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 Bailey's Remarkable Guide to the Orchestra (2009)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49분
연출 : Russell Thomas
시놉시스
The show, recorded at London's magnificent Royal Albert Hall, is Bill's own hilarious and irreverent guide to the sounds, styles, and instruments of the orchestra, with a wide and eclectic range of subjects, including music for '70s cop shows, sci-fi films, horror movies, news themes, plus some of Bill's own songs re-imagined for an orchestra, and including Anne's own specially written new works.
Mexican stand-up comedian Franco Escamilla draws his jokes from real-life experiences -- and he's willing to do anything for new material. He's not afraid to make generalizations about how men bathe. But he is scared to talk to strangers. Especially at funerals.
힘든 시간을 보내고 10년 만에 음악계로 돌아온 첼로 천재 샬럿. 그동안 스타 자리를 차지한 첼리스트 리지. 둘 사이에 흐르는 묘한 연대감은 그 이면의 뒤틀린 감정과 복잡하게 뒤얽히고. 욕망과 집착이 크레셴도로 변주되며 예측불허의 전개가 펼쳐진다.
Javier is what we have dubbed as a "husband-in-law." That is that without taking care of the care of the house and children at all, he knows exactly what needs to be done, and that he continuously collects a sum of sentences from the type: "It is that you do not organize", or "do not get nervous", you already consider that overflowing woman drowns in a glass of water. Javier will have to face the reality of dealing with five children (between four and twelve years old) when his wife decides to go on a trip and leave him alone with them. The chaotic situation that takes place at home will progressively evolve ecologically to the most absolute disaster, but at the same time it will give parents and children the opportunity to meet and enjoy themselves for the first time.
모노톤의 인생을 살고 있는 천재 피아니스트 코세이. 어느 날 바이올리니스트 카오리를 만난다. 어머니의 사망 이후 피아노를 치지 않는 코세이에게 카오리는 콩쿨에서 함께 연주해 줄 것을 부탁하는데… 벚꽃처럼 나타난 너, 컬러풀한 세상을 연주하기 시작한다!
성공한 코미디언 조지 시몬스(아담 샌들러)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바로 심각한 혈액질환으로인해 앞으로 1년밖에 살수 없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것이다. 어느날 밤, 조지는 자신이 공연하는 코미디 클럽에서 공연하는 무명의 신인 코미디언 아이라 라이트(세스 로건)를 만난다. 열심히 일하는 아이라의 모습을 본 조지는 그를 자신의 개인 조수 겸 오프닝 공연 코미디언으로 고용한다. 조지가 아이라에게 관중들의 인기를 얻는 법을 가르치고, 아이라는 조지가 삶을 잘 마감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둘 사이는 점점 가까워진다. 그러나 조지의 병이 이상하게 완치되었음이 밝혀지고, 때마침 그의 옛 애인이 다시 나타나면서, 조지의 삶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조지는 삶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돌아보게 되는데…
8곡의 클래식 음악에 각각 다른 성격의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것으로, 총 10명이 연출을 맡고 25명이 스토리 작업에 투입된 작품이다. 판타지아에는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베토벤의 전원 교향곡,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 뒤카의 마법사의 제자, 폰키엘리의 시간의 춤, 무소륵스키의 민둥산의 하룻밤,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가 환상적인 영상과 함께 실려 있다. 연주를 담당한 악단은 세계 정상급 교향악단인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이고, 지휘는 영화 오케스트라의 소녀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세계적인 지휘자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가 맡았다.
1988년 7월 15일, 대학교 졸업식 날,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된 엠마와 덱스터. 뚜렷한 주관이 있는 엠마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포부와 ‘작가’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지만, 부유하고 인기 많은 덱스터는 여자와 세상을 즐기고 성공을 꿈꾸며 서로 다른 길을 걷는다. 마음 속 진정한 사랑이 서로를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 한 채 20년 동안 반복되는 7월 15일, 두 남녀는 따로, 그리고 같이 삶의 순간들을 마주하는데…
프로 불편러들이 난무하는 세상, 코미디언은 힘들다. 아무리 그래도 암 선고와 무지막지한 독극물 치료에서 살아 돌아온 그의 농담에 불편하기 없기 없기? 툭하면 화나고 분노하는 사람들, 대체 왜 그러는 건지 그가 미움의 근원을 파헤친다.
가족이라는 감옥 안에서만 자유롭다는 멕시코 코미디언 알란 살다냐. 그가 철창을 뒤로하고(?) 들려주는 삶의 지혜. 슬기로운 결혼생활과 육아의 신박한 비결은 무엇일까.
Through songs and puns, comedian Lokillo Florez hilariously reviews how Latin Americans have adjusted to a new world where no-hugging policies prevail.
A funny, intimate and heartbreaking portrait of one of the world’s most beloved and inventive comedians, Robin Williams, told largely through his own words. Celebrates what he brought to comedy and to the culture at large, from the wild days of late-1970s L.A. to his death in 2014.
