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Was God? (2014)
장르 : 드라마,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29분
연출 : Travis Palmer
시놉시스
May 20, 2013––an EF5 tornado ripped through Moore, OK. The magnitude of devastation measured over eight times greater than the atomic bomb that leveled Hiroshima. As the world watched, one question continued to surface—Where Was God? This story follows several families and individuals who recount the timeline of destruction and share their experiences of the devastating and miraculous events that changed their lives forever.
지구 바다 위의 과학함선 볼코프호와 교신 중인 우주정거장 미르. 외계로부터 에너지 형태의 외계생명체가 순식간에 미르를 덮친다. 우주인들은 비명 속에서 몰살당하고, 동시에 외계생명체는 미르와 교신 중이던 볼포크 호의 파라볼라 안테나에 내리 꽂힌다. 한편, 태풍 위니아가 몰아치고 있는 바다 한복판, 애버튼 선장이 이끄는 작은 화물선 씨스타호는 태풍에 의해 엔진이 고장나 끌고 가던 바지선을 잃어버린 후, 난파 위기에 빠진다. 항해사 키트의 탁월한 판단 덕분에 가까스로 태풍의 눈 속으로 피신하지만. 잃어버린 바지선에는 애버튼의 전재산, 그리고 선원들 각자의 몫이 포함되어 있어 허탈감에 빠진다. 키트는 레이다를 통해 가까운 곳에 거대한 배가 있음을 알아낸다. 안도감을 느끼는 스티브, 키트, 그리고 선원들. 그러나 권총자살까지 생각했던 애버튼은 다른 희망을 품는다. 무인선박을 인양할 경우, 배의 값어치에 해당하는 금액의 10%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큰 돈에 욕심이 난 애버튼의 지휘 아래 그들은 볼코프호에 승선한다. 그런데,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배는 텅텅 비어있다. 배 안을 살피던 그들은 꺼져 있던 전원을 복구시키는데, 그러자 이상하고 무시무시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회오리 바람에 휩쓸려 오즈의 나라로 내던져진 도로시는 집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위대한 오즈의 마법사를 만나는 것임을 알고 그를 찾아 긴 여정이 시작된다. 도로시는 애견 토토와 함께 노란 길을 따라 오즈의 마법사가 사는 에메랄드 시티로 향한다. 도중에 만난 세 명의 친구들, 지능을 얻고자 하는 허수아비와 심장을 원하는 양철 나뭇꾼, 용기를 가지고 싶어하는 겁장이 사자와 함께 오즈의 마법사에게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부탁하기 위해 도로시와 함께 경쾌한 발걸음을 옮긴다. 그러나 도로시 일행을 방해하기 위해 뒤쫓아오는 서쪽 나라 마녀의 검은 그림자.
1969년 6월 조는 트위스터, 즉 토네이도의 회오리 바람에 아버지가 날아가는 것을 목격한다. 그로부터 어른이 된 조는 아버지를 앗아가버린 토네이도를 쫓아 이를 연구 분석하며 확실한 예보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인명을 구하고자 한다. 그녀의 가장 든든한 파트너는 빌이지만 그는 조와 이혼 수속을 밟으려 조를 마지막으로 찾게 된다. 그러나 이들 앞에 토네이도가 연속으로 나타나게 되고 그에 동화되어 버린 빌은 자신의 약혼녀인 멜리사와 함께 조의 연구팀을 뒤따르게 되는데...
기후학자인 잭 홀박사는 남극에서 빙하 코어를 탐사하던 중 지구에 이상변화가 일어날 것을 감지하고 얼마 후 국제회의에서 지구의 기온 하락에 관한 연구발표를 하게 된다. 급격한 지구 온난화로 인해 남극, 북극의 빙하가 녹고 바닷물이 차가워지면서 해류의 흐름이 바뀌게 되어 결국 지구 전체가 빙하로 뒤덮이는 거대한 재앙이 올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비웃음만 당하고 상사와의 갈등만 일으키게 된다. 잭은 상사와의 논쟁으로 퀴즈대회 참가를 위해 뉴욕으로 가는 아들 샘을 데려다 주는 것을 잊어 버리고 만다. 얼마 후 아들이 탄 비행기가 이상난기류를 겪게 되고 일본에서는 우박으로 인한 피해가 TV를 통해 보도되는 등 지구 곳곳에 이상기후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잭은 해양 온도가 13도나 떨어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자신이 예견했던 빙하시대가 곧 닥칠 것이라는 두려움에 떨게 된다. 잭은 앞으로 일어날 재앙으로부터 아들을 구하러 가려던 중 백악관으로부터 연락을 받는다. 잭은 브리핑을 통해 현재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는 지구 북부에 위치한 사람들은 이동하기 너무 늦었으므로 포기하고 우선 중부지역부터 최대한 사람들을 멕시코 국경 아래인 남쪽으로 이동시켜야 한다는 과감한 주장을 하면서 또다시 관료들과 갈등을 겪게 된다. 이동을 시작한 사람들은 일대 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잭은 아들이 있는 북쪽 뉴욕으로 향한다. 인류를 구조할 방법을 제시한 채 아들을 구하기 위해 역진하는 잭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또, 인류는 지구의 대재앙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1920년 독일로 떨어진 에드워드는 연금술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로켓등의 기계문맹에 관심을 가지된다. 그런데 이곳(현실세계)에서 전설에 등장하는 샴발라라고 불리는 에드의 세계로 가기 위한 음모가 꾸며진다. 여러가지 우여곡절끝에 결국 에드는 아보지 호엔 함임을 연성하고 알은 살아남은 호문크루스인 롸스와 그라토니를 연성하여 문을 열게되는데...
