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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e Faces (1932)

THE BEAUTY RACKET EXPOSED!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13분

연출 : Lowell Sherman
각본 : Llewellyn Hughes, Kubec Glasmon

시놉시스

The philandering Dr. Silas Brenton is fired from his position at a large hospital and given 24 hours to vacate the state. He sets himself up in Chicago as a "prestigious" plastic surgeon to the stars. However, Brenton's silver tongue can't cover up his dubious methods, and an investigation into his practice is launched by the examining board of plastic surgeons. A delirious film à clef based on the loathsome career of Henry J. Schireson, the self-styled “King of Quacks”.

출연진

Lowell Sherman
Lowell Sherman
Dr. Silas Brenton
Peggy Shannon
Peggy Shannon
Elsie Fryer
Lila Lee
Lila Lee
Georgia Rand
Berton Churchill
Berton Churchill
Dr. J.B. Parker
David Landau
David Landau
McCullough
Nance O'Neil
Nance O'Neil
Mrs. Finn
Purnell Pratt
Purnell Pratt
Jefferson Howe
Olive Tell
Olive Tell
Mrs. Day
Edward Martindel
Edward Martindel
Mr. Jonathan Day
Geneva Mitchell
Geneva Mitchell
Florence Day
Helene Millard
Helene Millard
June Deering
John St. Polis
John St. Polis
Dr. McDonald
Joyce Compton
Joyce Compton
Dottie Nation
Forrest Stanley
Forrest Stanley
District Attorney

제작진

Lowell Sherman
Lowell Sherman
Director
Llewellyn Hughes
Llewellyn Hughes
Screenplay
Kubec Glasmon
Kubec Glasmon
Screenplay
Lowell Sherman
Lowell Sherman
Producer
Rose Loewinger
Rose Loewinger
Editor
Ted D. McCord
Ted D. McCord
Director of 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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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팩스
지구에서 1천 광년이나 떨어져 있는 케이-팩스라는 행성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한 남자가 정신병원에 들어온다. 자신이 외계인이라고 생각하는 그의 이름은 '프롯'. 지구의 빛이 너무 밝아 절대로 선글라스를 벗을 수 없다는 그는 유쾌하고 밝은 성격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그 곳에서 '프롯'은 케이-팩스에 대한 신비한 이야기들을 사람들에게 들려준다. 그러던 어느 날, 고향 케이-팩스로 갈 것이라는 '프롯'의 말에 병원 환자들은 모두 그와 함께 가기를 원하며 난동을 부린다. 그러나 '프롯'과 그의 고향 케이-팩스에 갈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 병원 환자들은 자신의 마음을 담은 글을 써서 서로 앞다투어 '프롯'에게 건넨다. 늘 바쁜 정신과 전문의 '마크'는 하루 종일 환자들에게 시달려 몹시 지쳐 있다. 그런 그에게 자신을 외계인이라 말하는 한 남자가 상담실로 들어왔다. 그냥 정신병자로 치부하기에는 무언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 그의 문제가 과도한 망상에서 비롯되었다고 진단한 마크는 그의 내면에 숨겨진 것을 밝혀내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그의 노력들은 실패로 돌아가고 마크는 '프롯'의 알 수 없는 매력에 이끌려 간다. 점점 '프롯'에 대해 애매한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그는 삶에서 믿어왔던 모든 것들에 대한 의심이 들기 시작한다. 그 순간 '마크'는 가족과 주위의 모든 것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프롯'은 가야할 때라고 말하며 케이-팩스로 떠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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