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Pedras e o Tempo (1961)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6분
연출 : Fernando Lopes
시놉시스
Documentary short film on the city of Évora, Portugal. Usually regarded as the first film of the Portuguese New Wave.
조너스(브렌튼 스웨이츠)는 전쟁, 차별, 가난, 고통 없이 모두가 행복한 시스템 커뮤니티에서 기억보유자의 임무를 부여받는다. 그 직위 수여식을 통해 친구들인 피오나(오데야 러시)는 보육사가 되고 애셔(카메론 모나한)는 무인정찰기 조종사가 된다. 이후 조너스는 기억전달자(제프 브리지스)와의 훈련을 통해 사물의 색깔과 진짜 모습, 그리고 기억과 감정 등 커뮤니티 내에서는 전혀 알 수 없었던 새로운 세계를 접한다. 그를 통해 자신이 살아왔던 커뮤니티가 모든 것을 평등하게 만든 대신 또 다른 다양한 세상의 즐거움들을 억제해왔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피오나를 향한 자신의 감정이 바로 사랑이었음을 알게 되는데...
전문적인 고서 감정인 딘 코소은 유창한 말솜씨와 문화에 대한 전문적 지식, 어떤 일에 있어서도 흔들리지 않는 냉철함까지 가지고 있다. 그런 그가 어느 날부터인가 직업에 대한 이상은 버린 채 뉴욕의 뒷골목에서 부유한 수집가를 위한 희귀본을 찾아내는 일에만 전념한다. 그러던 어느 날 코소는 저명한 애서가이자 악마연구자인 보리스 볼칸으로부터 막대한 액수의 보상금을 건 제안을 받게 되는데, 그 제안은 바로 전세계에 단 세권뿐인 이란 책의 감정에 대한 것이었다. 이 책은 악마 루시퍼가 직접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중세 이후 악마를 부르는 기도서로 사용되고 있었다. 초자연적인 현상의 기대보단 단순히 눈앞에 보이는 어마어마한 돈 때문에 제안을 받아들인 코소는 볼칸의 책을 프랑스와 포루투칼에 남아있는 다른 두 권과 비교하여 진짜 루시퍼가 쓴 책을 가려내기 위한 머나먼 여정을 준비한다. 그러나 주위에서 이유 없는 폭력과 살인사건 등 기도서를 둘러싼 미스테리한 일들이 연이어 일어나자, 코소는 기도서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게다가 사본을 보유하던 사람들이 모두들 잔혹하게 살해당하게 되고, 그들이 보유한 기도서는 모두 불에 타 재가 되어버리는데...
동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두리틀 박사는 바쁜 와중에도 늘 동물들의 치료를 돕는다. 그러던 어느날 그 도시의 숲의 대장 비버로부터 만나달라는 부탁을 받고 그를 찾아간다. 그 자리에서 비버는 목재 사업가들의 욕심으로 인해서 숲이 벌목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수많은 동물들이 집을 읽게 될 거라며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두리틀 박사는 자신이 관여하기에는 너무 큰 문제라서 망설이지만, 결국 동물들을 돕기로 하고 계획을 추진해간다. 숲에 멸종위기의 동물이 있을 경우 벌목 사업을 중지시킬 수 있음을 안 두리틀 박사는 그 숲에 멸종위기의 암컷 곰인 '아바'가 살고 있음을 알아내고 벌목 사업을 1달간 연기시킨다. 그리고 곰 수컷을 숲에 데려와서 새끼들을 볼 수 있다면 그 숲은 영구적으로 보존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두리틀 박사는 서커스단에서 공연을 하던 패시픽 웨스턴 곰 수컷 '아키'를 찾아내서 야생으로 돌려보내려고 온갖 노력을 하지만 도시에 살며, 빈정거리기 좋아하고, 패스트 푸드를 먹으며 서커스 공연을 하는 이미 길들여진 생활에 익숙해진 야키를 야생으로 보내는 건 너무도 힘든 일이다. 여러 번 포기하려던 위기를 맞지만 가족들과 동물들의 도움으로 그 위기를 무사히 넘기고 마침내 두리틀 박사는 '아키' 를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데 성공하는데.