갑작스런 기상 이변으로 발생한 수퍼 토네이도가 오클라호마의 실버톤을 덮쳐 쑥대밭으로 만든다. 사람들은 최대풍속 초속 300m의 여객기마저 날려버리는 비바람과 하늘로 솟아오른 불기둥, 토네이도가 진공청소기처럼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사상 최대 재난을 겪는다. 한편, 고등학교 교감인 게리(리처드 아미티지)는 졸업식장에서 사라진 아들을 찾기 위해 나서고, 전설의 토네이도를 직접 눈 앞에서 촬영하기 위해 기상학자와 스톰 체이서가 몰려드는데…
주인공 부부 핀과 에이프릴은 플로리다 올랜도로 여름휴가를 떠나기로 한다. 하지만 갑작스레 백악관 행사에 초대된 핀은 워싱턴에 남게 되고, 에이프릴은 친정어머니인 메이와 딸 클로디아와 함께 올랜도로 향한다. 한편 워싱턴에 거대한 폭풍과 함께 하늘에서 상어가 떨어지는 이른바 ‘샤크네이도’가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인정사정 없이 물어뜯는 식인상어들은 동부해안까지 상륙하고, 가족을 구하러 올랜도로 향하는 핀. 이전보다 강력해져 돌아온 샤크네이도의 공격에서 가족을 구하고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매년 상어 떼가 지나는 길목에 어선이 있다. 상어를 잡는 배, 상어의 지느러미를 구하기 위해 그곳에 있다. 선장과 그의 고객이 거래를 하는 사이, 배는 폭풍에 휩싸이고, 상어가 가득한 바다에서 일어난 소용돌이는 상어도 같이 빨아들여, 상어가 가득한 허리케인이 된다. 선장과 선원 그리고 선장의 거래상대가 첫 희생자가 된 소용돌이는 엄청난 규모의 태풍이 되어 LA로 향하는데, LA에는 이 태풍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는데...
As a new day begins in the small American town of Minninnewah, the residents start their day as ordinary as the next. Mother Nature, however, has other plans for them. Inhabitants have just 13 minutes to seek shelter before the largest tornado on record ravages the town, leaving them struggling to protect their loved ones and fighting for their lives. Left to deal with the aftermath, four families must overcome their differences and find strength in each other in order to survive.
상어 전문가로 영국에 초청받은 핀은 노바로부터 급한 연락을 받고 그녀를 찾아간다. 핀과 노바는 고대 선조들의 비밀을 알게 되고 유물을 손에 넣지만, 균형이 무너지면서 상어 떼가 세상 밖으로 나온다. 한편, 길이 샤크네이도에 휩쓸려 날아가자, 핀과 에이프릴은 아들을 구하러 나서는데...
스코틀랜드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폭풍의 여파로 거대한 폭우와 파도가 점점 런던을 향해 다가온다. 그 규모는 런던을 집어삼킬 만큼 위력적이다. 시시각각 다가오는 대홍수의 위기에서 런던을 구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올랜도의 작은 마을 농장에서 갑자기 거대한 토네이도가 수 차례 발생하여 주민들은 큰 피해를 당한다. 전직 폭풍 추격자이자 시카고에서 기상 블로그를 운영하는 게일 커티스는 자신의 사이트에 토네이도 목격담 글이 폭주하고 있는데도 해당 지역에서는 전혀 기사화 되지 않음을 이상하게 여기고 올랜도로 직접 찾아간다. 게일은 정체불명의 토네이도를 추격하던 중 의문의 정부 소속 비밀요원들을 만나게 되고 촬영과 접근을 막는 그들의 모습에서 수상한 분위기를 감지하고 깊이 조사해 보기로 한다. 한편 피해를 입은 올랜도 농장에 살고 있던 똑똑한 여학생 켈리는 토네이도에서 이상한 신호가 발신되는 것을 포착하고 녹음한 뒤 기상 전문가 게일에게 넘긴다. 녹음 파일 분석 후 토네이도가 자연적 현상이 아니라 일종의 외계 에너지 폭풍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난다. 토네이도는 점점 맹위를 떨치면서 수많은 피해와 사상자를 내고 대도시로 이동해 가는데...
