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thers at War (2009)
장르 : 다큐멘터리, 역사
상영시간 : 1시간 50분
연출 : Jake Rademacher
시놉시스
BROTHERS AT WAR is an intimate portrait of an American family during a turbulent time. Jake Rademacher sets out to understand the experience, sacrifice, and motivation of his two brothers serving in Iraq. The film follows Jake’s exploits as he risks everything—including his life—to tell his brothers’ story.
바그다드에서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폭발물 제거반 EOD, 예기치 못한 사고로 팀장을 잃은 EOD팀에 새로 부임한 팀장 제임스(제레미 레너)는 독단적 행동으로 팀원들을 위험천만한 상황에 빠뜨린다. 언제 터질 지 모를 급조폭발물과 시민인지 자폭 테러리스트인지 구분할 수 없는 낯선 사람들은 EOD팀을 극도의 긴장과 불안감에 빠뜨리고, 제임스의 무리한 임무 수행으로 팀원들간의 갈등은 깊어만 간다. 숨막히는 공포 속에서 하루하루 본국으로 돌아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지만, 킬 존에서의 시간은 더디게만 흘러가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이라크전에서 돌아온 해병대 영웅 존 트라이튼은 아내와 함께 주요소에 들렸던 중, 뜻하지 않게 잔혹한 악당 롬이 이끄는 일련의 갱단들에게 아내가 납치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제 아내 구출을 위한 존의 목숨을 건 액션이 시작되는데...
2003년, 세계평화라는 명목 하에 시작된 이라크 전쟁. 미 육군 로이 밀러(맷 데이먼) 준위는 이라크 내에 숨겨진 대량살상무기 제거 명령을 받고 바그다드로 급파된다. 익명의 제보자가 제공한 일급 정보에 따라 수색 작전을 펼치는 밀러 준위, 하지만 작전은 매번 실패로 돌아가고 세계평화라는 거대한 명분 속에 숨겨진 추악한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퍼즐처럼 얽힌 진실 속에 전쟁은 겉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대량살상무기의 존재 여부에 대한 의혹만 커져가는데…
녹색 얼굴의 악마들, 전쟁의 종결자 네이비 실 사이에서도 전설이라 불렸던 남자 ‘크리스 카일’. 총알이 난무하는 전쟁터에서도 군인들이 적을 소탕할 수 있었던 것은 최고의 스나이퍼가 자신들을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그러나 신은 그에게 관용을 허락하지 않았다. 단 4일간의 허니문, 첫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에도 전쟁터를 떠나지 못한다. 더 이상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가 아닌 것 같다는 아내의 눈물에도 그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한 명의 전우를 더 살리기 위해 적에게 총구를 겨누는데…
미국 텍사스 출신 19살 보병 ‘빌리 린’과 그의 7명의 분대원들이 이라크전에서 참전 중 언론의 주목을 받아 영웅으로 떠오르자 미국정부가 그들을 고향으로 데려와 홍보투어를 시키게 되고 주인공들은 이라크 전쟁터로 복귀하기 전에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리는 추수감사절 미식축구 경기의 하프타임쇼에도 동원되게 되는데 바로 그 경기 중에 무언가가 벌어지는데..
두 명의 병사가 이라크 저격병에 의해 무너져가는 벽을 두고 대치하게 되는 이야기.
대학을 관두고 입대하며 이라크로 가게 된 의무병 체리(톰 홀랜드). 그가 유일하게 마음 둘 곳은 사랑하는 연인 에밀리(시애라 브라보), 하나다. 그러나 전쟁 트라우마를 안고 돌아온 그의 삶은 마약과 범죄로 얼룩지고, 세상에 그가 자리할 곳을 찾기 위한 고군분투가 이어진다.
이라크 전에 참전한 메건 리비의 실화를 바탕으로 군견병으로 수많은 생명을 구한 그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언제나 대인관계가 불편했던 메건은 사랑하는 친구의 사망으로 방황하다 해병에 입대하게 되고 그곳에서 새로운 삶을 얻고자 했으나, 자대배치를 받은 첫날 술에 취해 노상방뇨를 한 벌로 군견 우리 청소를 맡게 되는 등 해병대에서도 문제아로 낙인찍히게 된다. 그러던 중 메건은 군견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결국 군견병으로 보직을 변경하여 3주간 훈련 후 군견 렉스와 함께 이라크로 파병된다. 여자는 임무에 투입시키지 않는다는 룰을 깨고 적진에 침투한 날, 대량의 불법 총기를 발견하게 된 메건과 군견 렉스, 그 일을 계기로 영웅이 되고, 임무를 받던 그들은 적진에서의 폭발물로 큰 부상을 입게 되는데…
A researcher in Umbrella labs leaves behind a disturbing video diary.
