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ik sa Dibdib (1985)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59분
연출 : Leroy Salvador
각본 : Orlando Nadres
시놉시스
Lando is married to Lorna. He took on the huge responsibility of taking care of his widowed aunt Trixia and her two children, the youngest being a moron. Because of his obligations to his aunt's family, his relationship with his wife Lorna has not been as happy and ideal as they would have liked. Aside from being needy and dependent on Lando, Trixia has been very close to Lando, a fact that is very much seen by Lorna. A deep dark secret will be eventually revealed to Lorna: that Lando and Trixia is involved romantically and that Trixia's youngest child is Lando's. In the end, Lorna will be slowly relieved of the thorns that has been weighing down on her chest.
A heartbroken young woman begins a sexual relationship with a struggling artista, not knowing that her new beau is already married. As the truth comes out, obsession and jealousy bring pain into all their lives.
도시전역에 기괴한 전염병이 돌기 시작하더니 사람들이 하나둘 죽어간다. 더구나 죽은 시체들은 육체가 다시 살아나 가족, 애인 심지어 자식까지 잡아먹는 끔찍한 일이 여기저기서 벌어진다. 죽어도 육체만 살아나 떠다니며 사람을 식육한다는 좀비들이 도시를 온통 대혼란에 빠뜨린 것이다. 홀더박사팀과 여자, 군인 몇 명만이 도시에서 탈출한다. 이들은 전염병해독제를 개발하고, 감염지역에 소독을 한다. 곧이어 희생자를 위한 특별구급대가 형성된다. 도시에는 비상경계령이 내려지고, 군당국이 관할하는데 모든 시민들의 출입을 금지시킨다. 궁당국은 좀비들이 곧 소탕되어 정상회복은 시간문제라지만 희생자는 늘어만 간다.
발 없는 새처럼 정착하지 못하고 날아다닐 수 밖에 없는 아비. 바람기 많은 그는 축구경기장 매표소에서 일하는 수리진을 매일 찾아온다. 수리진은 그를 경계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끌리고 만다. 곧 이들은 사랑에 빠지고, 수리진은 아비와 결혼을 생각하지만 아비는 관심 밖의 일이다. 아비는 루루를 만나 또다른 사랑을 시작하고, 수리진과 멀어진다. 수리진은 아비의 집에 짐을 찾으러 갔다가 경찰관을 만나고 그에게서 위로를 받는다. 루루와의 사랑도 식어갈 때 쯤, 아비는 양어머니에게서 친어머니가 있는 곳을 알아내고 필리핀으로 가는데...
Isabel and Clara are two childhood friends separated by fate. Isabel is a naive provincial lass who works as an indigenous fabric weaver while Clara is the liberated city girl. Clara has gone wild after her mother runs off with another man. The two meet after years of separation when Clara returns to the barrio to visit her father, Roman. But their cultural difference further separates them as Lando, Isabel's boyfriend, enters into the picture. Lando, frustrated with Isabel's conservatism and idealism, turns his attention to Clara, which irked Isabel. Isabel, in turn, seduces Clara's father.
In a crowded, multi-appartment house, a young student peeps on his neighbours making love and subsequently develops a steamy affair with the neighbour's wife. The affair slowly becomes an obsession and spins out of control.
A World War II submarine commander finds himself stuck with a damaged sub, a con-man executive officer, and a group of army nurses.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극한에 처한 인간의 광기와 전쟁의 공포를 그린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1979년작 의 제작 과정에 대한 다큐멘터리. 작가이기도 한 코폴라의 부인 엘레노어 코폴라가 연출에 참여했으며, 제목은 에 영감을 주었던 영국 현대 문학의 대표작 『어둠의 심연』(1899, 조지프 콘래드)에서 가져왔다. 기상 악화, 배우들의 컨디션 난조 등의 이유로 촬영은 계속 지연되어 제작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코폴라 감독의 경력은 물론 그의 삶까지 위태로워진다.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의 생생한 증언까지 들을 수 있다. (ⓒ Tamasa Distribution(France)/(재)영화의전당)
A self-made farmer and rice mill owner who faces a rebellion by his two sons when he installs his young mistress as the new woman of the house immediately after the death of his wife. Complicating matters further is the fact that the older son is already living with his common-law wife in the same house.