뉴욕의 스탠드업 코미디언이자 희극 작가인 앨비 싱어는 친구와 테니스를 치다 패션감각이 뛰어난 미모의 애니를 보고는 한눈에 반해 버린다. 가수가 꿈인 애니 역시 앨비를 싫어하지는 않는 눈치. 그렇게 사랑에 빠져든 두 사람은 마치 10대들처럼 서투르게 관계를 시작하고, 서로의 성과 정체성에 대해 혼란스러워 한다. 차츰 관계가 깊어가면서 두 사람은 어쩔수 없이 서로의 단점들을 보게 된다. 앨비는 자신만만하고 세속적이며 다소 신경질적인 반면 애니는 주의가 산만하고 끈질긴 구석이 있다. 앨비는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간직하고만 있던 애니에게 꿈을 이루도록 복돋워주고, 공부를 하라고 권유한다. 주위에서는 그런 애니를 선망의 시선으로 바라보지만 애니는 그녀의 일에 사사건건 간섭을 하고 트집잡는 앨비가 못마땅하기만 하다. 동료들의 부러움을 사던 앨비와 애니의 사이는 벌어지기 시작하고, 마침 애니에게 앨범을 제작하자는 제안이 들어온다. 애니는 평소에 원하던 가수의 길을 걷기 위해 앨비와 헤어져 캘리포니아로 떠나는데...
어린 시절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은 바이올리니스트 시드니 웰스(제시카 알바). 아픈 상처 속에서도 씩씩하게 살아가던 그녀는 드디어 각막 이식 수술을 받고 힘겨운 적응 기간을 이겨내며 서서히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행복한 시간도 잠시, 시력을 점차 회복해 가면서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기이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악몽인지 현실인지 분간할 수 없는 공포에 시달리게 된다. 눈을 뜨면 보이는 죽은 자들의 영혼들. 시드니는 이식 수술 후 기증자의 성격과 습성까지 전이되는 ‘셀룰러 메모리’라는 이상반응 현상을 의심하고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직접 기증자를 찾아 나선다. 그리고 감당할 수 없는 커다란 비밀과 공포 앞에 다시 한번 주저앉게 되는데…….
Several roasters, and the master himself Kevin Hart, make fun of Justin Bieber.
전성기는 40년 전, 대표작은 단 하나뿐인 왕년의 웨스턴 무비스타 ‘리 헤이든’에게 어느 날 서부극 보존 협회의 평생 공로상이 주어진다.
시상식에서 전한 즉흥적이고 솔직했던 수상소감으로 뜻밖에도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리’. 단 하루의 기적으로 그토록 원하던 배우로서의 길을 다시 걷게 되는데…
파키스탄 이민자 2세대 쿠마일은 로스쿨 진학을 원하는 보수적인 부모님을 등지고 코미디언으로 성공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직업 선택은 양보해도 배우자 선택만은 물러설 수 없는 쿠마일의 부모는 틈만 나면 파키스탄 여성과의 만남을 주선하고, 그는 가족의 화목과 파키스탄의 전통을 존중하기에 이를 따른다.
그러던 어느 날, 쿠마일은 자유분방하고 사랑스러운 백인 여성 에밀리에게 한눈에 반하고 사랑에 빠진다. 둘의 관계는 점점 깊어지지만, 쿠마일은 여전히 부모 뜻을 거스르지 못하고 에밀리에게 자신의 딜레마를 털어놓지 못한다.
결국 에밀리는 그 사실을 알게 되고, 그에게 이별을 고한다.
쿠마일은 그녀의 마음을 돌리려고 애를 써보지만, 아뿔싸! 에밀리에게도 자신의 부모처럼 오직 딸의 행복에 목숨 건 부모가 있다. 등 돌린 부모, 돌아선 연인, 적대적인 연인의 부모까지 쿠마일이 넘어야할 산은 에밀리의 마음 뿐이 아닌데...
헤어진 연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한 남자의 성실한 사랑이 시작된다!
브루클린 무대를 찾은 크리스 록의 코미디 스페셜. 외도와 이혼에 대해 솔직히 말해볼까? 경찰에 관해서도 할 말 많지! 가볍고도 진지하게, 이게 바로 크리스 록 스타일.
무성영화 시대부터 1950년대 중반까지 활동한 미 코미디계의 위대한 듀오 스탠 로렐과 올리버 하디의 말년 영국 순회공연을 하며 벌어지는 스토리
할리우드에선 아무도 안 써준다고? 그럼 스스로 스타가 되는 수밖에. 돌러마이트라는 선정적이고 코믹한 캐릭터로 무대를 휩쓴 루디. 그는 돌러마이트를 영화로 만들면 흑인 관객을 끌어모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코미디, 관능, 액션! 이렇게 재밌는데 망할 리가 있나. 할리우드를 뒤집으러 그가 간다.
온 가족이 막내 잭잭이를 베이비 시터인 옆집 소녀 커리 맥킨에게 맡기고 섬으로 아빠, 밥을 구출하기 위해 떠난 뒤, 잭잭과 커리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