멕시코만의 아폴로 기지에서는 지구 소비에너지를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바꾸려는 실험 도중, 예상치 못한 실수로 날씨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그렇게 난데없이 시작된 초 대형 태풍은 걷잡을 수 없는 재앙이 되어 미국 전역에 많은 인명 피해를 내게 되고 이런 끔찍한 태풍을 막기 위하여 주인공’네이선’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태풍과 맞서지만 거대한 자연의 힘 앞에 이마저도 쉽지 않다. 시간이 지날수록 태풍은 더욱 거세지고 인류 전체가 없어질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Liz McAdams is haunted by the memories of a tornado that destroyed her home 25 years ago. Now a professional storm tracker, she and her family are in danger once again as another devastating twister rapidly gains momentum. Caught in the path of destruction, Liz and her estranged husband struggle to save those they love...
It's tornadoes, hurricanes, electrical storms, and mass destruction as the effects of global warming brew into a super storm that threatens to rend the earth with an unprecedented power. Beautiful scientist Faith Clavell, storm chaser Tommy Tornado, and Judith Carr, the head of FEMA, can stop the inevitable from happening-if they have the courage to venture into the roiling blackness of the storm itself.
라스베이거스에 유례없이 토네이도가 덮치고 멕시코만에는 예기치 못한 허리케인이 강타하고 시카고는 8월 내내 이상고온 현상에 시달리는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피해가 미국 전역을 뒤덮고 있다. 렉서라는 전력회사의 사장은 이상고온 현상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자 이때를 기회로 삼아 자신의 회사의 능력을 입증해야 한다며 연방법을 어겨 가며 원자력발전소를 무리하게 가동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비용 절감이라는 미명하에 전력망 운영 컴퓨터 시스템을 간단하게 프로그램화하는 작업을 추진한다. 하지만 복잡한 운영이 필요한 컴퓨터 시스템을 간단하게 바꾸는 과정에서 해킹에 치명적인 취약함을 드러내고, 그 위험성을 간파한 컴퓨터 시스템 담당자는 불안함에 휩싸인다. 만약 전력망에 해커가 침입하면 미 전역은 순식간에 대규모 정전 사태에 빠지고 만다. 한편, 시카고는 이상고온 현상에서 벗어난 지 며칠 안 돼 시시각각 다가오는 대형 폭풍의 위험 앞에 무방비 상태로 놓이게 된다. 대규모 정전 사태와 대형 폭풍이라는 이중 재앙 앞에 시카고 시민들은 두려움에 떨며 밤을 맞이하는데...
암흑물질을 동반한 유성이 갑자기 지구로 날아와 지구를 관통해 버리면서 전 세계는 거대한 지진과 화산 폭발, 토네이도와 같은 역사상 가장 큰 재난을 맞게 된다. 한편 LA에 사는 재혼 가족 맷과 아내 조하나 그리고 두 딸과 아들은 서로 떨어지게 된다. 가족들은 세계의 종말을 몰고 올 사건에 맞서며 다시 만나는 날까지 살아남기 위해 의지를 갖고 역경을 헤쳐 나간다.
An accountant sent to produce an evaluation of a tornado research project, and the scientist running the project pursue tornadoes and each other.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간 오하이오의 소도시에서는 혐오와 폭력이 일상이다. 소년들은 동물의 사체를 판매해서 돈을 버는데 길고양이들을 노리는 경쟁자가 등장한다. 자전거를 타고, 시시껄렁한 농담을 주고 받고, 본드를 마시고, 이유없이 주먹다짐이 이어지는 아이들의 일상 너머에게는 자식에 총구를 들이미는 어머니, 딸에게 성폭행을 저지르는 아버지가 있다. 열광적인 지지와 극단적 혐오를 오가는 반응을 끌어낸 ‘퍽-큐 시네마’로 알려진 작품. - (재)영화의전당
1935년 텍사스주. 에드나는 보안관인 남편과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평화롭게 살아간다. 그러나 그러던 중 에드나는 하루 아침에 남편을 잃고 만다. 보안관이었던 남편이 행패를 부리던 흑인을 진정시키기 위해 흑인에게 접근했다가 그 자리에서 즉사한 것이다. 에드나에게는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 뿐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이 닥쳐온다. 남편이 큰 빛을 남겨 조상 대대로 내려온 땅이 은행에 넘어갈 처지에 놓인 것이다. 에드나에게 이제 남은 것은 어린 아들과 딸 뿐이다. 그러나 그녀는 은행장에게 그 땅에 면화 재배를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청원을 하고, 은행장으로부터 면화를 재배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아내는데...