Carol Jeffries is a naive American woman staying in the Philippines. She is given ten years in prison after being set up by her drug-dealer boyfriend, Rudy. She endures the harsh conditions, sadistic head matron and attempts on her life, then convinces her cell-mates to try to escape with her through the jungle, in spite of the knowledge that ruthless trackers will be sent out after them.
뉴욕 맨하탄의 젊은 부부 아래서 유모 노릇을 하는 필리핀 여인 글로리아는 필리핀 빈민가에서 빈한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 두 아들이 그리워 틈만 나면 전화를 건다. 글로리아에 의지해 살아가는 부부 중 남편 레오는 출장 차 머문 태국에서의 지리멸렬한 일상에 숨막혀하고, 병원 응급실에 근무하는 아내 엘렌은 친모 보다 유모에게 모성을 느끼는 딸로 인해 괴로워한다. 재능 만만한 배우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과 히쓰 레저의 미망인 미셸 윌리엄스가 뉴욕과 태국 사이에 떨어져 혼란을 느끼는 부부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다. 물리적인 거리만큼이나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들 간의 거리감에 대한 이야기.
Photographer Billy and his girlfriend Sarah have just moved into a new apartment. They are no longer in love, but they content themselves with sex, often involving role play. Billy becomes enamored with their new neighbor Dana, who spends her days at home blogging and supplying drugs to a local dealer. The thing is, Dana’s more attracted to Sarah. Billy lays out a deal: Dana can spend the night with Sarah, and in exchange, he gets to have sex with her. Billy manipulates the two ladies to get what he wants, but he fails to realize the risk of the arrangement.
A trio of specialized soldiers is called in to stop a group of drug traffickers who have hijacked a busload of tourists in the Philippines and threaten to kill them all if one of their companions is not released from jail and the government does not stop its anti-drug policies.
1941년 12월, 일본의 침략에 맞서 필리핀을 방어하기 위해 존 브리클리 중위가 이끄는 어뢰정 부대가 마닐라로 급파된다. 하지만 존의 부대는 환영받기는커녕 주둔 부대의 놀림감이 된다. 작은 어뢰정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존의 부대를 무시하고, 본부에 구축함을 요청하는 해군의 행태에 존의 부하 라이언은 분노한다. 그러나 일본군이 진주만을 습격했다는 비보가 전해지고, 곧 일본군의 공격이 시작되는데, 전투가 진행될수록 전장에서 효율적으로 움직이며, 효과적으로 적의 배를 공격해 침몰시키는 어뢰정의 활약이 돋보인다. 하지만 전투력에서나 수적으로나 열세였던 미군은 점점 수세에 몰리고, 섬을 일본군에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어뢰정(PT boats)을 몰고 참전했던 미 해군의 활약을 그리고 있는데, 제목에서 어뢰정 부대를 해군이 어떻게 생각했는지 알 수 있다. 병사들의 모습이나 전투 장면은 매우 사실적으로 느껴지며, 전쟁이 끝날 무렵 미국이 승리를 앞둔 시기에 만들었음에도 영화 속에는 패배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The story about a teenage boy, Antonio, whose emerging gay sexuality alienates him from his friends and family, until his libertine uncle, Jonbert, comes to live with him and his mother...
Seventeen-year-old Athena Dizon unwittingly plays a trick on resident heartthrob and bad boy Kenji de los Reyes. All of a sudden, she finds herself pretending to be his girlfriend to make an ex jealous; however, she falls in love with him.
Even after their break-up, a couple can't get enough of each other.
누구보다 자유를 원했다. 무엇보다 국민을 생각했다. 1890년대, 미국에 맞선 독립 전쟁에서 불굴의 투지로 필리핀을 이끌었던 안토니오 루나 장군. 그의 불꽃 같은 삶을 따라가 본다. 《소년 장군 고요》의 프리퀄.
A young woman develops romantic feelings for her best friend, but problems arise when another gal enters the picture.
A young plumber gets drawn into several affairs, his lack of control pushing him into dangerous situations.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필리핀은 긴 독립 운동 끝에 1898년 6월 12일,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다. 영화는 이 혼란의 시기를 배경으로 필리핀 ‘반군’과 마지막까지 싸운 스페인의 군인들을 그린다. 이들은 패배가 거의 코앞에 다가왔음에도 조국의 영광을 지키기 위해 외딴 요새에 틀어박혀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2017년 고야상 의상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