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rge Lopez: Tall, Dark & Chicano (2009)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Marty Callner
시놉시스
One of the premier comedic talents in the entertainment industry, George Lopez stars in his second HBO solo special. George Lopez: Tall, Dark & Chicano is a live stand-up special performed in front of a packed arena crowd at the AT&T Center in San Antonio, TX.
영국의 코미디 그룹 몬티 파이선이 제작한 마지막 영화. 이전에 나온 몬티 파이튼의 성배나 몬티 파이톤과 브라이언의 삶과는 달리 식당의 수조탱크속에 있던 몬티 파이튼 멤버 각각의 모습을 한 물고기들이 잡혀먹히는 동료를 보면서 삶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는것을 시작으로 "탄생의 기적" "성장과 배움" "싸우기"(Fighting Each Other) "영화의 중간부분" "중년기 "신선한 장기이식" "황혼기"(Autumn Years) "죽음" "영화의 끝" 등 개별적인 에피소드를 거쳐가는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 하지만 묘하게 서로 연결되는 에피소드들도 있고 마지막 천국파티 장면에서 보면… 그리고 저 파트 안에서도 또 이야기들이 갈린다.
뉴욕의 스탠드업 코미디언이자 희극 작가인 앨비 싱어는 친구와 테니스를 치다 패션감각이 뛰어난 미모의 애니를 보고는 한눈에 반해 버린다. 가수가 꿈인 애니 역시 앨비를 싫어하지는 않는 눈치. 그렇게 사랑에 빠져든 두 사람은 마치 10대들처럼 서투르게 관계를 시작하고, 서로의 성과 정체성에 대해 혼란스러워 한다. 차츰 관계가 깊어가면서 두 사람은 어쩔수 없이 서로의 단점들을 보게 된다. 앨비는 자신만만하고 세속적이며 다소 신경질적인 반면 애니는 주의가 산만하고 끈질긴 구석이 있다. 앨비는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간직하고만 있던 애니에게 꿈을 이루도록 복돋워주고, 공부를 하라고 권유한다. 주위에서는 그런 애니를 선망의 시선으로 바라보지만 애니는 그녀의 일에 사사건건 간섭을 하고 트집잡는 앨비가 못마땅하기만 하다. 동료들의 부러움을 사던 앨비와 애니의 사이는 벌어지기 시작하고, 마침 애니에게 앨범을 제작하자는 제안이 들어온다. 애니는 평소에 원하던 가수의 길을 걷기 위해 앨비와 헤어져 캘리포니아로 떠나는데...
1988년 7월 15일, 대학교 졸업식 날,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된 엠마와 덱스터. 뚜렷한 주관이 있는 엠마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포부와 ‘작가’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지만, 부유하고 인기 많은 덱스터는 여자와 세상을 즐기고 성공을 꿈꾸며 서로 다른 길을 걷는다. 마음 속 진정한 사랑이 서로를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 한 채 20년 동안 반복되는 7월 15일, 두 남녀는 따로, 그리고 같이 삶의 순간들을 마주하는데…
성공한 코미디언 조지 시몬스(아담 샌들러)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바로 심각한 혈액질환으로인해 앞으로 1년밖에 살수 없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것이다. 어느날 밤, 조지는 자신이 공연하는 코미디 클럽에서 공연하는 무명의 신인 코미디언 아이라 라이트(세스 로건)를 만난다. 열심히 일하는 아이라의 모습을 본 조지는 그를 자신의 개인 조수 겸 오프닝 공연 코미디언으로 고용한다. 조지가 아이라에게 관중들의 인기를 얻는 법을 가르치고, 아이라는 조지가 삶을 잘 마감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둘 사이는 점점 가까워진다. 그러나 조지의 병이 이상하게 완치되었음이 밝혀지고, 때마침 그의 옛 애인이 다시 나타나면서, 조지의 삶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조지는 삶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돌아보게 되는데…
A funny, intimate and heartbreaking portrait of one of the world’s most beloved and inventive comedians, Robin Williams, told largely through his own words. Celebrates what he brought to comedy and to the culture at large, from the wild days of late-1970s L.A. to his death in 2014.
예술을 사랑한 도시 LA, 오페라 가수 '안(마리옹 꼬띠아르)'과 스탠드업 코미디언 '헨리(아담 드라이버)'는 첫눈에 서로에게 이끌린다. 함께 인생을 노래하는 두 사람에게 무대는 계속되지만, 그곳엔 빛과 어둠이 함께한다.
무성영화 시대부터 1950년대 중반까지 활동한 미 코미디계의 위대한 듀오 스탠 로렐과 올리버 하디의 말년 영국 순회공연을 하며 벌어지는 스토리
Mexican stand-up comedian Franco Escamilla draws his jokes from real-life experiences -- and he's willing to do anything for new material. He's not afraid to make generalizations about how men bathe. But he is scared to talk to strangers. Especially at funerals.
