게 된 농장에서 목사의 아들 앤젤을 만나 운명적 사랑을 느끼지만 지울 수 없는 과거 때문에 괴로워 하는데…
돌아갈 수 없는 아름다운 시절의 두 남자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
1789년 대혁명이 일어나기 직전인 6월, 프랑스의 한 작은 도시에는 마스크를 쓴 채 귀족들의 재산을 강탈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튤립'이라는 의적이 있다. 경찰의 책임자는 젊고 매력적인 귀족, 기욤 백작이 '검은 튤립'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그는 '검은 튤립'이 강도 행각을 벌이는 현장에서 그의 왼쪽 뺨에 검으로 상처를 입힌다. 기욤은 얼굴의 상처로 인해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게 되자, 자신과 똑같이 생긴 동생 쥘리앙을 불러 당분간 자신의 역할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기욤과 마찬가지로 귀족이 아닌 평민들을 지지했던 쥘리앙은 형이 '검은 튤립'이라는 사실에 자랑스러워하며 기꺼이 그 부탁을 들어준다. 쥘리앙은 혁명을 방해하는 귀족 세력에 맞서, 우연히 알게된 카롤린과 다리를 폭파하고 왕자를 납치하지만, 체포되어 사형선고를 받고 감옥에 갇힌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기욤은 쥘리앙을 탈출시키고, 그 과정에서 총상을 당해 잡히게 되어 쥘리앙 대신 교수형을 당하게 된다. '검은 튤립'의 죽음에 기뻐하던 귀족들은 파리에서 바스티유감옥이 점령되었다는 것과 혁명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순간 쥘리앙이 나타나 '검은 튤립'이라고 자처하고 그 도시의 감옥에 갇혀 있던 죄수들도 풀어준다.
In 1815, young Jacquou lives an idyllic peasant life with his parents in the Périgord region of France. But one day, his childhood happiness is cruelly ended when his father is arrested, after a dispute with the arrogant Count de Nansac. With both his parents dead, Jacquou is adopted by Bonal, a kind priest, under whose influence he grows into an assured, morally upright young man. Now an adult, Jacquou has one desire. To repay the Count de Nansac for the evil he once inflicted on his parents...
Oscar François de Jarjayes was born female, but her father insisted she be raised as a boy as he had no sons. She becomes the captain of the guards at Versailles under King Louis XVI and Marie Antonette. Her privileged, noble life comes under fire as she discovers the hard life of the poor people of France. She is caught up in the French Revolution, and must choose between her loyalty and love.
In 1500, Duke Cesare Borgia hopes to marry his sister to the heir apparent of Ferrara, which impedes his conquest of central Italy. On this delicate mission he sends Andrea Orsini, his sister's lover and nearly as unscrupulous as himself. En route, Orsini meets Camilla Verano, wife of the count of Citta' del Monte, and sentiment threatens to turn him against his deadly master, whom no one betrays twice...
There is a big charity function at the house of Mrs. Cheyney and a lot of society is present. With her rich husband, deceased, rich old Lord Elton and playboy Lord Arthur Dilling are both very interested in the mysterious Fay. Invited to the house of Mrs. Webley, Fay is again the center of attention for Arthur and Elton with her leaning towards stuffy old Elton. When Arthur sees Charles, Fay's Butler, lurking in the gardens, he remembers that Charles was a thief caught in Monte Carlo and he figures that Fay may be more interested in the pearls of Mrs. Webley, which she is. After Fay takes the pearls, but before she can toss them out the window, she is caught by Arthur who is very disappointed in how things are turning out.
Die Brüder Kipp (Joachim Król) und Most (Horst Krause) machen sich auf den Weg, um das Gut ihrer Oma zu erben. Auf diesem Weg begegnen sie Viktor (Konstantin Kotljarov), einem desertierten russischen Soldaten, der die beiden kidnappt und Nadine (Sophie Rois), die sich ihnen freiwillig anschließt. Zwischendurch gibt es noch einen Zusammenstoß mit Straßenrowdies, was diesen allerdings nicht gerade gut bekommt. Auf ihrem Weg zum Erbe (oder was davon übrig bleibt) geraten die Protagonisten in manche scheinbar ausweglose Situation.
Set against the backdrop of post-unification Germany, the film explores the breakdown of relations in a decaying social structure.
Alice meets with his uncle in the castle where he works as a servant. She pretends to be rich to conquer the marquis but Alicia fall in love with the groom.
Spain in the mid-seventeenth century. A series of bloody wars has ravaged the nation. Don Juan the nobleman and his valet, Sganarelle, roam the countryside on horseback, on the run and lost.
OSTKREUZ tells the episodic story of 15-year-old Elfie, who literally and metaphorically inhabits a no-man’s-land between the two Germanies shortly after the fall of the Berlin Wall. The film deploys a neorealist aesthetic to reinforce the difficulties confronting the girl, and by inference, Germany.
The documentary tells the story of the reunification from the perspective of six teenagers from East Germany.
While rehearsing the annual play, a clerk tries to regain the attention of his beloved, in a comedy of equivoq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