타종족을 학살하고 영토를 확장하는 잔혹한 모가도어인. 침략을 당한 로리언 행성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9명의 초능력자를 지구로 탈출시킨다. 그들은 뿔뿔이 흩어져 지구인들 틈에서 조용히 살아왔지만 모가도어인들이 지구까지 쫓아와 그들을 순서대로 죽이고 있다. 1,2,3번이 세계 곳곳에서 잡혀 제거됐고 이제 넘버 포의 차례. 모든 흔적을 지우고 살아가던 넘버 포 존 스미스는 더이상 피할 수 없는 절체절명의 상황이 닥친걸 알고 자신의 위대한 유산인 초능력으로 운명에 맞서기로 한다. 일생에 단 한번뿐이라는 사랑에 이미 빠져버린 넘버 포는 사랑하는 여인과 지구를 구하기 위해 모가도어인과의 전쟁을 시작하는데... 모가도어인은 왜 그들을 노리는 것일까... 아직 자신의 능력을 정확히 모르는 넘버 포는 무엇으로 싸울 것인가... 생존한 나머지 6명은 만날 수 있는 것인가!
생기 넘치고 매혹적인 철학과 학생 질은 새롭게 전임 온 교수 에이브에게 강한 끌림을 느낀다. 독창적인 사상을 지닌 놀라운 달변가 에이브는 이상과 다른 현실로 인해 지독한 삶의 염증을 느끼고 있다. 에이브의 고통과 감성에서 로맨틱한 환상을 자극받은 질은 자신도 모르게 그의 마력에 사로잡힌다. 그들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점점 가까워지지만 에이브의 잃어버린 생의 의지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어느날, 그들은 한 식당에서 부도덕한 판사에 대한 이야기를 엿듣게 되고, 질은 판사가 심장마비에 걸렸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 순간, 에이브는 자신의 모든 감각이 살아남을 느끼고 질과의 사랑에도 활력을 찾게 된다. 그런데 며칠 후, 바로 그 판사가 조깅을 하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이 때부터 자그마한 시골 마을은 미스터리한 소문으로 들썩이기 시작하는데...
미국의 골칫거리로 전락한 국방부의 SOS를 받은 마이클 무어는 펜타곤의 전사가 되어 총성도 석유 약탈도 없이, 다른 나라들의 장점만을 빼앗기로 선언하고 전 세계 침공을 시작한다. 1년에 8주 유급휴가와 13번 월급이 보장된 이탈리아, 프렌치 프라이 대신 미슐랭 3스타급 학교 급식이 나오는 프랑스, 숙제는 구시대적 발상이라는 교육수준 세계 1위의 핀란드, 학자금 대출을 모르는 대학생들이 사는 무상 대학 교육의 슬로베니아, 과거사를 인정하고 반성하도록 가르치는 독일까지. 9개 국을 정복해 나가던 마이클 무어는 진짜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This is the story of three brothers (a priest, a soldier and an outlaw) that are raised separately by their godfathers once their mother dies. They cross their paths again when the soldier and the priest move into two towns near the town the outlaw lives in. The drama will unfold once the three brothers meet each other.
The adventures of the notorious Spanish Lothario Don Juan highlights Errol Flynn's swashbuckling and romantic antics.
2018년 칸영화제 공식 선정된 단 한편의 장편 애니메이션. 전쟁 종군 기자 리차드 카푸스친스키의 동명의 자서전을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로 옮겼다. 앙골라 내전이 일어난 1975년을 배경으로 3개월간의 전장을 누비며 취재하는 리차드 카푸스친스키의 눈에 비친 전쟁에 대한 실상을 카메라가 따라간다. 리차드가 맞닥뜨린 전쟁의 참상은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되며, 이에 대한 증언들이 인터뷰 장면으로 교차 편집됨으로써 영화는 최대한 중립적 ‘관찰자’의 시선을 유지하려 한다.
Hakim, 35, a friendly neighborhood cop, must infiltrate the Portuguese community for the purpose of an investigation. But can one become Portuguese in three days? Especially when we know that Hakim is a walking disaster at undercover operations. His clumsiness and bad luck turn his many infiltrations into cataclysms. The case is clearly too big for him. Quickly trapped between his feelings and his mission, Hakim, who lives alone with his mother, will discover a community, but also a family.