파키스탄 이민자 2세대 쿠마일은 로스쿨 진학을 원하는 보수적인 부모님을 등지고 코미디언으로 성공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직업 선택은 양보해도 배우자 선택만은 물러설 수 없는 쿠마일의 부모는 틈만 나면 파키스탄 여성과의 만남을 주선하고, 그는 가족의 화목과 파키스탄의 전통을 존중하기에 이를 따른다.
그러던 어느 날, 쿠마일은 자유분방하고 사랑스러운 백인 여성 에밀리에게 한눈에 반하고 사랑에 빠진다. 둘의 관계는 점점 깊어지지만, 쿠마일은 여전히 부모 뜻을 거스르지 못하고 에밀리에게 자신의 딜레마를 털어놓지 못한다.
결국 에밀리는 그 사실을 알게 되고, 그에게 이별을 고한다.
쿠마일은 그녀의 마음을 돌리려고 애를 써보지만, 아뿔싸! 에밀리에게도 자신의 부모처럼 오직 딸의 행복에 목숨 건 부모가 있다. 등 돌린 부모, 돌아선 연인, 적대적인 연인의 부모까지 쿠마일이 넘어야할 산은 에밀리의 마음 뿐이 아닌데...
헤어진 연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한 남자의 성실한 사랑이 시작된다!
Comedian Franco Escamilla shares stories about parenting his children when they get into trouble, with reflections on gender, friendship and romance.
말조심해야 한다는 요즘 코미디의 세계. 하지만 눈치는커녕 역공을 가하는 코미디언도 있으니, 그가 바로 데이브 샤펠. 유명인의 스캔들, 총기사고, 이름하여 알파벳(?) 커뮤니티까지. 툭툭 던지는 고수의 직격탄, 수비할 틈이 없을지니.
정말 이상한 1년이었다. 집 밖으로 나가지를 못했다. 그래도 새로운 노래와 신선한 시각을 얻었으니, 어떻게든 보여줘야지. 격리 상태의 보 번햄. 그가 쓰고 찍고 공연한 코미디 스페셜이다.
한 아티스트가 고교 육상 경기 팀에 합류할 것을 종용받고, 그는 이를 오랫동안 짝사랑하던 이와 이어질 기회로 삼는다. 하지만 곧 예상 밖의 팀원에게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하고,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Through songs and puns, comedian Lokillo Florez hilariously reviews how Latin Americans have adjusted to a new world where no-hugging policies prevail.
데이비드 스페이드가 의사를 보러 갔다가 맛본 굴욕, 낙원에서 만난 여우원숭이, 낚시성 제목에 걸려든 일화, 그리고 제대로 찍기가 거의 불가능한 어떤 셀카 사진에 대해 이야기한다.
할리우드에선 아무도 안 써준다고? 그럼 스스로 스타가 되는 수밖에. 돌러마이트라는 선정적이고 코믹한 캐릭터로 무대를 휩쓴 루디. 그는 돌러마이트를 영화로 만들면 흑인 관객을 끌어모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코미디, 관능, 액션! 이렇게 재밌는데 망할 리가 있나. 할리우드를 뒤집으러 그가 간다.
프로 불편러들이 난무하는 세상, 코미디언은 힘들다. 아무리 그래도 암 선고와 무지막지한 독극물 치료에서 살아 돌아온 그의 농담에 불편하기 없기 없기? 툭하면 화나고 분노하는 사람들, 대체 왜 그러는 건지 그가 미움의 근원을 파헤친다.
Javier is what we have dubbed as a "husband-in-law." That is that without taking care of the care of the house and children at all, he knows exactly what needs to be done, and that he continuously collects a sum of sentences from the type: "It is that you do not organize", or "do not get nervous", you already consider that overflowing woman drowns in a glass of water. Javier will have to face the reality of dealing with five children (between four and twelve years old) when his wife decides to go on a trip and leave him alone with them. The chaotic situation that takes place at home will progressively evolve ecologically to the most absolute disaster, but at the same time it will give parents and children the opportunity to meet and enjoy themselves for the first time.
화니걸은 촌스럽게 생긴 유태계 여인, 화니 브라이스가 자신의 일생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전혀 배우감이 아닌 용모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브로드웨이 댄서를 지망한다. 우여곡절 끝에 그녀는 댄스쇼와 롤러스케이트쇼에 출연하지만 실수만 연발한다. 그러나 그녀의 실수가 오히려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하고 화니는 본의 아니게 스타로 부상한다. 그녀는 도박꾼 니키를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하게 되지만 니키는 부인의 지나친 유명세를 괴로워한 나머지 다시 도박에 손을 댄다. 결국 니키는 감옥에 가게 되고 1년 뒤에 화니를 찾아온다. 그러나 니키는 자신이 화니의 장래에 방해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그녀에게 이별을 고한다.
그간의 코미디 스페셜을 마무리 짓기 위해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데이브. 오해를 바로잡고 속마음을 후련하게 털어놓는다. 내가 게이, 트랜스젠더, 여자를 싫어한다고? 진실을 알려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