미국 행정부 역사를 통틀어 가장 강력한 권력을 행사한 부통령이자 네오콘의 상징적인 인물이었던 딕 체니. 그의 의중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 없다. 영화는 예일대학교를 중퇴하고 전기설비공으로 일하던 알코올중독자 청년이 어떻게 대기업 CEO에서 펜타곤 수장을 거쳐 미국 부통령이 되었는지, 또 부통령 재임 시절 그가 내린 결정이 세계에 얼마나 치명적인 변화를 가져왔는지를 쫓는다. 딕 체니와 모종의 관계가 있다고 고백하는 내레이터의 정체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권력자들의 부침, 권력의 이면을 목격하며 점점 더 괴물이 되어가는 한 정치인의 초상이 펼쳐진다.
한적한 시골마을로 아내와 함께 이사한 ‘헥터’는 아내가 저녁 준비를 위해 장을 보러 간 사이 주변 경치를 망원경으로 둘러 보던 중 우연히 숲 속에서 옷을 벗고 있는 수상한 여자를 발견하고 호기심에 그녀에게 조금씩 다가간다. 숲 한가운데 나체로 누워있는 여자를 발견한 순간 갑작스레 나타난 괴한이 흉기를 휘둘러 ‘헥터’는 팔에 상처를 입고 도망치게 된다. 정신 없이 도망쳐 도착한 곳은 숲 근처의 한 연구소. 그 곳에서 만난 연구원은 괴한으로부터 숨겨주겠다면서 특이한 외관의 기계에 들어가라고 한다. 기계에 몸을 숨겨 괴한을 따돌린 ‘헥터’는 기계에서 나와 한 숨을 돌리고 연구소 창 밖을 바라보는데 그 곳에는 자신의 집 앞에서 망원경으로 숲 속을 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경악하게 되는데...
대학교 2학년에 접어드는 사만다는 기숙사에서 벗어나 교외의 아파트로 이사가려 하지만, 집세를 마련하기에 돈이 턱없이 부족하다. 일자리를 구하던 사만다는 보모(baby-sitter) 일을 하기로 결심하고, 교내 구인 게시판을 통해 보모를 구하는 집으로 연락한다. 광고를 낸 남자는 사만다와 통화를 한 즉시 학생회관 근처에서 만나기로 하지만, 왠일인지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사만다는 낙담하고 만다. 하지만 뜻밖에도 그날 저녁, 광고를 낸 남성은 다시 사만다에게 연락하여 정중히 사과하며 오늘 밤에라도 일을 하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그리하여 사만다는 친구 메건과 함께 교외에 있는 남성의 집으로 가게된다. 남성의 이름은 빈센트 울만. 그러나 빈센트는 어이없게도 아이를 보는 일이 아닌, 자신의 장모를 돌보는 일이었다고 고백한다. 사만다는 실망하여 집을 나서려 하지만, 빈센트는 보통의 보모 일보다 몇 배에 해당하는 급여를 제안하며 일을 간곡히 부탁한다. 결국 사만다는 집세를 해결하기 위해 일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만다. (obrian8790님)
"시간의 지도"를 훔쳐 역사의 유산을 도둑질하던 난쟁이 일당이 우연찮은 계기로 1980년대의 영국에 도착한다. 시간을 초월하는 구멍을 통해 시간 여행을 할수 있는 난쟁이들은 자신들의 재배자로부터 도주한 것이었다. 그들은 80년대 영국에서 부모로부터 소외된 외로운 소년 케빈을 만나 그를 동반자로 맞이한다. 케빈과 난쟁이들은 나폴레옹 시대부터 중세시대, 1900년대 초반의 시대들을 여행하는데... 영화는 과거의 역사적 인물들을 만나는 과정을 - 로빈 후드, 나폴레옹 등- 통해 역사의 신
애니는 14살 생일을 맞아 행복한 가족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상한 아버지와 친구같은 어머니,사랑하는 오빠와 동생.. 그리고 채팅을 통해 알게된 찰리까지 그녀는 이보다 더 좋은 생활은 없습니다. 14살 사춘기의 고민을 찰리에게 모두 털어놓으며 모든걸 이해해주는 찰리가 어느새 자신의 남자친구로 들어오게 됩니다. 약간 의심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그런건 애니에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채팅으로만 2달동안 연락하고 지내온 찰리를 만나기로 한날.... 어느 중년의 남자가 애니를 보며 자신이 찰리라고 애기합니다. 충격에 휩싸이게 된 애니는 평정심을 잃게 되지만 찰리의 애기를 듣다보니 어느듯 자신이 좋아했던 찰리의 모습을 찾게되고 찰리와 함께 모텔을 가게됩니다. 그 이후로 찰리에게서는 연락이 오지않고 그런 찰리를 애니는 기다리지만 그녀를 찾아온거 경찰입니다.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가장 비극적인날로 바뀌어 애니와 그의 가족에게 찾아와 시련을 안겨주게 되는데....