좀비 역병이 돌아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좀비가 되자 세상은 황폐해지고 소수의 인간만이 살아남아 최소한의 삶을 살아 나간다. 그러던 중 사악한 어포칼립타 마녀가 죽은 좀비들을 다시 불러내 마을을 차례로 점령하고 자신의 소유로 만들어 간다. 공격받은 마을 사람들은 마지막 남은 인류를 지키기 위해서 용감하고 싸움에 능한 전사 일곱 명을 모아 반격에 나서지만 무자비하고 짐승 같은 좀비들의 공격을 쉽게 당해낼 수가 없다. 한 번 물리면 모든 것은 끝난다. 마지막 발악의 힘으로 인류를 지켜야 한다...
Lisbon, 1938. Mr. Pereira is the editor of the culture section of an evening paper. Although fascism is on the rise in Europe, like in nearby civil war Spain or even inside Portugal itself in the form of Salazar's regime, Pereira only concerns himself with writing bios and translating French novels. Things change after he hires a young writer as his assistant, getting to know also his girlfriend – both opponents to the regime – and reluctantly helps them when they begin to get in trouble for subversive activities. Eventually, he's forced to take a stand...
파리의 거리에서 루팡의 예전 수법을 따라하며 물건을 훔치는 카피캣이 속출한다. 알고 보니 그 모방범죄는 루팡도 잘 아는 한 소녀의 짓이었다. 그 소녀의 어머니는 루팡의 예전 동료인 캣, 그 캣은 예전의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그 사이에는 bull's eye라는 보석의 음모가 있다. 예전부터 bull's eye라는 보석을 가진 자는 얼마 못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는 설이 있다. 어느날 루팡은 후지코를 인질로 잡은 한 인물에게 국립박물관에 있는 bull's eye를 훔쳐오라는 협박을 받는다. 사랑하는 후지코를 구하기 위해, bull's eye를 가까스로 훔치지만, 알고보니 그 일 역시 그 보석이 탐난 후지코의 계략이었던 것, 거기에 캣의 딸인 레베카라는 소녀가 끼어들면서 문제가 복잡해진다. 후지코를 인질로 잡은 척 했던 의문의 남자는 루팡이 지금까지 훔쳤던 보물과 명화들을 루팡 콜렉션이라 부르면서 노리고, 후지코를 이용하여 음모를 꾸미는데..........
The residents of a small town discover that something more sinister than killer wolves is lurking in the backwoods: first the wolves start turning up dead...then people.
500 years after they were blinded and executed for committing human sacrifices, a band of Templar knights returns from the grave to terrorize a rural Portuguese village during it's centennial celebration. Being blind, the Templars find their victims through sound, usually the screams of their victims. Taking refuge in a deserted cathedral, a small group of people must find a way to escape from the creatures.
브라질의 인명 구조원 도나토는 물에 빠진 관광객을 구해내지 못한 후 현실도피에 빠지고, 그를 동경해온 남동생은 이에 절망한다.(넷플릭스)
The Mexican Revolution serves as a backdrop to a torrid love triangle composed of three freedom fighters: a colonel, a widow, and a fiery female soldier.
Vasco is a medical student in Lisbon, supported by his rich aunts, whom he had falsely told he had already graduated. In fact, he devotes himself to a bohemian life, preferring the popular fairs and pretty women, especially Alice, a seamstress from the Castelinhos quarter, which rather upsets her ambitious father, tailor Caetano, who is familiar with Vasco's debts. After failing yet another final exam, he is surprised by his aunts' announcement that they will visit him in Lisbon to see his practice.
Alyssa is a troubled 14-year old, suspended from school a year after her mother has drowned. Her grandmother Lucy, at wit's end, decides to take Alyssa to her father, James, whom Alyssa thought was dead for years. He studies dolphin communication at Smith's Point, on the Grand Bahama Island. James has not known of Alyssa's existence and is clueless about parenthood. The women arrive at the same time that James may lose his research operation to a tourist attraction. Father, daughter, dolphins, and town are on a collision course. Alyssa and James get encouragement from James's girlfriend and her father. It's the dolphins who can teach, and Alyssa who discovers how to listen.
Portugal 1813. A band of deserters, including Sharpe's old enemy, Obadiah Hakeswill, have captured two women, one the wife of a high-ranking English officer, and are holding them hostage for ransom. Sharpe is given the 60th Rifles and a Rocket troop, as well as his majority to rescue the women. But while Sharpe may be able to deal with his old enemy, he has yet to face a newer threat, the French Major Pierre Duc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