질풍노도의 10대 시절을 보내고 있는 '레아'. 이런 그녀가 기댈 곳을 또래 친구들과 우연히 빠져든 흑마술뿐. 아버지의 죽음 이후 관계가 나빠진 엄마는 이런 딸이 못마땅하다. 이런 둘 사이는 강제적인 이사와 전학으로 악화일로로 치닫고, 결국 레아는 엄마의 죽음을 바라며, 악령을 소환하는데...
사담 후세인(Saddam Hussein: 제리 할레바 분)에 의해 인질로 잡혀 있는 미국인 포로들을 구출하려는 시도가 실패하자 미국 대통령은 토퍼 할리(Topper Harley: 찰리 쉰 분)에게 인질 구조의 임무를 맡기기로 한다. 미모의 CIA 요원 미셀(Michelle Rodham Huddleston: 브렌다 바케 분)과 할리의 전직 사령관 월터스 대령(Col.Denton Walters: 리차드 크레나 분)은 태국의 한 사원에서 은둔 생활을 하고 있는 할리를 찾아내지만 그는 임무를 거절한다. 할리는 애인 라마다(Ramada Rodham Hayman: 발레리나 골리노 분)가 이유없이 자기를 떠난데 대해 상심하여 세상과 담을 쌓고 살아가는 중이다. 혼자 중동에 간 월터스 대령마저 인질로 잡히게 되자 할리는 나설 것을 결심하고 미셀을 찾아온다. 할리에게 매료된 미셀은 그를 유혹하지만 할리는 아직도 라마다를 생각한다. 할리와 미셀은 중동으로 가서 구조대와 합류, 작전을 개시한다. 안내를 맡은 접선인이 라마다임을 알게 된 할리는 매우 놀란다. 라마다는 할리를 떠나게 된 사정을 말해준다. 그녀는 할리를 만나기 전 이미 CIA를 위해 일하는 덱스터(Dexter Hayman: 로완 엣킨슨 분)와 결혼한 몸이었는데 텍스터가 임무 수행 중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있다는 소식을 받고 할리 곁을 떠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스포일러] 할리는 대령과 인질들을 구하나 그곳에는 텍스터도 있었다. 헬기를 대기시켜 놓고 기다리던 미셀은 텍스터를 포기하자고 하나 할리는 수용소로 돌아간다. 라마다는 이 모든 일이 그녀에 대한 질투심 때문에 할리와 텍스터를 제거하려는 미셀의 음모임을 알게 된다. 할리는 결국 텍스터를 구해오지만 라마다와 할리가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음을 안 텍스터는 라마다를 할리에게 양보한다.
멕시코에서 외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9살 소년 까를리토스는 LA로 일하러 간 엄마 로사리오가 하루 빨리 자신를 데려가 주기만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전화로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는 까를리토스와 엄마 로사리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혼자 남게 된 까를리토스는 국경을 넘어 LA로 엄마를 찾아 떠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엄마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단서는, 엄마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도미노 피자집 근처 버스 정류장 옆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한다는 것이 전부. 엄마가 매주 전화를 거는 그곳으로 가야만 엄마를 만날 수 있다. 용감하게 길 떠난 까를리토스는 멕시코에서 미국 LA까지 1,500Km의 긴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
An Iraqi journalist joins an army of uneasy allies and unforgettable characters in the epic battle to liberate the city of Mosul from the Islamic State.
도청으로 전 세계 정보를 수집하는 영국 정보부 요원 캐서린 건. 국민을 속이려는 국가의 일급기밀을 알게 되고 고민 끝에 용기 있는 선택을 한다. 정부를 지지하는 신문사의 기자 마틴 브라이트. 비밀리에 받은 엄청난 제보에 대한 집요한 취재를 하고 마침내 국가가 숨기려는 추악한 진실을 세상에 알린다. 인권 변호단 ‘리버티’의 변호사 벤 에머슨. 불법 첩보작전을 폭로해 기소 위기에 처한 캐서린 건을 도와 국가를 상대로 목숨 건 변호를 시작한다. 정의를 위해, 진실을 위해 국가를 배신한 사람들 유죄인가? 무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